10.13일 새벽 6시10분부터 7시40분까지 호수공원을 5명 전원이 돌았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화성상록골프장에서 오래간만에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11시 53분 티업시간이라 아직 우리팀 가트가 안나와 기다린 중에 지기님 한컷. 박회장님과 지기님. 오늘 부킹을 위해 앴주신 강근희 바오르님. 서코스 1번홀을 관망하시는 지기님. 지기님 1번홀부터 장타를 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 3-4코스동안 바람은 강하였으나 하늘은 맑았습니다. 아마추어 노익장 골퍼로 우드를 잘 사용하시는 ~~. 조그만 체구이시지만 드라이버 거리가 많이나가는 강근희 바오르님. 살살 치셔도 거리가 많이나가는 박회장님. 홀컵 한개반 차이로 아깝게 홀인원을 놓치는 김병기 율리아노. 하느님이 점지를 해주셔야 ㅠㅠㅠ . 마지막홀에서 갈대꽃을 배경으로 김은경 캐디가 한컷. 전반부에 바람이 다소 강하였지만 날씨가 청명하여 라운딩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였습니다. 강근희 바오르님께서 부킹을 해주시고, 지기님 장타와 즐기는 골프를 보여주시고, 박회장님 분위기를 맞추어 주시며 여유있게 라운딩하시는 모습들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또 몸보신을 시켜주신 박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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