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선배님께
안녕하십니까 고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3반 5번 김신영입니다.
글씨는 죄송합니다. 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초.중 때는 놀다가
고등학교에서 진로, 대학, 대학과 그런 걸 생각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정하려 하다 보니까 방황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진로를 정하려 커리어넷을 켜 둘러보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던 중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무엇을 하는가 보았더니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직업 이더라구요.
이 직업을 보고 딱 느낀게
아! 나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 내가 살아가는 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직업을 진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잘 써 본 적이 없어 이상할 수도 있으니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는다면
제 진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잘 활용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선배님들처럼 멋진 직업을 갖고 떳덧한 사람이 되어
제 모교에 후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다시 한번 이 장학금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From 3305 김 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