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께서 입원가료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지 수개월에 지나지 않은데 급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되니 너무나도 황망한 마음 가눈길 없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지난년말에 발행한 동우회 회보 20호에 기고하신 "나의 예방의학 사업 회고"를 비롯하여 매번 각종 기행문등을 작성하여 주셨으며, 남다른 열성과 활동으로 동기생은 물론 선후배 여러분들과 친분을 돈독히 해 오셨기에 회원 모두의 슬픔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근심걱정 내려 놓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두손모아 비옵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께서 입원가료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지 수개월에 지나지 않은데 급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되니
너무나도 황망한 마음 가눈길 없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지난년말에 발행한 동우회 회보 20호에 기고하신 "나의 예방의학 사업 회고"를 비롯하여
매번 각종 기행문등을 작성하여 주셨으며, 남다른 열성과 활동으로 동기생은 물론 선후배 여러분들과
친분을 돈독히 해 오셨기에 회원 모두의 슬픔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근심걱정 내려 놓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두손모아 비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