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박유환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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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박유환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2년 03월 14일 (수) 18:30:44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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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환 부친상(사진 출처: 서울성모병원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박유천의 아버지가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2011-12 JYJ 월드투어 중 남미 공연을 마치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배우 박유환은 채널A 드라마 ‘케이팝 서바이벌’ 촬영 일정을 미룬 상태다.

고인은 현재 서울 성모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다.

박유천 박유환 부친상에 네티즌은 “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유천 박유환 부친상 마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