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걷기는 인산저수지 부터 가능까지 총 6.4 km 구간입니다.
이 루트는 전체가 진강산 둘레길이어서 숲 속을 걷기 때문에
여름에는 특히 인기가 있을 거라고 기대됩니다.
(6월 중 정식 개장을 준비 중입니다.)
인산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삼흥리 성공회 성당을 지나 개울과 산길을 따라 하일리, 능내리 등
3개리를 걷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3시간 남짓...
출발지/ 인산저수지(배팬션 앞) 인산리 낙엽송길
『도보 안내』
○ 모임시간 : 2012년 5월 26일(일) 09:30
○ 모임장소 : 인산저수지 (배팬션 앞)
○ 도보코스 : 인산저수지~삼흥리성공회성당~하일리~갈멜기도원~가능
○ 도보거리 : 총6.5km (난이도 : 중상, 소요시간 약3시간)
○ 참가비 : 오천원 (₩ 5,000, 신청자에 한함 - 기념품/나들길 종 증정)
* 농협 301 - 0103 - 3181 - 41 예금주 : 강화나들길 (미리 입금하시면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오시는길 : 서울(신촌)3000번,영등포(88번),송정역(8번), 인천(70번,90번), 일산(96번) ,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군내버스( 31번 08:50, 37번 08:45, 45번 09:05) 환승
○ 자가용주차 : 인산저수지 인근 주차장 이용
○ 도보준비 : 도시락, 간식, 음료수, 모자, 개인의약품, 기타 등
* 인원 파악을 위해,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1)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2)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3) 모임시간을 꼭 준수합시다. 지각인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꼭 해주세요.
(강화터미널에서 버스 환승을 안내합니다.)
4) 혼자 앞서 걷거나 뒤쳐지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고 대열에서 이탈시 진행자에게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5)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걷기가 되길 바랍니다.
안내자 : 김기훈 ( 010 – 6234 - 5254 )
첫댓글 며칠전에도 봄 날의 신록속을 홀로 걸었던 수려한 길인데
공개걷기를 하신다는 소식이군요. 5월 26일로 정정하셔야겠어요. 27일은 월요일이니..
함께하시는 길벗님들캉 기쁜걸음 되시길요.
덕정산을 에둘느는 멋진 그 곳! 1박 걷기 길라가 있는 날이라 응원만 보냅니다. ^ㅎ^~~
아참 한가지 질문인데요. 6월중 정식 개장이라함은 강화군에서 공식적인 추가 16코스로라는 말씀인건지요?
아이고~~~~, 양 손에 떡을 쥐고 어떻게 해야 하는 형국입니다.
제가 말이에요. ㅎㅎ
우짜꽁...
이번 주 계획은 버얼써 잡아놨는데, 이번 토요일에 고구마 심는 울력이 있다고 하고,
또 이렇게 멋진 길 소개도 받고보니 먼저 잡았던 계획은 뒤로 미뤄야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따라가면 멋진 순간들이 찾아오겠지요?
제가 5월 초에 산나물 뜯으러 갔던 삼흥리 뒷산, 그 쪽으로도 분명히 걸을 것 같은데,
그 곳 길이 궁금해서 가볼랍니다.
일뜽으로 참가 신청을 합니다~~~.
ㅎ~나도 참..아쉽네요
가고싶네요..
미감님 길~잘 익히셔서 우리 함께가자구요~
네? 아시겠지요~^^*
참가비용은 나들길 종의 40% 할인가 구입 신청자에 한해 입금하시면 됩니다.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내를 맡게될 김기훈 님이 이 길을 새로 열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눈길을 헤치며 산에 버려진 빈 병으로 길 표지를 만들고 다음 주에 가서 좋은 길이 나오면 코스를 바꾸고 이러기를 몇 번이나 하셨는지 짐작이 안될 정도입니다.
그동안 눈이 녹고 진달래가 피고 지면서 코스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스팔트 길 전혀 없습니다. 숲길이 숲길로 이어집니다. 중간에 노간주나무 자생지도 지나갑니다.
6.5km가 너무 짧다고 서운해하지도 산길이라 힘든 것 아니냐고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기훈씨를 따라 걷던 날 초입에서 소리 질렀던 흥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런 길이 있었어!"
좋은 길이 기대되는데~~~~
ㅋㅋㅋ 저는 이미 공지를 해서
다음에 따라 가야 겠네요.
함께합니다~
종도 사고 싶어요. 현지에서 드리겠습니다.
줄지어선
연초록 낙엽송
그윽한 길...같이 걷습니다.
오랜만에 까페에 오려니 헤매였습니다.(다음 비번 몰라서?!)
친구따라 강남갑니다.
헌데 도시락을 꼭 준비해야 하나요. 양도면에 있는 해월당님이 사주셨던 짜장면집에서는 못 먹나요?
그냥 오시지요. 센드위치가 싫지 않으시면 하나 더 만들어가지요.
점심도시락을 준비해야하네요.. 혹시 읍내에서 오시는 분 있으시면 /서문김밥/ 하나 부탁드릴까요?
요즘 그쪽 갈 일이 없어 기회가 없었네요..
센드위치 싸는 김에 하나 더 준비하겠습니다. 품질은 믿으셔도 됩니다.
해월당님주인님~^^
제가.. 서문김밥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
제가 토요일 일정이 어찌될지 몰라서 쓴 글인데요.. 제가 읍내 들러서 가겠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와까리마시다! 다른 분 센드위치 주문 받습니다.
참석합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참석합니다.
새로운 길 기대합니다.
군내버스로 오시는 분은 인산저수지(정류장 명칭) 에서 하차하셔서 '배팬션'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러 팀이 터미널을 출발하여서 따로 안내는 하지 않겠습니다.
(개장이란 표현은 코스번호와 관계 없이 안내 표식 등을 하겠다는 표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