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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동24회 야유회/시산제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속에 임종웅 총동창회장, 이성종 사무국장, 염일순 경동산악회장까지 참석하여 축하해 주는등 많은 인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1.일시 : 2011. 4. 17 2.산행 : 도봉산 보문능선(도봉산입구-도봉사-우이암-원통사-자현암-무수골) 3.시산제 : 삼각산 무수골 느티나무식당
우이암 무수골을 내려오다가 단체로 사진을 찍다... 왼쪽끝에서 두번째 경동산악회 초대회장 염일순선배가 함께하다... 경동산악회는 매분기 3,6,9,12월 두번째 토요일 기수별산악팀을 총괄, 정기산행을 갖는데 지난 첫등반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24회 김주홍이 초대 총무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달래가 곱게 만발한 능선의 모습들....
그 꽃속의 등산길을 오르는 동기들...
우이암가는 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돗자리도 펴지고....
얼마전 귀국한 전LG전자 사장 안명규가 보인다....
만발한 진달래를 배경으로 오춘식군과 장낙중군이 한장....
오춘식군과 나도 한 컷....
염일순경동산악회장과 이규성군 그리고 나.....
동기들도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모여 들고....
시산제행사장에 일찍 나오신 18회 임종웅 총동창회장님과 오춘식군은 뭘 이렇게 심각하게 얘기를 나눌까????
산의 대가들... 염일순선배와 이규성군...
강신제를 시작으로 시산제가 시작되다.....
학교살리기 100억모금을 위해 24회가 역활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동창회장님...
경청하는 동기들 모습....
즐거운 하루가 되어 달라는 김형권동창회장의 인사말 모습....
한가히 담소를 나누는 친구들...
안동산 안심(무척 연하고 맛이 좋은)으로 회식이 시작되다....
고기굽기를 기다리며.....
도월마을 대장 정영택군과 김경옥여사....
장동호군도 같이 한장....
서서히 취해 가는구먼.... 헌데 이철원군은 말짱하네~~
모자 삐닥하게 걸치고 신나게 얘기꽃을 피우는 김종립군도....
총동창회에서 우릴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임원진과 한컷...
재치꾼 장용진의 사회로 반별 오락이 시작되다.... 그런데 오춘식군이 제기를 32번이나 차다니 가히 프로급(?)...
풍선을 입으로 건네다 부부 가슴으로 터트리기도....
잉꼬부부 장병일군과 어부인 강양신여사... 옷이 커플복이네...
나도 이강신여사와 한 컷~~~
장용진사회자가 게임설명을 하고....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보디빌더 유영근부부....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한때....
강호동과 막상막하(?)크기~~~
거나하구먼...
이렇게 막을 접고 집으로~~집으로~~~
감물을 들인 제주산 모자를 쓴 장병일군,,, 귀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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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넓은 세상의 들무새.... 원문보기 글쓴이: joohong
첫댓글 화기애애한 24회의 모습 보기 좋아요^^그런데 장동호 선배가 산을 다 가다니...기적 같은 일 입니다^^
급히 만들어 보내드린 14산악회기가 안보여 섭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