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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중일고제36회 동창회 (靑塔會) sl, kj, u.s.a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거짓말,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 그 아름다움을 찾아서
전춘옥 추천 0 조회 146 15.07.06 11: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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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6 22:03

    첫댓글 전교수 염색을 해서 어머님을 즐겁게 해드리면 좋겠구만...ㅎㅎㅎ
    옛날 우리 성현들은 어머님을 즐겁세 해드리려고 어머니 앞에서 어린양을 부리고 어린이 같이
    행동을 했다는 고사도 있지않은가...ㅎㅎㅎ

  • 작성자 15.07.07 06:06

    아직도 철이 덜 들어 효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네. 정말 염색해 볼까?
    광주에서 잘 하는 집 좀 알아봐주게나. 좋은 충고 고맙고 또 고맙네!!.

  • 15.07.07 00:14

    어머니에게 바치는 효의 헌정사, 잘 읽었다. 글에 적혀있는 옛날 사람들의 고사는 나에게는 전부 생소하지만 그렇다고 이 나이에 고서를 들추 수 없는 안타까움은 있다.

  • 작성자 15.07.07 06:05

    최근 어머니께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셔. 떨어져 살다보니 기껏 전화 한 통화. 마음은 무거워지고 옛 생각에 젖어 --- 감사, 감사

  • 15.07.07 10:22

    거짓말에 관한 小考 잘 읽었네. 내 주위에 잘 아는 수필가들이 많이 있는데...이건 자네의 깊은 사상과 여러가지 예화들이 잘 용해되어 있는 좋은 수필이라 생각하네. 다시 한 번 좋은 글 읽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리네.

  • 작성자 15.07.07 11:45

    동일이, 참 오랜만이네. 반가워. 자네같은 훌륭한 시인께서 조잡한 글을 칭찬해 주시니 기분 참 좋네. 지도, 편달 부탁하네. 자네가 1960년대 초부터 한국, 동아, 전남일보 등 신춘문예를 모두 석권하고 지금도 활발한 창작활동 하고 있는 것 알고 있네. 자네 같은 시인이 동창친구라는 사실에 행복하네. 지금도 현역으로 광주, 전남지역의 문인들을 이끌고 국제펜클럽을 이끌고 있다니 놀랍네. 한 번 보세. 정말 고맙네. 중3-6반 엘범에서 자네 얼굴을 찾아보았네. 옛날 코가 좀 빨갰었나? 지금은 어때?

  • 15.07.08 11:56

    나도 참 오래전에 어머님 말씀 때문에 염색을 했었는데
    직장 그만두고 나서 꾀 오래 있다가 염색 포기 했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이어서 마음에 걸렸었네~

  • 작성자 15.07.08 22:20

    착하네. 효도 하셨고 --- , 어머니들은 모두 똑같은 마음이실거야.
    우리에겐 감사드리는 일 뿐인 것 같아. 자식은 항상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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