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channela.com/3/all/20140820/65879040/1
*지난 5월에 정보통에 이날 풀장 사고 소식5시경 들었습니다. 이날 사고가 4시 40분경 사고였는데 강사들끼리 통화하면서 안 내용은 강사 대동 없이 자기네끼리 다이빙 연습하다가 수중에서 사고가 나고, 이내 죽은체 수면으로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체 강사들끼리 서로가 원인이유에 각자 의견을 나눠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잊혀진 사고사였고 그때 당시 뉴스는 안나오더군요.수개월이 지난 후 최근에사 사고원인에 대한 쥬스가 나오네요. 원인은 무자격 강사/술쿠버/심장마비 이네요. 뭐든 사고는 여러정황이 연결되어 결과가 악혐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저 세가지 중 한가지만 피했다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우리 동호회에서 술쿠버는 무조건 강퇴 아시죠? 리조트 현지에서 유일 하게 제가 호통 치는 경우가 다이빙 중에 술을 마시거나, 유도 하는
사람입니다.
[리포트]지난 5월 경기도 광명의 실내 다이빙 풀장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던 38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숨졌습니다.유가족들은 당초 단순 사고인 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장례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장례식장에 찾아온 직장 동료가 술에 취한 채 무자격 강사에게서 강습을 받다 안전사고로 숨졌다는 얘기를 털어놓은 겁니다.[인터뷰 : 피해자 가족]"같이 갔던 어린 동료가 술 마시고 그 얘기만 안했으면 우리는 뭣도 모르고 놀다가 심장마비인가..."사고 당일 김씨는 직장 동료들과 강습을 받고 있었습니다.강습을 했던 사람은 다이빙 협회에서 마스터 자격을 받은 A씨였습니다.마스터급 자격자는 강습을 직접 해서는 안되며 강사의 보조나 안전요원 역할만 해야합니다.그런데도 A씨는 강습을 했고 사고 순간에는 김 씨를 혼자 풀장에 방치한 채 본인은 풀장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하자 A씨는 김 씨의 직장동료들에게 강습이 아니라 놀러온 것으로 하자고 말을 한 뒤 도주했습니다.[인터뷰 : 피해자 가족]"잘못이라는 걸 아니까 말 맞추기를 하자고 선동을 해서 겁박을 준거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랑 나만 감옥에 가고 위자료를 3억을..."경찰은 A씨를 검거한 뒤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무자격 강사가 강습을 하도록 허락한 다이빙장 사장 B씨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채널A뉴스 여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