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참 좋은데 색소폰 소리는 여~엉?
가사와 멜로디가 서울의 상징한 노래 제1위로 선호될 만큼.
그래도 올려놓는다.
앞으로 더 소리가 좋아질리가 없다싶어서.
호흡이~~~
가사
이젠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위 ( ~~~~ )
이부분 한번 더 부름.
# 노래가 좀 길죠 #
첫댓글 이문세 노래는 언제 들어도 달콤하고 흥겹고 그렇습니다. 좋은 노래들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