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드림CBMC 제 3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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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인실업인회 경기동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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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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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2/11/22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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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드림CBMC 은 11월 20일 오후6시 가천대역점에 위치한 플로랜스에서
제 2.3기 회장 이.취임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 배우출신인 임동진목사의 설교하는 모습 © 한성뉴스넷 | | 이날 행사엔 많은 내 외빈이 참석했으며, 특히 영화배우인 임동진목사(열린문교회)
의 마태복음 제6장 33절의 ‘우선순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은혜로운 자리가
되었다.
▲ 제 2대 윤석중회장의 이임사 하는모습 © 한성뉴스넷 | | |
▲ 제3대회장에 취임한 김종호신임회장의 취임사 © 한성뉴스넷 | |
또한 황성훈테너의 사명이라는 곡을 불러 의미 있는 순서가 되었으며, 정명익총무의 CBMC 소개및,
영상으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윤석중 제2대 회장의 이임사와 김종호(성심한의원)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으며,
김대영 경기동부연합회 회장의 축사, 이철우 성남CBMC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 양영수 부회장이 내. 외빈 소개를 하는모습 ©한성뉴스넷 | |
▲ 김대영 경기동부연합회부회장이 축사를 하는모습 ©한성뉴스넷 |
▲ 이철유성남CBMC회장의 격려사하는 모습 ©한성뉴스넷 | | |
또 공로패및, 기념품 전달이 있었으며, 윤석중 2대회장이 공로패와 금뱃지를, 이은복 2기
지도목사가 감사패를 받았고, 윤석중2대회장이 금뱃지를 증정 받았다.
윤석순부회장외 임원 및, 내.외빈의 축하커팅식과 단체 기념촬영으로,
성남드림CBMC의 제 2.3기 회장 이.취임을 마쳤다.
▲ 황성훈 테너가 사명이란 특송을 불러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성뉴스넷 | |
CBMC은 그리스도를 믿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비즈니스 사회의 리더들을 섬기고, 전도와 양육을 통한 영적 재생산과 가정회복을 통한 영적 공동체형성, 성경적 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그 핵심 사역으로 삼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특히 CBMC는 1930년 세계대경제공항기에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하여 전 세계 93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한국에는 1952 한국전쟁 중에 소개되어 현재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초교파적인 기독교 국제단체로서, 국제본부는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시에, 한국본부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또 한국CBMC의 정식명칭은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OF KOREA) 이며, 한국CBMC 는 국내의 410여개 지회 총 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2010년까지 500개 지회 10,000명 회원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10-500-1000’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CBMC 는 아시아 각국의CBMC 지회조직 및, 후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2005년 한국에서 개최된 ‘제8차 CBMC 세계대회’ 에서 한국 내에 ‘국제리더십센터 건립’을 제안하며 2006년 4월 국제이사회에서 승인됨으로서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리더의 육성을 책임지게 되었고, 이를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CBMC 뱃지에 글을 넣지 않은 점이며, 이 뱃지를 보는 사람들이 이 뱃지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궁금하여 무엇을 뜻하는지 물어볼 때 그 사람에게 CBMC 소개와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성남드림CBMC 회장 이 취임식을 통해 모든 회원들의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모습의 분위기속에서 돈독한 우정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자리였으며, 이 취임사를 하는 과정에 부인과 함께 하는 모습이 더 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이름만큼 훌륭한 믿음인들의 실업인회로서 어두운 곳의 빛이 되고 세상의 소금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고, 성남CBMC 의 더욱 큰 발전이 있길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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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22 [08:21] 최종편집: ⓒ ihan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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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길순기자님 감사합니다. 어제 제 한의원에 방문하셨습니다. 소탈하시고 성품이 고우십니다.
그날의 상황을 잘 기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