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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ega de Saudade(그리움은 이제 그만) 4:27 (Tom Jobim/Vinícius de Moraes)
2. Corcovado(코르코바도) 5:06 (Tom Jobim/Gene Lees/Buddy Kaye)
3. Você e Eu(너와 나) 2:42 (Carlos Lyra/ Vinícius de Moraes)
4. Chega de Saudade (Instrumental) 4:27
5. Corcovado (Instrumental) 5:06
6. Você e Eu (Instrumental)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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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기의 노래를 통해, 멀고도 먼 브라질이 귓가에선 여느 때 보다 가깝게 느껴집니다.
-가수,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윤상-
룰라 갈방! 조르지 엘데르! 서울 하늘 아래서 이 거장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게 준
효기에게 감사! -작사가, 음반 프로듀서 박창학-
▶ 브라질의 세계적인 뮤지션과 현지 레코딩
▶ 톰 조빔과 카를로스 리라 등 명곡 수록!!
▶ 브라질의 세계적인 뮤지션과 레코딩 톰 조빔과 카를로스 리라 등 명곡 수록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이하’리우’라 칭함) 체류하며 작업한 효기는 브라질이 배출한 세계적인 세션들과 앨범을 같이 했다. 2010년 봄,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이하’리우’라 칭함)에서 유명 작,편곡가인 프로듀서 유정연의 프로듀싱으로 녹음한 HYOKI (효기)의 이번 앨범은, 기타리스트 Lula Galvão (그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월드뮤직의 대가 Caetano Veloso의 음반,공연의 오랜파트너로써 많은 활동을 하였고 또한 첼리스트 Yo-yo Ma의 브라질음악 앨범인 “오브리가두 브라질”을 통해 일약 세계적인 보사노바 스타가 된 Rosa Passos의 오랜 음악파트너인 편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이다), 드러머 Rafael Barata (그는 브라질리언 여류재즈피아니스트인 Eliane Elias Quartet의 드러머이며 Caetano Veloso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Jacques Morelenbaum, Lula Galvão과 함께 트리오를 하고있는 천재드러머이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Fabio Torres (그는 Rosa Passos의 수많은 음반녹음을 하였으며 독일출신의 재즈트럼펫 연주자인 Till Brönner 의 “RIO” 음반녹음을 한 상 파울루 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다) 또한 베이시스트 Jorge Helder (그는 Rosa Passos를 비롯하여 Caetano Veloso의 동생이며 가수인 Maria Bethania 그리고 브라질의 작곡가,가수로 유명한 Joyce , 브라질의 전설적인 작곡가이자 가수인 Edu Lobo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시스트이다), 베이시스트 Paulo Paulelli (그는 Rosa Passos와 함께 수많은 음반,공연,방송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마우스 퍼커션 (입으로 타악기를 연주하는 주법)을 하며 베이스를 연주하는 독특한 음악가이다) 등 수많은 일류 뮤지션들과 함께 만든 이번 음반을 통해 그녀의 음악적인 성숙도는 최고조에 이른다.
▶ Joyce, Lisa Ono, Chie, João Donato 의 프로듀서인 Kazuo Yoshida의 초청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음반발매에 이어 2011년 여름, 일본에서의 공식적인 음반데뷔를 앞두고 있다.
▶ 자기 만의 음악 적인 색깔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삼바와 쿨 재즈가 합쳐진 보사노바처럼 따뜻함과 동시에 시원한 음색을 가진 효기, 손성제, 크리스 바가, 비안, 아우끼 미스따, 임미정, 조윤성, 김민석 등 국내외 쟁쟁한 뮤지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EBS공감과 홍대 소규모 클럽, 올 댓 재즈, 세종문화 특별공연, 롤링홀 정기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2009년 세계적인 보사노바가수 리사 오노, 죠이스, 조앙 도네이토, 카를로스 리라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일본의 브라질리언 음악 프로듀서 카주오 요시다의 초청으로 현재까지 도쿄를 중심으로 공연 활동 중이다. 리우의 보사노바 공연장으로 유명한 이파네마의 비니시우스 바 Vinicius Bar, 코파카바나의 모던 사운드 modern sound 등에서 브라질 현지의 최고음악가들과 공연하였고, 2010년 7월 16일에는 클럽 에반스에서 공연을 국내 정상급연주자(손성제, 김민석, 크리스 바가, 임미정, 이순용)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브라질과 일본,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수많은 무대경험과 퍼포먼스를 통해서 항상 준비되어있는 보컬 효기의 목소리가 우리 곁에 다가온다.
▶ 국내 보사노바 보컬리스트 최초로 브라질 현지 녹음
▶ 보사노바의 본고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녹음한 앨범 EU E BOSSA NOVA
▶ 브라질 남부의 열대성 기후의 진한 정취를 담았다
올해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에도 큰 영향을 끼친 보사노바가 올해 탄생 53주년을 맞았다. 삼바리듬을 따뜻하게 다듬어서 보컬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여 흥겨운 리듬과 함께 쓸쓸함이 교차하는 음악인 보사노바,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물결”, “신조류”를 뜻하며 리우의 남부지역인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라는 해변지역에서 성장한 음악이다. 보사노바의 모태는 브라질 대중음악과 삼바에 기반을 두고 있어 브라질 문화 전체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태생지인 리우의 기후나 풍토, 문화 등이 깊이 반영되어 있다. 효기는 이러한 좀 더 깊은 보사노바 색채를 구현해내기 위해 브라질 현지로 날아가 직접 녹음하는 열정을 보였다. 국내 보사노바 보컬리스트 최초로 브라질 현지 녹음을 하며 그녀 만의 감성과 리듬, 기존의 보사노바와는 다른 시원한 보이스가 녹아 있다.
▶ 아시아의 보사노바의 행보를 바꿀 기대주
▶ 화려한 외모에 더욱 빛나는 감성적인 목소리
▶ 브라질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던 국내 보컬리스트로서의 화려한 복귀
본 앨범에서 효기는 ‘보사노바의 신’ 이라 불리는 조앙 질베르토가 중요시 여긴 ‘소리의 울림’ 집중하여 그녀의 목소리가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보사노바를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효기는 리우의 거리와 친절한 사람들과 풍요가 숨쉬는 곳, 포르투갈어의 울림, 그 모든 것을 음악에 투영시켜 기존의 곡들을 맛깔스럽게 재해석 하였다. 브라질 음악 연주가들 사이에서 “밤 하늘을 수놓는 목소리” 라 불리는 효기는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들은 첫 음반을 녹음 하면서도 마치 오랜 시간 계속 함께 해온 것 마냥 호흡이 잘 맞는 최상의 앙상블을 들려주었다. 물론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의 역량도 크지만, 이들이 그녀의 음악성에 대해 공감과 신뢰를 갖고 녹음에 임했기 때문에 탄생한 앙상블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란 뜻의 보사노바, 이제까지 일본과 브라질,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던 국내 보사노바 보컬리스트는 존재하지 않았다. 풍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활동한 경험들이 국내에 녹아들고 있는 시점에 그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기 이르렀다. 현재 효기는 스톰프 뮤직의 재능있는 화려한 기타리스트 루빈, 감성의 매혹적인 목소리 윤한과 함께 하는 “디저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며 국내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 수록곡 소개
Tr.1 CHEGA DE SAUDADE (TOM JOBIM/ VINICIUS DE MORAES) 영제: No More Blues
“그리움은 이제 그만” 이란 뜻으로 조앙 질베르토 앨범에 실린 곡으로 톰 조빔이 작곡하였다. 수많은 연주가들이 리메이크 했으며 상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그녀의 목소리에 녹아든다. 기존의 곡보다는 템포를 빠르게 당겨가며 아픔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흔적이 돋보인다.
Tr.2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TOM JOBIM/GENE LEES/BUDDY KAYE)
Corcovado는 브라질 수도 리오 데 자네이로에 위치한 거대한 그리스도 동상이 있는 유명한 바위상으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작곡한 곡으로 후렴부로 갈수록 짙어져가는 섹소폰의 연주는 노을의 붉은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Tr.3 VOCÊ E EU (CARLOS LYRA/VINICIUS DE MORAES)
까를로스 리라의 작업에 비니시우스가 참여하여 굉장한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에 무엇보다도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마치 벨벳이 감겨오는 듯한 감미로운 부드러움을 풍기고 있다. 특별히 이번 녹음에서는 Rosa Passos와 듀오 로도 활동하며 그녀의 많은 음반에서 베이스, 마우스 퍼커션 (입으로 연주하는 퍼커션) 연주로 유명한 Paulo Paulelli가 참여하여 신선한 느낌의 트랙이 완성되었다.
◆ 아티스트 프로필
HYOKI 효기
1984년 서울출생.
2006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졸업후 유명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프로듀서 유정연에게 발탁되어 브라질 음악을 시작하였다. 유정연PD와 세계적인 퍼커션 연주자인 발치뇨 아나스타시우 (Valtinho Anastacio)가 국내의 유명재즈연주자들과 함께 조직한 브라질리언 음악그룹 아우끼미스따 Alquimista (연금술사)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다. EBS 스페이스 공감 콘서트와 방송, 세종문화회관 특별공연, 롤링홀 정기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였다.
2009년부터는 세계적인 보사노바가수 리사 오노, 죠이스, 조앙 도네이토, 카를로스 리라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일본의 브라질리언 음악 프로듀서 카주오 요시다 Kazuo Yoshida 의 초청으로 현재까지 도쿄를 중심으로 많은 공연활동.
2010년 3월부터 약 한 달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 체류하며 프로듀서 유정연의 프로듀싱.제작으로 첫 솔로앨범의 레코딩을 하였고, 리오의 보사노바 공연장으로 유명한 이파네마의 비니시우스바 Vinicius Bar, 코파카바나의 모던사운드 modern sound 등에서 브라질 현지의 최고음악가들과 여러차례 공연
2010년 6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재즈 기타리스트 김민석의 듀오앨범인 DUENDE 앨범 발매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7월16일에는 클럽에반스에서 첫 솔로앨범발매공연을 국내 정상급연주자(손성제, 김민석, 크리스 바가, 임미정, 이순용)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이후스톰프 뮤직의 재능있는 뉴 아티스트 루빈, 윤한과 함께 하는 ‘디저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9월22일부터 일주일간 일본의 도쿄, 센다이, 카와고에, 야마가타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1년2월에 EP앨범을 발매할 예정이고, 7월 경에 10곡이 수록된 정규1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임
존경하는 뮤지션
Rosa Passos , Chie Umezawa ,Cris Delanno , Lisa Ono , Tom Jobim , Marisa Monte , Elis Reg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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