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경제스타와 만난 강기ㅇ은 자신을 구해준 은인 유대위(정해인 분)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악마 유대위가 죽을 뻔한 송담당을 구한 장면의 에피소드 역시 전했다.
“그 장면을 해인이랑 찍는데, 유리창을 순식간에 깨야 해서 촬영장에서 긴장이 됐다. 다시 찍기 어렵기 때문에 유리창을 한번에 잘 깨야 하는데 다행히 해인이가 잘 해냈다. 그래서 걱정했던 것보다는 빨리 찍을 수 있었다. ”
무엇보다 페이크가 들어가 있는 장면이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카메라에 잘 담기는 게 관건이었다. 그는 “유대위가 송담당의 목을 잡는 부분, 쓰러져 있는 장면 역시 하나는 진짜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짜처럼 느껴지게 다른 모습으로 찍어야 해서 배우와의 합이 중요했는데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를 함께하며 정해인과 친분을 쌓을 수 있었던 ㅇ기둥은 ‘슬빵’에서 제일 잘 생긴 외모로 정해인을 꼽기도 했다. “남자가 봐도 제일 잘 생긴 것 같더라. (대본에 나온대로)윙크 하기가 편했다. (웃음) 나이도 나랑 비슷해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
-인터뷰 中 정해인 배우님 부분만 발췌-
ⓒ 서울경제
링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209386
......................................................................................
저작권 때문에 일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두 분 케미도 좋았습니다 :)
첫댓글 동그라미를 다 다른데 넣어두셨엏ㅎㅎㅎㅎㅎㅎ 진짜 두분 너무 귀여웠죠ㅎㅎ
예리하십니다😅
역시 해인님 외모는 대단해요😎💓
누가 얘기했는지 1도 모르겠네요.. ㅋㅋ 모든 사람의 눈은 똑같나봐요.. ㅎㅎ
역시 뭘 좀 아시네😉
ㅎㅎ역시 핸님 미모는 짱짱이시죠 ♡!
역시 해인님 외모...짱이시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