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지난 9월 4일에 진행된 조아포토스쿨 운여해변 은하수 촬영 강좌에 참석해주신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먼길 마다 않고 참석해주신 많은 작가님들께 감동과 큰 행복의 선물을 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긴 시간 너무 고생많으셨고, 사진에 관한 여려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해서 더 기쁜 하루였습니다.
10월 2차 강좌 때 다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JOA Photo
[참석 작가님 작품]
작품 게시 순서는 각 작가님 본명 가나다 순입니다.
쪼아쪼아 작가님 작품
동백고니 작가님 작품
수원역 작가님 작품
이미숙 작가님 작품
사이몬 작가님 작품
현이夫 작가님 작품
이상 보정용 원본 파일을 보내주신 작가님들 작품만 게시해 드립니다. 아직 원본 파일을 안 보내신 작가님들은 보내주시는대로 조정해서 게시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정말이지 다들 잘 찍으셨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근데 다행인건 해루질 하는 사람들이 없었던것 같네요.
고성능랜턴 켜고 들락거리는데 아주 미치고 환장하지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수 작가님.
그날도 렌턴 비추면서 해루질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ㅠㅠ
같이 오신 다른 팀 분들이 태안해안국립공원 내라서 불법이라고 하시면서 막~~ 소리쳐 주셨습니다.
저희팀 외에 같이 공간에 계셨던 다른 팀들 모두 잰틀하게 서로의 촬영범위를 존중하며 촬영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대신 마지막 철수할 때 주변에 쓰레기를 보고 조금 착잡했습니다. 오랜 경험 상 쓰레기 투기위치와 내용물을 보면 분명 촬영자들의 것으로 보였습니다. 우리팀 작가님들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철수했습니다.
주변 쓰레기 정리하고 오고 싶었는데 양도 많고, 음식물도 다 썩어 있어서......
@조아포토™ 진짜 가고팠었는데 평일이라 숨 죽였지요 ㅎ
그리고 쓰레기 문제는 어딜가나 꼭 문제가 되는데 모두가 내맘같음 하고 바래보지만 아쉬울뿐 이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운여해변 은하수 작품으로 몇손가락에 들어갈 秀 입니다^^
너무나 멋진 밤의 향연 이었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그렇게 습하지도 않고 벌레 모기도 없었든
멋진 밤의 은하수 촬영 이였습니다.
선생님의 탁월한 일정 선정은 함께 참석 했든 분들 다함께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움은 밤새 좋은 시간대 즉 구름이 없는 시간대를 해루질하는
작자(?)들 의 빛 쏘임은 조금 알밉더군요..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또한 작품 보정으로 수고해 주셔서 더욱 감사 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이夫 작가님.
그날 안전히 잘 귀가하셨죠?
해루질을 하면 안되는 곳인데, 알면서도 그냥 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평일이라 포기했습니다.
부럽습니다
니콘D/Z클럽 파이팅입니다. 와우 작가님.
가급적 주말에 일정을 잡으려고 했는데, 날씨 예보 상 가장 쾌청한 날이 이 날이어서 부득이 평일에 잡게 되었습니다.
@조아포토™ 주말 힘들지요.
저도 압니다.
기후가 관건인 사진은 계획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