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은 지정학적인 위치는 참으로 좋은곳이나...
행정구역상은 용인에 속해있으면서 수원에 가까워 용인에서는 서자취급, 수원에서는 손님취급..
상가부지 비율이 높아 아직도 빈땅이 곳곳에 있어 동네 분위기는 아직도 좀 휑하고...
여러모로 참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도록 흥덕 주민들이 뭉쳐서
지역현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될텐데...
이곳 다음카페 연합회는 회원수 3,528명
네이버 흥덕맘 카페는 회원수 15,548명
방문수, 새글수, 댓글수, 주민들 참여도, 실제 활용도 등에서
이곳 흥덕연합회 카페보다는 흥덕맘카페가 월등히 많다고 느껴 지는군요.
최근에 흥덕초등학교 신설관련해서도 흥덕맘 아주머니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신거 같고...
네이버냐 다음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필요로 하는 현안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아래 링크 글들은 흥덕맘 글들중 연합회가 좀 챙겨줬으면 하는 글이니 참고하시구요.
http://cafe.naver.com/hdmom/176242
http://cafe.naver.com/hdmom/176229
http://cafe.naver.com/hdmom/172995
다들 바쁘시겠지만...
감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관심을 좀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감투라 생각하는 분은 한분도 없을텐데...
흥덕맘 카페는 비실명이라 흥덕주민이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하나 연합회카페는 단지대표님들이 실명확인후 등업시켜주시니 회원수가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학교문제는 이미 연합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던 상황입니다만 정찬민시장이나 이상일의원이 나서는 타이밍이 절묘했죠ㅋ 그리고 단지별 주민들께서도 해당단지의 대표진이 연합회활동에 적극나서시도록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회 카페의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은 카페 활성화를 위하여 가입은 실명으로 활동은 닉네임으로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같은 침체를 벗어나기 힘들것입니다. 저또한 실명을 달고서 자유롭게 글을 올린다는게 불편하답니다. 딱히 잘못된 글을 올리는것도 아닌데 부담스럽다는 겁니다. 오래전 거느이했던 사항이나 전혀 개선이 안되어 안타갑습니다. 단순히 비실명이라 흥덕맘카페가 활성화 되고잇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더욱 그렇군요....다시한번더 건의 드려요 가입은 실명으로 활동은 자유롭게 닉네임으로 할수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류훈/6단지 이카페는 연합회 공식카페인만큼 비실명에는 반대하는 쪽입니다
저희단지는 닉네임가입하고 연락처,동호수를 운영진만 볼수있도록 했는대 가입하고 나면 연락처,동호수를 다지우더군요 그러다보니 진짜 그사람의 의견인지가 모호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던지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는게 좋다고 봅니다.
@박용일(호반14) 가입시 실명으로 하지않나요? 그리고 가입하고나면 연락처 동호수를 왜 지울까요?..한번쯤 회원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가장 작은것부터 회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자유공간을 만들어주셔야 카페가 활성화 되지 않을가요?..정말 안타깝네요....
흥덕맘 카페 글 읽어보셨습니까? 연합회가 하지 못한 일을 애기들 엄마들이 고생해서 해 내고 있는 겁니다. 왜냐, 우리는 생업에 바쁘니까. "타이밍이 절묘했죠. ㅋ"보다 칭찬과 격려를 보냅시다.
오랜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