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글쓰기 클리닉 <메타버스시대 생존법: 창의력을 기르는 글쓰기>
한양여자대학교에서 2022학년도 학습법으로 글쓰기 클리닉을 2회차로 진행하였습니다. <메타버스 시대 생존법: 창의력을 기르는 글쓰기> 타이틀로 진행된 글쓰기 클리닉은 메타버스 시대란 어떤 시대인지, 왜 창의력이 생존법이 되는지, 글쓰기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강의+글쓰기를 통해 나눠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컨설턴트에서 작가로 전환한 수희향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주제를 가지고 자신안의 잠재력,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자기이해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양여자대학에서는 소수정예 집중 워크숍 형태의 글쓰기와 토론이 시너지를 일으켰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시대 나는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아가고자 하는지 그 포부를 밝히는 글들에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MZ세대의 시각이 부정보다는 긍적적인 면을 더 크고, 온/오프라인 세상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것을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앞으로 오프강의 못지 않게 온라인 강의도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임을 짐작케 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이틀의 여정을 지나오며 점차 진지해지는 표정을 보면서 메타버스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만의 생존기를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