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작품 준비로 바삐 이동중에 플랫카드를
하나 보고 같이 이동중인 야생화협회 조장님이랑 들어가볼까?역시 꽃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통한다고~~~~~^^
오호~정겨운 시골집마당입니다~
처음에 여기가 밭이었데요^^
남편과 12년동안 살면서 가꾼 정원~
자연발아되는것도 옮기고 키워서 풍성히 만들고~
이제 너무 많아서 지인이 당근마켓에 팔아보라해서 몇개 팔아보고 플랫카드 걸었다고 하네요.
연잎양귀비가 참 귀엽고 예뻐보입니다^^
무늬수국도 보이고~
다육이를 좋아하는 안주인이 수레에 만들어놓은
연화바위솔~~~~
바위솔 주상복합~
또 그냥 못오고
족도리풀.무늬수국.설구화.황금붓꽃.무늬좀비비추.빈카(흰색).무늬질경이.세잎꿩의비름 .은방울 기타등등 사왔어요.아마도 제가 손 제일 큰 손님인듯요^^오늘 은방울이랑 바위취 밭모종 싸게 준다해서 또 사러갑니다^^
첫댓글 와 여기 너무 구경가보고 싶어요 ㅠㅎㅎ
밭이었던 곳을 아름답게 정원으로..!
항아리와 멋스런 화분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놓아서 되게 멋져요👍😍
저라도 이것저것 막 사왔을듯 ㅎㅎㅎ
전시회 준비 하시느라 바쁘시져 ?!
너무 무리 하시지 마세용!!
바위솔 주상복합^.^
남의집 꽃밭구경,텃밭구경은 항상 재미있지요~
남의 집 마당 보는 즐거움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