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은 DMZ평화의길을 넘어 해파랑길 깊숙히 들어와 있다
회차를 거듭함에 귀한 보석님들의 그빛을 이제사 보게 되나 보다
유주열님
治水 토목설계에 젊음을 불태운 대가님
서울의 까치고개(사당역~낙성대역)를 넘기는 최초 크디큰배수관을 설계하신분 서울시의 불가능을 설득시켜 실행한 그의지의 분 오!!!
그열정이니 대간 정맥 지맥 기맥 모두를 하나빠짐없이
섭렵하였을 거고~
그겸손함과 타인의 배려심에 또한번 놀라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동해의 거친파도를 끼고 북진한다 울진 덕신리 출발
곧바로 오산항
오산1,2,3리 해변의 파도를 벗삼고
촛대바위를
지나면
관동8경중 하나인 망양정입구가
조그만동산에 오르니 멋진 전망대가 맞이한다
종소리
들으며
망양정계단을
올라서면 흐~
망양정이다
벌써
많은분들이
미리와서는
그절경에 심취해 추억 담기에 바쁘다 바빠
울 존경하는 대장님도~
꽃사슴부부도
그네 타는 신사의 코둘님도
처음보는 나무가 아닌 돌로세운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도 모두가 현삶의 역사다
이번맛집 선정은 고산님이 아닌 가을동화님이란 귀뜸 이다 찬조금까징 하시고 놀랍습니다 글구 감사합니당
맛나게 먹다보니 헐~
고기아닌 혀를 깨무는바람에, 오늘 주사맞고 혀에 약바르는 치료에 조제약3일치에 대박 ㅋㅋ
동네 주치의(?)말씀이 나이 먹으면 밥먹다 흘리고 혀 물리는것은 늘 어쩌구 ~
무지아파요 조심들 하시죠...
이집 남자사장님이 백두대간 탈당시에 산악대장하신분 이랍니다
왕피천강가 오래된 벗나무들의
반가운 표정이다 담벗꽃필때 또오라 한다 ㅎ~
대교를 건너면 바로 공원을
접수한다
인상적인 소나무숲과
물결을 타고오르는 물고기와 물놀이를 즐기는 동심의 공간 왕피천공원이다
위3장은 네이버에서퍼옴
_ _ ♤ ♤ ♤ ♤ _ _ - 세기의 명작품 울진 은어 다리 -
은어속으로~
오늘의 맛난 오리백숙을 이어준 건각 가을동화님,
신맥회당시 지맥 기맥 정맥 함께 탐방했다는데 오늘 첨뵈는것 같다 그러니 연기님에 치매중기 라고 놀림 받는가 보다 ㅠㅠ
따뜻한 남쪽을 마다하고 여기이곳 소나무숲에 눌러앉은 백로떼 뵈는 분은 젊은분이고 젊게 사시는분 이거든요
연호공원내 연호지(호수)의 연꽃대를 마주하면 정조준 했던 울진읍을 빠져 나오게 된다
연지 온양 해변에서 저먼곳에 종착점 죽변항이 보인다
아 이~ 갈매기의 쉼터가 정답다
오늘의 정담은 담화와
천년은 됨직한 향나무로 마무리 한다
ps
퍼온 사진들
전문찍사 금성님에게서~
요역시 전문찍사 연기님의 작품
첫댓글 혀를 깨물으셔서 못드셨군요ㅠ
형님과 같이한 오리백숙과
소주가 참으로 맛있었고
함께 걸은 코둘이 즐거웠습니다.
ㅋ~
아프다고 끽소리도 못했지만
멘토님
먹을건 야무지게 다먹었어요
집에 올때까지 아니 와서도
든든 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추운 줄 알았던 날씨는 오간데 없이 편안하게 걸은 해파랑길...
잛지 않은 그 길을 무탈하게 넉넉한 걸음으로 걸어 주신 큰 성님...짱 이십니다...
걸어온 시간들을 사진으로 꾸며 주시고 감칠맛 나는 설명까지 해 주시고...
함께 걷는 코리아 둘레길이 빛을 발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변함 없는 동행에 감사 드리고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는 대장님이 엄청나게 하시고 우린 그덕분에 즐거움속에 건강여행길 걸을 뿐입니당 고마움 더할나위 없습니다
이번차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당
아품이 찐하게 묻어나는 둘레길,,,,점심 식사,,, 동행길,,,, 고맙습니다,
지금도 침넘기기가 힘드네요 ㅋ~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되세요
고통이 심하셨을텐데
비싼 백숙을 드셨군요
이번 코스에서는 선배님과
한번도 마주치지를 못했군요
다음 회차에는 분발하여 선배님을
따를까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반갑습니다 함께 걸었으면 하지만 이건 순전 제욕심이고 제가 따르지를 못하니 아구~
시간이 허락되면 소주잔 잡아보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ㅋㅋ 넘 맛있었나 봐요
왜그래겟습니까? 미소님?
아직도 뭘모르신다 ㅠㅠ
미소님이 앞에 계셔잖아요...
아름다운분앞에 가슴출렁이며 앉아 있자니 제정신이 아니였지유~~
오늘 이제사 제정신들어 오고 침이제대로 넘어가요
치료비 3800원 청구합니당 거액이니,
힘드시면 여성분들 책임이크니 n/1로들 하시지요
이거 진짜거든요^-^
계속되는 해파랑길의 후기를 보며 신사산악회 건각님들과 선배님의 발자취에서 몇년전 저를 찾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구~
반갑습니다 인어다리꼬리가 뵈네요
선답 달팽이님 뒤를 열심히 쫒아다니느라
정신 없어요 건강하시죠?
멋진모습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길을 야간에 경광등 켜고 걸었습니다
금년말일 36차는 해맞이는 무박이고 그다음 부턴 쭉 무박으로 2~3년 걸을것 같습니다
가급적 어둠을 피해걷는다고 하는데...
경광등이나 해드랜턴이 필요할때도 있을것 같구요^-^
언제 시간되면 함께 걸으면 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 누리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