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잡겠다던 엄마부대 주옥순, “추미애 후보의 불법 선거와 범죄 혐의 추궁키 위해 후보직 사퇴..국민의힘 이용 후보 지지··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정의 구현해 주길”
- 추미애를 잡는 것도 이재명을 잡는 것 이상으로 의미가 있다. 그녀 역시 대한민국 정치권 그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이용의 선전을 기대한다. 사실 이용 후보가 추미애와 막상막하라는 여론조사 결과(https://v.daum.net/v/20240329184707601)가 발표되자 '한경·피앰아이 여론조사' 공표를 막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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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저격하며 하남시 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엄마부대’ 대표이자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가 사퇴의 뜻을 밝혔다.
주 후보는 2일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자로 하남시 갑 총선 후보에서 사퇴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추미애 후보의 불법 선거와 범죄 혐의를 끝까지 추궁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라며 “자기 자식을 불법과 탈법으로, 황제 휴가, 특혜 휴가를 위해 군에 압력을 행사하고, 재수사가 시작되고 소환 통보받은 아들이 출국하자 ‘아들은 소환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정면으로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는 대단히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 사안은 추미애 후보가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유포하는 행위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추미애 후보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고, 이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동시에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지지하는 바이다. 반드시 이용 후보가 승리해 대한민국의 정의를 구현하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쩌날리즘 신비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