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알 과정에서의 '운동'
2. 영역과 '운동'
3. '운동'의 실제
4.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1. 예알 과정에서의 '운동'
예비알돌 학교
알돌이 되어 각 학원의 작은 모임을 이끌어 나갈 사람들의 모임
그렇다면 조금 더 실용적인 것을 가르치자
What should we do afterwards? -> Basic guidelines for our group activities
2. 영역과 '운동'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힘쓰는 일. 또는 그러한 활동
cf) Matthew 28:19~20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신 하나님: 창조의 범위는 다만 생물학적인 부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 '세상에 하나님의 손길 아니 미친 곳 없다'
He is the God in the service but is he being "God" of our lives outside the church?
창조 기사(Gen 1~2)가 우리에게 명하는 바 -> 타락한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혁하라
-> 타락한 인간의 본성과 세상. 하나님의 구원 사역 역시 인간 및 인간을 둘러싼 세상 모든 것에 초점
하나님과 그분의 대리 통치자인 우리의 최종목적: 창조하신 완전한 상태로의 완전한 회복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속한 캠퍼스에 이루어지기를. 그 나라의 통치 방식이 우리가 다니는 단과대학에 온전히 스며들기를 우리 학과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기를.
From our church to our campus. We need to let not only heaven but earth proclaim that God is the Lord
3. '운동'의 실재
ex) 부재자 투표 운동 / 컨닝 추방 운동 / 브라운데이 운동
We need to think about 'How' to help our neighbors, not 'Who' our neighbors are.
4.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 We need to know the problems of our campus
- We need to put in effort to fix those problems
- To make it a movement what features does it have to contain
Thinking and knowing the gospel is important but it is important to show our faith to the world.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우리가 하는 운동이 SFC 내에서만의 것이 아닌 실제 우리 삶, 캠퍼스에 영향을 끼치는 일일까?
우리 학교 캠퍼스의 문제점: 그 누구보다 자존심은 높지만 자존감은 낮은 사람들
후기: 우리가 하는 운동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개된 운동들을 보면서 이러한 운동들이 우리의 현장과 괴리감이 있지 않은지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SFC에서 늘 소개되는 '운동' 중 부재자 투표 운동과 컨닝 추방 운동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 이미 많이 해결된 문제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운동이 더 나오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고 저희 SFC 내에서도 진행된 브라운 운동에 경우 평소에 감사를 받지 못하는 감사 받아야 되는 분들에게 전달해준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다같이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서 각자의 삶의 현장 즉 캠퍼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되는 시간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의 구성원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자존심은 매우 높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공부에만 몰두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신이 받고 있는 특권들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고 경쟁에서 뒤쳐지는 사람에 대해서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보다 이러한 이들의 도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를 견딘 자신의 노력을 보상 받지 못하면 매우 분노 하는 경우가 무의식 속에 많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느낍니다. 자신이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시작하는 신앙생활에서 그들에게 자신이 문제 있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전하면 될지 이들을 위해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유겸학생이 운동을 하나 생각해보세욤~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