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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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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원표 시인 소쩍새 슬피 울면 / 平心 홍원표
홍원표 추천 0 조회 13 25.04.29 22: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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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30 09:02

    첫댓글
    역시 시인!
    소쩍새 울음 소리에 시심이 울렁입니다.
    소쩍새, 두견새, 접동새, 귀촉도, 불여귀
    모두 서글픈 사연으로 우는 새
    문학의 소재로 두루 등장하지요.
    뒷산에서도 앞산에서도
    소쩍 소쩍 소쩍~~~ 울고 있습니다.
    임의 詩 안에서.

  • 작성자 25.04.30 17:00

    영원 샘!
    소쩍새 울음 소리가 귀전에 들리는것
    같네요.
    뒷산에도 앞산에도 우는새는 그리슬리 우는데
    인연을 모르는 사람은 마지막 까지 사악하기까지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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