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어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1시 청학관에서 9월 이사회가 열렸다.
정규문회장은 10월 총동창회 준비와 무학역사관에 관한 주요 안건에 대해 설명하며 진행하였다.
참석을 부담없게 하기위해 회비는 작년과 같게 하기로 했고, 기념품은 샘플 가방으로 선보인 것으로 다수가 찬성 통과되었다.
이번 총동창회에서 경품 대상에는 27회 이정윤이 기증한 고가의 음식물처리기이고 대상 1, 2, 3등상을 추첨한다고 한다.
2부에서의 각 기 장기자랑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리 신청을 받는다고했고..
뷰페와 기념품 예약 인원 관계로 각 기에서는 9월20일까지 참석명단을 총무에게 개인톡으로 보내기로 했다.
17회까지는 회비 무료이고 22회까지는 회비의 50%라는 것도 알렸다.
역사관 건에 대해서는 동창회기금에서 리모델링 공사비 일부를 학교에 지원했다고 보고드렸고,
전시실 중앙 4면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성수대교에 대한 건, 운동부 활동에 대한 건, 교복과 생활관 변천사, 무학을 빛낸 동문들 등의 의견들이 나왔다.
또한 올해가 성수대교 사고 30주기로 10월21일 추념하는 자리에 무학동문합창단 무학코러스가 추모곡을 부르게 될 것과 아울러 11월17일(일) 오후 5시 소월 아트홀에서 무학코러스 제 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며 함께 해줄 것을 전했다.
안건들에 대한 진행을 마치고 기별 인사에서 14회 윤진숙선배님의 건강하시고 씩씩한 모습에 모두가 박수보냈다..
이어서 단체촬영 후 총동회때 보자고 서로들 인사나누며 이사회를 마쳤다.
총동창회
10월18일 오전 11시
무학여고 강당
회비 4만원
샘플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