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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65년 8월 22일 저녁
맨 형제님, 감사합니다! ...?... "만사 형통하리, 오직 믿음." 기도합시다.
오, 하나님, 정말로 오늘밤 우리 마음의 소원은 그겁니다, 오직 믿음. 오늘 밤 이곳 성막에 모였습니다,
서쪽에서는 태양이 지고, 사랑하는 하나님, 시간에 있어서도 서쪽에 태양이 넘어가고 있으므로 때가
얼마나 가까운지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가 다 갔습니다.
옛날, 하루 해가 저물었을 때, 두 여행자가 오셔서 자기들과 같이 머물자고 주님을 청했던 적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설명하여 그들에게 자신을 알리셨고, 그리스도가
먼저 고난을 당하고 이런 모든 일들을 겪어야 함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해가 저물었으니,
주님께서 우리 집들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설명해 주셔서 우리가
너무도 아름답게 주님이 주신 보배로써, 우리 마음 안에 선물로 간직하고 있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결코 그 말씀을 밟지 않게 하시고, 항상 전심으로 그 말씀을 경외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아침 병원에 입원 중인 사람들을 위해서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감사드리고, 병원에 누워 거의 죽어가던
캡스 형제님의 어린 아들을 위해서 행해 주신 일도 감사드립니다, 그 애가 오늘밤 이 청중들 가운데 앉아
있습니다. 아버지, 이런 모든 일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님께 찬양을 돌릴 수
있는지 알게 하소서. 우리는 그저...주님께 찬양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의 마음을 감사의 표시로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가
올바른 것을 행하길 원할 때마다 우리에게 할 일을 보여 주시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앉으십시오. 오늘 밤 이 교회를 꽉 메운 분들과 밖에서 전화선으로 듣고 계실 전국에 계신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밤에도 전화선으로 연결되어 들을 거라고 말하더군요.
제 아내도 이 시간 듣고 있기를 바랍니다. 아내에게 전화를 하지 못했는데, 이 예배를 마치고 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잭슨 형제님의 형...아버지도 위독한 상태에 있었는데, 지금은 큰 차도를 보이어, 내일쯤에는 퇴원해
집에 가실지도 모르겠다는 쪽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캡스 형제님의 아들은, 형제님이 어젯밤에 제게 전화를
했었는데, 전 형제님이 지금 듣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아주 위독하다고 전화를 하셨었습니다.
조셉과 저는 사냥을 가고 없었는데, 전 22구경 라이플 총을 준비해 놓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지난 주
다 말씀드렸죠. 조셉은 앞으로 사격을 정말로 잘 할 겁니다. 그래서 그는 확실히 해두려고 개리와 래리에게
자기가 한 일을 말해주고 싶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조셉은 제게 말하길, 돌아오면서... 전, "너 잠깐 들려서
진 노먼에게 그 일을 말해야겠구나."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앤, "아니 먼저 빌리 형에게 말해야겠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잘 쏘는지 보여주고 난 후에, 그 앤, "내게 가까이 오지 마."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거기에 도착하였을 때, 전화벨이 울렸고, 빌리가 뛰어가 받고...전, "누가 아프다는 전화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집으로 들어갔는데, 캡스형제님이셨습니다. 아들이 복막염이 걸려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아이를 고쳐주셨습니다. 우즈 부인이 제게 말씀하셨는데, 간밤에 그 아이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둘러서 떠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우즈 부인, 지금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병원에서 우리를 들여보내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집으로 가서 문을
닫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오늘밤 그 아이가 나와서 설교를 듣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일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리어 머써 형제님과 자매님이 지금 이 설교를 듣고 계시다면, 우리는 아직 아버님의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가 어떤 상태인지, 잠시 후에 소식을 듣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가 낫게 되리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그 연로하시고, 성도다운 형제님,
복음의 노장 목사님이신 형제님을 돌봐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자, 오,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도 부족한데, 우리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우리의
모든 노력들을 기울입시다. 전 조금 일찍 내려왔습니다. 전-전 그다지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피곤해져서, 너무나 피곤해서 오늘 오후에는 좀 누워 있었습니다. 한 번도... 전 저녁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저는 가서 오후 내내 누워 있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좀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도를 하니까? 좀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교회에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우리의 노력을 축복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전국에서 그리스도의 몸의 이 부분에 연합하려고 애쓸 때, 저는 그분의 양들을 먹일 권리를 받았습니다.
전 제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양들이 먹어야 할 바른 음식을 내어줄 겁니다. 전 간절하게 우리가 한 곳에
모여서 그 일곱 재앙들과 일곱 호리병과 일곱 나팔과 그런 것에 대해서 설교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것들은 다 한 덩어리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일주일 내지 열흘 남짓의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한 번 모여서 그것을 다 훑어볼 수 있도록 말이죠? 그게 아주 충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많은 분들이 멀리서 오셨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니까, 잠시 전에는 투산에서 오신 분들도 보였습니다.
싸쓰만 부인과, 프레드 형제님도 잘 도착하셨군요. 오늘 아침 청중 가운데서 그 형제님을 봤었습니다.
돈 러들 형제님도 저 뒤에서 형제님 옆에 앉아 계시는군요. 돈 형제님이 와 계시는 걸 보니 참 기쁩니다.
주니어, 주니어도 지금 이곳에 와 있습니까? 오늘 밤 그들은 전화선으로 연결해서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형제님들, 우리는 오늘 밤 형제님들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므로, 어느 날엔가는, 우리가, 인생의 날이 끝나고,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의 조그만 빛이
잦아들어 꺼져 갈 때도, 우리는 결코 악을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방금 소식이 들어왔는데 여러분에게 알려드리죠, 저기...애리조나주, 저기 프레스캇에서 온 소식입니다.
카긴스 형제님이 퇴원하셨답니다. 그것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일로 우리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머써 자매님, 아버님이 이제 좋아지실 겁니다. 전, 우리가 기도하고
난 뒤에, 그가 병이 낳으시리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들도 이 설교 말씀을 듣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듣고 있기를 바랍니다; 듣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님도 좋아지셨고, 쾌유하시리라는
사실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이런 모든 일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 기도 요청이 있었는데; 이곳에 계신 사랑하는 형제님 한 분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고 계실 것
같은데. 저 아래 켄터키 주에 사시는 형제님이 제게 딸에 대한 문제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인데,
딸이 수술을 받게 되었답니다, 척추 암에 걸린 젊은 애기 엄마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여인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회중도, 우리 모두 다 함께 이 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우리는 한 부대처럼,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날이 점점 가까워 오고, 길이 좁아지면 질수록, 우리는 더욱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세상에, 우리는 그저,
한 몸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함께 움직여야만 합니다, 그 날이 가까이 다가옴을 보면서, 서로의 죄들과
차이점을 잊어버리고, 더욱 가까이 가까이 들러붙어야만 합니다. 한 뜻과 한 마음을 가지고 다 같이 모여야
합니다. 형제나 자매가 어떤 식으로든, 정도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고, 사랑으로, 항상 서로에 대해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여러분 중 한 사람도 떨어져 나가게 하지
마십시오. 함께 붙어 있으십시오. 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항상, 그 숫자에 더하십시오.
네빌 형제님, 전 라이트 형제님에 관하여 형제님이 기도요청 하신 종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지 라이트 형제님이 계십니다. 우린 라이트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오신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린 이디쓰(Edith)가, 전... 어느 날 우리가 오면, 우리는 여기서 조그마한 기념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전 이디쓰가 죽었을 때 이디쓰를 위해 장례식에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이트 자매님, 이삼년 전 이디쓰가
꾼 꿈을 기억하시죠. 제가 그때 자매님께 말씀드렸었죠, "이디쓰는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있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이미 그녀에게 그녀가 꾼 그 꿈을 통해서 이디쓰가 죽으리라는 걸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전 그녀는 하나님을 만나러 갈 것이라는 그 꿈의 해석을 받았었습니다. 약 이년 뒤에, 이디쓰는 하나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지금은 아빠와 엄마가 산 자의 세계와 불멸의 세계를 가르는 그 경계선을 건너실 때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가능하다면, 여러분을 당장에라도
만나보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셀비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오늘 아침에 셀비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긴가 민가 했습니다.
이 곳 강대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천장이 이렇게 내려와 있고 조명이 이렇게 비추고 있기 때문이죠.
군데군데는 보이는데, 사람들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제 메시지로 곧장 들어가겠습니다. 이건 제가 민수기19:9과 에베소서5:26에서 읽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자 명심하십시오, 이 설교가 테이프에 녹음이 되고 있다면...전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으니까. 아니,
보입니다, 저 녹음실에 테리 형제님이 보이는군요. 이 설교가 녹음이 되고 있다면, 어느 장소에서건, 어떤 시간
에서건, 어느 목사님들이 들으시든지 이 설교는 여러분의 가르침을 반대하려는 목적으로 설교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의 양들을 향해 주는 메시지도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메시지는, 그리고 제가 전하는 모든
다른 메시지는 제 회중들에게 향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으신다면,
여러분의 회중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메시지는 이곳에 계신 이 사람들에게 향한 겁니다.
사람들은 이 테이프를 삽니다.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테이프를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보냅니다.
그럴 때마다 전 그들에게, 그들이 어떤 교회 교인이라면, "당신의 목사님께 상의하십시오."하고 말합니다.
그러니, 목사님, 전 여러분이 그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은 오직 제가 제 회중에게만 이런 것들을
말씀한다는 것을요. 전 그렇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이 양떼를 제게 감독하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제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제가 진리가 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그걸 말해주지 않는다면
저에게 화가 미칠 겁니다. 그래서 이 메시지는 온 세상이나 나머지 모든 교회들을 위해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라고 명하신 바를 행하십시오. 전 여러분을 위해서 답변할 수 없고, 여러분도
절 위해서 답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각자 우리의 사역에 대해 답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제 사역에 대해서 대답해야 한다면, 전 제가 말씀을 보는 대로, 그 말씀이 제게 계시된 그대로
설교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그 점을 지금 확실히 해 두는 겁니다.
자, 민수기19장9절에서, 우리는 이 본문을 아니 이 성경구절을 보고 싶습니다.
9.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의 정결한 곳에 둘 것이요. 또 이스라엘 자손.(잘 보십시오)
회중을 위해 그것을 간직하여 거룩히 구분하는 물에 쓰게 할지니 그것은 죄를 정결하게 하는 것이니라.
보십시오, 모든 사람에게가 아니고,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정결(성별)하게 하는 물입니다."
이제 에베소서5장22절부터 시작합니다.
22.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라.
2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여기에 제가 지금 하고 싶어 하는 말이 있습니다.
26.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라,
자, 오늘 밤 제가 본문이라고 부른다면, 제가 전할 본문은. 전 이곳에 모인 분들과, 전화선으로 연결해서 듣고
계신 분들이, 이것을 신성 모독적인 걸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본문을 이렇게 정하였기 때문에,
신성 모독적으로 들릴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주제는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다.”
흡연을 강력히 반대하는 목사가 그와 같이,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라는 본문을 택하다니 좀 파격적으로
보일 겁니다. 제가 다람쥐 사냥을 갔을 때, 요전 날 아침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밖에서 라디오로, 방송을, 아니 전화선으로 듣고 계신 여러분들, 제가 제 본문을 말했을 때,
회중들의 얼굴에 스친 표정을 보셨다면, 여러분은 웃음을 터뜨렸을지도 모릅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그 일은 주님의 천사들이 어느 날 아침 제게 나타났었고, 없던 다람쥐들이 말을 하자 창조되었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은 다 그 일이 일어났던 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또, 산꼭대기에 서 있었는데,
거기서...일곱 교회 시대를 설교하기 전 일입니다, 날이 새기 전에 일찌감치 사냥을 갔었을 때입니다.
거기서 있을 때...아침 4시경이어서, 해가 떠오르려던 참이었습니다. 늘 있는 일이 아닌데; 전 그 빛을 보았고,
몸을 돌려보니, 거기 산꼭대기에 일곱 금 촛대가 있었습니다, 그 파이프를 통해 무지개처럼 밖으로 나오고
기름이 통과하는 거죠? 그 뒤로 곧장, 주 예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전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니라."고 말하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잠시 후에,
그 일곱 금 촛대 후에 계시되셨습니다. 또 그걸 보십시오. 그 설교를 기억하시는 분은 몇 분이나 되시죠?
전 그 말을 제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탄약 상자 뒷면에다 썼습니다.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 일이 사실임을 아십니다.
얼마 후에 제가 주님께서 제게 나타났었던 그 장소를 가로질러갔을 때, 다람쥐에 대해서.
전 몇 달 후에, 물어보려고 절친한 친구인 잭 모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일곱 교회 시대에 대해 설교를
시작했을 때, 계시록1장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온통 머리가 다 흰 모습이었습니다; 머리가 양모 같았습니다.
서른 셋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머리가 그렇게 흴 수 있을까? 그런데 모어 형제님은 아주 훌륭하고
교양 있고 신사이신 그리스도인이시고, 제가 아는 훌륭한 학자들 중 한 분이십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그건 영광스러운 몸으로 나타나신 예수셨습니다. 지금은 그분이 그런 모습입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계속 기도하였고 어느 날...
일곱 교회 시대를 시작하기 전에, 전 계시록1장을 정확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서른세 살밖에
안 된 그가 사도들이 알아본 동일한 몸으로 부활하였는데, 그들은 주님을 알아봤었죠; 어떻게 그가 그렇게 흰
양모 같은 머리를 하고 눈 같이 흰 턱수염을 가진 여든이나 아흔 살쯤으로 보일 수가 있을까?
다니엘을 읽어보았는데, 거기에서는 "옛날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그 분의 머리털은 순전한 양모 같더라.“
고 했습니다. 다니엘서에서 전 옛날부터 계신 이를 보았습니다. 그 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그 옛날부터 계신 분이였습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그때는 상징이었습니다.
왜 흰 양모일까요? 그런데 그때 제가...성령께서는 제게 전에 본 적이 있던 옛날 재판관의 사진에 관하여 말씀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전 성경의 역사와 그런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재판관들이, 이스라엘에서는 대제사장이었죠, 그 하얗고 양모 같은 머리와 턱수염을 써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쓴 흰색이 그가 이스라엘에서 재판관의 최고 권위자임을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몇백년 전만 하더라도, 아마 이삼백년 전, 아니면 그 보다 더 오랫동안. 옛날에 모든 영국의
재판관들은,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아니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이 재판을 할 때는, 흰 가발을 착용했었습니다;
그 왕국에서는 그들의 말 위에, 어떤 다른 권위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이 그 왕국에서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들의 말로, 모든 일이 종결되었으니까요.
이제, 전 그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젊은 청년이지만 흰 가발을 쓰고 거기에 서 계셨던 겁니다.
그는 총체적인, 최고의 권위자였습니다. 그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는 흰 가발을 쓰고 계십니다.
다음에, 우리가 그걸 다 마치고, 설교, 서부로 갔었죠, 그리고 주의 천사가 일곱 봉인들을 위해서 거기에
나타났을 때, 그건 공중으로 올라갔고(여기에 그것의 사진을 가지고 있죠, 전 세계에 알려진 사진입니다),
주님은 거기에 여전히 그 최고 권위를 가진 가발을 쓴 모습으로 서 계셨습니다. 그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몸의 머리이십니다.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는 홀로 만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 만물을 만드셨고, 그가 없이는 어떤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늘들과 땅에 있는 모든
권위를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이 그에게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십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고,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그는 모든 선지자들과 현인들이 말해온, 구속의 전 계획에 대한 모든 비밀을 계시하신 분이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분만이 가발을 쓰고 최고의 권위를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전 요전 날 아침에 산 위에 있었는데, 다람쥐 몇 마리가 거기에서 소동을 피우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 앉았습니다. 거기에 잠시 있었는데, 제 옆에 있는 수풀이 움직이더니, 어떤 몸집이 큰 사나이가
쌍열박이 총을 가진 사람이 그 수풀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굉장히 겁이 났습니다.
전 앞으로 좀 나아가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그가 절 향해 쏠까봐, 움직이기가 겁났습니다. 수풀이 움직이는걸
보고, 전 숨을 죽이고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다람쥐 한 마리가 언덕 위를 향해 움직이자,
그 사람은 그 다람쥐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그러나 못 맞추었고, 그 다람쥐는 언덕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전, "저렇게 소란할 동안에 빠져나가자. 저 사람이 총에서 총알을 뺐으니까." 전 언덕에서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는 제 앞쪽을 향해 총을 쏴댔습니다. 그래서 저는 옆쪽으로 비켜섰습니다. 다른 길로 내려가려 움직였는데,
22구경 라이플총이 발사되고, 머리 위로 탄알이 날아왔습니다. 전 "어휴, 이거 어쩌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 발길을 돌려 강 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그들이 그만 쏠 때까지 숨어 있다가 나가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려가는 길에서 우연히...저는 우연히 제 오른쪽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수풀
속으로 다람쥐들이 도망갈 때, 그들을 쫓아가면서...그들 중 한 사람이 버렸을 빈 담뱃갑이 놓여 있었습니다.
전 이 담뱃갑을 처음엔 줍지 않았습니다; 전 그 담뱃갑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전 담배 냄새도 싫어하기 때문에,
처음엔 그걸 줍지 않았었습니다. 전 그걸 내려다보고, 이름은 대지 말아야 할 그 담배 회사, 하지만 여러분은
다 알 겁니다. 그 담뱃갑에는,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이란 구절이 쓰여 있었습니다.
전 그걸 보고서,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하고 생각했습니다. 전,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을 거야. 어떻게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담배를 피우지도
않을텐데."하고 생각했습니다. 좋습니다. 자, 전, "어쩜 이렇게 속일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담배 제조 회사들은 미국인일 겁니다. 오, 우리가 우리의 정책에 맞추어 산다면,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면서
일할 겁니다, 우리가 서로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말이죠. 얼마나 위선적입니까! 제가 그 회사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제가 그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을 버는 일이라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위선적일 수 있을까요?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 국민들은 그게 아주 좋은 것인 줄 알고; 담배에 푹 빠졌습니다!
자 보세요, 여러분은...할 수 없습니다. 원하시면 누구한테나, 과학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댓진(타르, tar)을
빼고서는 연기를 빨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연기가 나오면, 그게 댓진입니다. 연기를 빼면,
어, 댓진을 얻을 수가 없고, 아무 맛도 못 가지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뻣뻣한 막대기에서 흡입하고
있는 걸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연기를 흡입하게 되면, 여러분은 암을, 니코틴을 흡입하는 게 됩니다.
작년, 아니면 재작년에, 그 때인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세계 박람회에 가셨다면, 율 브린너와 여러 사람들이
전시장에 나왔었죠, 여러분은 그들이 담배를 꺼내 어딘가에 넣고, 다시 그것을 대리석 조각에다 끌어내는 것을
보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의사는 면봉을 가지고 그것을 다 빨아들이게 해서 니코틴을 다 흡수시켜서, 그것을
흰쥐의 등에다 발라 그 쥐를 장 속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뒤에 그 쥐를 꺼냈습니다.
그 쥐는 암이 쫙 퍼져서 걷지도 못했습니다, 담배 한 개비에서 나온 니코틴 때문에.
그때 그 의사는, "아시죠, 그들은 니코틴을 필터를 통과시킬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필터는...
니코틴을 여과시키는 필터가 있다면, 연기도 빼내버릴 겁니다, 왜냐하면, 연기를 마셔야만...연기를 만드는
댓진을 먹게 되는 것이고, 암을 유발시키는 건 바로 그 댓진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서 그 니코틴을 물에다 통과시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때로는 니코틴을 필터로 여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매번, 여러분이 어디에다 넣었다가 빼낸다고 해도."하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난 연기를 마시지 않아요,' 하면서, 그냥 입안에 빨아들였다가 뱉어냅니다." 그 다음에 그는 면봉을
꺼내서 돌돌 굴린 다음에 그것을 뭔가 속에다 집어넣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암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 뭘 하고 계십니까? 암을 목에다 삼키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이 어떻게 피우신다고 해도, 여전히
죽음일 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회사가 그렇게 사람을 미혹시키려 들다니, 자기네 국민들을 미혹시키려고
한다는 걸 생각해 보십시오. 그건 동족상잔이나 마찬가집니다. 돈에 눈이 멀어 조국에, 젊은이들에게 죽음을
팔고 있습니다. 전쟁터에 나가서 자기들을 위해서 죽어주는데, 돌아서서는 그와 같은 것을 팔다니,
이런 거짓 문구를 써서,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이라고 합니다.
그 맛을 보려면 연기를 빨아 들여야만 할 겁니다. 아시겠죠?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이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문구에 넘어갑니다! 그들은 담배를 삽니다. 자, 그건 사람들을 더 속일뿐입니다. 자, 그건
마귀에게 온 겁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런 것을 팔면서 여러분이 죽는 것을 지켜 볼 것이고, 자기들이 돈만 벌 수 있다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정치와 전쟁처럼. 전 전쟁을 믿지 않습니다. 전 우리가 전쟁을 꼭 해야 한다고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전 하나님께서 가져오실 위대한 왕국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통치 하에 있을 위대한 문명을 믿습니다;
그땐 전쟁이 다시는 없을 겁니다. 국가들은 서로 대적하여 싸우려고 창을 들지 않을 겁니다.
그때는 모든 게 평화스러울 겁니다, 영원한 평화가.
그러므로 이런 문명은 전쟁을 유발시킵니다. 문명화가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전쟁을 가지게 될 겁니다.
한 쪽이 다른 쪽 보다 더 문명화되려고 하면, 진보된 문명은 더 많은 전쟁을 만들어 냅니다. 아시겠죠?
이런 문명 하에서, 그와 같은 것을 내놓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할 수 있는 일이란, 사람들이 담배를 더 많이
사게 하려고 속이는 일 뿐입니다. 만일 누군가 담배를 피운다면...전 담배는 마귀에게서 온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니코틴 마귀가 남자 안에 또는 여자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만일 담배 한 개비가 그 니코틴 마귀를
만족시켜서 그 사람을 가만 놔두고, 그 사람을 괴롭히는 일을 그만 둘 때까지, 담배 한 개비로. 이제 여러분이
필터 담배를 피우게 되면, 연기가 삼분의 일만 그 필터로 들어가죠, 니코틴이 삼분의 일만 통과하게 되어
이전의 한 개비의 양을 채우려면 세 개비가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은 세 대를 피우게 됩니다.
보셨죠, 필터는 담배를 팔기 위한 계략, 미혹, 계략일 뿐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파이프에 잎담배 가루를 직접
넣어서 피우거나 개비 담배를 피울 때보다 더 많은 담배를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그게 마귀에게서 나온
것임을 아시겠죠? 거기 서서 그 담뱃갑을 쳐다보면서, 그게 얼마나 미혹하는 것인지 생각하는데, 그 의문이
생겼습니다. 전 뒤로 돌아서, 다시 그 담뱃갑을 쳐다보았고, 저는...뭔가가 제게, "하지만 그 문구는 괜찮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 그때 담배라는 자연적인 영역에서 미혹은 오늘날 교회들의
세계에 있는 뭔가와, 미혹과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가 무엇이 진정 사실이고 옳은지에 대하여 크게 미혹 당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정치에서도, 사회 문제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든 것이 다 미혹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한 청년이 저에게 해 준 얘긴데 그가 부대에 있었는데, 한 젊은 병사가 탱크에 치여서; 폐와 위와
또 어딘가가 구멍이 났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병원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세 네 명의 의사가 나란히 앉아
있었고, 사람들이 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두세 명의 병사들이 군우를 부축하여 서 있는데,
그 환자는 호흡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갈빗대가 폐를 찌르므로,
내출혈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 젊은이를 줄에 서서, 맨 끝에, 그대로 서 있게 했고,
앞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귀가 아프거나 그런 가벼운 증세인데, 그대로 진료를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즈음에, 어떤 대령이 발진이 난 어린 아이를, 손에 발진이 생긴 아들인지
딸인지를 데리고 들어왔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 줄을 무시하고, 그 대령의 아이를 진료해 주었고,
그 청년은 뼈에 찔림으로 죽을 지경이었답니다. 아시겠죠?
오, 그 대령이 그 줄에 서 있던 그의 형제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 있었다면,
그는, "이 아이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빨리 여기 있는 청년을 보고, 그를 진료하십시오!"하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자기의 권위를 과시하고 싶어 합니다. 자, 다들 그런 건 아니죠;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는 오로지 손에 발진이 생긴 자기 어린 아들만 생각했지, 탱크 밑에 뭉개져, 언젠가는
최전선에서 자기 목숨을 구해줄 지도 모를 바로 그 청년과 탱크, 거기에 서 있는 가엾은 그 청년에 대해서는
생각해 주지 못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자기들 생각만 하느라고.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전 그걸 보고는, "오늘날의 교파들과 교회들과 유사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 다 자기들만의 필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필터를.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만을 들어오게
합니다, 원치 않는 자들은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필터로 걸려 들어오게도 하고 못 들어오게도 합니다,
자기들의 필터를 사용해서. 그들은 그들 안에 있는 불신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상 것도 많이 들어오게
합니다. 그들이 누구든지 간에, 그들이 돈만 가지고 있으면, 들어오게 합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든지 간에,
유명인이면 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알아두실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교회는 그렇게는
들어올 수 없다는 겁니다; 교파 교회를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를 말하는 겁니다.
오늘날의 담배 제조 회사들처럼, 앞에서 말한 교회들이나 교파들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입맛을 가지고 있고, 그 입맛은 세상의 표준입니다. 각각의 교파는 자기들만의 필터를 가지고
있어서, 그가 설교할 때 "아멘"하고 말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자르고
얼굴에 화장한 이세벨들, 온 나라에 있죠, 그들이 유명한 사람이면 들여보냅니다.
"아무개가 우리 교회에 나옵니다...영화배우나 유명한 사람." 그들은 그런 필터를 사용합니다.
"우리 교파는. 아무개 회장이, 아니면, 대령님이, 아니면 아무개가 우리 교파에 소속되어 있지요."합니다.
그들이 어떤 필터를 사용하는지 보셨습니까? 물론, 그 필터는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 사람들의 필터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한다면, 그들은 어떤
특정한 필터를 가져야 할 것이고, 그들의 세상적인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세상도 어느 정도 들여올 겁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입니다. 종교적인 세상의 필터, 세상적인 사람의 입맛입니다.
그들은 종교적이 되길 원합니다. 자기들이 종교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처음 이 땅에 왔을 때,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해와 그런 여러 가지를 경배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왜죠?)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저 아프리카 정글로 들어가 봐도,
원주민들이 뭔가를 경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죠? 그들은 인간이고, 경배 드리길 원하고,
또 그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얼마나 타락했든지, 여전히 어딘가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향한 강한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올바른 필터를 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필터를 가져야만 합니다. 각자가 자기만의 필터를 만듭니다.
담배 회사들은 서로 자기들 담배를, 자기들이 성취한 것을 자랑합니다, "정말 좋은 필터입니다! 이게 최고로
좋은 필터입니다! 맨 앞 부분 맛처럼 다 좋습니다!" 그렇게들 말합니다. "맨 앞 부분에서 좋은 맛이 난다고"
말들 합니다. 오, 세상에. "맨 앞부분이라구요"? 그렇다면 뒷부분에는 뭐가 있단 말입니까?
흡연은 결코 생각 있는 남자나 생각 있는 여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사람들을 미혹하는 얘깁니다. 오늘날 보면, 사람들이 어떤 입맛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왜 남자나 여자가 담배를 피웁니까? 어떤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교회가 이해한다면, 종교적인 무리죠, 그들이...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입맛을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서 어떤 특정한 필터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바라는 어떤 입맛을 받지 못한다면,
그들은 담배를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종교에서 바라는 입맛을 얻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이제는, 명백하게 보이죠? 짧은 바지를 입고, 머리를 자르고, 얼굴에 화장을 하고,
야한 옷차림을 한 여자들, 여자들은 그런 것을 원합니다. 그걸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지난 주 일요일 오전에 말씀드렸듯이, 원의 중간에는 또 다른 원이 있습니다,
즉 영의 내부에는 혼이 있습니다. 어떻게 밖에 있는 그 영은, 혼과 육의 중간에 있죠, 정말로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을 수 있는지 말씀드렸죠? 여러분 그거 다 이해하셨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자 이 세상의 신, 말세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 메시지들과 그것을 연관시키면 흐름을. 그 밖에 있는 원과
중간에 있는 원... 첫 번째 원은-육으로 인간의 다섯 감각들입니다. 두 번째 원은 영의 다섯 감각들입니다;
감정, 추론, 상상, 기억, 소원하는 것과 기타 등등. 하지만 그 안은 혼이고; 그 혼은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외부의 육이 영의 지배를 받게 만들도록 이 영을 기름 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 지은
혼은, 그 혼은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불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혼은, 그 혼은 영원히..., 항상.
전 영원한 천국을 믿듯이, 영원한 죽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지옥은 안 믿습니다.
영원한 지옥은 없습니다. 사람들을 향한 영원한 죽음은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있는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이지만, 그들은 항상 죽어 있었습니다. "향락 속에 사는 여자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얼굴에 화장한
여자는, "살아 있지만 죽은 것이라."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녀는 종교적일지도 모르지만,
결코 구원받지 않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하죠? 성가대에서 찬양을 할지도 모릅니다, 성령 안에서
춤을 출지도 모르고, 방언으로 말할지도 모르고, 모든 성령의 표명들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면에 있는 그 혼이 하나님의 딸이 아니라면, 아시겠죠, 그녀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그녀는 끝난 겁니다.
이스라엘은 겉보기에는 영적이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충만 되어 있었고, 얼마나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습니까? 하지만 그 걸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내면은 말씀 자체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태어나면, 그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하나님의 아들일 겁니다. 어떤 것도 그것을 분리시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은 결코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고; 끝도 있지 않은 겁니다.
오, 하나님이 그토록 큰 신비들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다니, 하나님의 은혜죠!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남편과
아내에 대해 말하면서, "이것은 신비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여자들이 자기 남편을 존경해야 하는지. 두 번째
구절입니다, 성경전서에서, 존경에 대해 언급해 놓은 구절로.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아내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존경할 수 있도록 자기 아내 앞에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가 그런 삶을 살지 않으면, 물론, 그녀는 남편을 존경하지 않을 겁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청렴한 남자라면, 자기 아내와 가족
앞에서 진짜 하나님의 종이라면, 여자들과 자녀들과 모든 사람은 그 하나님의 종을 존경해야 합니다.
자 보십시오. 여자들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어 합니다. 짧은 바지를 입고 싶고, 화장을 하고 싶어 합니다.
요즈음 입는 그거, 비키니라고 하는 건가, 그들은 그런 옷을 입고 싶어합니다; 그러면서도 교회도 가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 그 기름부음이 영(spirit) 위에 임하는 거 보셨죠, 혼(soul) 위에가 아닙니다. 아시겠죠?
그리스도인도 되고 싶고, 이런 일들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목사는 그게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가 괜찮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 교적부에 이름을 등록하십시오; 괜찮습니다.“
하면서, 그녀에게 그의 교파적인 필터를 주어 세상적인 여자의 입맛에 맞춰 주는 겁니다.
그녀는 세상을 사랑하고; 그녀는 세상의 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위한 필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 있는 여자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아시겠죠? 거기서 제가 오늘 주제를 찾은 겁니다.
네, 그런 여자는 생각 있는 여자가 아닙니다. 만일 그녀가 생각이 좀 있는 여자라면, 교회가 마지막 날에
그녀를 심판할 게 아님을 알 겁니다. 교회는 현재 그녀가 출석하는 걸로,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무슨 무슨
회에 얼마나 충성하는가를 보고, 그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그것으로 그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그녀를 심판하실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남자와 똑같이; 그는 니코틴으로 자기의 사고 기능이 마비가 올 때까지 담배를 좋아합니다.
그 여자의 소원들도 그녀의 사고 기능을 마비시켜 버려,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주 앞에서 이런 악한
일들을 행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여자의 기호를 만족시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세상적인
교회의 필터를 가지고; 그것을 통해 여과시키기 때문에, 아무거나 거리낌이 없이 다 받아들입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그게 진리임을 압니다. 목사는, "그건 괜찮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하는 여자들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하고 말합니다. 그것만으로 죄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건 그의 필터에서 걸러진 것이니까요.
그들은 신학의 필터를 통과했음을 보여 줍니다. 그들은 신학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신학적인 기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이지 하나님의 필터에는 통과될 수가 없습니다. 네, 못합니다.
자, 만일 신학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위해서 신학의 필터가 있다면, 교회 사고가 에게는 교회 필터가 있을
거고, 담배 사고가 에게는 담배 필터가 있고, 진정한 사고가 에게는 어딘가에 진짜 필터가 있어야만 합니다.
하나님도 필터를 가지고 계신데, 그건 그분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분리시키는 겁니다,
죄를 위한 성별의 물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건 생각 있는 사람 또는 거룩한 사람의 입맛입니다.
세상의 필터를 거치면, 세상적인 입맛을 갖게 됩니다. 담배 회사처럼, 이 필터에 밀어 넣음으로써 자기 교회에
교인들은 더 많이 들어오게 합니다. 사람들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교회에 잘 다니죠."하고 말한다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가서 자기 마음대로 아무 일이나 하니까요. 맞습니다.
그녀는 아무 데나 가입할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교회 필터를 거쳤습니다. 만일 그녀가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했다면, 그녀는 그런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왔을 겁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했는데
머리를 자르고 나올 수가 없었을 겁니다. 그녀는 그 필터를 거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이 말을 하면 누군가는 기분 나쁘게 들을 겁니다. 그녀가 하나님의 필터를 거치기 시작할 때, 말씀에는
그들이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죠?) 그녀는 반대편에 머뭅니다.
만일 말씀에 여자가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이 죄라고 말한다면, 그녀가 그렇게 행하는 건 수치스러운 겁니다.
"그녀가 자르고 싶다면, 잘라야죠."하고 그는 말합니다. 성경은, "그렇다면 밀어버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자가 머리를 미는 것이 수치됨을 압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머리에 쓸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의 머리카락이 쓰라고 주어진 겁니다; 모자가 아닙니다. 성경은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쓰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녀는 주께 나실인임을 보여주는 겁니다.
여자에게 있어서, 긴 머리카락은 주께 나실인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게 사실임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소위 말하는 그 생각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여전히 입맛을 얻을 수 있다면,
그는 자기가 피우는 담배에서 댓진을 빨고 있다는 것을 알 정도의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필터는 오직, 필터가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담배를 더 팔아, 그에게 담배를 더 사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교회필터는 사람이 자기들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하면서도 교회에 소속되어 있게 하면서, 더 많은 교인들을
들어오게 합니다. 진정으로 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걸러내는 교회엘 오늘 밤
간다면 어떨까요. 아마 오늘 밤 벽에다 대고 설교해야 할 교회가 많을 겁니다, 사실입니다, 말씀의 필터로
걸러냈기 때문이죠? 제 마음에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전 제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소원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절 주님의 필터로 걸러주시옵소서."라고. 다윗이 말했었죠, "주님, 절 살피고,
시험하시고 제 안에 악이 있나 보시고 빼내 주소서."라고. 그렇죠? 전 하나님의 필터를 원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하든지, 교회가 뭘 가지고 있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생각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머지않아 곧 심판 받기 위해서 누구 앞에 서게 될 건지를 생각하는 사람.
보세요, 담배 회사는 필터를 달아서 담배를 더 많이 팔고 있고; 교회는 교인들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짧은 머리나, 짧은 바지를 입은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의)필터를 통해서는 결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 여자는 그 필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짧은 머리를 하고서는,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머리카락을 잘라서는
안 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을 자르면,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비롯한 다른 많은 사람들도 교회필터를 무난히 통과합니다. 저는 때때로 서서...
다른 누구를 무시하려는 게 아닙니다; 전 어떤 개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죄가 있음을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제 증인입니다. 전, "아무개 양이 이런 사람이다
내지는 아무개 씨가 내지는 아무개 목사는 이러이러하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네. 전 죄는 죄다. 라고
말한 것뿐입니다. 제 가족 안에 죄가 있다면, 제 안에 죄가 있다면, 누구에게서든지, 그건 여전히 죄입니다.
개인들에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전 개개인들을 반대하여 얘기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해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게 저든지 누구든지 간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하기 시작하면, 죄는 바로 그 자리에서
여러분을 멈추게 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짧은 머리를 하고 짧은 바지를 입거나 화장이나 그런 것을 하는
여자는, 누워서 떡 먹기로 오순절교 필터를 통과해 사망으로 쑥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여자들은, "그렇게 해도 아무런 해가 없어요. 오직 믿기만 하면 되요."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여러분 안에 없기 때문이라."
이 영을 통과해 내려서, 하나님에게 나오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일들을 말이죠, 자기의 혼 안으로
까지 끌어 잡아 내릴 수 있습니다, 만일 그게 혼 안에 있는 입맛이라면. 기호를 통해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시각, 미각...그녀의 생각이 사고를 통과해, 추론을 통과해, "그런 일은 괜찮아요. 전 입맛이 있어요. 전 감정이
있어요. 이게 옳다는 감정이 있어요." 합니다. 그녀의 혼이 그런 종류라고 한다면, 그녀는 그렇게 여과시키고
혼 속으로 끌어내릴 겁니다. 그녀가 하나님의 필터를 사용해 여과시키지 않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녀가 짧은 머리를 하고, 화장을 하고, 짧은 바지를 입고 남자처럼 하고 다니고, 오늘날은 바지 이름이
여러 가지더군요; 그런 일들을 말하고 그런 일들을 하고, 세상을 위해서 산다면, 그녀는 멈출 겁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필터에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네, 안 들어갑니다. 그녀를 처음부터 통과시키지 않을 겁니다.
보십시오, 남자가 그녀의 예쁜 빨간 입술과 화장한 얼굴과 짧은 바지와 비키니와 그녀가 입은 옷들이 뭐든지
간에 그런 것을 보고서; 진짜 생각이 있는 남자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을 겁니다. 자, 교인인 남자는 그녀를
쳐다보고, 그녀를 찬미할 겁니다. 하지만 그녀가 눈에 어떻게 보이든지 전 상관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고개를 돌릴 겁니다. 왜죠? 그는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했기 때문에, 음욕을 품으면서
그녀를 보는 건 마음에서 간음하는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녀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여자 참 예쁘지!"하고 말합니다.
그에게는 예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이 있는 남자가 보기에는 그 여자는 추잡하고 비참해 보이는 이세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가족에 자기도 속한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면서 그녀를
바라볼 겁니다. 맞습니다. "내 누이가 어쩌면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하고요.
아시죠? 그녀와 그 남자는 서로 다른 필터를 통과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예쁘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아름다움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터가 되기 전에, 잠시 후에 알아보겠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들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 일을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행군하는 과정에서, 그 일이 또 일어났고,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고 그들은 모두 다
멸망했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데; 한 삼사 년 전 일입니다, 어느 날 밤
교회 뒤쪽에 조그마한 청년이 서 있다가, "목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시는 이유는, 늙으셨기 때문입니다. 전 그
여자들이 멋져 보인다고 생각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그거 이해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의 외모를
보면, 여러분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저는 "내 말 좀 들어 봐요. 지금 몇 살이죠?"하고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삼십쯤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내가 열다섯 살쯤이었을 때도, 난 같은
생각을 했다네."하고 말해주었습니다. 맞습니다. 그건 예나 지금이나 추잡함입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자 보십시오, 그가 만일 그의 생각이 하나님의 필터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과했다면,
그는 그녀를 쳐다보지 않을 겁니다. 그는 그녀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녀가 이세벨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 빨간 입술 뒤에는 그를 쏠 독사 이빨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성경에는,
"그녀의 대문은 지옥의 문이며, 그리로 걸어 들어가는 남자는 도살장으로 가는 수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 그게 생각 있는 남자의 진짜 필터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원하십니까? 거리에서 그렇게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여러분 남자분들 고개를 돌리고,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시는데, 여러분은 생각 있는 사람의 진짜 필터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시면, 여러분은 간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필터에, "누구든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이미 그녀와 간음하였느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생각 있는 남자여, 고개를
돌리십시오. 그녀를 멀리 하십시오. 그녀는 예쁘지 않습니다. 그녀는 옛 뱀 입니다; 맞습니다.
뱀처럼 몸을 비틀고, 뱀처럼 행동하고, 또 뱀처럼 독을 쏩니다. 그녀를 멀리 하십시오.
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다. 누구나 그걸 압니다. 여러분의 혼은 하나님의
말씀의 필터로 여과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여과되면...생각 있는 남자가 하나님의 필터에서 여과되면,
그는 거룩한 남자의 입맛을 갖게 됩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하면, 여러분의 입맛은
거룩한 남자의 입맛이 됩니다. 의로운 남자의 입맛이 됩니다. 그 담뱃갑에 있는 슬로건은 분명히 괜찮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모형으로 어떻게 행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회중만을 위하여.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것을 말하면서, 제가 말한 어떤 것에 대해서 목사님들이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제게 설교하라고 주신 제 회중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19장에서, 전 여러분이 집에 가셔서 시간이 많으실 때 그곳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죄를 범했을 때, 그들은 먼저 한 번도 목에 멍에를 져보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잡았습니다.
그 송아지가 어떤 것에도 멍에를 지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붉은 암송아지여야 했습니다. 붉은 색은 대속(代贖)의 색입니다. 아시죠, 과학적으로도 붉은 색을 붉은 색으로
통과시켜 보면, 흰색이 나온다는 것을 아시죠? 붉은 색에다, 붉은 색을 대고 보시면, 그건 흰색입니다.
하나님은 주 예수의 붉은 보혈을 통해 보면, 우리의 붉은 죄는 눈처럼 흰색이 됩니다; 붉은 색에다 붉은 색을.
그런데 그 암송아지는 저녁 무렵에 이스라엘 회중 전체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전 회중이 들어
가는 문에 그 송아지의 피를 일곱 번 뿌려야 했는데; 그건 보혈에 의한, 일곱 교회시대들의 모형입니다.
그리고는 암송아지의 몸을 가져다가 불살랐습니다. 발굽과 가죽과 내장들과 똥과 함께 불살라졌습니다.
모든 게 다 함께 태워졌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사람이 그 재를 모아서 진영 밖 깨끗한 곳에 두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그 모형을 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더러운 손으로, 불신의 손으로 다루어져서는
안되었습니다. 깨끗한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만일 그가 깨끗하다면, 그는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깨끗한 사람, 깨끗한 손이어야 하고, 깨끗한 장소에 보관되어야 했습니다; 이세벨이나 리키들이나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찬에도 참여하면서 딴 사람의 아내와 놀아나고,
아니면 다른 사람의 남편들과, 온갖 추잡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춤추러 다니고 파티에 쫓아다니고,
머리를 자르고, 짧은 바지를 입고,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얘기합니까?
그 재는 깨끗한 장소에 보관되고, 깨끗한 손으로 다뤄져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자기들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이 암송아지의 재로 뿌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성별(separation)의 물, 죄를 위한 정결(purification)이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경배하며 교제를 나누러 들어오기 전에, 먼저 성별의 물을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믿음으로 인한 의롭게 됨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말씀에 의해서 입니다."
다음에 그 피로 일곱 번 뿌림을 받고 회중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건 그들의 죄를 위하여, 뭔가가 죽고 그들
앞에 가셨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들은 말씀을, 즉 성별의 물, 들음으로 성별되었고 교제 안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나신 유일한 장소는 바로 그 절차 뒤에서였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는 만나시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그 절차를 밟고 나와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 장소에서 이스라엘을 만났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오직 한 곳에서 여러분을 만나주시는데, 그곳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말씀이며, 성별의 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보혈이 일곱 교회시대 전체를 위하여 흘려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성령으로, 우리는 그 교제 안으로 들어가는데, 교제는 오직 교회에게만 주어지는 겁니다.
오, 하나님은 정말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또, 여기 에베소서5장26절을 보고 싶습니다,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성별의 물로. 말씀이 어떻게 한다구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필터는 말씀입니다. 성별의 물, "성별의 물로, 말씀의 물로 씻어," 하나님의 필터죠.
그러면 여러분은 교회필터를 통과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교파의 필터나 신조의
필터를 가지고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거룩한 곳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필터는,
"말씀에 의한 물로 씻는" 방법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다.
교회는 이 땅에서 여러분이 충실한 교인인지 아닌지를 두고 여러분을 판단할 겁니다. 여러분에게 훌륭하게
장례식도 해주고, 죽으면 깃발도 달아주고, 근조화환도 보내주고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일을 다 해 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점에 이르면, 그 혼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이라 하면, 그건 말씀의 일부입니다. 제 손은 제 손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제 눈은 제 손이나
발이나 발가락이나 제 신체 일부가 되는 어떤 것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가 되는 남자나 여자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의 한 부분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자르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분, 여러분은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이해하십니까? 여러분은 잘못 생각한 겁니다; 여러분은 말씀에 의한 물로 씻는 하나님의 필터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통과한 후에야 교제 안에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말씀을
통과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모든 작은 말씀들까지도 통과하기 전에는 옳게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빵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그런 여과를 거쳐야만 합니다, 통과해서. 그러면 의로운 사람의 입맛을 가지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그게 그 사람이 찾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가 자기를 깨끗하게 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다, 그리고 그 필터는 의로운 사람의 입맛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그게 사실임을 압니다; 모든 불신의 죄를 여과시켜 버리죠. 여러분이 그 필터를 통과하면 더 이상
불신이 없게 됩니다, 그게 진짜 신자의 입맛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신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올바르길 원합니다. 그는 "전 상류 사회에 소속되어 있어요. 전 교회에, 이
도시에서 가장 큰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하고 말하길 원치 않습니다. 모퉁이에 있는 조그만 선교회이든지,
어딘가 미개척 항구에 있는 것이라 해도, 생각 있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교회가 뭐라고 하든지,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그는 하나님 쪽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쪽의 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들은, "어, `하나님의 말씀'은."하고 말할 겁니다.
물론, 그들 모두는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을 믿습니다만, 여러분들 그 말씀을 통과하실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짧게 머리를 자른 여자로 그 필터를 통과하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이 교리를 고수하지 않으려고 하는 남자를 그 필터에 통과하게 하시겠습니까? 아시겠죠?
그건 생각 있는 사람의 입맛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생각 있는 사람은 생각할 겁니다,
생각 있는 사람은 뭔가를 행하기 전에 거듭해서 생각할 겁니다.
보십시오, 말씀은 말씀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때 그건 만족스러워 합니다, 아니면 그게 그 소원입니다.
그게 무엇의 소원입니까? 처음부터, 여러분이 말씀의 필터를 원하도록 하는 것은 무엇이죠? 그 이유는 저
아래 여러분 혼의 깊은 곳에 예정된 씨가 즉 영원한 생명이, 항상 거기에 놓여져 있었고, 항상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로 오리라.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는, 생각 있는 사람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아니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저 아래에는 생명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생명과 생명이 서로 접속합니다.
죄는 죄와 접속되고, 죄는 자기가 구원을 받지 못했는데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도
위선적입니다. 죄는 위선의 가장 깊은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교파의 필터를 원하는데 그래야만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하면서 동시에 "종교적인" 사람으로
분류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오, 저 사람은 신앙에 아주 열심이에요."하는 소리를 들으셨을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어느 날 밖으로 나갔는데, 어린 꼬마 애들이 뭐에 대해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런 사람들이
부른 록큰롤 노래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팻 분이라는 사람과 기타 다른 여러 사람들,
리키 넬슨이라는 사람과 여러 다른 가수들. 저는,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자들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어떤 조그마한 소녀는, "아니에요, 그는 아주 신앙에 열심이에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유다도 그랬죠."하고 말했습니다. "유다는 은 삼십 냥밖에 받지 못했죠;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는 수백
만 달러를 받았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다들 자기의 장자권을 팔아먹었습니다." 아시겠죠?
전, "그들은 이 나라에서 가장 최악의 채무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담배에 달린 필터만큼이나
미혹시키는 것입니다, 이 교파들은 그들 교인들을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하지 말아야...
그들이 종교적인 노래들을 부르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
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전부 다 하나의 커다랗고 높은 위선더미가 되어 버렸고, 오늘날은 그런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위한 진정한 필터는, "너희가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너희 안에 있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록큰롤 음악이 세상에서...아니 하나님에게서 나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록큰롤 음악은
세상 음악입니다. 그런 춤을 추면서...더럽고 추잡한 것들은 세상 것입니다. 그 모든 게 세상에 속한 겁니다.
여자가 머리를 자르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온 것이라고 말하지 못할 겁니다. 성경에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행위는 세상의 더러움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속한 것을 눈곱만큼이라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 있지도 않은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게 뭐죠? 어, 무엇이 그걸 당기고 있습니까? 저 아래 내면에 있는 뭔가가 끌어당기는 겁니다. 혼이 외면을
통해, 영 안으로 끌어당겨, 혼에까지 여러분의 자원을 끌어당기고 있는 겁니다. 만일 혼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 혼은 죽은 겁니다. 전 여기 바깥에서 그게 얼마나 기름부음을 받았다 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곳에서 그게 얼마나 의롭다고 해도; 여기 이 안에 있는, 그 혼은 죽은 겁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없느니라." 그가 아무리 신앙에 열심이라고 해도.
진정한 필터는, 그런 식으로, 그런 모든 세상 것들을 밖으로 내놓고 하나님의 진실 즉 말씀만을 진정한 진짜
혼 안으로 걸러 들어가게 할 것입니다.
이제 에서를 한번 보세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죠. 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종교적인 사람입니다.
종교적인 면에서는 야곱보다도 더 올바르고 열심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야곱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의 내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에서는 밖에서 보면 종교적이었지만, 생각들은 필터를 통과하지
않았습니다. 에서는 "하나님의 방식인 장자권에 대해서" 옳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큼이나 장자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배가 고픈데, 그 놈의 장자권이
무슨 소용이야, 원한다면 가져도 좋아."하고 말했던 겁니다. 오, 세상에! 아시겠죠?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나도 교회 다녀요; 나도 당신처럼 착하게 살았어요. 제가 다니는 교파도...음, 세계에서 가장 큰 교파예요.
어머니도 거기에 다니고, 아버지도 거기에 다녀요. 이렇고, 이렇답니다. 목사님은 교육을 많이 받으셨어요;
이러이러한 학위 소지자지요."하고 말합니다. 그럼 그 목사는 더욱 더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게 됩니다.
그건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가 아니니까요.
만약 그게 필터라면, 어떻게 베드로가 자기 이름도 서명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설교를 잘 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그는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오, 세상에!
에서는 장자권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영생과 죽음 사이를
만드는 차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브처럼 유다처럼, 문명의 지식에 대한 입맛을 만족시키려고 자기들의 장자권을
팔았던 겁니다. 이브는 그것을 위해서 장자권을 팔았던 겁니다. 이브는 과학을 조금 맛보려고, 세상 지식을
조금 맛보려고, 더 나은 교회, 더 나은 계층의 사람들, 요즘 그런 식으로 불리는 것들을 바라며 팔았습니다.
아시겠죠? 유다는 은 삼십 냥 때문에, 몇 푼 더 벌려고 자기의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이곳 회중이 월급을 더 많이 주니까 여기 와서 설교해야지." 아시겠죠? "그래서, 내가 목사가 되면, 어..."
그들은, "브래넘 형제님, 우리는 메시지가 진리라는 걸 믿긴 하지만, 받아들이진 못합니다. 받아들이면, 도대체,
어디 가서 설교해야 하죠?" 아참! 전 세계가 교구가 됩니다, 형제님. 물론입니다. "어느 형제들도 절 후원하지
않을 겁니다." 전 어느 형제들이 절 후원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절 후원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메시지 편에 서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메시지를 말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진짜 장자권이 보혈, 말씀에 의해 여과되면; 모든 죄와 세상과 교회와 교파들과 분파주의는 밖에 남게 됩니다.
생각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평가하시는,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가지게 되면, 교육과 문명과 교회와 교파와
체제와 온갖 죄는 밖에 남게 됩니다. 하나님의 필터를 통해서 자기의 삶을 거르게 되면, 그 안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보십시오, 그동안 여러분의 삶은 온통 죄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악 가운데 형성되었고, 세상에 거짓말하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맥컬러프 형제님이 그렇게 잘 말씀하시죠. 들어보십시오. 여러분이 이 세상에
나왔을 때, 여러분은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은 그것과 싸울 기회도 없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악 가운데 형성되었고, 세상에 거짓말하면서 나왔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영 안에는 죄의 욕망과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여러분이 죄 가운데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달리 어쩔 도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내면 깊은 곳에, 어딘가에는, 바로 그겁니다,
그런데 저 바닥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게 있습니다. 어딘가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그 당시 여러분은 교회를 의지했고, 교회가 주는 생각들을
따랐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생각 있는 사람의 진짜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인 하나님의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왜냐하면, "다른 모든 필터는 없어질 것이지만 내 필터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필터를 가지고 여러분의 생활을, 여러분의
욕심들을 거르게 되면; 하나님의 필터에,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에 여러분의 욕심들을 거르게 되면, 남는 것은
성령뿐일 겁니다. 자, 여러분이 성령 받은 증거를 원하신다면, 바로 그게 증거입니다.
여러분의 혼이 하나님의 말씀과 모든 면에서 정렬되어 있다면, 그건 여러분의 삶이 그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하나님의 필터를 거쳐 여과되었다는 걸 보여 줍니다.
보십시오, 그게 하나님의 필터입니까? 그는, "우리가 말씀의 물로 씻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필터를 주셨을 때, 하나님은, "그 안에 아무 것도 여과시키지 말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것에 구멍을 하나 뚫고는, "오, 그건 조금이야, 괜찮아."하고 말했습니다.
한 방울만 흘려 넣어도, 전 인류를 죽음에 몰아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걸로 족했습니다, 니코틴 한 모금만, 중독 시키는 것이죠? 그러면 그들은 끝장입니다.
성령밖에 남는 게 없습니다. 그럼 그것은 여러분 안에 그 예정된 씨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향해 갈망하게 하는 겁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 구속하라고
주신 자는 다; 그들은 갈보리에서 나와 함께 죽었고; 부활 때엔 나와 함께 일어났고;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
오리라. 그들은 발, 팔, 코, 입, 등등이 있는, 몸 안에 다 있는 자들일 겁니다; 그들은 다 그 몸에 속해 있는
자들일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때에 나에게 올 것이라." 오, 세상에! 세상의 모든 죄를 완전히 여과시키게
되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되고, 이 혼은 오직 한 가지만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절대로... 명심하십시오! 그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전화선으로 듣고 계신 여러분,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생각 있는 사람이 자기가 누구 앞에 서게 될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가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가 그 말씀을 통해 여과시키게 되면, 남는 것은 성령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그게 뭐죠? 그건 처음부터 있던 싹, 씨인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처음에 하나님 안에 있었고, 여기에 씨인
생명을 끌어당기면서 서 있는 겁니다. 그 씨는 여러분 마음속에, 미리 정하심으로 말미암아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씨는 이미, 하나님의 미리아심으로, 예정되어 그 안에 심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끌어당길 때는, 그건 말씀 외에 다른 것은 절대로 끌어당길 수가 없습니다.
그건 바로 생각 있는 사람의, 의로운 사람의, 성경을 이해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영원히 동일하심을
이해하는 거룩한 사람의 입맛입니다. 그 아래에 있는 그곳에 뭐가 들어옵니까? 그 말씀입니다,
그게 그 마음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 치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나이다."
그럼 말씀을 통과해 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과할 수 있는 건 한 가지뿐입니다; 그건 성령이죠?
말씀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성령입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는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가지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하늘에 속한 것들을 맛보고;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니게 됩니다.
그는 자기 앞에서 말씀이 표명되는 것을 보고, 그의 모든 혼은 그 말씀에 사로잡혀 있고, 세상과 그 모든
것은 그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됩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종교에 있어서; 저는 지금 종교를 여과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가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가지게 하면, 아시겠죠, 그 필터는 그의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심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전에 하셨던
동일한 일을 우리 앞에서 바로 행하시는 걸 보게 됩니다; 그건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그는 자기가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었다는 걸 압니다. 그의 사랑은, 말씀이 확증되고 입증되기를
원하게 됩니다. 매 시대마다 그는 말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거룩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보기를 원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저 교회에 등록하기만 원하지만 이 사람은 하나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는 신조 뭉치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커다랗고 소리가 좋은 파이프 오르간이나, 대성당이나,
높이 단 십자가나, 칼라가 뒤로 돌아간 옷을 입은 세련된 학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습니다. 그는
신학과 신학자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확증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나 모닥불 속에서 주를 보았네. 주의 강림의 영광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네;
진노의 포도들이 쌓여 있는 포도즙틀을 밟고 계시네; 엄청나게 빠른 검을 무서운 번개로 보내신다네;
그의 진리는 계속 행군하고 있네.(네, 끝까지, 계속 행군할 겁니다. 그렇고말구요.)
제 말 이해하시겠습니까?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뭐가 하나님의 필터였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걸 먹는 날에는 너희가 죽으리라."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개의치 않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그 말씀을 지나치지 마십시오. "말씀의 물로 씻음을 받았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로. 교파가 아니고, 신조가 아니고, 교회가 아니고, 대성당이 아니고;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로, 왜냐하면 여러분은 말씀으로 심판을 받을 테니까요.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그 점을 생각할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면, 세상의 입맛은 아무거나, 대용품을 취할 겁니다. 진짜가 있는데 왜 대용품을 씁니까?
잠시 그걸 생각해 보십시오. 방언으로 말하는 여자분, 그런데도 머리를 짧게 자르고 립스틱을 바릅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여자분들, 그게 성령을 받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신학교나 성경 학교를 나온 목사님이 계시다면, 삼위일체 침례를 행하거나 어떤 신조나 교파를 따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타협하신다면. 그게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까? 형제님, 제가 보기에는 아닙니다.
그건 어리석은 사람이 끌어당기는 필터입니다. 맞습니다. 그걸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혼을 위한 필터로 사용하는 대신에; 오래된 신조와 교파가 자기를 온통 뒤덮게 만들어 버린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필터로 쓰는 대신에. 그러면 그는 온통 오염되어 사람의 계명들을 자기 안에 유입시키고,
"택함 받은 자들이라도 거의 미혹시키는" 일들을 행하게 되고, 말씀은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는 자기 혼에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안에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 예정된
씨가 이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만일 그 예정된 씨가 그 안에 있지 않다면, 그것은 그 필터 안으로 끌어당기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게 있으니까? 끌어당기는 거니까요.
담배 피는 사람이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을 원한다면, 그가 만일 막대기를 하나 가지고...제가, "손가락을
빠세요,"하고 말한다면, 그는 자기 손가락을 빨면서 서 있을 겁니다.[브래넘 형제가 손가락 빠는 흉내를 낸다.]
어, 그는, "얼빠진 일입니다."하고 말할 겁니다. 왜죠? 그가 원하는 맛은 니코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생각 있는 사람이 못됩니다. 아시겠죠? "어, 난 아무 맛도 못 느낍니다.
제가 원하는 맛은...저는 담배 맛을 원하고 있어요. 전 아무 맛도 못 느낍니다."하고 말할 겁니다.
그 사람에게 빨래집게를 주면서 그걸 빨고 있으라고 해 보십시오. 아시겠죠? 네, 그 사람에게 그걸 빨라고
해 보세요. 그는, "아무 맛도 못 느낍니다."하고 말할 겁니다. 그럼, 그걸 왜 빨고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니코틴 맛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의 신조를 빨고 있고, 여전히 여자분들은 머리를 자르고, 얼굴에 화장을 하고, 야하게 옷을 입고,
남자분들은 그런 여자들을 쳐다보고, 여러 가지 다른 일들을 하면서. 그게 뭐죠? 그 안에 뭐가 있습니까?
세상이 여전히 그 안에 있고, 여러분은 그걸 원하는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입맛을 만족시키려
계속 당기고 있습니다. "전 이런 교회에 다녀요; 그들은 그런 것을 결코 말하지 않아요. 이 일에 대해서도,
이 일에 대해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이런 문제들을 한 가지도 말하지 않아요. 우리 목사님은 마음이
좀 더 관대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하고 말합니다. 그게 뭐죠? 여러분은 세상의 입맛을 가지고
있고 그걸 빨고 있는 겁니다. [브래넘 형제가 강대상을 여러 번 두드린다.]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 있는 여자는 그와 같은 것을 취하지 않을 겁니다. 그녀는 자기가 거룩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은 성령뿐으로, 성령은 여러분 안에 있는 말씀 그 자체를
살아있게 소생시키는 능력이고 여러분이 사는 시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표명하도록 하게 합니다. 할렐루야!
형제님, 그게 진리가 아니라면, 뭐가 진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진리가 아니라면 전 정신이 나간 겁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예정되어 있는 말씀 그것이 끌어당기는 요인입니다. 그 말씀은 세상적인 것은 뱉어냅니다;
그걸 원하질 않는 거죠. 그 말씀이 여기 이 말씀에 가까이 이르게 되면,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그게 말씀을 통해서 끌어당기면, 그건 말씀을 소생시키는 성령일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 있는, 종교적인 사람의 필터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필터는 그의 마음 가운데 있는 그 거룩한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거룩한 사람의 입맛입니다. 오, 세상에, 멋지지 않습니까!
자기 혼에 하나님의 필터를 사용하는 대신, 그는 사탄에게 어떤 교파나 신조 같은 것으로 자기를 속이도록
허용합니다, 담배 회사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은 그저 더 많은 교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 이 말만하고, 잠시 후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눈먼 라오디케아! 우리는 얼마나 눈이 멀었는지 모릅니다! 눈 먼 라오디케아, 이 시대의 눈먼 이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거짓 허울 하에, 거짓 신조들과 거짓된 독단으로, 거짓된 교파로, 거짓된 신조 책들을 가지고.
오, 소경을 이끄는 눈 먼 라오디케아, 여러분은 다 구덩이에 다가가고 있을 뿐입니다!
목사님, 오늘 저녁에 여러분의 필터를 바꾸십시오. 독단들과 신조들과 교파의 니코틴을 여러분의 체제 안에다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예수께서는, "거기에다 한 말씀을 더하거나 한 말씀을 빼는 자는."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회중에게 여자분들은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남자들은 그래도 괜찮고,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고
말하면서; 이런 것과 저런 것을 충실하게 행하고 이런 신조들과 그런 것들을 준수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여러분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눈 먼 바리새인들아,"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눈 먼 바리새인들아,"라고 외치셨던 것처럼,
오늘 저녁 제 마음속에 있는 성령은 "눈 먼 라오디케아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흥을 주시려고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하지만 여러분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보낸 사람들을 너무도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오, 미국이여, 미국이여,
하나님께서 암탉이 새끼를 품으려고 하듯이 여러분을 품으려고 했지만, 여러분은 모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음성은 이 해안에서 저 해안으로,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품으시려고 얼마나 애쓰셨는데, 여러분은 모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때가 됐습니다.
나라들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2400km나 되는 땅덩어리가, 640km나 넓은 땅이
머지않아 그 커다란 단층 속으로 64km쯤 가라앉을 것이고, 그 여파로 물결은 켄터키 주까지 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온통 뒤집힐 것이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뒤흔들릴 겁니다.
오, 만세 반석 안에 절 숨겨주소서! 하나님, 절 숨겨, 숨겨주소서. 주님, 제게 숨을 불어넣어 주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여, 제게 불어 주소서. 제게 하나님의 필터를 취하여 그것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오 주님, 제 폐 속에, 제 혼에 매일, 성령의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성령이시여,
제게 숨을 불어넣어 주소서, 제게 숨을 불어넣으소서!
제가 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제가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마음을 정하게
하시고, 제 평생 동안 말씀에 진실 되게 살게 하소서. 오 아버지 하나님, 생명의 성령을 제게 내려보내시어,
제게 그 말씀들을 소생시키시고, 제가 제 앞에 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것이 일어나길 찾고 있는 그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표명할 수 있게 하소서. 그게 제 기도입니다.
오, 세상에! 오늘날 사람들이 교회들 안에서 뭘 하는지 보십시오. 그 교파의 필터를 통해 사람들을 빨아들여
에큐메니칼 공회로 이끕니다. 왜죠? 왜죠?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때문입니다,
조직을. 그들은 조직을 바라는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부흥을 보내셨을 때마다, 그들은, 그들이 어떻게 하였었죠?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그들은 자기들만의 필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입맛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 하나님은
그들의 소원대로 그들의 입맛을 채워주시려고 합니다. 그들에게...그들은 그것들을 빨면서 에큐메니칼 공회로
곧바로 들어가, 거기서 그들의 조직에 대한 입맛을 만족시킬 겁니다. 그들은 그걸 얻을 겁니다.
오, 라오디케아의 교회여, 이 시대에 그들의 미혹에 속지 마십시오. 오, 오순절교여, 라오디케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들, 라오디케아의 일부가 된 여러분, 죽은 교회; 감리교, 침례교, 장로교, 그저 예식만 갖춘 형식적인
예배. 하지만 간혹 "아멘"하고 여전히 말할 수 있는 여러분 오순절교인들이여; 강대상에 음악을 크게 울리게
해 놓고, 머리를 자른 여자들이 그곳에서 춤을 추게 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병고치심을 믿는 분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으려고 얼마나 애쓰셨는데도, 여러분은 다른 필터를 택했습니다, 교파의 필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으려고 얼마나 애쓰셨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미혹적이었습니까!
마태복음24장24절에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길..."가능하다면 택함을 받은 자들이라도 미혹하리라."하셨습니다.
얼마나 비슷합니까? 이브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은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는 한두 가지는 빼놓죠,
여러분이 조직에 가담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거죠. 그걸로 충분합니다.
전부를 빼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작은 것을 범하는 것은 전체를 다 범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
오순절교여, 오순절교여, 하나님의 필터에 여러분의 생각을 여과시키십시오, 여러분의 교파적인 이상에가
아니라, 그러면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가지게 될 겁니다, 진정한 성령 침례를.
아내가 머리를 자르도록 허용하고, 짧은 바지나 긴 바지나 입는 것을 허락하고도 자기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거쳤다고 말할 수 있는 남자가 상상이 됩니까? 남자가 그와 같은 일을 행하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강대상에 서 있는 목사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자기가 회중들에게 좋은 급료를 받기 때문에, 그들이 그의 등을
토닥거리면서, "박사님, 형제님, 목사님"하고 불러주고, 그를 남녀가 다 같이 들어가는 해변에서 여는 파티에
데려가 주고 하기 때문에; 자기는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거쳤다고 말하는 목사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강대상에서 무릎을 내놓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꽉 끼는 옷이어서 움직일 때마다 몸의 형체가 그대로
드러난 옷을 입거나, 얇은 천이어서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옷을 입은 여자들; 짧은 바지나 비키니나 그런
옷을 입은 것만큼이나 흉한 차림이죠. 오순절교, 눈 먼, 라오디케아 목사들이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얼마나
참으실 지, 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깜깜한 눈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눈을 뜨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오늘 밤 안약(기름)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말했듯이, 우리는 지금 보는 시대에, 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위에는 겉으로 보기에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은 더 이상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코로는 냄새를 맡을 수 있죠; 입으로는 말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는 촉감을 느끼고 뻗을 수 있습니다; 발로는, 등등; 하지만 눈 위로는 더 이상 나갈 수 없습니다.
말라기4장이 왔습니다; 시각(보는 시대)의 시대! "저물녘에 빛이 있으리라." 오, 빛 가운데 걸으십시오!
자 행합시다, 빛 가운데서, 자비의 이슬로 나오는 빛, 주야로 우리를 비추시네, 예수, 말씀, 이 세상의 빛.
네. 오, 형제님, 그걸 통과하십시오, 그러면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가지고 나오실 겁니다, 성령을 가지고.
오, 여자분들, 여러분의 그 의상에 대한 현대적인 생각을 그대로 여과시키십시오. 여러분이 거리에 나가
남자들 앞에 보이기 전에, 여러분의 현대적인 생각을 여과 시키십시오; 젊든 나이가 들었든 여자분들, 그렇게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거리에 나가기 전에, 앞뒤로 튀어나온 옷. 전 비판적인 게 아닙니다.
전 여러분의 형제입니다. 전 산 자들과 죽은 자들 사이에 서 있고, 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가기 전에, 여러분의 몸이 신성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신성한 몸이라는 걸 아십시오;
여러분이 그런 차림을 하고, 거리에 나가기 전에, 생각 있는 여자의 필터를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여과시키십시오. "누구든지 여러분을 보고 음욕을 품으면, 여러분은 이미 그와 간음을 저질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매님, 그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형제님, 그런 여자를 다시 한 번 보려고 고개를 돌리기 전에, 생각 있는 남자의 필터에 여러분의 생각을
여과시키십시오. 여러분은 옳은 일을 행하는, 거룩한 남자의 입맛을 가지게 될 겁니다, 아시겠죠.
보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생각 있는 여자의 필터에 여과시킨다면, 여러분은 거룩한 여자의 의상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겁니다. 맞습니다. 형제님, 형제님은 거룩한 남자의 표정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겁니다.
자, 그것 한 가지 뿐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필터를 통과시키고, 그게 옳은지 그른지 알아보십시오.
여러분은 거룩한 여자의 의상과 긴 머리와 품위 있는 옷차림을 하고 나오게 될 겁니다;
조용하고 겸손한 영으로; 크게 소리 지르고 싸우고 그러는 영이 아니고.
"조용하고 온유한 영은 하나님에게서 온 큰 보배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자 방송으로 듣고 계신 여러분에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후에 끝내겠습니다.
오늘 밤 우리 다 같이 우리의 소원들을 체크해 봅시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떤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겁니다. 여기 계시는 분과 방송으로 전국에서 듣고 계실 분들, 우리 각자 체크해 봅시다.
여러분의 소원들을 체크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가. 여러분이 뭘 위해 투쟁하고
있는지. 여기엔 왜 왔는지 체크해 보세요. 교회엔 왜 다니는지 체크해 보십시오. 뭐 때문에 여러분이...교회에
다니는 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교회에 다닌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그게 여러분을 구원해 주는 건 아니니까.
그렇죠? 잠시 체크해 보십시오, "나의 동기와... 내가 어떤 필터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과 대면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의 혼이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뭔가 잘못된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입맛이 어떤지 보여주고 있고, 여러분 안에 어떤 생명이 있는지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생명이 거룩하고, 신중하고, 영예스런 것이라면, 그건 그런 식으로 나올 것입니다.
아니라면,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걸 당기고 있는 겁니다. 정말로 맞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그 입맛이라면, 여러분은 여러분 속에도 그 입맛을 당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겁니다. 그건 여러분이 그 말씀의 일부분임을 보여줍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고,
말씀을 끌어당기고 있는 겁니다. 그게 뭘 당깁니까? 그건 말씀을 통해 당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 시대의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말씀을 통해 끌어당기기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그 말씀을 소생시키는 성령을.
말씀 한 가지만으로는 살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가 들어 올려지면,
내가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아시겠죠. "아버지가"라고 하신 걸 보세요,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 예정되어서, 마음속에 심겨진 말씀입니다.
오늘날 거듭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인 남자는, 자기가 어린 아이였을 때, 아니면 조그만 소녀 적에, 여러분
안에 하나님을 향해 배고파하는 뭔가가 있었음을 압니다. 여러분은 교회에도 다녀보고 여러 모로 애를 썼을
겁니다; 그래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게 뭐였죠? 그건 그 말씀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필터를 찾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필터가 여러분 앞에 지나갔고;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임을 보았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가진 입맛을 만족시켰습니다. 아시겠죠?
왜냐하면, 생명이 여러분 안에 있었고, 끌어당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생명이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 저런 것, 이런 것을 끌어당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올바른 필터를 발견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생각 있는 사람이니까요. 아시겠죠?
여러분이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예정된 사람이고, 창세전부터 여과되었습니다.
만일 교파에 계신 목사님이 이 설교를 듣고 계신다면, 전 그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취하기를 바랍니다,
그가 교파에 계신 목사라면. 그러면 그는 없어질게 뻔한 그 교파의 담뱃갑을 집어 던질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여과된 말씀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은 결코 폐하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 필터는 거룩한 남자의 입맛을 맞춰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여러분은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세상을 희생하고 모든 교파에 대한 식성과 아니면 명예욕,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할 겁니다, 여러분은 감독, 추기경, 아니면 주 장로, 아니면 어떤 큰 교회 담임 목사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할 것입니다. 에서같이 되지 않을 겁니다, 세상에 속하는 자가 되기
위하여; 야곱처럼 될 겁니다, 여러분은 그 장자권을,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얻기 위해서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필터는 여러분에게 거룩한 남자의 입맛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필터는 그 입맛을
만족시킬 겁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선하심의 영원한 입맛을 만족시켜 주고, 성화시켜 줄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사탄은 이브의 생각에 처음으로 구멍을 뚫어서, 그의 지혜와 지식의 입맛이 들어가게 했습니다.
자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끝내겠습니다. 사탄은 첫 구멍을 뚫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브가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브가, "이 필터를
통해 숨을 쉬는 한, 넌 결코 죽지 않아; 하지만 이 필터 밖에서 숨을 한 번만 들이마시면, 넌 죽을 거야."하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런데 사탄은, "하지만 넌 여기 있는 것은 하나도 모르잖아. 여기 있는 이것을
한 번 조금만 맛보면, 넌 알게 될 거야; 넌 하나님처럼 될 거야. 알겠죠, 하나님은 옳고 그른 걸 아시지;
그러나 넌 몰라. 네가 이것을 조금만 맛보면."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브는 사탄이 거기에 구멍을 뚫게
허용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구멍 하나를. 이제 여러분 왜 제가 말하는...사람들은, "왜 여자들에게 은사 받는
법이나 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나요?"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전, "그들이 에이비이씨이(ABC=항상
그리스도를 믿어라.)도 배우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대수학을 가르칠 수 있습니까?"하고 반문합니다.
작은 구멍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사탄은 세상 지혜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지혜의 맛을 보기
원해서, 가족 전체에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자 그 필터를 보십시오, 분명히 그 필터는 그녀의 입맛을
표현했습니다. 그녀의 입맛은 세상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세상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이 이런 겁니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 것들을 사랑합니다,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서,
하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합니다. 아시겠죠, 사탄은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게 하고; 그들이 소리를 지르게
하고; 신유의 예배들을 드리게 하고; 이런 모든 일들을 행하게 할 겁니다.
예수께서는, "그 날에 많은 사람이 와서, `주여, 제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이적들을 행하고, 이러이러한 일을
하지 아니하였나이까?"하고 말하리라." 그는,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희를 알지도 못하느니라."고
말할 겁니다. 말씀이 여러분 코밑에 놓여 졌는데도 여러분이 여전히 세상의 필터를 빨고 있다는 건, 마음속에
어떤 입맛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겁니다.
비둘기는 썩은 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먹을 수가 없습니다. 비둘기는 쓸개가 없습니다. 까마귀는 비둘기처럼
씨앗을 먹을 수 있고, 말똥가리처럼 썩은 고기도 먹을 수 있습니다, 까마귀는 위선자니까요. 하지만 비둘기는
여느 새와는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둘기로 나타내신
겁니다. 아시겠죠? 비둘기는 썩은 고기 냄새를 견디지 못합니다. 그건 말똥가리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비둘기에게는 쓸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썩은 고기는 소화를 못시킵니다. 먹었다 하면, 죽을 겁니다.
또 비둘기는 목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비둘기 몸은 안에서 기름을 내보냅니다, 그래서 몸을 깨끗하게
합니다. 그건 비둘기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그 안에서 기름을 생산해 내어 깃털을 항상 깨끗이 하는 거죠.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안에 있는 생명이 그들을 항상 깨끗하게 합니다. 여과된 겁니다.
오, 보십시오! 자 보세요...필터를 보세요, 분명히 여러분은 오늘날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보고, 그들의 입맛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 현대적인 교회를 보십시오. 그들이 쓰는 필터를 보십시오. 여러분은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뭘 가지고 있나 보십시오. 사랑, 그들이 뭘 사랑하죠? 하나님의 심판을 향해
나가는 미스 라오디케아입니다. 맞습니다. 사랑, 오늘날 교회의 사랑은 라오디케아에 대한, 큰 조직, 큰 장치,
크고, 인기 있는 것을 향한 겁니다, 옷을 잘 입은 사람들, 아주 교양 있고, 지혜로 가득 찬, 동시에 마귀로
가득 찬 사람들,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속임수를 쓰고서. 그들에게 붙여져야 마땅한 단어는 딱 하나입니다,
"적-그리스도"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모든 것을, 실제로 모든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그저 자기들이 그런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만큼만.
오늘 밤 여러분이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 계신 분과 밖에서 메시지를 듣고 계신 분들, 여러분의 소원은
교파의 입맛이 아니라 성경의 입맛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제가 여러분의 혼을 여과시키라고
당부하는 말씀, 성경에 의해서 여러분이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 중 한 말씀을 거절하여도,
여러분의 혼이 그 한 말씀을 통과하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거부당할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 안에 있을 겁니다, 예정되어. 주님께서 여러분께 숨을 불어넣으시면,
주님의 영은 그 말씀을 실재가 되도록 소생시킬 것이고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심을 알게 될 겁니다. 오, 세상에!
세상의 교파, 종교적인 담뱃갑은 버리십시오. 숲 속에 버려진 그 담뱃갑처럼 버리십시오.
그냥 썩어버리고 부식되도록 말입니다. 그건-그건 잘못된 필터니까. 그리스도이신 말씀을 취하십시오,
그것을 취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의 맛을 주고, 그 맛을 지속되게 하는 말씀을요.
여러분이 예정되었다면, 여러분은 말씀을 볼 겁니다. 어떤 식으로도 여러분이 그 말씀을 못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보고서, "아니, 그건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명백하네요! 전 그 말씀을 봅니다;
바로 그겁니다. 전 똑바로 말씀을 보고 있어요. 보입니다. 바로 여기 그 말씀이 있어요; 모든 말씀이, 말씀
하나하나, 그대로 살아 움직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여러분이 원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입맛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필터를 통해 숨을 쉬면, 무엇이 그 필터를 통해 나올 수 있을까요?
성령 말고 뭐가 나오겠습니까; 세상도 안 나오고, 불신도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건 하나님의 필터입니다.
여러분이 그 필터를 통해 숨을 쉬면, 성령 외에 다른 건 나올 수 없습니다.
이제 성령의 증거를 가지고 계십니다, 아시겠죠, 거룩한 남자나 여자의 입맛입니다. 그들은 살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그들에게 소생되기 때문에, 그들은 삽니다;
생각 있는 남자의 필터, 거룩한 남자의 입맛입니다.
속임수를 쓰는 담배 회사들 같은 세상을 취하지 말고 진짜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취하십시오.
여러분이 내쉬는 숨을 여과시키고, 먹는 음식을 여과시키고, 여러분의 모든 것을 여과시키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통과시켜 숨을 쉬면,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가지게 될 겁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므로, 그런 입맛을 산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우리가 긴지 아닌지...우리는 그런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만일 우리가 아니라고 한다면, 오늘 이 세상에
어딘가에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만 살 것입니다.
전 교파가 어디서...성경에서 너무도 명백하게 그 일이 일어나겠다고,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한 말씀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서 우리가 그 말씀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 이것 말고 다른 게 뭐가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여, 전 어느 날엔가 심판 때 여러분과 함께 서야만 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인기를 위해서,
뭔가를 잘못 말하는 일이 절대로 없기를 바랍니다. 전 그걸 원치 않습니다. 제게 소원이 있다면, 인간적인
소원이 있다면, 전 라이플총을 들고 산 속으로 들어가서 조그마한 집을 하나 짓고, 남은 여생을 덫을 놓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전 지금 늙어 가고 있고, 피곤하고 지친 상태입니다. 전 몸이 망가졌지만,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 안에서 뭔가가 계속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리를, 진리 전체를 말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을지어다. 내 몸에서 숨이 다할 때까지 여기에 서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을지어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전 서야만 합니다. 전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전 진심으로 우리가 설교하는 것들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제가 설교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게 아닙니다,
형제님.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 마음을 아십니다. 저는 정말로 회중 가운데 앉아서 기름부음을 받은 설교를
듣고 싶습니다. 그편이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설교단에서 설교하는 사람이나 저나 동일한 영생을 가지고
있을 테니까요. 전 그와 마찬가지로 말씀의 일부니까요. 저는 똑같이 천국에 가고, 똑같은 특권들을 가지게
될 테니까요. 제가 그냥 거기 앉아서 이런 타박상들, 타격들, 온갖 골칫거리들을 받지 않는다면 제게 얼마나
쉬울까요. 밤새도록 한 시간 반이나 두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밤새 설교 준비를 하느라고 힘들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쉬울까요. 그렇게 하고는, 다음 날 아침에는 총을 들고, 아니면 낚싯대를 들고, 낚시나 사냥을 간다면,
얼마나 쉬울까요. 얼마나 쉬운 일일까요! 하지만, 형제님, 이건 제게 떨어진 몫입니다. 하나님 제가 결코 제
직분을 회피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충성스럽고 진실 되게 자리를 지키고, 여러분에게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줄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는 물, 성별의 물입니다. 그 필터는 죄로부터 정결이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생각 있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 서야 됨을 아는 사람은, 성경의 모든 말씀에 대해서 답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성경은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그 입맛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것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또 한두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시계는 또 한두 바퀴 돌았습니다. 이제 이 메시지도 역사
속으로 들어갔고,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이것에 대해서, 우리의 모든 행동과 말에 대해서
답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도, 녹음기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생이 끝날 때까지 녹음될 겁니다, 그래서 심판 날에 우리는 답을 해야 할 겁니다.
오, 하나님, 위대하신 하늘들과 땅의 창조주시여,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저는 이 시대의 이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과 함께 저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 주님께서는 필터를 들고 계실 겁니다.
제가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고 있다면, 주님, 전...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주님의 말씀을 그와 같은 것에다
비유해서 말한 것이 잘못이라면,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지만, 주님, 전 주님이 저기 숲 속에서 제게 말씀하셨던 때를 생각했습니다, 주님 그 날 아침 일을 아시죠,
그 일이 계속 생각나고 그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전 그 일이 주님으로부터 온 일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래서 전 그것을 말해 버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그것이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생각 있는 사람이, 그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존전에 서야
함을 알 것이고, 자기 혼에 오염된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것은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제가 그것을 오늘날의 이런 조직들에 비교할 때; 주님, 그들과 다르게 되려고 그런 게 아님을
깨닫습니다. 어느 날엔가는, 주님이 절 심판하실 것입니다, 제 마음을. 하나님, 전 다르게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직하려고, 이 해안에서 저 해안까지, 주님의 보혈로 사신 자들이 제 손에 달려 있음을 깨닫기
때문에 진지하게 되려 노력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한 보고(報告)를 믿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그들 중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 그들 모두를 주장하고 죄로부터
멀어지도록 그 필터를, 성별의 물을, 육신이 되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 앞에 내놓습니다.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혼 안으로, 성령이 모든 약속을 통해서 퍼부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눈의 시대에, 저물녘의 빛 가운데서 보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新婦)의 살아
있는 대표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믿으십니까? ["아멘."] 만일 제가 잘못된 것을 말했다면,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라고 말하면서, 전 더 이상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전 교육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전 그저 제게 온 것만 말해야 합니다. 제가 그 담뱃갑이 거기 놓여 있는 걸 봤을 때,
전, "위선적인 구절이군!"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뭔가가, "교회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 오, 세상에! 그 말은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그 필터를 전혀 쓰지 않을 겁니다. 그렇죠? 안 쓸 겁니다. 그건 담배 피는 사람의 입맛을 원합니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 입맛을 만족시키려고 그 필터는 가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 혼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아는 진짜로 생각 있는 사람은, 자기의 입맛을 하나님의 말씀에 여과시킬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 오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말씀은 성별의 물이고...죄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킵니다. 왜냐면, 말씀을 통과하게 되면,
우리는 말씀을 믿지 않는 게 죄임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말씀은 죄에서 분리시킵니다.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주를 사랑해, 주를...이제 다 같이 주님께 두 손을 듭시다.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내 구원을 사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죠?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 찬송을 다시 부르면서 옆에 있는 사람과 악수하면서, "전 형제님도 사랑합니다."하고 말합시다.
주를 사랑해, 주...(이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내 구원을 사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에서.
자, 여러분 생각 있는 사람의 진짜 필터가 좋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내일 세상과 접하며 거리에 나가게
되면, 형제님, 자매님,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쓰시겠습니까? 여러분을 홀리롤러(holy-roller)라고 불러도,
생각 있는 사람의 진짜 필터를 사용하시겠습니까?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악한 말을 해도,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아시겠죠, 악에 대해 선으로 대하십시오.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시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그러면 여러분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통해 숨을 쉬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우리가 주 안에서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로의 손을 악수할 때에, 그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게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입니다. 그건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상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의무감에서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생각 있는 사람의...여러분은 아직 두 번째 원 상태에 있는 겁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정으로 그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생각 있는 사람의 필터를 통해 숨을 쉬고 있는
겁니다. 그 필터는 거룩한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여러분이 진심으로 모든 사람을, 모든 일을,
무슨 일이었든지 간에, 용서하게 합니다. 주님은 놀라운 분이 아닙니까?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내 구원을 사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에서.
자 행합시다, 빛 가운데서, 자비의 이슬로 나오는 빛; 주야로 우리를 비춰주네, 예수, 이 세상의 빛.
자 행합시다, 빛 가운데서, 자비의 이슬로(여과되어) 나오는 빛; 오, 주야로 우리를 비춰주네,
예수, 이 세상의 빛. 자, 빛의 성도여 전하라, 예수, 이 세상의 빛을; 천국에서 종 울리리;
예수, 이 세상의 빛. 자 행합시다, 빛 가운데서, 자비의 이슬로 나오는 빛; 오, 주야로 우리를 비춰주네,
예수, 이 세상의 빛.
여러분 그 찬송 좋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오, 행합시다, 빛 가운데서, 자비의 이슬로 나오는 빛; 주야로 우리를 비춰주네, 예수, 이 세상의 빛.
이 찬송이 너무도 좋습니다!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 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주님, 말씀으로 절 여과시키소서.) 간절히 빌 때에 들으소서.
말씀으로 여과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됩니다."
이 세상 어두워. 길 찾기 곤하니. 인도하사. 그 밝은 빛으로. 환하게 하시고
내 슬픈 눈물을 씻기소서. [브래넘 형제가 못 박혀 죽으신 찬송을 콧노래로 부르기 시작한다.]
...한 맘 도우사. 열심 주고. 그 밝은 빛으로. 환하게 하시고. 내 슬픈 눈물을 씻기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숨으로 불어넣어 주실 때, 전 회중이, 우리의 느낌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찬송, 주님, 우리를 영접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게 우리의 소원입니다,
매일 빛 가운데서, 복음의 빛 가운데서 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과되길 원합니다.
매일 사랑하며 살겠어요.. 비둘기 같은 성령과 함께 걸으며;
웃으며 노래하며 끝까지 가겠어요, 매일 사랑하며 살겠어요.
주님, 허락하소서. 이곳에 모인 우리에게 복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자비가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전국에 있는 아프고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고쳐 주소서.
오늘 밤 카긴스 형제님을 낫게 해 주셔서, 퇴원해 집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행해 주신 모든 일들에 대해, 지금 우리를 고양시켜 주시어 힘을 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밤 두서없이 말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잘 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주님께서 사람들이 들을 때는 올바르게 받아들여져서 그들이 제가 말한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그 말씀에서 영광을 받으시고, 다른 것은 그만 두고라도, 이것만은 꼭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그의 자녀들만을 위한 하나님께로부터 여과된, 하나님의 말씀의 빵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건 분리된 회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붉은 암송아지의 성별의 물이 이스라엘
회중만을 위한 것이었듯이, 그건 오직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우리는
그 빵은 오직 양들만을 위한 빵임을 압니다.
"자녀들의 빵을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그러하옵니다, 주님, 맞습니다, 하지만 전 빵 부스러기라도 괜찮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주님, 오늘밤 우리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더 많이 얻고자 배고파하고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배고픔이 채워지고
우리의 소원이 아버지께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우리는 의로운 사람의 소원을 가지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셨고, 그분의 소망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뜻은 말씀이었습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그런 것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다 같이 일어서서 마칠 때 늘 부르는 찬송,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부릅시다.
오늘밤 이 메시지를 들으신 분들, 어디에서 들으셨든지 간에, 기도로 이 예배를 마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방송으로 듣고 계신 분들, 제가 전한 메시지를 여러분이 은혜스럽게
들으셨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메시지를 심어주시고 올바른 해석을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 중 여기에다 이 손수건들을 갖다 놓으신 분들, 전 그것들 위에 안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고쳐 주시고, 우리 가운데 아무도 아픈 사람이 없기를 기도했으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도 응답을 주시는지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가 함께 모일 때에, "내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함께 모여 기도하면, 내가 하늘에서 들으리라."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뉘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사람입니다. 각자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은 절 위해 기도하시고 전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을 다시 만날 때까지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여러분들이 계속해서...이 근처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성막에 오셔서 우리 훌륭한 목사님이신
네빌 형제님과 함께 하실 겁니다. 네빌 형제님은 여러분에게 유익을 주실 분이고, 맨 형제님과 이곳 성막에
있는 훌륭한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주니어 잭슨 형제님이 계신 곳 근처에 사시거나, 전국에 걸쳐 있는,
뉴욕이나 다른 여러 지역에서 모임을 가지고 계신 형제님들,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주 근처에 있는 형제님들
교회들을 찾아가십시오, 여러분들이 그곳에 가시게 되면. 여러분이 다시 오시기를 바라고 목사님께서 여러분이
주 예수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찬송을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브래넘 형제가 강대상에서 누군가에게 얘기한다.] ...얻으리
예수의(예수의) 이름은(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오늘 저녁 회중들을 둘러보니까? 에스틀 빌러 형제님도 저 뒤에 보이고, 파머 형제님과 많은 목사님들, 제이
티이 형제님도 계시고, 많은 목사님들이 서 계시는 게 보이는데, 전 이름도 다 부를 수가 없습니다. 형제님들
모두를 이곳 위에 올라오게 해서 회중을 위해 폐회 기도를 하거나 뭔가를 하시도록 할 수 있었으면 좋습니다.
여러분 이해하시죠? 전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우리 형편이 어떤지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같이 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 절을 부를 때에 의미를 음미하면서 부르시고, 여기 계신 우리 마틴 형제님이 폐회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이 형제님은 제 생각에는, 아컨쏘 아니면 미주리 주에 사시는 얼 마틴 형제님입니다.
[얼 마틴 형제가, "미주리 주"라고 말한다.] 미주리 주, 아컨쏘 주 바로 옆에 있는 미주리 주에 사십니다.
그들은 거기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오신 형제님을 아까 봤었는데, 그 분 이름이 뭐였더라,
브루어입니다. 그 형제님은 오늘 아침에 여기에 계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참석하셨을 겁니다. 네, 브루어
형제님, 이쪽에 서 계시는 게 보이는군요. 제가 가서 봉헌 예배를 드려주겠다고 약속을 수도 없이 했었습니다.
언젠가는 가겠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있어서 갈 수 있다면 말이죠.
자, 다음 절을 부를 동안에.
우리 갈 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이제 다 같이 부릅니다.
우리 갈 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예수의) 이름은(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오,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이제 들어보십시오)
오, 환난 시험 당할 때에(뭘 해야 하죠?) 주께 기도 드려라.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고개를 숙입시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그 이름으로 침례도 받고, 기도도 하고),
천국의 기쁨일세.
마틴 형제님. [마틴 형제가 폐회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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