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紺岳山(2018.2.1.나홀로)☆♤
***99주년 3.1절날 거창감악산을 잘 다녀오게됨을 감사한다. 감악산은 거창에서도 상당히 오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내동종점에 내려 등로입구가 보이지 않아 주민에 물으니 등로가 폐쇄된지 오래되었다 하였으나 대략적으로 등로를 잡아 힘들게 올라서니 간밤에 내리 비(눈)로 인하여 눈이 얼어붙어 있었고 바람이 엄청많이 불어 꾀 힘이 들었고 또 등로가 눈으로 인하여 미끄러워 몇번 엉덩방아도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감사~~**** ************************************************ 서부정류장(07:17) →거차발(08:30)→내동도착→ 풍력발전소 →감악산→ 임불삼거리(2:45)→ 대구행(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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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버스에는 손님이 없다. 딱 2사람이 타고 가다가 한 사람은 신원면사부소에서 내리고 나혼자 종점 내동까지갔는데 요금은 1000원 약 60리왔다
버스종점으로 거창에서 약 45분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버스종점 내동마을
등로가 폐쇄된지가 오래되어 등로가 없는 고로 힘들게 올라오니 10여개의 풍력발전이 있었다 온통눈이 얼어붙었다
멀리보이는 산이 바로 지리산 천왕봉인 것 같았다 감악산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남덕유를 비롯하여 지리산 일대의 산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조망을 갖고 있다
날씨가 바람이 불고 또 추운관계로 등산객이 없었다
대덕산 정상석은 없다
명산으로 내려가지 않고 임불삼거리로 내려갔다
임불삼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30~40분 기다리다가 시내 버스를 승차(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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