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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연구 성경의 '안수'와 '임파테이션' 이단교리의 분별
ourdailybread 추천 7 조회 439 14.07.31 19: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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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4 11:17

    첫댓글 이 부분은 듣고 또 들어도 핵심 파악이 잘 안됩니다. 새벽기도 때 목사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기만 하셔도 눈물이 주룩 흘렀거든요. 그 귀한 손 죄인된 내게 얹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했거든요. 방언기도 할 때 손을 얹으시며 기도해주시면 계속 방언을 하고 있어야 하는건지 아님 멈추고 안수 끝나도록 기다려야 하는지 어리둥절 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죄 짓고 하나님과 소통이 안된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을 때에도 방언은 잘도 나오더라구요. 같은 말 꼭 그 말만 되풀이 해요.
    전에 교회 집사님이 통역해 주셨는데 저는 같은 말 반복해서 방언하는데 그 분 통역은 각기 다른 말이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 14.08.04 11:16

    방언이 하나님이 주신것인지 습관적으로 하는것인지 사단이 준것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요?

  • 작성자 14.08.04 11:55

    시대적으로 보면 방언은 초대교회에 주신 은사였고 지금은 안 쓰지만 대환란 때 아마 다시 나타날 은사로 보입니다. 폐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대에는 멎은 채로 있습니다.

    왜 그런 관점을 취하는가, 유대인들이 대거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다면 방언 표적이 나타날 것이요, 방언 표적이 나타나면 사도들이 행한 다른 신유와 축사의 표적도 나타날 것이란 말이죠.

    20세기에 나타난 은사주의는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빙자해서 표적을 재현하려 하는 짝퉁 사도들인데 아직 대환란은 오지 않았고 유대인들의 대규모 회심은 아직 없습니다. 대환란이 온다면 사도들 당시의 표적들이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 작성자 14.08.04 12:05

    성경대로의 방언이 다시 주어지는 때는 대환란 때 두 증인과 14만4천이 나타나서 은사를 받을 때입니다. 그때가 되면 누구나 자연히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마귀의 짓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은사주의자들이 방언을 하는데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겉으로 봐서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진짜 외국어를 흉내내는 방언도 하기 때문에 외양적으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그들은 통역을 제대로 못하지만 그것을 빼고 방언 흉내를 낸다 말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방언 표적은 정지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고 가짜들에 대해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 14.08.04 15:12

    그럼 아예 의도적으로 방언은 하지 말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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