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ING STRAITS COUNTRY CLUB
Whistling Straits Country Club
휘슬링 스트레이츠 컨트리(골프) 클럽(코스)
1,000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코스 / “벙커의 지옥” 이라 불리우는 코스
미국내 PGA 대회 코스중 가장 어려운 코스 /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코스
2004,2010 PGA
Championships 개최지
2007 U.S Senior Open
개최지
2015 PGA
Championships 개최지
2020 RYDER CUP
개최지
2014 World 100 Greatest
Course NO 48선정[Straits Course]




[The Straits Hole-1]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에 위치한 이 골프클럽은 현존하는 골프코스중
가장 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곳이며 미시간호를 배경으로 한
링크스 형태의 코스로서 Straits Course 와 Irish Course
로 운영되며 두 코스다 최고의 어려운 코스로 전 세계의 골퍼들에게
각인이 되어 있는 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The Straits Hole-2]
1998년 미시간 호수 주변 공군기지 부지에 흙과 모래 61만평방미터를
쏟아 부어 만든 곳이다. 7507야드(파72)로 2010년 메이저대회가 열렸던 코스 가운데 가장 길다고 한다.

[The Straits Hole-3]
이 코스는 “골프계의 사드후작”이란 명성을 듣고있는 코스디자이너로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노 설계가인 피터데이가 그가 과거에 시도해왔던 코스 형태와는
차별화되게 설계했다고한다. 피터데이는 직접 현장에 나가서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 하듯이 팔을 휘둘러 가며 공사인부들을 진두지휘했다고 한다.
그 결과 만들어진곳이 바로 이 스트레이츠 골프 클럽이라 한다.

[The Straits Hole-4]
피터데이는 "프로란 프로들은 모두 나를 죽이려 들죠.이곳에서도 그렇게
해야되요.그래야 완성품이죠."그가 휘슬링의 스트레이츠코스를 만들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The Irish Hole-18]
The Straits Course
Designed by: Pete and Alice Dye
1998년 개장/ 18홀 / PAR 72 / 7,790yard(7,123m)



[The Straits Hole-5]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로서 각종 국제 대회를 주최한 스트레이츠 코스에는
1,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벙커가 있는데 러프 지역은 형체를 분간하기
힘든 벙커들이 조밀하게 조성돼 달 표면처럼 보일 정도다.
이 때문에 대회 주최 측은 '코스 내에 있는 모든 벙커는 정리가 돼 있든 안돼 있든
벙커로 간주된다'는 내용의 로컬룰을 공지했고 이를 클럽하우스와
라커 곳곳에 붙여두기도 했다. 벙커수만 18홀에 967개라고 언론에서는
떠들지만 코스 설계자인 피터데이 본인 조차도 몇 개인지 모른다고 할정도다.
어느 극성스러운 골퍼가 캐디를 대동하고 11시간에 걸쳐 코스를 면밀하게
답사를 해서 얻은 결과라고 전해질 뿐이다.

[The Straits Hole-6]
이처럼 마구잡이식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벙커들은 마치 고대
에집트의 상형문자를 보는듯 했으며 코스가 하나의 예술작품
이라는 생각보다 설계자의 붓장난에 놀아난 듯한 느낌을
주었다. 요즘 활력넘치는 젊은설계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노 전설의 발버둥 같아 보였다. 과거에 그는 대부분 버려진 땅을 이용하여
명품코스를 만드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The Straits Hole-7]
항아리부터 ,거미.운동장, 300야드에 이르는 길쭉한 벙커까지 온갖 모양의
벙커가 있는곳으로 967개의 벙커 중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벙커는
50~100개 정도라는게 골프다이제스트 분석이다. 이 코스는 8개 홀이 미시간
호수에 걸쳐 있고, 깊은 벙커와 러프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링크스 코스의 풍광과 닮았다.

[The Straits Hole-8]
이 코스에서 대회를 했던 골퍼 헌터 메이헌(미국)은 "페어웨이라도 정확한
지점에 공을 떨어뜨리지 못하면 벙커나 러프로 굴러가도록 된 코스"라고 말했다.
최경주프로는 "그린을 이중 삼중으로 읽어야 할 만큼 굴곡이 심하다"고 했다.
2004년 이 코스에서 열린 PGA챔피언심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저스틴 레너드(미국)
,크리스 디마르코(미국)가 나란히 8어더파 280타를 기록한 뒤 연장에 들어가
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연장에 들어갔던 세 골퍼의 공통점은 정확성이었다.
골프 온라인은 "공을 똑바로 치지 못하는 선수들은 엄청난 재앙을
맞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The Straits Hole-9]
난해한 코스설계로 인해 2010년 바로 이 코스에서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유명선수들은 골탕을 먹고 하나같이 추풍의 낙엽신세가 되었으며 대회 마지막날엔
우승을 코 앞에 둔 선수는 벙커 덫에 걸려 비운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데
그 프로가 바로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다 더스틴 존슨은 마지막 날 어렵기로
이름난 16,17번 홀에서 연속버디를 낚아 1타 차로 선두에 나서자 행운의
여신은 그를 우승자로 점지하는 듯했다. 파4인 마지막 18번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켰어도 우승은 그의 차지였다. .하지만 우승을 의식한듯 그의 소극적인 티
샷이 훅이 나면서 갤리리들이 있는 러프에 떨어졌다. 마침 볼은 풀과 모래가
어우러진 경사진 곳에 있었다. 최악의 경우 보기만 해도 그는 연장전에 나갈수
있어 아직 우승의 기회는 남아 있었다. 두번 째 샷을 하기위해 그는 평소 루틴대로
클럽을 지면에 대고 정신을 집중했다. 결국 그홀에서 그는 보기를 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려는데 뒤늦게 경기위원으로부터 벙커에서 클럽을 지면에
댔다는 이유로 2 벌타를 받음으로서 연장전에 나갈 기회를 상실하고 말았다.
그의 볼이 있던 곳이 벙커였다는 것이다. 맑은 날의 날 벼락 이었다.
지면에 모래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리 봐도 벙커는 아닌듯 했다.
아마 코스설계자가 이를 보았다면 월척을 했다고 쾌재를 불렀을 지도 모른다.

[The Straits Hole-10]
앞으로 2015년 다시 이 코스에서 PGA챔피언십이 열린다. 피트 데이는
더 많은 벙커를 추가 할 것이라고 한다. 어떤 선수가 또다시 그의 함정에 걸려들지 두고볼 일이다.

[The Straits Hole-11]
미시간 호수를 따라 만들어진 이 코스는 길이 7507야드(파 72)로 메이저대회가
열렸던 코스 가운데 가장 길다. 220야드를 넘는 파 3홀이 두 곳이고
500야드 이상인 파 4홀도 세 곳이나 된다. 618야드짜리 파 5홀도 있다.
그렇다고 장타자에게 유리하지도 않다. 세계에서 벙커가 가장 많은 이 코스는
위에서 보면 잔디보다 모래가 더 많아 보일 정도로 967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깊은 러프가 골퍼의 발목을 잡아챈다. 미시간 호수에 접한
8개의 홀은 바람의 영향이 큰 데다 코스 경사가 심해 공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려도
어디로 굴러갈지 예측하기 어려운 코스라 한다.

[The Straits Hole-17]
17번 홀(파3·223야드)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그린에 공을 올리기도
벅찬 파 3홀이다. 2004년 평균 타수는 3.15였다. PGA 홈페이지가 '파만 지켜도
다행'이라고 한 18번 홀(파4·500야드)은 대형 사고가 나기 쉬운 곳이다.
페어웨이가 길게 휘어져 있어 300야드가 넘는 티 샷을 '지름길'로 보내야
버디를 노릴 수 있지만, 자칫 러프나 벙커에 빠지면 오히려 타수를 잃기 쉬운 곳이다.
2004년 평균 타수는 4.20이었다.

[The Straits Hole-18]
"코스가 워낙 위협적으로 생겨 공을 칠 곳이 없는 것 같다"(스티브 스트리커),
"잔뜩 흥분한 상태의 링크스 코스라고 해야 할까"(그레임 맥도웰)….
정상급 골퍼들의 입에서 한결같이 코스가 까다롭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 코스
골퍼라면 지금 당장에라도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다.

[The Straits Hole-12]
홀 마다 이름이 있는 코스로 Hole 1 - Outward Bound /Hole 2 - Cross Country/
Hole 3 - O'Man Hole 4 - Glory Hole 5 - Snake Hole 6 - Gremlin's Ear
Hole 7 - Shipwreck Hole 8 - On The Rocks Hole 9 - Down And Dirty
Hole 10 - Voyageur Hole 11 - Sand Box Hole 12 - Pop Up Hole 13 - Cliff Hanger
Hole 14 - Widow's Watch Hole 15 - Grand Strand Hole 16 - Endless Bite
Hole 17 - Pinched Nerve Hole 18 - Dyeabolical

[The Straits Hole-13]
The Irish Course
Designed by: Pete and Alice Dye
1998년 개장 / 18홀 / Par 72 / 7,201yard



[The Irish Hole-15]
이 코스 역시 까다로운 코스로 호수와 내륙을 활용하여 설계되었으며
초원위에 그림 같은 관경이 압권이라고 한다. 고요한 정적만이
이 코스를 말해준다고도 하는데 그 만큼 골퍼들로서는 볼 치는 소리와 굿샷
이라는 소리만이 감돌뿐이라들 애기하는 코스라 한다.

[The Irish Hole-11]
이 코스도 홀별 이름이 붙어 있는데 Hole 1 - High Ground Hole 2 - Giant's Leap
Hole 3 - Sleeper Hole 4 - Sandbanks Hole 5 - Devil's Elbow Hole 6 - Mulligan's Watch
Hole 7 - Troll Hole 8 - Garden Creek Hole 9 - Last Gaspe Hole 10 - Shepherd's Post
Hole 11 - Lamb Chop Hole 12 - Highland Trek Hole 13 - Blind Man's Bluff
Hole 14 - Tullamore Dew Hole 15 - Frog Water Hole 16 - Deep Dye
Hole 17 - Irish Mist Hole 18 - Black And



















[The Irish Hole-6]

[The Straits Hole-14]

[The Straits Hole-15]

[The Straits Hole-16]

[The Irish Hole-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