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 최춘해 선생님 구순 축하 메세지
제목: 혜암 구순 축시입니다
보낸사람:김종상 <jongsang-gim@hanmail.net> 22.06.17 07:31
송축 혜암 구순
김종상
모든 씨알을 가슴에 품어
많은 생명으로 피워내는
혜암은 흙으로 왔습니다.
새로이 피는 생명들을
청정하게 가꾸어내는
혜암은 물로 흘렀습니다
춘풍추우 구십 성상을
기름진 토양으로
고귀한 생명수로
나무마다 꽃을 피우고
탐스러운 열매로 익혀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문림을
울창하게 가꾸어 오신
봄바다의 영광을 기립니다.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경아.대아ㅡ김위향선생님] [오후 8:15]
선생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경북 아동문학과 함께 해주십시오.
혜암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경아 ㅡ최미애선생님] [오후 2:53]
혜암 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뵌 지 벌써 15년이 지났는데
한결같이 따뜻하고 온화하시고
젊은 작가들 못지 않게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계셔서
늘 귀감이 되었습니다.
큰 바위 얼굴 같은 선생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고
아동문학을 공부하게 되어 너무 힘이 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참 스승님으로 저희들 곁에서 오래 지켜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최미애 올림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박경선] [오후 2:53]
최춘해 교장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인품으로
춘삼월 봄꽃처럼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시며
해 뜨는 경북아동문학회 창립회원으로 지금까지
회의 살림에 방향을 이끌어주시는 회장님
어린이 날을 백번 째 맞는 올해까지 후진을 키우며
경북아동문학회를 앞장서 이끌어주시는 인품 덕에
우리의 멘토로서, 아버지로서. 스승으로서
늘 존경드립니다.
앞으로도
부디, 강건(康健)하셔서
저희의 의지가 되어주시고
복되고 거룩한 삶으로 칭송받으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6월 15일 19:14
보낸사람:서정오 <sjoss@hanmail.net> 2
최춘해 선생님 구순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비는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정오 드림
2022년 6월 15일. 문자-이호철
최춘해 선생님, 구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푸른
나무처럼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호철 드림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윤태규] [오전 8:05]
늘 청년이신 최춘해 선생님, 구순 축하드립니다.
몸과 마음으로 저희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라쟁이가 되고싶지만
선생님 앞에서는 언제나 걸음마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대로 따라쟁이가 되도록
늘 건강하게 그 자리에 계셔 주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대아.김현숙 절친동시인선생님] [오전 8:40]
존경하는 최춘해 선생님, 구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청이신 선생님 늘 저희 곁에 계셔 주실 거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현숙 올림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대아,경아유병길선생님] [오전 8:38] 혜암 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아동문학 별을 지켜주십시오.
[김영길] [오전 9:18] 해암선생님! 구순을 진시으로 축하드림니다. 백세장수하시길 기원하게습니다. 김영길 드림.
[경아ㅡ최춘해 교장선생님] [오전 9:37] 고맙습니다. 제대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오래 살아서 페만 끼치고 있습니다. 고마우신 여러분들 덕에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아서 늘 황송합니다. 최춘해 올림
[경아ㅡ오승강교장선생님] [오전 9:42] 혜암 선생님 구순을 온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따뜻하고 인자하신 모습으로 저희 후배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것도 본받고 싶은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의 구순 축하 드립니다. 오승강 절
[경아ㅡ최춘해 교장선생님] [오후 12:08] 존경하는 분들이 축하 알씀을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최춘해 올림
[경아 ㅡ김진문교장선생님] [오후 12:20] 혜암 선생님
구순을 마음다해
축하합니다.
제가 햇병아리 담임교사시절 5학년 국어시간에 나오는 이른 봄이라는 동시가
선생님 시였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지만요.
제게는 경북아동문학에 참여하여 이오덕.김녹촌.최춘해 선생님을 뵙고 가르침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같이 늘 그러듯이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남겨주세요.
축하합니다.
김진문 올림
[경아ㅡ최춘해 교장선생님] [오후 1:35] 김진문 선생님, 반갑습니다. 만난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바쁜 세상이 되어서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최춘해 올림
[경아 ㅡ김진문교장선생님] [오후 2:44] 선생님 고맙습니다.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경아ㅡ김일광선생님] [오전 7:40] 총회날 날씨가 참 맑고 가뭄도 해갈 된 듯하여 초목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반갑고 정겨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최춘해 선생님 구순 축하드립니다. 늘 밝 고 얼굴과 빛나는 작품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들의 큰스승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
좋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아ㅡ최춘해 교장선생님] [오전 7:47] 반갑습니다. 만난 지 오래 돼서 뵙고 싶습니다. 최춘해 올림
[경아ㅡ김일광선생님] [오전 7:51] 선생님, 저도 뵙고 싶습니다. 요즘 제가 뒤늦게 손자 육아에 허둥대느라 도리를 다 못 하고 있습니다. 빨리 시간을 한 번 내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