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털사이트)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소개하게 된 강남언 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곳 말고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부산의 관광명소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부산진구에서 시작하여 중구, 마지막으로 사하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부산의 명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문현동 벽화마을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캐스트)
문현동 안동네에 위치한 벽화마을은 마을 곳곳 벽화에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 마을 전체에 화사함을 주어 꼭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벽화가 너무 예쁘고 벽화 하나로 그 마을 전체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보니 지난해 3월 부산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주민들과 학생, 시민 등 자원봉사자 230여명이 참여해 3개월간 벽화 47점을 그렸다. 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부경대학교 공업 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기부로 인하여 그 마을의 단점을 이점으로 바꾼 점에서 무언가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안동네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주거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소로 떠올랐다. 라고 합니다. 봉사자들이의 보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뷰티스타)
벽화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친구들과 가족들 또는 연인과 함께 꼭 한번 놀러 가보세요~
다음은 서구로 가볼까요?
서구에서 소개할 관광명소는 부평에 위치한 깡통시장입니다. 밤에 가면 더 볼거리가 많아 야시장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 깡통 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밀수품이 유통되면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깡통시장이라고 말을 들었을 때 왜 이름이 깡통시장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사해보니 미국 밀수품이 유통이 될 때 통조림 등의 깡통 제품이 많이 유통되어 지금의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야시장이라고 괜히 말을 붙인 게 아닌 것 같네요.
밤이 되니 반짝반짝 불빛들로 더 볼거리가 많아진 깡통시장. 겉보기도 아름다운만큼 시장안의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러빙K의 인포트래블로그)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타로를 보는 곳도 있고 터키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 갖가지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한 것 같고, 시장이라 먹을거리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데 한 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에 가면 더 즐거운 부평 깡통 야시장! 주변사람들과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의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부산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 문화마을은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 감천문화 마을도 위에서 소개한 문현동 벽화마을과 비슷한 취지로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빈집이 많아 흉물에 가까웠던 마을에 색감을 입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한 재개발이 아닌 그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holyfate)
눈으로 즐기기에 ,카메라에 담기에 아주 적합한 부산 감천마을에 놀러가 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곳곳의 부산 명소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저도 부산에 계속 살았는데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해 눈으로만 경험 한 점이 아쉬웠고 꼭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기분 전환 겸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사를 하다 보니 우리 부산에 내가 몰랐던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다 한들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 못하죠. 저는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상 부산의 명소에 대해 소개한 강남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출처를 잘밝히고,사진을 적절히 사용하여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잘 되어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 이렇게 보러갈 곳이 많은지 몰랐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꼭 한번 놀러가세요~
부산의 관광명소를 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좋았고 깡통시장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