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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2003.08.26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양창식이는 이거 편성한 데에 공산주의자들 결의문도 집어넣지? 「공산주의자들, 예. 120명,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언론인들? 「예.」 그거 다 집어넣는 게 좋아. 편집 다 했나? 번역은 다 있지?「예. 번역은 다 되어 있습니다.」
가정을 수습하지 못하면 국가니 뭐니 다 안 돼
(≪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훈독 후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에서 선포하신 ‘평화세계 건설의 주역이 되자’ 훈독)
『……‘당(堂)’이라는 말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땅을 높이는 뜻이 있고 가르치자는 뜻이 있으므로 당을 사용합니다. 즉 여성을 가르치는 중심의 집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각국의 정치 지도자, 학자, 종교인, 언론인, 교육자, 예술 문화인, 여성 지도자, 청년 지도자 들이 전세계 여성들을 대표한 어머니들로 하여금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중심한 세계 평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교류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기를 바랍니다. (중략)
이 축전 기간 동안 여러분의 평안과 이후의 모든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과 가호가 길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이상으로 본인의 만찬사를 마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가정당의 내용을 확실히 다 발표했다구요. 「통일당이에요. (어머님)」 통일당이지. 그게 가정당이라구요. 딴 것을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 다 혼돈 돼 있잖아요? 대가리를 젓고 꽁지를 흔들고 말이에요. 그거 교육해야 된다구요. 가정을 수습하지 못하면 국가니 무엇이니 다 안 된다구요.
천지통일 선포 때 2000년에 될 내용에 대해 다 가르쳐 줬다
그래, 그다음은 뭐야? 「그다음은 ‘천지통일 선포’로 1992년 10월 26일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 천지통일 선포! (이후 ≪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천지통일 선포’의 기도 내용을 훈독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말씀이 몇 페이지 남았나? 기도만 하고 말씀은 안 했지? 「말씀 몇 페이지 남았느냐고. (어머님)」 좀 많아? 「18페이지입니다.」 발표했어요. 내가 그걸 기억하고 있어. 지금 때가 딱 이때라구요. 그때 다 가르쳐 줬어요. 그걸 다 잃어버리고 멍청이들이 돼 가지고 허송세월을 보냈지. 그거 실감이 나? 「예. 92년도 3만쌍 때….」 8년 후에, 2000년에 될 것을 말하지 않았어? 「예.」 8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아이고, 우리가 많이 고생했지. 「순회할 때네. (어머님)」 엄마는 멋도 모르고 순회하지 않았어? (웃으심) 「계속 순회할 때야.」
자, 우리 같이…. 「아침에 커피 주기로 했나? (어머님)」 누가 사 왔나? 「난 어제 양창식 생일이 되어서 커피 사 왔나 했더니….」 그래, 다 들어요. 이거 새롭구나. 이거 사 왔나? 「사 왔나 봐요.」(웃으심) 「아침에 우리 단골이 되어 가지고….」 코나 커피가 좋은데, 코나 커피 맛이 안 나는데. 「섞었을 거예요.」
「아버님, 비숍 부부인데 십자가를 교회에서 떼는…. (양창식)」 그 부부가 복 받겠구만. 십자가를 떼면서 울고불고 하고 얼마나 주저했겠나? 색시가 아주 약삭빠르게 생겼네.
‘통일사상 요약’을 읽어 봤는데, 머리 좋지 않은 사람은 이해 못 하겠더구만. 요약이 본래 어렵지. 오늘 기후가 어드런가? 사토 왔어? 「예. 오늘은 바람이 10에서 15노트입니다.」 오늘 좋구만! 「하이 타이드(high tide; 만조)는 아침 일곱 시 40분쯤이고, 로 타이드(low tide; 간조)는 한 시 40분쯤입니다.」 아침 몇 시? 「일곱 시 40분입니다, 하이 타이드가요.」 하이 타이드가 일곱 시면, 지금 몇 시야? 「지금 여섯 시입니다.」 응. 「지금 나가실래요?」 한번 잠깐 나갔다가 몇 마리만….
*어제? 「한 사람당 17인치….」 17인치? 17인치면 저 어린아이잖아? 큰 것은…. 14인치부터 쟀잖아? 「매년 1인치씩 올라와서….」 어제 몇 마리를 잡았어? 「두세 시간 가서 다섯 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잡힐 때도 있고, 안 잡힐 때도 있어서….」 어디 가서? 샌드 밸리? 「남쪽으로 가시면 가깝습니다만….」 이 근처에 잡히지? 오늘 빨리 먹고 바다에 좀 나갔다 오자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교회의 십자가를 떼고 예수를 유대의 왕으로 세워야
「이스라엘에서 편지가 하나 왔는데요. (양창식)」 그래! 「……원리 수련에 참석도 했습니다, 축복도 받고. 그러면서 전체 느낀 소감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그래, 읽어 봐요. 엄마, 저거 들어 봐. (양창식 회장이 이스라엘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 회장이 마이클 젠킨스 미국 협회장에게 보내 온 편지를 낭독함) (박수)
「이 사람은 종교 간의 화해에 관한 아티클(논문)을 많이 썼습니다. 지난번 1차 예루살렘 선언을 하고 그때 발표했던 모든 세미나를 모아 가지고 책으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책이 곧 나오겠는데, 한 30페이지 정도의 아주 전문적인 논문인데, 그 논문이…. 굉장히 본인이 감사해하고요, 자기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아버님께서 전세계 160여 개 국에 영향을 행사해서 하고 있다, 이렇게….」(이후 계속해서 양창식 회장이 사진첩을 보여 드리며 설명함)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십자가 떼는 일이 이제 큰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걸 떼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를 유대의 왕으로 갖다 세워야 돼요. 이건 정치적으로 미국이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예수가 영계에서 자리잡아요. 이스라엘의 모든 모세니 무엇이니 선조들을 전부 다 내세울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 회장이 계속 설명함)
한국 기독교가 참 곤란할 거라. 이번 미국 대통령들의 37대 결의문을 가지고 태풍이 불게 해야 된다구요. 그걸 말살하면 미국 국민은 아예 멸망한다구요.
이번에 미국 대통령들의 결의문이 유엔까지도 문제가 돼요. 우리가 제4차 아담국을 선포 잘 했지. 이스라엘이 발 디딜 곳이 없어요. 밥은 안 가져오나? 「반찬은 다 됐는데 밥이 좀 늦어 가지고…. 다행이다. 아버님, 짜게 잡수셔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반찬 좀 잡수세요. (어머님)」 다 먹었다구.「짜게 잡수시라고 그러잖아요?」
젠킨스도 유명해졌구만. (마이클 젠킨스 협회장이 영어로 보고) 신학자들이 이제 알고 들어서야 된다구요. 문제는 거기에 있어요. 통일교회가 그래야 이제 예수가 부활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예수를 부활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식구들은 이미 대비를 합니다.」 탕감복귀라는…. 예수가 제2아담인데, 그걸 몰라요.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원리를 듣기 전에는, 아버님의 십자가에 대한 해설을 듣기 전에는 자기는 십자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상상조차도 안 했다는 겁니다. 아예 상상도 안 했는데 갑자기 연수를 받고 관점을 바꾸어 보니까 정말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가 종교의 상징물을 앞세워 엄청난 정복전쟁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십자군 전쟁 때는 십자가를 앞세워 가지고요. 십자가를 보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십자가를 철거하는 것이 모든 종교를 하나 하나 다 보게 하는 대단한 혁신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서야…. (양창식 회장)」
예수님이 살던 과정을 하면, 한번 거치면 다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때 한 말씀은 관계없는 얘기 아니야? (웃으심) 얼마나 반대 받고…. 나에 대해서 이제는 반대할 것이 없지, 너무 반대해서.
이론에서 지면 져
「한국에 금란교회 김홍도라고 있지 않습니까? 아주 우리를 반대하는 데 악질로 앞장선 사람인데, 구속되었습니다.」그거 김활란이 세운 것 아니야?「예. 그 사람이 교회 헌금 잘못 쓴 것하고 해서….」 (양창식 회장이 과거 자신의 한국의 감리교신학대학 논문 통과와 관련해서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와의 악연에 대해 보고)
「추세는 초교파 초종파로 역사가 그렇게 진보해 나왔습니다.」 진보가 아니라 그게 원래 원칙이지. 그건 교파주의도 아니지. 협곡주의예요, 협곡주의. 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이 반대를 얼마나 받았나? 오만가지 교파가 전부 다 물어뜯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그랬지만 다 꺾어졌어요.
「그때 제 건이 마지막에 (종교적) 재판에 부쳐져 가지고 대학원 교수 네 명을 조사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소환해서 조선호텔에서 세 시간 동안 한 십 여 가지 질문 조항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교수가,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이 팀장이 돼 가지고 제가 쓴 논문을 가지고 흠을, 트집을 잡아서 논박이 벌어졌는데, 저는 원리에 대한 답변과 아버님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아무튼 세 시간이 끝난 다음에 구약의 유명한 교수하고 신약의 교수와 얘기했습니다. 첫째는 통일교회를 다시 보게 됐다, 통일교회가 신학이 있다고 하는 걸 자기들이 깨닫게 되었다, 그 얘기를 하고요, 밖에서는 신학도 없고 성서도 안 보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성서적이고 신학적인 바닥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중략)」
싸워서 그 선생들이 졌구만. 진 것을 발표해 버려야 돼. 지금이라도 그걸 써 보지, 옛날을 회상해 보면 참 감회가 크다고.
「그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제가 미국에 와 가지고 목사 운동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안 했는데요, 몇 수 아래입니다. 한국에서 신학 논쟁에 비하면 사실 이곳은 순수합니다. 순수하고 사람들이 참 착합니다. 한국은 아주 교단 교파 의식이 들어가면 사람이 악질로 변합니다. 신앙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옳으면 그 자리에서 굴복합니다. 그런 데는 페어플레이를 합니다. (양창식)」
요즘에는 입이 다 닫혔어, 눈도 가려지고. (웃으심) 「이론적으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의 내적인 정설입니다. 통일교회 원리하고 이론으로는 안 된다….」 안 되지.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또 하늘 편으로 보게 된다면 자기들이 하늘 편에 있다고 생각하나?
원리 말씀을 들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
「미국의 에이 시 엘 시(ACLC)를 영국에서 확산하게 해 달라고, 영국에서 열두 명을 보낼 테니 교육을 시켜 달라고 영국 협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세아니아나 아프리카 이런 데도 미국의….」
우리가 신학적인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십자가를 떼어야 된다는 바람만 불면 영계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일방도로써 냅다 밀어야 돼요. 우물우물하면 상당히 곤란하다구요. 섭리가 연장된다구요. 그러니까 빨리 뿌려 놓아야 돼요. 자갈밭에라도 씨를 뿌리면 나와 가지고 크게 돼서 수확할 때가 되면 거지들이 따 먹고 다 그래요.
이런 전체를 아는 선생님은 얼마나 답답한지 모르지. 말하는 것을 보면,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날아야 할 텐데, 뿌레기도 붙들지 못하고 삥삥 돌아가고 있으니 그거 일 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내 오면서 옛날에 8년 전에 어떻게 될 것을 다 얘기한 것을 보면 새롭지요? 2000년을 딱 겨냥해 가지고 얘기한 얘기거든. 3년 동안 내가 참 닦아라 볶아라 했지.
「아버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이스라엘 왕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아주 행복하게…. (마이클 젠킨스)」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라구. 알겠어? 미국이 제2이스라엘로서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니까 다르다구. 한번 치면 완전히 쓰러지는 거야. 영계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책임자가 기도하면 직접 가르쳐 준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생명을 걸고 기도를 하면 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얼마나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이제는 열매가 떨어질 때가 되었어요. (마이클 젠킨스 협회장 보고 계속)
그러니까 생명을 내놓고 하면 왜 안 가르쳐 줘요? 가르쳐 주지. 내가 기독교로부터 제일 욕 많이 먹었지. 원리 말씀을 들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파워풀한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58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 거라구요. 수많은 목사들이 저나라에 가서 따오기 숨을 쉬고 그러고 있다는 거지요. 얼마나 기차 차겠어요?
참부모의 날 설정할 때처럼 활동하면 유엔 공략은 문제없어
「……코피 아난 밑에 중동문제, 이스라엘 문제를 다루는 이슬람의 지도자를 이스라엘에서 미사일을 쏴 가지고 죽여 버렸습니다.」 그래? 「팔레스타인 단체에서는 또 복수를 하는 거지요. 계속 한 번 쏘면 여기도 한 번 쏘고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한집안에서 아랫방 윗방에서 죽이고 살리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걸 어떻게 막겠어요?
「종교 지도자들이 서지 않으면 정치적 협상으로는 절대 어렵습니다.」안 된다구, 안 돼.「유엔의 굉장히 존경받는 지도자인데 그 사람이 죽었습니다.」(마이클 젠킨스 계속 보고)
아버님이라고 하지 말라구. 아버님이 얼마나 욕먹었는지 몰라. 욕먹었던 것은 생각 못 하지. 좋은 아버님으로 알지. 「좋은 아버님이지요. 세상이 몰라서 그랬겠지요. (어머님)」 「지도자들은 다 압니다. (양창식)」
이제는 자기들이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나에 대해서 환영한 사람이 어디 있었나? 눈을 찡그리고 얼굴을 찌그리고 마음을 구부려 가지고 몸뚱이 짓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일본에서 제가 귀국하느라고 250명 평화대사 교육을 오쓰카에게 맡기고, 아버님의 미국에서의 활동을 슬라이드로 담은 걸 같이 공부하고 오쓰카가 강의하도록 했습니다. 와서 전화를 해 보니까 민단, 조총련, 한국에서 보낸 영사들도 오고 전부 평화대사 후보들로 지역사회 유지들이 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하시는 아버님의 활동 전반을 파워포인트로 듣고 22분짜리 십자가를 떼고 예루살렘 선언을 하는 비디오를 보여 줬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감명했다고 그럽니다.」
감명하지. 또 전국을 순회하면 좋을 거라구. 미국보다도 효과가 난다구, 한국하고. 일본 나라가 나에게 비자도 안 주고, 세상에 그런 망동이 어디 있어? 「그래서 하늘이 더 역사하는 것 같습니다. 식구들하고 중심 지도자들에게 일본에서 부모님을 모시지도 못하고 어떻게 교회가 유지되고 발전해 가고 하는가 그런 얘기를 들어 보니까, 정말 배후에서 아버님께서 실제 일본에 와 계신 것 같은 영적인 분위기를 너무나 강하게 느끼고, 지시하시면 그 명령에 따라서 앞장서서 분위기가 조성되는 걸 느낀다고 그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모시는 날이 오면 정말 그때는 일본열도가 하루아침에 달라지리라 봅니다.」
「특히 일본 사람은 미국에 관심이 강합니다. 또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것은 영향력이 제일 강합니다. (에리카와)」 「미국만을 존경한답니다. (양창식)」
「미국만 존경하는데, 미국 국회에서 부모의 날을 창설한 분이 문 총재인데 그 문 총재를…. (어머님)」 「그건 아주 자세하게 부모의 날 역사부터 어떻게 제정되었고, 지난 2003년 7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보낸 선언까지 다 소개가 됩니다.」
이제는 그걸 통일교회 어머니가 시작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지.「그 창설 계기가 어머님이 강연하신 1993년도지요. 94년도에 클린턴 대통령이 사인한 것이 있습니다. 그걸 그대로 슬라이드로 비춰 줍니다. 거기에 아주 놀랍니다.」 「아버님은 설교 때마다 클린턴을 욕 했는데. (어머님)」(웃으심)
욕했지. 클린턴이 사인하게 안 되어 있는 거라구. 우리가 상원의 3분의 2로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구. 그러니까 그렇게 움직이면 유엔 공략은 아무것도 아니야. 「사실 그렇습니다.」 다 천국이 된 거라구. 지옥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막 그저 뿔개질하는 것 아니야?
「부모의 날 행사는 1년 중에 가장 뿌듯하고 자신 있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행사로 완전히 자리잡았습니다. (양창식)」 「이제 10년이 가까워 오는데. (어머님)」 「전통도 생기고 그러니까요, 거기에 뽑히는 사람은 아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게 교회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지금 젊은애들이 졸고 있어요, 지금.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문제. 선의의 프로블렘(problem; 문제)을 일으켜야 된다구요. 가만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나도 미국에 와서 가만있었으면 욕먹을 게 뭐예요? 막 공격을 해 대고 정면충돌을 하지 않았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까지 따라다녔다구요. 50개 주 대회를 할 때 내내 따라다녔어요, 버스에 타고.
요즘 통일교회 패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졸고 있어요, 졸고. 그때는 선생님이 선두에 서니 안 따라갈 수 없었어요. 요즘에는 자기들을 키워야 되겠기에 앞에 내세우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지장이 많은지 모른다구요.
「바다에 나갈래, 오늘? (어머님)」 「저는 오늘 세미나 가는데요. (양창식)」많이 안 나가도 괜찮아. 많이 필요 없다구. 한! 「예.」 배 나가자구. 그리고 형태! 「예.」 「배 나가자구. 가서 잡아 와, 간장 조림해서 먹게. (어머님)」먹는 것보다 바다에 나가면 기분이 좋다구. 바다는 살아 움직인다구, 살아서. 「젊은 사람도 대표로 하나 가지. 안 갈래? (어머님)」너무 많이 타면 곤란해. 많이 타면 두 마리씩 잡으면 다섯 마리 하면 얼마나 많아? *사토! 다섯 마리, 한 사람이? 책임분담!「일곱 마리입니다.」 다섯 사람이면 오 칠은 삼십오(5x7=35), 서른 다섯 마리! 「그렇게 잡지 말아요. (어머님)」 며칠이 걸려도 안 잡혀! 두세 사람을 데리고 가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버님,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기 몇 명 가나? 「180명입니다, 미국에서요.」 어디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에 180명….」 「갔다 왔다고. (어머님)」 이번에 피싱 대회에 몇 사람이 가? 「40명씩 3개 국가에서 갑니다.」 응, 그래. 가게 돼 있어. 「예. 미국에서도 갑니다.」
내가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 돼 있는 거야. 「그 기간에는 안 되지요. (어머님)」 이번이 좋을 거라구. 흥분들 할 거야. 세상을 몰라 가지고 고기들도 보지 못한 걸 잡으니 얼마나 신나겠나? 자, 그럼! 우리 어머니는 어디로 도망갔나? 「2층에 가셨습니다.」 2층에 갔어?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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