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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대신자 상속자
2004.07.20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경남 창원, 전남 구례, 경기남부 수원에서 505명 참석했습니다.」 다음 해요. 몇 페이지 남았나? 「110페이지 남았습니다.」 몇 시간 걸려? 「빨리 읽으면 네 시간 걸립니다.」 저녁에 와서…. 여섯 시 반까지만 해요. 「예. 좀 빨리 읽겠습니다.」 다음은 저녁에 저녁 먹고 일곱 시에 모이는 거예요. 일곱 시에 축구 안 하나? 「오늘은 안 합니다.」 그러면 됐어요. 일곱 시 저녁에 모이는 거예요. 자!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에서 ‘가정맹세 각절 해설’입니다. 제1절에서 ‘본향 땅을 찾아’ ‘본향 땅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가정맹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맨 마지막에 가정맹세 해설이 나와요. 선생님이 직접 말씀을 한 거라구요. 그거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
우리 목적은 가나안 복지가 아니라 조국광복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창건한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든다 그 말입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으로 본향 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입니다, 본향 땅.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오늘이 20일이지?「예.」내일이 21일. 선생님의 일생을 다 탕감해 가지고 80세에 모세가 가나안 복귀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일을 우리는 가나안 복귀를 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서 이 전세계를 우리의 고향 땅으로 삼아 가지고 가나안 복지라는 것이 아니라 조국광복이에요. 목적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된 그 지역에서, 애급과 같은 이 지역에서 우리는 가나안 출발을 하지 않고 가나안 7족과 싸울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가나안 7족을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는 데는 어떤 기준으로 소화하느냐? 부모 대신 기준에서. 부모가 누구냐?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 될 수 있는, 우리가 요즘에 말하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하나님 자신도 우리 인간을 중심삼은 남자와 여자가 둘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천지인부모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천주라는 것은 영적 하나님을 말하고, 천지라는 것은 실체세계의 주인 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말하고,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 하나님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 할 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까지는 중화적 존재로 있었어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중화적 존재로부터 일대 변혁이 벌어져서 남성격 주체, 실체세계의 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이론의, 창조론의 개론과 내용과 총론을 완성시킨 말이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에 살아야 할 인간은 천지인부모, 하나님이 몸을 써 가지고 사람으로서 완성한, 사람으로서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와 같은 것이 실체를 가져서, 아담 해와 따로 실체를 가져서 정분합(正分合)으로 갈라졌다가 만나 가지고 하나님 같은 자리로 마음 자리는 하나님 자리요 몸 자리는 아담 자리인데 그것이 종횡 90각도를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고 일치가 돼 있어요.
상하좌우예요. 본래는 상·중, 중심 자리를 넣어야 돼요. 상·중·하, 지금은 좌·중·우 됐지만 거꾸로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가 있으면 직고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남녀관계를 좌우로 했어요. 좌·중·우, 그다음에 전·중·후예요. 이 셋이 합해 가지고 뼈와 같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90각도가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각도가 틀어졌어요. 0.1각도가 틀려도 완성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래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 근본을 알아야 돼요.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先有條件)이 뭐냐 하면 창조한 세계를 먼저 하나님이 구상 가운데 모든 것을 생각했던 것을 실체로 전개시킨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을 창조할 때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만물과 마찬가지로 쌍쌍제도가 돼 있다 이거예요.
쌍쌍제도! 쌍쌍제도의 조건으로 분립된 것이 수놈 암놈, 상하·좌우·전후관계, 3면이 전부 다 상대가 되어 가지고 한데 합해야 돼요. 합하는 데는 따로따로 합했다가는 말이야, 상하가 이렇게 되고, 좌우가 이렇게 되고, 전후가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상중하·전중후·우중좌가 이래 가지고 이것이 돌기 때문에 셋이 합한 꺼풀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도는 환경을 뛰쳐나갈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또 부부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자녀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것이 하나의 테두리예요. 하나의 테두리 안에서 완성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무형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실체적으로 갈라놓은 거예요. 갈라 가지고 실체로 전개해 가지고 중화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은 영적인 종적인 기준에 있고 인간은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뭘 해야 되느냐?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여기에 반드시 씨를 맺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나 부부는 아들딸을 존중시해야 돼요. 왜? 하나님이 영적인 부모라면 아담은 실체적인 부모인데 이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인간이에요. 완성한 아담 완성한 해와, 이래 가지고 하나됐더라면 상중하·우중좌 그다음엔 전중후, 3대가 비로소 하나로 엉클어져 가지고 그것이 딱 90각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이에요.
모든 구형이라는 것은 상하·좌우·전후를 형성해야 구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음과 더불어 구형을 닮아 있어요. 그것이 상중하·남중녀 그다음에 형 중 동생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상중하는 아버지 중 아들, 부중자예요. 이것이 세 개예요. 세 테두리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혼자는 깨칠 수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만유의 존재는 구형을 닮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어요. 이 세포도 전부 다 구형이에요. 여러분이 윤이면 윤 자체의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는 전부 다 닮았다는 거예요. 눈썹도 닮고 다 닮았다구요. 그 모형이 세포분열을 통해 가지고, 이 세포만 해도 번식시키는 거거든. 전부 다 닮아 있기 때문에 닮은 데 뿌리로, 줄기로, 순을 중심삼고 가지로, 잎으로, 그다음에 꽃으로, 향기로, 꿀로, 그다음에 씨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세계도 수놈 암놈, 식물세계도 수놈 암놈,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이에요. 그러면 누구를 먼저 지었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위해서는 선유조건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상하는, 이렇게 짓는다 하는 첫 번 그 내용과 끝까지 전체 포괄돼 가지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인간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펴 나왔다
그러면 누가 먼저 창조되었느냐? 일반이 알기를 아담이 먼저 창조되었다. 또 그걸 뒤집어 말하면 하나님이 먼저냐, 인간이 먼저냐? 인간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펴 나오기 때문에 선유조건의 모든 구상적 내용을 중심삼고 실체화시키는 거예요. 영계의 영적 하나님이 그때는 어땠느냐 하면, 사람으로 말하면 뼈가 있고 뼈를 보호할 수 있는 가죽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살이 없어요. 뼈에도 기름이 있고 다 그렇잖아요? 씌워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이것이 해체돼요.
그렇기 때문에 뼈가 있는데 뼈에 기름이라든가 피라든가 물이라든가 포괄돼 가지고 가죽과 같이 있었는데, 여기에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오장육부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짐승 같은 것을 잡든지 하면 말이요, 가죽을 벗길 때는 여기에 붙은 것하고 꽁무니를 따 내면 내장은 몽땅 꺼내진다구요. 껍데기하고 뼈하고 붙은 것 같아요. 그것을 떼어 놓으면 껍데기와 그다음에 뼈도, 그다음에 내장도 분립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갖다 붙였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뼈 가운데 보호하고 울타리 돼 가지고 가죽과 같은 거예요. 가죽이 진짜 가죽이 아니지만 앞으로 가죽으로 나타날 표면적인 선유조건의 생각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뭐냐 하면 오장육부, 폐장을 중심삼고, 폐는 나무의 순과 마찬가지예요. 심장은 뿌리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동맥은 줄기와 마찬가지예요. 사지는 가지와, 세포들은 잎과 같아서 이것이 자라 가지고 영적인 기준, 상중하·남중녀 그다음엔 형중제 이것이 하나된 완성한 사람이 되고, 남자 여자 개별적인 이성성상이 분립됐으니 이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신으로 영적으로 하나된 성상과 형상이 뼈와 가죽과 같이 주고받으면서 그것이 점점 점점점 커 가지고 하나님도 커 왔다는 거예요. 아, 내가 이제 필요한 것은, 생겨나게 될 때, 하나님이 우주 창조할 때 사랑의 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 혼자 할 수 없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부모가 완성하는 것은 부모 무엇 가지고 완성하느냐?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완성하는 것은 사랑 때문에. 형제이상도 완성하는 것은 사랑 때문에. 사랑인데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은 어떤 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했다가는 하나밖에 안 돼요. 우주가 안 생겨나요. 백 했으면 백 기준에서 그치니까 무한세계에 확대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상대는 나보다 천배 만배 억만배 되도 좋다 하는 개념은 누구나 다 있어요. 여러분이 다 그래요. 얼굴은 병신, 곰배팔이 된 병신이라도 남자면 남자, 그 남자도 앉아서는 ‘이 세계에 제일가는 여왕마마 이상의 분을 상대로 삼겠다.’ 생각은 다 통일해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못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 어디 있고, 못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인간은 같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동위권 동거권 그다음에 동참권이에요. 동위·동거·동참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대신자가 될 수 있고 상속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대신자를 세울 때 선생님만 못한 사람을 꿈에도 세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대신자 되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만, 그 가운데 상속자라는 것은 전부가 아니에요. 하나의 중심 핵이에요. 중심자를 중심삼고 되기 때문에 대신자 중에서도 전체를 대신한 기준에 있어서 대표 꼭대기예요. 그 대신자 하나를 중심삼고 상속자를 세우게 될 때는 하나님보다도 참부모보다도 못한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이란 종자는 없다. 이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에요.
동물세계는 그런 것이 없어요. 대신자니 상속자니 그것을 자기 이상 것으로 하지만 그저 새끼들을 길러 가지고 쌍을 엮어 살 수 있으면 어미도 물어뜯고 쫓아내는 거예요. 안 나가면 잡아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인간은 대신자와 상속자로 자기 이상의 자를 바라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 닮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 창조물이 자기보다 못한 것이 아니라 몇천 몇억만 배 사랑을 대신한 그렇게 가치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시키지, 하나님 자신으로서는 영원히 완성할 수 없다 이거예요.
뭇 만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위에 존재한다
남자가 있으면 남자가 사랑을 완성하고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어린아이 때부터 일생 동안 상급을 매일 받고 혼자 그 위에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가 제일이라 해도 그 제일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게 되면 주고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점점 컸던 것이 돌아가면 점점 내려가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팔매질로 돌을 던지면 그 던진 힘의 한계선을 넘어서는 올라가다가 수평을 대해서 내려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떨어지는 거예요. 목적하던 것,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둘이에요. 또 둘이 자기 가정의 목적을 위해서 투입하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섰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물을 만들게 될 때, 만드는 물을 어디에 세우느냐? 하나님이 소원하던 절대소망의 대표, 믿음의, 신앙의 대표예요. 그건 나타나지 않으니까 소망이 아니에요. 신앙이에요. 나타났으면 신앙이 아니라 소망이 될 것인데, 신앙이 돼 있어요. 절대신앙, 그다음에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신앙이 나타나지 않으면 절대사랑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절대복종도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이 우주의 뭇 만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위에 존재하는 거예요. 모든 광물세계, 날아다니는 먼지 모래알, 그것이 물질이라는 개념만 있게 되면 그 개념은 자기를 자랑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수 있는 과정에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믿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실체가 아니에요. 실체가 된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목적지에 가게 되면, 전체 대우주가 뿌리를 찾아가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완성을 바라 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여자면 여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사랑의 상대, 사랑의 집, 사랑의 고향이에요. 그것이 사랑의 상대들이에요.
개인적 사랑의 집, 가정적 사랑의 집, 종족의 사랑의 집, 민족의 사랑의 집, 국가의 사랑의 집, 천주의 사랑의 집이 있어야 들어가 살 수 있는 물건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팎이, 내외가 하나되는 거예요. 천지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먼저 마음적 기준에 있어서 주체적 자리를 취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누가 대표냐? 하나님보다도 땅에 사는 아들딸이 대표가 돼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면 아들딸을 지을 때 하나님보다도 몇천만 배 몇억만 배 훌륭한 존재로서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세우기 원해 가지고 만물이 생겨났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말하니 ‘독재자의 괴물 되기 위해서 레버런 문만을 중심삼고 그래라.’ 하는 줄 아는데, 만우주가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대우주의 핵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무슨 뭐 공중에 떠도는 하나의 별이 아니에요. 대우주의 핵이에요, 핵! 그것이 없으면 존재세계가 발생 생성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데 절대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나타나는 거예요. 나타나 가지고는 그다음에 또 커야 돼요. 하나님이 커 온 거와 마찬가지로 커 가지고 비로소 완전한 남성 완전한 여성, 보게 된다면 그것도 하나님을 닮아 있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남성격 주체인 하나님을 닮고, 여자도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여성격 주체인 성상을 닮아서 이들이 갈라졌기 때문에 다시 합해야 돼요. 무엇이 여기에 첨부돼 있느냐 하면, 영과 육이 갈라졌던 것이 영과 육이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하나된 것이 무엇 중심삼고 됐느냐? 하나되는 것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 중심삼은 생각이 요만큼만 있어도 절대사랑이니 절대 이상경은 나와 관계없다는 거예요. ‘눈보고 물어봐도 그렇고, 코보고 물어봐도 그렇고, 입을 보나, 귀를 보나, 몸뚱이를 보나 어디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상에서 나는 상대적으로 그렇다. 내 눈이 그렇다. 완전하다. 하나님의 안팎의 모양을 닮은 바른 눈은 하나님의 성상이요 왼 눈은 형상이다.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 눈은 실체 대상을 위해 가지고 관찰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오관이 머리에, 머리가 하나님의 형태로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입·코·입! 입은 수중시대, 이건 공기시대, 이건 태양시대 영계를 말하고, 귀는 사방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코가 숨쉬는 소리도 들어야 되고, 입이 움직이는 소리도 들어야 되고, 눈이 돌보는 그 모든 것도 소리를 영적으로 들어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보고 아는 거예요. 이것이 중심자의 명령에 플러스가 되어서 마이너스가 사지백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과 코와 입과 귀, 오관을 중심삼고 오관 위에 여러분의 심장이 움직이고, 폐장이 움직이고, 신장이 움직이고, 간장이 움직이고, 위장이 움직여 가지고 자체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하던 과정을 내가 다시 실체 완성하기 위하여 스스로 창조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투입하던 본래의 모델대로 내가 커 나가 가지고, 그 모델이 하나님을 볼 때 자연히 웃게 되는 거예요.
아기가 나온 지 40일 되면 웃기 시작한다구요. 50일, 60일 지나도 안 웃으면 조금 모자란 아기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눈으로 보고 그러면 옹알이 하기 전이에요. 옹알이 하기 전에 코도 움직이고 귀도 움직이고 이래 가지고 웃는다는 사실, 내가 영적인 주체 기준에서 완성했기 때문에 대상적 실체는 나의 상대권에 서지 않으면 존속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이 절체절명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이 머리가 왜 돌아가느냐? 머리가 무엇 때문에 돌아가느냐? 머리하고 어깨가 딱 붙어 있으면 큰일이지? 하나가 돼 있으면 어떻게 되나? 이렇게 하면 내가 뒤로 벌떡 다 뒤집어져야 되고, 내려다볼 때는 또 반대로 뒤집어져야 돼요. 얼마나, 그거 며칠 살겠나? (웃음) 목이 가늘어서 목을…. 목이 모든 병의 근원이 돼요. 감기도 목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규명한다면 모든 병도, 상하관계 혈액관계가 수수작용을 상하·좌우·전후로 하지만 제일 귀한 곳, 동맥 정맥이, 제일 중요한 피 살이 주고받는 게 전부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연결 안 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신경계통은 내적이라면 혈관계통은 외적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돼 있어요. 눈도 상대예요. 눈썹도 왜 요거 요거 달라요? 하나만 있으면, 일자만 있으면,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눈썹을 보더라도 말이야, 옛날에 여자들은 화장할 때 눈썹을 뽑아 가지고 실오라기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자연의 미가 총괄적인 미를 갖고 있었는데 자기 개성을 따라 가지고 화장을 달리 만들 수 있어요? 부분적인 주체가 되고 부분적인 화합의 상대를 이루어 좁은 자리에서 사랑을 찾겠다고 하니 안 된다 이거예요. 넓은 데서 해야 돼요.
우주 생성의 원리
그렇기 때문에 화장이란 말이 화장이에요. 소년 청춘, 젊은 청춘, 젊은 장년, 젊은 노년시대를 전부 다 불살라 버리는 것이 지금 여자들이 좋아서 하는 화장이에요. 가짜 약, 가짜를 갖다가 칠하지? 루즈도 그렇고, 화장품도 그렇고, 손톱도 그래요. 중국 사람들은 말이야, 옛날에 발을 오그려뜨리면 일하지 않기 위해서 손가락만큼 긴 손톱을 몇 년씩 길렀다는 거예요. 아이구! 그거 가려워도 긁지 못하는 거예요. 발로 긁겠나, 원숭이 모양으로? 뭘로 긁겠나?
이건 손을 보고하기 위한 것인데, 자기 전체 몸뚱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전부 다 기르면 잘라야 된다구요. 이게 있기 때문에 상처가 안 나요. 손톱이 없어 보라구요. 손끝이 언제나 상처투성이 되지. 전부 다 보호하기 위하여, 서로 도와 가지고 완성시키기 위하여, 완성한 사랑을 해서 하나님의 이상적 존재권 내에 하나되기 위하여! 이것이 총론이에요.
우주 생성의 근원이라든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남자는 남자 혼자 좋아서 생겨났다? 그런 미친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하나님이 짓게 될 때 선유조건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도 인간 아들딸을 통해서만이 사랑이상을 완성한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지었다,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마이너스를 선유조건으로. 알겠어요?
그것이 공식 원칙의 이론적 기반이에요.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을 누가 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다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탕감복귀노정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망할 지옥에 가서 구더기 새끼 될 것들! 응? 우주 생성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는데.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신앙이 돼 있어요. 신앙은 실체가 아니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게 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실체가 아니에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신앙은 바라는 것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실체지만 하나님이 믿고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완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실체가 생겨난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하나의 남겨질 물건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같이, 타락한 세계에서 본연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원칙적 내용을 그대로 세우려니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
절대신앙의 생활, 절대신앙할 때는 실체가 아닌데 절대사랑이 어떻게 연결돼요? 이론적으로 따지면 그렇잖아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신앙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이 그다음에 절대복종과 절대사랑이 하나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는 절대신앙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과 같이 사랑 때문에…. 신앙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실체 때문에 투입했지만 우리는 이미 투입된 모든 내용을 가진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 때문에 남자는 투입하고 남자 때문에 여자는 투입이에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분립된 것이 다시 믿음과 사랑과 복종으로, 그러나 인간에게서는 절대신앙뿐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의 바른쪽이 절대신앙이에요. 이건 보이지 않아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안 보이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복종은 여러분 자신들이 완성하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남자를 알아 가지고 ‘내 남편 어디 있소?’ 하고 울고 나왔나? 울고 나왔어요? 모르고 나왔어요. ‘응아!’밖에 못 해요. ‘응아’ 할 때 숨쉬기에 바빴지 뭐. 숨쉬기에 바빠요. 생명의 인연의 줄기를 연결시키기에 바쁘지, 숨쉬기에 바쁘지, 찾기에 바쁘지 않아요. 숨쉬고 나야 눈깔도 살아 가지고 볼 수 있어서 찾지.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이 하나될 수 없고,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이 당장에는 하나될 수 없어요. 그것도 절대사랑이 절대소망을 가지고 절대투입해야 절대사랑의 실체를 만난다 이거예요.
절대복종은 사랑을 통해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의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의 길을 가려고 해야 꿈같은 사실이 내 실체적 주체 대상의 세계에 전개된다 이거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리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이 찾기 위한 영적 육적, 내적 외적 상대기준이 완성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랬으니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그다음에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천지 이치니 아들딸이 태어나는 데 있어서 비로소 셋이 합해 가지고 3대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가정이란 테두리가, 무형의 실체가 생기는 거예요.
신앙을 상징했던 것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투입하고, 이래 가지고 위하는 세계에서 여자나 남자가 하나님 앞에 커 가지고 여자와 남자가 서로서로 위하는 사랑을 하지 않고는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자들도 남자가 필요해요?「예.」요즘에 여자들이 여자 여자끼리 결혼한다는 말이 있던데? (웃음) 그건 근본을 무시해요. 하나님의 절대신앙을 무시하고, 절대사랑이상 그 절대가 될 수 있는 것을 무시하고, 절대복종을 무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선생님 중심삼고 복종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복종이에요. 선생님은 하등 관계없어요. 여러분이 복종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도움돼 가지고 완성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 자신들이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알겠어?「예!」손 들라구요. 맹세하라구요, 두 손.
얼굴, 몸뚱이가 내려가는 물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로 돼 있다
얼굴 씻을 때 그렇지? 얼굴 씻을 때 입부터 해요, 코부터 해요, 눈부터 씻어요? 자고 일어나면 무엇이 피곤해요? 눈이 피곤해요, 코가 막혀요, 눈이 침침해요, 입이 침침해요?「눈이 침침합니다.」여기서부터 물을 하더라도, 땀을 흘려도 네가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느냐? 나는 땀 흘린 손을 씻어 가지고 너를 사랑해서 물로써 씻는다 이거예요.
눈을 사랑하는 눈썹은 흘러오는 물이 눈에 들어가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에서 눈이 보호를 받고, 그다음에 여기에 들어갔다 흘러나온 물이 그냥 날아갈 수 없으니 어디를 타고 내리느냐? 옆으로 갈 수 없게 되어 있으니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름살로 방어했다구요. 여기에서 싸악 해서 여기로 싸악 내려와서 여기에 와서 직선으로 통해야 할 텐데 하나님도 노망도 많지. 이 금은 왜 파 놨어요? 왜 파 놨나? 이놈이 문제예요. (웃음) 땀 바가지를 통째로 삼켜 가지고 맛있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아기나 동물도 ‘풋!’ 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은 전부 다 땅을 바라봐서 여기서 떨어지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떨어트리는 거예요. 사람같이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얼굴에 눈 속눈썹, 코 콧수염, 입도 아래로 내려가는 물을 방지하기 위해 있지. 짐승들은 어드래요? 얼굴을 이러고 다니까 말이야, 눈이 어떻게 되나? 땀이 흘러도 눈썹, 눈썹도 있지만 말이야, 여기 털로 빠지고 다 이렇지만, 사람만이 서 다니기 때문에 이마서부터 눈썹으로부터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입으로부터 여기에 인중이 있어 가지고 딱 흘러가도록 한 거예요.
땀과 더불어 흘렀으면 땀도 흐르겠으니 나와 가지고 입을 다물고 입을 가만히 있어야 돼요. 나불나불했다가는, 여자들의 입이 나불나불해서는 안 된다구요. 밥을 먹을 때 나불나불하고, 남편하고 사랑해서 키스할 때 나불나불하고, 아기 기를 때는 젖 먹으라고 나불나불해요. 무슨 나불나불을 이렇게 많이 해요? (웃음)
인중이 오목하게 들어가 가지고 땀이 공기와 화합해야 돼요. 땀이 몸에서 나와 가지고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공기와 화합하는데 공기와 화합해 가지고 이것도 쭉 해서 뻗쳐 오지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돼 가지고 입술이 나온 사람은 선조가 나빠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기가 딱 이래 가지고 이렇게 볼록해 가지고 이게 나왔다구요. 입술이 나왔지요?
어떤 사람은 여기에 두 금이 되어서 갈라진 거예요. 싹 이리 이리 해서 딴 데로 안 가게 이리 해 가지고 턱도 뾰족하게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이리 싸악! 여기서 이래 가지고 이게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되면 대번에 가슴을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슴을 통하는데 어디냐? 여자로 말하면 주렁박 같은 젖이 있는데 그 가운데로 흘러가요. ‘내가 주류다.’ 거기에 솜털들이 있다구요. 여자들도 솜털이 있죠? 솜털이 있지만 남자들은 더해요. 남자는 솜털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중심삼고 털도 둘을 붙여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털이 쫘악 해 가지고 이리 해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배꼽에 무엇이 있나? 있으면 다 들어가 가지고 간질간질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신 소제할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또 그것이 거기서 썩을 수 없으니까 흘러 가지고 어디로 흘러 내려가겠나?
궁둥이로 흘러야 되나, 앞으로 흘러야 되나?「앞으로 흘러야 됩니다.」앞으로 해서 어디에 가 떨어져야 되겠나? (웃음) 보라구요. 남자들은 흘러 가지고 볼록이 되니 항문과 관계없어요. 여자들은 항문과 직결된다는 거예요. 내가 잘 모르지만 말이야, 여자들은 가만 보면 소변을 보고 항문까지 닦더라.
사랑 빛이면 그만이고 사랑의 맛이면 그만
내 이론적인 논법에 의하면 흐르는 수고한 것이 세계여행의 종착점에 와 가지고, 그러니 그것이 여자의 거기서 떨어지고 싶겠느냐? 거기에 만약에 줄이 있으면 줄을 따라 가지고 여행을 다 해 가지고 그다음에 끝을 통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둥그렇게 됐으니 그 사이를 거쳐 가지고 항문까지 여행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맨 더럽힌 치다꺼리는 여자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보다 먼저 가치의 존재로 선유조건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생각해 주었기 때문에 여자는 땀방울까지도 거기에 보답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행을 다 하더라도 흘러 가지고….
여기도 그래요. 목이 이래 가지고 여기에 온 땀도 여기에 와서 수습되지?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가슴으로 흐르는 거예요. 가슴도 여기가 움푹해 가지고, 여자들은 틀림없지. 보게 된다면 말이야. 여자를 보게 된다면 말이야, 땀이 여기로 흐르는 거예요.
어떤 여자들은 이게 넓어 가지고 여자가 이렇게 앞선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들이 거울 볼 때 딱 하게 되면 하나로 될 수 있게 한번 해 봐요. 해 봤어요? (웃음) 하나돼라. 이것이 여기서부터 슈욱 올라와 가지고 남자는 아담의 뼈라고 하지만 말이야, 이렇게 딱 닿는다는 거예요. 상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는 여자는 어떻게 돼요? 거기서 떨어질 수 없으니 그다음에 항문을 따라 들어가서 궁둥이 넓은 다리로 해서 발까지 해 가지고 발끝까지 가기 때문에, 여자들은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그것이 씻어 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떨어졌기 때문에 아랫도리야 뭐 시궁창에 앉았든 궁둥이가 더럽든 불고 닦고 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궁둥이를 툭툭툭툭 두드리면 다 끝난다구요. 여자는 뭐 싸고 짜고 씻고 달라요.
여자는 여자대로 소명적 책임이, 사명적 분야가…. 이불 포대기가 베개같이 돼 가지고 되겠나? 포대기가 있으면 포대기보다도 이불이 작으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가 큰가, 여자가 큰가? 여자는 포대기밖에 못 돼요. 그러니 포대기 위에 있는 것이 이불이니 남자한테 덮여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보호받으며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리원칙이에요. 그것 싫다는 것은 저나라의 제일 비참한 지옥에 가요.
남자를 부정하고 독신생활하고 자살한 사람은 지옥 밑창에 가서 햇빛을 영원히 보지 않고 반대에 서 가지고 ‘나 죽여 주소.’ 하는 거예요. 눈이 있으나 코가 있으나 귀가 있으나 듣고 볼 수 있는 빛이 없어요. 거기에 공기가 없어요. 빛과 공기가 없고, 그다음에 물건이 없어요.
빛과 공기와 영양소는 하나님 자체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는 또다시 태양 빛이 필요 없어요. 사랑 빛이면 그만이고, 그다음에 향기를 맡는 데 있어서 사랑의 맛이면 그만이에요. 똥 내고 무엇이고 다. 이 세상 여러 가지 만물의 모든 전부를 합해서 냄새도 같이 합해서 맡으면 콧병이 진짜 낫는다는 거예요. 그 약을, 처방을 해야 돼요. 여기에 신학대학원 원장이 와 있구만.
절대가치가 뭐냐
눈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햇빛하고 공기하고 그다음에 영양소예요. 코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햇빛! 햇빛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코가 코 놀음을 하나? 이게 그림자를 만들어 가지고 두드러진 것이 되기 때문에 햇빛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공기를 필요로 하고, 공기의 산소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영양소가 필요한 거예요. 안 그래요?
영양소가 없으면 수염도 기를 수 없고, 숨도 쉴 수 없어요. 코가 막혀 가지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모든 구조가 연대적으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화합통일이에요. 요전에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이상가정의 뭐이라고? 효율이!「가치관입니다.」무슨 가치관이야?「절대가치관입니다.」가치관만 하면 되나? 똥가치관도 있고 망가치관도 있고 다 있는데. 절대가치예요.
절대가치라는 그 말은 뭐냐? 절대가치관이 도대체 어디 있어요? 그거 질문이에요. 상대적 가치는 있지만 절대적 가치는 없다? 아니에요! 절대자인 하나님도 절대가치관이 필요하다. 왜? 사랑을 완성시키는 데는 하나님 자신은 못 해요. 아들이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아들딸 낳지 못한 어미 아비는 아들딸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몰라요. 자식 사랑할 줄 모르고, 자식이 아버지를 사랑할 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아버지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고 ‘응아!’ 하고 핏덩이로 태어난 아기들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하나님도 그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태어남으로 부모의 심정의 주인이 돼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는 거예요. 자식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것이 자식이지, 하나님 자신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못 됐다는 거예요. 됐으면 하나님도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돼 가지고 부자지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원칙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가치관이…. 가치관의 관이라는 것은 ‘볼 관(觀)’ 자예요. 초 두(艹) 아래 두 사람하고, 이게(口口) 두 사람이에요. 초목과 만물과 새(隹)예요. 동식물을 본다는 거예요. 볼 때는 눈 아래, ‘눈 목(目)’ 아래, 눈으로 다 보지? 거기에 세상에서 춤출 때 하나(丿)는 내려가고 하나(巳)는 이렇게 돼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찬양한다는 거예요.
관(觀)이란 것을 약해 쓰면 ‘글 문(文)’ 자 변에 ‘볼 견(見)’이에요. 모든 지식의 내용, 이론적 내용을 갖춘 그런 관을 가지고 세상을 볼 적에 개인 인생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관이 몸 마음이 같이 볼 수 있어야 되는데, 둘이 봤기 때문에 큰 사고예요. 싸워요. 이게 왜 이렇게 됐어요? 우주 창조의 질서로 보면 이것이 탈선이에요. 이런 원칙적 내용을 볼 때, 타락 안 했다는 미치광이는 사람 취급하지 않고 들이 몰아 제기더라도 말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위해 절대신앙, 보이지 않는 것을 있는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있는 것같이 생각하면서 자기를 무한히 투입했으니 절대복종의 자리 위에 모든 만물이 생겨나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생기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관계의 환경 여건을 벗어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 개념을 벗어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구요. 요즘에는 병균 가운데도, 현미경으로 3백만 배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병균에도 수놈 암놈이 있다 하는 것을 말할 때가 왔다구요.
여자가 태어나기 시작한 것은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남자에 맞게끔, 또 남자가 태어날 때는 여자에 맞게끔 된 거예요. 그러면 누가 먼저 나타났느냐? 사람이 나타날 때는 몸뚱이가 아담이 먼저 나타나지만, 아담이 나타날 수 있기 위한 모든 본을 딴 선유조건은 뭐냐? 해와!
해와가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태어났으니까 아담 창조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했느냐, 해와를 아담 창조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먼저 창조했나? 생각이 실체는 없지만 먼저 선유조건으로 여자는 이래야 되고 그 여자가 이런 선유조건물로 중심삼고 대조해 가지고 맞게끔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 여자 수놈 암놈은 안 맞는 놈들이 없다 이거예요.
광물도 수놈 암놈이 다 있어요. 원소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실험시켜서 원소가 108개 있든지 얼마 있든지 그 원소 원소를 자기 마음대로 플러스 원소 마이너스 원소 다른 것을 갖다가, 암만 실험실의 책임자가 됐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하나 안 돼요. 완전히 상대가 되어서 하나되지, 하나 안 되어 가지고…. 0에서부터 50을 넘고 100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지, 50까지는 같더라도 조금만 달라도 100갈래 50갈래로 갈라져요. 개성진리체로 전부 다 달라진다는 거예요. 암만 조상이라도 달라진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길은 하나지만 분수령에서 물이 내리게 되면 물은 꼭대기에서부터 내리게 될 때 이쪽에 흐르는 물은 올라가는 길을 통해서 빨리 나오지만, 저쪽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산천이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에는 골수가 없기 때문에 강도 마음대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건 사람이 다녀서 왔다 갔다 한 그 발자국을 따라 가지고 모든 골수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통한 강도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알겠어요?「예.」
절대신앙은 절대사랑의 질서를 세우기 위한 것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이 미친 간나 자식들, 엉터리 된 바보 같은 천치! 이 물건을 위해서는…. 모래알도, 모든 만물의 잎도, 가지도, 뿌리도, 전부 다 다른 천태만상의 모든 존재들은 절대신앙 위에서 시작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절대신앙은 뭐냐? 절대사랑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을 위해서 절대신앙을 찾아가는 사람은 자기 자체의 개성진리체를, 하나님이 인격적 신 성상 형상을 전부 다 무시하고 왕땅 투입해야만 상대가 완성하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는 무엇 때문에 돌아오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전부 다 투입 받은 대가로 갚은 것은 뭐냐 하면, ‘나를 비로소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다오.’ 그건 아들이 하지, 하나님 자신도,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한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이게 확실하지 않아서 밝혀 주는 거예요. 오늘 마지막 날이에요. 이게 마지막 이야기예요. 맹세문을 중심삼고 마지막이에요. 가만히 볼 때, 선생님이 죄를 안 지었구만. 진리를 가르쳐 주는 데는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구만.
이루지 못한 것이 있으면 둘이 하나 안 되어서 못 이루었지, 선생님은 하나님의 마음세계의 선유조건의 이상을 획득해 가지고 상대적인 실상을 다시 재현 실천하기 위해서 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만 투입된 완성품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당신은 참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사인해 주는 것은 여러분이요, 여러분 아들딸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러한 내적인 관념, 관념이라는 것은 구체적이에요. 개념이라는 것은 방향성을 말해요. 관념을 중심삼고 존재해서 한국 나라와 세계 국가가 복잡다단하게 된 것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틀 위에 통일적인 사랑의 주체와 영원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서로 엇바꿔 가지고 완성시킴을 받는 이런 천리원칙의 중심 절대가치관을 모른다 이거예요.
절대가치관, 억천만세 아버지 되고 싶어도 자식을 못 가져 보면 부모의 사랑 자리를 몰라요. 결혼해 보기 전에는 아내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그렇지? 아기가 돼 보기 전에는 부모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부모, 절대부부, 절대자녀, 그 절대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일대에 확장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
이 원칙의 도리를, 인연에 엉클어져 가지고 서로서로 완성시키기 위한 주고받을 수 있는 복합적인 실체를 가졌는데 불구하고, ‘나는 가정이 필요 없다, 하나님이 필요 없다.’ 그러면 자기 나라의 여왕을 잘라 버리고, 할머니를 잘라 버리고, 어머니를 잘라 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를 잘라 버리고, 자기 딸도 필요 없다 하면 그건 외톨이니 자살밖에 없어요. 히피 이피가 다 버리고 ‘나는 필요 없다.’ 혼자 다니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에 가면 엔젤 패들이 있어요. 상대가 없이 돌아다니다가 고향 갈 데가 있어요? 그립기는 그리운데 내 마음은 고향산천이 나를 품어 주고, 고향의 마을이 나를 품어 주고, 거기에 핵이 되는 형제가 품어 주고, 아내가 품어 주고, 아들딸이 품어 주고, 부모가 품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기에서 통일적인 절대통일권을 이룰 것인데, 이걸 부정하고 이걸 싫다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로 다 끝나요. 호모 레즈비언들은 일대로 끝나요. 일대에 없어진다구요.
안 없어지려니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들이 희생하더라도 사랑의 아들딸을 남기려고 하고, 아들딸도 그런 부모 앞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가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 되겠다 이거예요. 부모를 위해 희생해야 되고, 남편이 아내에게 그러니 아내도 희생하고 아내를 위해서 남편이 희생하고, 형님이 나를 위해 그러니 나도 형님을 절대사랑!
가치관을 중심삼고 그 가치관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자기 부부를 위해서, 그다음에 아들딸을 위한 거예요. 그 가치관을 내 자신이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완성은 이것이 화합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우리는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가죽 중의 가죽이요, 그다음에 동맥 중의 동맥이요, 그다음에 신경기관과 내적 외적 모든 것이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가 없게 되면 죽는 거예요. 천지 이치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자기 자신이 일대에 확장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절대신앙으로 지었으니, 만물에 그랬으니 만물의 영장이 어떤 물건으로서 희생한 종합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내가 부모를 위하고, 상대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어느 한 쌍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 한 쌍, 어머니 아버지 한 쌍, 부부 한 쌍, 형제 한 쌍, 쌍쌍이 많다 하더라도 전체가 하나된 가치관에 하나된 가정 위에 쌍적 일화 통일된 그것이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일로 생각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 자기 부부, 아들딸도 제일로 생각하니 이것이 절대가치관이 아닐 수 없다. 아멘!「아멘!」
타락한 인간이 꿈에도 안 꾸던 말들이지. 없어요. 하늘나라 영계 도서관에도 박물관에도 이런 기사가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이제는 그것을 밝힐 수 있는 실체 대상의 존재는 박물관의 선생님이에요. 하나님 자리는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의 얼굴과 같이…. 마음이 보이나? 얼굴이 마음과 같아요. 마음을 닮았다구요. 이중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닮았다구요. 뼈와 살과 가죽!
만물의 영장이 원앙새보다 못하면 안 되겠다
자, 이거 다 어디서 왔다고? 목포? 부산?「창원입니다.」경상도, 그다음에?「수원입니다.」수원, 그다음에? 전라도 지방은?「구례입니다. 구례, 창원, 수원입니다.」구례, 창원, 수원! 수원은 원수고, 구례면 저녁이고, 창원은 뭐야? 벌판은 좋았지만 사람이 없다. 망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망하는 겁니다.
눈이 상대가 필요하죠?「예.」아름답고 그래야 돼요. 아름다워야 돼요. 오색이 찬란하게 화합되어야 된다구요. 그걸 제일 좋아하는 게 여자들이기 때문에 여자들 옷은 알록달록! 아이구, 남자들은 거무칙칙한 회색하고 검정 색밖에 없잖아요?
둘을 보게 된다면 봄이 되거나 여름이 된다면 여자들은 완연한데 남자들은 봄 되면 아이구, 꽃도 없고 향기도 없고 흙덩이 같아요. 거무칙칙한 회색 빛, 블루 칼라 하늘색! 땅이 좋아하는 것은 하늘 블루 칼라를 좋아하잖아요? 블루 칼라가 하늘이니 여자들은 오색 가지 찬란한데 남자는 거무칙칙하거나 블루 칼라, 회색! 하나님이 회색하고 블루 칼라 아니에요?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색을 많이 입는 거예요. 양복점에 가면 여자 옷 짜박지처럼 오색 가지 천이 없어요. 몇 가지밖에 없어요.
여자는 또 그래야 얼굴에 빛이 나요. 언제나 남자같이 칙칙해 가지고 되겠나? 얼굴이 십 년 봐도, 어렸을 때하고 시집올 때하고 죽을 때 할머니 때가 같으면 되겠나? 미국에 갔더니 할머니 손이 새빨개요. 꽃 같은 것을 수를 놓더라구요. 새빨개서 나비와 벌 같은 것도 있어요. 한국이 이상적이에요. 수를 놓는데 중국 사람보다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원앙새를 중심삼고 한 것을 보게 된다면 아주 놀라운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주체 대상이 없어서는 아니 될 것이고, 나는 그와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고, 그를 존경하는 거예요. 원앙새가 새끼를 사랑하고, 어미를 사랑하고, 자기 상대를 사랑한다구요. 그들은 죽을 때도 같이 죽으려고 한다구요. 만물의 영장이 그들보다 못해서 되나? 그래,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23년 차이인데 어울려요?「예.」(웃음) 나이로 보면 남자가 도적놈이에요. 사십 난 남자가 열 일곱 살 난 처녀한테 장가가겠다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웃음) (박수)
이거 중요한 이야기예요. 언제 내가 이런 이야기를 다 해 주겠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선생님을 그렇게 해야 된다?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래야 완성하는 거예요. 자기들을 위한 거예요.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 하나님 자신이 우주 창조의 능력을 가진 것을 다 투입하고 영점, 영에서 영하 몇억만 기준까지도 투입한 거예요. 절대온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마이너스 273도예요. 그것을 내가 기억하는데, 그거 맞아요?「맞습니다.」아이구, 큰일날 뻔했구만, 물리학 박사한테. (웃음)
평지에만 살지 말고 산도 오르고 골짜기도 내려가야
자, 그런 것이 원칙이 다 있다는 거예요. 숨쉬는 데 후우―, 해 봐요.「후우―!」들이쉬지 마, 쌍놈의 간나 새끼들! (웃음) 들이쉬면 쌍놈의 간나 새끼들. 선생님도 들이쉬고는 ‘아이구, 잘못했소.’ 하는 거예요. 들이쉬지 말라고 했으니 내가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통곡을 해야 돼요. 절망이 찾아오는 거예요.
숨은 몇 분, 보통 몇 분, 후우 흐읍, 몇 분 걸리는가를 헤어 봤어요? 몇 초예요? 윤정로, 선생 되기를 좋아하는데 그것도 안 헤어 봤나?「1분 넘게 걸렸습니다.」아, 1분이야 넘지. 1분이 아니라 1초야 넘지. 맥박이 얼마예요? 맥박이 얼마 되느냐 이거예요. 맥박이 초보다 많아요, 적어요? 72단위를 중심삼고 움직여요.
박물학 박사, 어드래요? 박사님 어드래요? 맥박이? 평균 얼마가 맥박의 중심이에요? 박사님도 생각 안 해 본 모양이구만. 72를 넘으면 주의해야 된다고 본다구요. 다 그 한계가 있어요. 한계를 넘으면 모든 사지가 명령해요. 죽는다, 끝장이 난다 이거예요. 끝장 안 나게 하려니 호흡을 하는데 심호흡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지에서만 살지 말고 산도 오르고 골짜기도 내려가고, 골짜기에 내려가려면 얼마나,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힘들어요. 옛날에 우리 같은 사람이 산에 오를 때는 한 20미터 되는 벼랑도 타고 올라갔더랬는데 말이야, 이게 육십이 되니 올라갈 수가 없어요. 눈 따로 놀고 손 따로 놀고 발 따로 놀아요. (웃으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손은 잡는다 했는데 진짜 잘 잡았는지 모르는데 눈이 잘 잡았다고 봤는데 위에도 보고 아래도 보니 자기 자신이 안심을 못 해요.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연령에는 장수가 없다. 해 봐요.「연령에는 장수가 없다!」선생님에 대해서 2백 살 살라는 간나 자식은 빨리 산을 넘어가라 그 말이에요. 간나 자식이라고 하는 것은 넘어가라 하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래도, 요전에 내가 두 번씩이나 병원에 간 거예요. 병원이 소개를 잘못했지, 내가 잘못한 것이 절대 아니에요. 내가 폐병이 나가지고 40대 전후로 해 가지고 약 하나도 안 먹고 혼자 치료한 사람인데, 80이 나 가지고 무슨 약이냐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한테는 미안합니다만, 약 보따리를 들고 오늘 아침에도 내가 여기에 바빠서 나올 때 ‘아이고, 무엇이오 무엇이오 할 텐데, 이 약을 보내 왔는데, 선생님이 듣고 나가십시오.’ 하는 거예요. 내가 들을 필요도 없어요.
85세 됐으면 갈 준비를 끝내 가지고 신호를 바라고 기다려야 할 텐데, 더 살겠다는 것이 도적놈이지. 나만큼, 85세 산 사람은 평균 기준 이상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자리에서는 돌아가는 것이 원칙인데, 왜 자꾸 그래요?「그래도 아버님은 오래 사셔야 됩니다.」왜? 너희들이 이용해 먹겠다는 거 아니야? (웃음)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잔치를 자주 하니까 ‘아이구, 무슨 모임이기에 몇백 명 몇천 명이 사흘도 안 가서 이렇게 몰려들어?’ 하는 거예요. 그게 좋을 수, 나쁠 수?「좋을 수!」나는 나쁠 수. (웃음)
제사장은 공적인 이익을 위해 희생하고 백정이 돼야
여러분을 오라 해 가지고 안 오면 선생님의 꼬락서니가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라는 말할 때는 면에 내가 가 가지고 명령할 수 있으면 틀림없이 면이 동원될 거예요. 면장 이장 반장, 틀림없이 동원될 거라구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이제 발동하면 내가 3대를 거느리고 갈 거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내가 아들딸, 손자들까지 거느리고 가서 ‘얘들아, 3대 관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모여라.’ 하면, 원리를 가르쳐서 아는 사람들이 안 모이겠나?
보라구요. 반·리·면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건 구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열두 지파! 구약시대에 야곱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만들어 가지고 열두 지파가 72인 가운데 중심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애급 나라에 갈 때 열두 형제를 중심삼고 72인이 갔다는 것을 알아요? 12의 6배예요. 72인이에요. 성경에는 70문도니 72문도라고 했지만, 그건 6배니만큼 사탄수의 고개를 넘자는 거예요.
5수 사탄이 해 가지고 왼 권한을 가지고 하나가 하나님이고, 둘이 아담이고, 셋이 해와고, 사위기대고 오위기대를 점령했으니 모든 가정 완비한 이런 것이 천리원칙, 이 우주는 그것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하나님이 그것 하나도, 둘 셋 넷 다섯 자리도 못 찾은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모든 앞의 것을 사탄이 통일해 버렸어요. 그다음에 이 왼손이 바른손을 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치는 거예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숭상하는, 바위를 섬기다가 돌을 섬기다가, 미신적인 것이 종교의 기원이에요. 두 갈래 길이에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과 우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두 갈래 길이에요. 두 갈래로 무당 복술인들은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것이지만, 종교 지도자 제사장들은 공적인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제사장이 뭐냐 하면 나라에 있어서 역모를 하다가 가정이 파산되어 가지고 남자는 백정이 되고 여자는 뭐가 되나? 공비예요?
효율이!「예.」졸지 않았나?(웃음) 왜 고개를 숙이고 이러고 있어? 공비가 돼요. 공적인 기생과….「관비입니다.」아, 관비가 공비지. (웃음) 관비나 공비나 그건 뭐냐 하면, 공적인 기준에서 면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야야, 수청 들어라.’ 하면 ‘예.’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그게 이스라엘 나라의 분깃을 못 받는 레위 족속이에요. 제사장은 백정이 돼야 돼요. 그 가족들은 온전한 것을 못 먹어요. 대가리, 팔다리, 내장이에요. 온전한 것은 불살라야 돼요.
자기가 다 바쳤으니, 먹고살려니,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망치려고 했으니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사장이 동네에 가더라도 동네가 괜히 미워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괜히 어디 동네에 가든지 하면, 내가 가고 싶어서 ‘이야, 아무 날 얼마 후에는 어디 가겠다.’고 하면 그 동네에 사건이 생겨요.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죽든가 말이 죽든가 개가 죽든가 홍수가 나서 둑이 터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면 왜 문제가 벌어지느냐? ‘저 괴물, 이상한 사람이 왔다 갔다.’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왜 이상한 사람이냐? 이상한 말을 해요. 말하고 사는 것도 이상하게 사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이란 것은 위로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여러분이 이상한 패지? 통일교회는 이상한 패인데 이름만은 좋아요. 통일! 정상적인 사람은 통일하지 못해요. 왜? 예수님도 말한 것을 보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이에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아기 밴 여인은 끝날에는 화가 있다.’ 원수란 것은 아버지도 원수고, 형님도 원수고, 여편네도 원수고, 아들딸 원수고 다 원수 아니에요?
예수님이 나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위하는 자라야만 제자가 된다고, 아들딸이 된다고 했어요. 자기 십자가, 예수가 죽게 되면 죽은 죄까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구하려다 죽었는데 그 자식이 부모의 은덕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공동묘지에서 다시 살아나게 해 가지고, 부모를 무덤에서 파 가지고 효자의 도리를 다시 하기 전에는 살길이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다구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정착이 안 돼
또 성경에 그렇잖아요? ‘네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헌법 이상, 나라 이상이 없는 거예요. 기독교가 헌법이 있어요? 인류에게 헌법 통치하의 나라가 없어요. 헌법을 준수할 수 있는 나라 찾는 것이 골자예요. 이것이 예수님의 공적인 생애노정에서, 이것이 마태복음 6장에 있지?「예.」
내가 나그네 됐을 때 대접했으며, 감옥에 갔을 때 방문했느냐? 굶주릴 때 먹여 주었느냐? 부모와 자식, 부부관계, 형제관계, 누구보다도 나에게 관심 가져야 할 것이 메시아를 바라던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냐? 그 메시아를 믿는 자들로부터 감옥이 웬 말이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십자가가 웬 말이냐? 자기 일족이 다 그랬으니 그것을 염려해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거예요.
끝날이 될 때는, 주님이 올 때는 다 그와 같은 것이 이스라엘 선민이 아니에요. 더 큰 로마 중심삼고 해결할 것, 하늘땅을 중심삼고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올 때는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나라도 반대하고, 세계, 사상도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반대하고 이혼하자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이혼하자고 해서 쫓겨난 사람이 많지? 이혼 안 해 주려고 죽을 고생해 가지고, 내가 지옥에 가더라도 다시 축복이 있을 것이 틀림없는데 그때까지 끌고 나와 가지고 울고 매맞고 천대받은 거예요. 어머니 대해서 자식이 반대하고, 남편도 반대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원수예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정착이 안 돼요.
예수가 정착할 길을 찾기 위해서는 원수를 원수로 대해서는 전체가 반대하니, 이스라엘 민족이 그때 6백만이면 6백만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하니 어디에 가서 살아요? 날아가는 새도, 들에 사는 짐승도, 뜰의 새나 짐승도 깃들 곳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그랬지? 그게 거짓말이 아니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벼락을 쳐 가지고 죽은 그 자체를 그냥 밀어 대는 것이 아니에요. 불도저로 밀고 도로공사 때 미는 차로 밀어 가지고 편포 스루메(するめ)같이 해서 싹둑싹둑 잘라서 고기 밥이라도 해서 태평양 어족에 나누어 줘야 하는 거예요.
이런 패들을 살려 줘 가지고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줘요? 생각하면 꿈에도 있을 수 없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여러분이 그리워서 내가 안타까워하는 거예요? 이제는 이별할 날이 가까이 와요. 내일이면 여기를 떠나요. 모레에는 떠나야 된다구요.
여수·순천의 산수를 사랑하고 배워 가야
85일간 중심삼고 가지고, 일생 80세에 이 일을 다 종결 못 해 가지고 원수의 땅, 여수·순천이 원수의 뿌리 땅이에요. 여기에 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조상이 잘못한, 공산당이 우익의 피를 흘리게 한 이 모든 것, 태백산을 중심삼고 항문 같은 곳이 부산이고 오줌통 같은 곳이 여수·순천이에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대치된 것이 뭐냐 하면, ‘대구 문둥병이 생겨난다.’ 그거 알아요? ‘아 이 문둥아!’ 인사하는 곳이 어디예요?「경상도입니다.」경상도 어디예요? 대구 더우니까 대구가 되지 않았어요? 팔공산에 포위되어 가지고 뜨거운 거예요. 팔공산 때문에 대구가 살아난 거 알아요? 문둥병자가 효자 됐다는 거예요.
부산, 똥통 될 항문이 신진대사를 설사 안 나고 와르륵 잘 싸 버렸다는 거예요. 이놈의 여수·순천은 오줌통이 막혀 가지고 얼마나 피를 흘렸어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제일 어려운 85일간을…. 앞으로 통일교회 신자들은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이 3주일 두 주일 이상 넘게 될 때는 딴 데 갈 수 없어요. 여기의 바다와 여기의 산수를 사랑하고 그걸 배워 가지고, 여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모퉁이를 봐도, 홈치를 봐도, 오목 볼록 이래 가지고 전체를 합한 하나의 정원 못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꽃도 있고 오만 가지, 여기에 내가 온 세계의, 191개 나라에서 자란 꽃이란 꽃은 다 옮겨라 할 수 있는,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 군에 있는 모든 것을 옮겨다 심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자기가 사랑하는 물건, 자기 동산의 좋아하던 꽃, 나무, 고기, 강, 물! 선생님이 산수원(山水原)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산수원 등반이 아니라 산수원 여행이에요. 산수원 등반이란 말이 어디 있어요? 물도 싫어서, 솔잎 아래 맺혔던 이슬방울도 싫어서 떨어져 가지고 골짜기 험한 길을 헤쳐 나가기에 얼마나 고생했나? 이래서 평원으로 평원으로 해서 물이 유유히 흐르는 데 있어서는 산의 모래 사태를 파 가지고, 깊게 깊게 파 가지고 낮고 낮은 데를 메워 가지고 평원을 만드는 거예요.
호남 평원을 만든 강이 무슨 강인지 알아요? 낙동강이에요, 섬진강이에요?「섬진강입니다.」섬진강 할 때는 서물서물한 생각이 나요. 이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서물서물한 거예요. 서물서물을 생각할 때 기분이 나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래야 돼요. 찬 데 옷을 벗어 가지고 실 틈에 엎드려 있던 이들, 몸의 따뜻한 곳에 닿았으니 오죽이나 서물서물하겠나? 그럴 때는 이 잡기 쉬운 거예요. 여기 딱 하나 잡고는 깃을 중심삼고 찌익 하게 되면 빨간 줄이 쭉 쳐 지는 거예요. 옷을 벗어 가지고 찌익 하게 되면 빨간 줄이 쳐 지는 거예요. 이 피, 해 봐요.「이 피!」이 새끼들의 피가 줄을 쳐 준다는 거예요.
또 빈대, 틈에다 성냥 꼬챙이를 이렇게 해 가지고, 짝 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게 싸악 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쭈욱 하면 피가 죽죽죽죽 흘러요. 그런 말을 처음 들었지? 왜? 틈이라는 틈에는 빈대가 안 들어갈 수 없어요. 큰 놈 작은 놈 오촌 팔촌 십 몇 촌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찌직 찍찍찍찍! 빈대 알까지 터져서 핏줄이 생겨나요. 묽은 피!
그러니까 형무소에 이가 없으면 매일같이 싸움판이 벌어질 거예요. 같이 앉아 있는 사람이 살인마라도 긁게 되면 매일같이 싫어도 좋아해야 돼요. ‘나 여기 좀 긁어 줘.’ (웃으심) 그럴 때는 ‘어디 어디?’ ‘어디이긴 어디야? 이 쌍놈아. 조금 위야. 아야 아야, 아프다 이 자식아.’ 자식이라고 해요. 그러면서도 형제지간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1년 2년 살아 보라구요. 그가 앓게 되면 내가 형님 자리에서 치료해 주는 거예요. 그런 감옥살이가 절대 필요해요. 이야,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살인마를 중심삼고 아프다면 자기가 밤을 새워 가지고 간호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심정적인 훈련이 잘될 장소예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촌(村), 삼천리강산의 부자 촌에 가기 전에 불쌍한 촌의 열두 집을 지나 가지고야 열 세 집, 예수님이 갈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열두 사람의 동네에 내가 친구 되고 도와주겠다고 하게 된다면 열두 동네 열두 집의 어머니 대신, 형님 아버지 대신, 또 손자 대신 존경할 수 있는 지파가 생겨나요.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훈독회 말씀을 더 잘 들어야
열두 족속을 축복해 주라고 그랬지? 윤정로 했어?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그래, 자기 형제와 가까워?「예.」1년에 춘하추동 예물을 사 줘 가지고 편지라도 해 주고, 수습 못 한 것이 병폐예요. 내가 외국 순회 갈 때는 말이야, 아들딸한테 무관심 안 했어요. 외국 나갔으니 쫓겨난 아들딸의 친구가 되어서 편지를 매일같이 했어요. 어디 이동할 때는 틀림없이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들이 지금 많을 거라. 어머니한테 편지도 많이 했지.
왔으면 ‘어디 왔습니다.’ 하고 떠날 때도 하는 거예요. 밥 먹기도 바쁜데 매일같이 어떻게 하겠나? 그런 편지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소개한 것이 경치 소개하고, 환경 소개한 거예요. ‘너희들이 알고 싶으면 앞으로 이 세계에 있어서 유람도 해라.’ 내가 어머니….「시간이, 몇 시예요? (어머님)」(웃음) 지나면 내가 책임지고 처리할 텐데, 왜 자꾸 들여다봐? 이러니까 혼자 못 살아요. (웃음) 싫어도 친구 되어야 되고….
이 말들이 필요해. 언제 이런 말을 해 주겠나? 이게 중요한 말이라구요. 어머니는 옆에서 잔소리 많이 하고 일생 동안 그랬으니 ‘알고 있는 말을 또 하누만.’ 하지만, 또 할 게 뭐야? 팔도강산에서 처음 만났는데, 왜 또 한다고 그래?
이 말 듣기 싫어요?「아닙니다.」훈독회 말씀이 더 좋아요, 이런 말이 필요해요?「아버님 말씀입니다.」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훈독회 말씀을 더 잘 들으면 더 훌륭한 아들딸이 될 수 있다.「아멘!」답변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함경도 평안도 사람, 아멘은 다 입 벌리고 같이하네. 해 봐라, 어디. 해 봐요.「아멘!」통일이에요. 아멘 통일이에요.
나도 가만히 생각하면, 일생 동안 고생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뭐 있노? 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생겼고 경상도 사람이 그렇게 생기고, 무뚝뚝한 황소, 성난 황소, 목곧이가 돼 있고, 전라도는 랄랄랄 랄랄랄랄 해서 좋다 좋다 선전하고 이 동네 저 동네 잘 굴러다니는 거예요. 누군가? 김 삿갓이 있지? 맨 처음에 어떻든가?「죽장에….」그거 한번 해 보지. 전라도 사람 기분에 딱 맞을 텐데.
「김 삿갓은 경상도 사람입니다.」아니 경상도 사람이라도 전라도 사람이 좋아하는 거야. 경상도 사람이 어디를 좋아하느냐 하는 것,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를 못 좋아하나? 나 참,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폭이 딱 좁아서 금을 그어 가지고 얘기해. (웃음) 그릇이라면 거기에다 사과 주스도 줄 수 있고, 오렌지 주스도 줄 수 있고, 수박 주스도 줄 수 있고, 오만 가지 오미(五味) 주스를, 오미가 아니고 한 12미 주스를 한번 마셔 보면 병도 낫겠다 하면 병이 낫습니다. 병은 어디 결핍된 것인데, 그것이 다 보충되니까.
그래, 한국이 13도지?「예.」나는 14도를 만들어요. 13은 예수님 대신 중심에 서니 한국이 중심에 서나? 14도를 가지고 소생 장성,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뒤집어졌기 때문에 14도를 중심삼고 문 총재가 ‘14도 사람, 모여!’ 하면 13도도 모이고 14도도 모이니, 예수님까지 합해 가지고 예수님 제자의 몫까지 하는 것이 14도예요.
14도는 지금까지 나라에서 쫓겨난 민단 조총련 하나 만든 그 부락이에요. 이북 사람이 이북에 가도 쫓겨날 것이고 이남 사람이 이남에 가도 쫓겨나게 돼 있어요. 환영 안 하게 돼 있어요. 법에 걸리게 돼 있어요. 무슨 법? 한국의 무슨 법이에요?「보안법입니다.」
그래, 보안법! 보완해 줘야 돼요. 경상도도 보완해야 되고, 전라도도 보완해야 되고, 민단도 보완해야 되고, 조총련도 보완해야 되고, 남한도 보완해야 되고, 북한도 보완해야 되고, 남북이 하나돼 있으면 남북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 중국도 보완해 가지고 하나 만들고, 중국까지 하나되면 소련까지 보완해서 하나 만들고, 소련까지 하나되면 미국까지 보완하고, 그다음에 유엔까지 보완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훌떡 삼켜 버려도 병이 안 나게 소화시킬 수 있어야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유엔을 만들어서 가인까지, 미국까지, 세계까지 소화하는 거예요. 훌떡 삼켜 버려도 설사 안 나 가지고 소화된, 신진대사 병이 안 나 가지고 좋아서 소화될 수 있는 아름다운 변을 볼 수 있다 이거예요. 아름다운 변이에요. 변이야 변이지. 변이 아름다워요, 미워요?「아름답습니다.」아름답다고 생각해야 돼요.
제일 사랑하는 여인을 대할 때 젓가락이 있으면 똥이 굳은지 만만한지 체크하는 거예요.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도 젓가락으로 하는 게 나아요. 젓가락은 비누로 씻으면 되지. 손으로 해서는 아이구, 비누로 씻어도 세포에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안 돼요. 똥을 굳은가 만만한가 찔러 보던 그 젓가락으로써, 손으로 먹는 것보다도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훈련됐으면 젓가락으로 ‘미안합니다, 하나님. 후, 후, 후!’ 세 번 불고 탕감해서 더 맛있게 먹는 거예요. 그렇다고 ‘야 이놈의 자식아, 죽을 자식!’이라고 안 해요. ‘이야, 저거 두고 봐야 할, 저놈의 자식이 10년 후에 어떻게 되겠나?’ 두고 본다는 거예요. 탕감법이 그래요.
모양은 같은 모양이라도 하늘이 시험과 하늘이 도움 될 수 있는 내용을 찾기 위해서는 그런 일을 서슴지 않고 하는 민족, 하는 족속, 하는 가정은 잔칫날이 오게 되면 그런 사람들을 초청하는 거예요. 특별한 사람들을 잔칫날에 초청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 춤 잘 추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마당 패, 남사당패를 불러다가 삼현육각(三絃六角)의 환갑잔치를 해야 동네 개까지 고양이까지 와서 잔치 밥을 얻어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잔치 할 집은 개밥도 울타리 바깥에 만들어 줘야 되고, 고양이 밥도 문 바깥에 만들어야 돼요. 쥐 밥도 구멍 뚫어진 데 만들어 놓고 ‘잔치를 너희들도 같이 축하해라.’ 해야 화를 끼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균들, 병균도, 쥐 같은 것이 병균을 얼마나 날아와요? 개 같은 거, 고양이 같은 거, 닭 같은 거 전부 다 병균 날아오는 다리가 되는데, 그렇게 해 놓아야 그런 집에는 모든 오만 가지 동물이 그 집에 전부 다 모여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부잣집에 얻어먹을 것이 많으니까. 그런 후덕한 사람은 병균도 들어오지 않고, ‘이건 보호해라. 야 이 녀석들아!’ 해서 천운이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왔으면 선생님이 ‘아이구, 점심도 해 먹이지 말고 고생시켜라.’ 할 때, 말은 ‘고생시켜라.’ 할 때 고생시키고 싶어서 그러겠나,훈련 때문에 그러겠나?「훈련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도 그래, 이 녀석아.「예.」경상도 녀석이 번대머리 돼 가지고 이마가 벌어져 있으니 양심도 뭐도 다 마비되어 가지고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같지.’ 하는 거예요. ‘같지’가 뭐예요? 갓을 다 단장해서 신사차림 했지. 어허둥둥~ 내 사랑 지고. 높은 데 도달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상대적이에요. 어허, ‘어’ 하면 ‘어’ 하지 ‘허’는 또 뭐예요? 둥 하면 됐지 또 지고! 지극히 높은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은 지극히 높은 것이다. 아멘! (웃음. 박수)
시간 됐으니까 아버지가 안 해 주어도 어머니는 지키라구요. 어서 나가라구요. 우리는 처리하고 가자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 그 절이나 끝내 가지고 나가야 돼요.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바다에 훈독회 때문에 일곱 시 전에 나가 본 적이 많지를 않아요. 그래서 여섯 시 반까지 오늘 훈독회다, 아까 이야기했다구요. 그다음에 오늘 저녁에 일곱 시에 해 가지고 네 시간,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 열 한 시, 열두 시까지라도 내일 21일을 맞기 위해서는 이것을 전부 필해 가지고 완전히 4회가 끝나는 거예요.
사위기대, 4년, 7, 8월은 벌써 후반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애에 탕감법도 다 완료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천성경≫도 이제는 내가 읽어라 하지 않아도 하늘이 주도해 가지고 땅에 후손들과 선조들을 가누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하늘의 비판적 판단의 정부(正否)를 가릴 수 있는 하나의 칸막이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말이라구요. 오늘과 말이 다 맞아요. 읽어 봐요.
선생님을 놓치지 않고 3대 4대를 엮어야
『환고향이란 뭐냐? 참사랑의 근원지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지금 환고향 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전세계의 사람들이 하늘 편의 고향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본연의 아담의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거기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부터 가정을 출발하고 종족을 출발해서 나라와 세계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관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갈 수 있는 길이 다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기반 위에서 아담 조상을 복귀하고, 예수의 입장을 복귀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해서 쫓겨나고, 부모가 반대하고, 매를 맞고, 오만 가지 환란을 당한 거예요. 선생님을 놓치지 않겠다고. 그랬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이제 놓쳐야 되겠어요?「아닙니다.」선생님이 날아가면 날아갈 수 있게 자기가 새끼를 쳐 가지고 자기가 어미 될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들 새끼들도 어미 되어 가지고 새끼 새끼를 자꾸 연결시켜야 비로소 부모 조상이 와 가지고 씨를 남긴 보람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3대 4대를 엮어야 돼요. 4대가 6촌 되는 거예요. 5대가 되면 7대 8대까지, 12촌까지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하나의 족속이에요. 자!
『……정착을 하는 데서 무엇을 상속해 주느냐?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가정맹세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맹세를 철두철미하게 교육해야 됩니다.
이 가정맹세를 보면, 제1이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것 하나 가지고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까지입니다.」기도 누가 하겠나? 윤정로!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평화의 왕 대관식 대회를 한국에서 다시 해야
곽정환은 서울에 가 있지? 내일은 이제 내가 다 마치는 날이기 때문에 고향이 여러분의 고향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의 왕권 즉위식, 이스라엘 나라와 영계 육계가 한 것, 2월 4일과 3월 23일을 중심삼고 모든 사랑의 평화세계의 대관식을 올렸다는 사실은 미국에서 벌어진 사실이 아니에요.
영원히 여러분의 마음과 몸, 골속의 신경기관과 혈통기관이 느낄 수 있는 환경의 입장을 나라와 가정 개인, 나무로 말하면 중심뿌리로부터 중심순, 가지 전체가 그 환경의 일일 일일을, 360일을 느끼면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체휼적인 실감을 같이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나라가 그 대회를 다시 해야 돼요. 황선조, 알겠어?「예.」
그거 알아야 되고, 원래는 미국에서 이번에 주도하던 모든 요원들 그냥 그대로, 거기에 미국의 대통령 했던 한 사람이라도 끼워 가지고 그러한 대회를 한국은 한국에 있어 가지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대신한 제4차 천일국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행사를, 세계 미국에서 한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한국에 있는 모든 여러분과 나라의 요원들과 대사관 요원들이 합해 가지고 다시 이 일을 심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응?「예.」
벌써 선생님이 이야기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내가 사진 만들라고 한 것, 가정이라든가 영화 편을 만들어 가지고 누구든지 두 시간 이내에 알 수 있게끔 책자를 만들고 영화 필름을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만들어?「하고 있습니다.」그걸 몇천 개 매일 누구누구 만난 집집마다 나누어 줘야 되고, 그 비디오테이프를 여러분이 브이티아르(VTR)만 있게 되면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게끔 돼 있다구요.
준비돼 있으니 그 부락에 필요한 것은 거기에 있는 식구들이 합해 가지고 어느 집이나 그것을 틀어서 듣게 하고, 아이들까지 개까지 고양이까지 같이 참석해서 전체가 들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할 때예요. 응?「예.」
이게 미국 의회의 대관식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 또 흥진 군하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영육을 갈라놨던 것을 영육 실체를 합한 그 위에 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 선언의 대회가, 준비 대관식이 2월 4일이었고, 그 위에 실체를 모시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과 하나된 실체 기준에서 한 거예요.
그 일이 미국 역사의 것이 아니고 조국광복이라는 하나님의 파더랜드(fatherland; 조국)하고 그다음에 홈랜드(homeland; 고국)인 한국에 갖다가 그냥 그대로…. 제1차 대관식 이스라엘 나라, 제2차 2월 4일 이스라엘 나라와 흥진 군이 같이 대관식을 했어요.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계대를 이어 가지고 예수가 영계와 육계 갈라놓은 것을 통합시킬 수 있는 왕권을 이어 가지고 그 위에 비로소 선생님의 대관식이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있으므로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하나되어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과 천일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체결혼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 안 해 줘
이런 것을 선생님은 화합시키기 위해서 민단 중심삼고 갈라진, 민족을 잃어버리고 원수가 될 수 없어요. 민단과 조총련을 교육하기 위해서 수십년 전부터, 남한과 북한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수십년 전부터 계속해 나오던 것이 이제는 다 끝장이 났어요. 유물사관도 다 끝장이 났고, 공산주의도 끝장이 났기 때문에 끝장 난 그 기반 위에 다시 재차 수습해 가지고 남북통일의 핵심기지인 여수·순천에….
여수·순천 반란사건 때 박정희 대통령이 괴물이라구요. 형은 진짜 공산당 패예요. 그러니 국가를 대신해서 대치하는 입장에 있으니 2배 이상의 국민을 거느린 박정희 대통령이 공산당 될 수 없어요. 됐다가는 총 맞아 죽어요. 이래서 할 수 없이 환경이 돼 가지고 다시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의 대신인 공화당이 분산되어 가지고, 공화당 자신도…. 왜 박정희 대통령 부부가 총 맞아 죽었는지 알아요?
남한이 경상도 주권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경상도가 전라도와 하나되고 선생님 말과 같이 교체결혼했으면 얼마나 복을 받았겠나? 이번에 축복하는 데는, 교체결혼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 안 해 줘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 간나도 자기들끼리 했으면 다 뎃파이(てっぱい; 철폐)하고, 한국도 뎃파이하고. 황선조!「예.」그런 사람이 섞어 있으면 내가 그 자리에 안 나타나. 깨끗이 정리하라구. 알겠어?「예.」
어미 아비가, 이놈 간나들, 통일교회 패, 자기 아들이 무슨 대학을 나왔으니 자기 아들딸은 통일교회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하고 결혼한다? 퉷!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 별의별 누더기판을 정리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다는 거예요. 여자들 때문에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별의별 것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니 원수를 사랑하라는 의미에서, 다 그 뜻 가운데 이화대학이 원수예요. 박 마리아 김활란, 오늘 저녁에 그거 한번 더 읽어 줘야 되겠구만. 김활란의 교회가 무슨 교회? 망우리 넘어가는 고개의 금란교회! 김활란의 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집단으로 몰아치더니 자기들이 죽을 사지 판국에 있어서 영원히 오점을 남겨 가지고 쓰러져 갔다는 거예요. 그놈의 목사는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을 수습하기에 고생한 34년의 세월
이런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혼자, 나라를 뒤에 두고 나라를 다시 구하기 위해서 혼자 풍상의 34년의 세월을 찬 이슬을 맞아 가면서 한의 한, 나라 잃은 나라의 국왕으로부터 백성 전체의 애국 심정을 거쳐 가지고 나라 찾기 운동하는 그 심정의 대표적 자리에 선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을 수습하기에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요? 이 전라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한국에 있었으면 나에게 한국을 맡겼으면 미국이니 이 세계를 통합하고 세계의 조국광복도 만들 건데 불구하고, 원수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이 이스라엘 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제3이스라엘과 같이 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유대교, 기독교, 모슬렘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 하나되는 놀음을 안 했기 때문에 내가 50년 전부터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인도교 본산에 가 가지고 옷을 벗고 참관해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서 문을 열어 가지고 지금까지 종교권 내의 화합운동, 정치권 내의 화합운동, 정치가 종교를 못살게 했던 것인데 이걸 화합 다 시켜 가지고 그것이 하나의 정권을 중심삼고 교단적 3대, 유대교 기독교 모슬렘이 합한 그 대표자들이 모여 가지고 정치 중심삼고 야당 여당을, 상원 하원을 연결시켜 가지고 5인이 합작하는 거예요. 5인이 좌익 됐던 것을 때려잡는 거예요.
다섯을 좌측이 쥐어서 하늘을 쳤던 것인데, 하늘이 이걸 다 찾아 가지고 반대로 쳐 갈기는 거예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그러니 종교 해방, 정치권 해방, 민족분열 해방으로 전부 다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하나의 심정으로 통일이에요. 흑인과 백인이 하나되고, 황색인종과 청색인종이 하나되고, 오색 인종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이것이 7년도 안 가요.
살기 위해서는 죽을 고개를 밟고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
완전히 선생님에게 맡겼으면 하나의 통일천하, 한국은 세계의 조국이 되어 가지고 3대는, 선생님? 여러분? 여러분의 아들딸까지 3대는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고 조국의 선배요 영계의 스승으로서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인데, 선생님은 외국에 나가 가지고 방랑아의 신세로 돌아다녔는데 여러분은 집에서 도적질해 먹고 있었던 거예요. 통일산업을 거지 패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이 피와 땀을 몰아 가지고 도와준 것까지 전부 다 팔아먹은 거라구요. 망하게 만들지 않았어요? 나라와 합해 가지고.
이제는 나라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단연코 정비해야 할 우리의 절대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으니 죽지 않으려면 살기 위해서는 죽을 고개를 밟고 무난히 넘어설 수 있는 각자가 안 되면 안 된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무슨 일도 다시 한다 이거예요. 데모하게 될 때는 내가 데모대를, 데모하기 위한 준비도 되는 거예요.
한 군에서 5백 명씩 하면 얼마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중심삼고 227지역구지?「예.」5백 명씩 하면 몇만 명이 동원되겠나?「10만 명 이상입니다.」그게 1차고, 소생이고, 장성은 12배예요. 그다음에 3배예요. 그러면 얼마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예수님은 제자로 120명 문도를 찾았지만, 예수님을 소생으로 하게 된다면 우리는 120명 문도하고 1천2백 문도하고 1만 2천 명 일족을 거느리지 않으면 안 될 패들이에요. 그래야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기 일족을, 손이 안으로 굽으니 성씨 성씨 규합해 가지고 새로 엮는 거예요. 가정 편성 통반격파 해방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군에서부터…. 전국적으로 3천3백 군이에요. 반은, 옛날에 선생님이 할 때는 41만 반을 두 달 이내에 강연 다 했던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루에 3천3백 곳까지 강의했어요. 이게 뭐예요?
통반격파는 그 10배 이상, 소생 장성 30년 세월이 갔으면 30배 이상 하게 되면 그 책임을 완성하는 거예요. 각 씨족마다 430명, 4천3백년에 국가가 해방됐으니 너희들이 종족적 해방을 하기 위해서는 4천3백년의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430명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다리를 4천3백년에 놓겠다는 거예요. 이 기준을 중심삼고 명령했는데 불구하고 43명도 안 한 거예요.
요전에 1년 전인가 청평에 모여 가지고 3개 국이 수련하는데 끝날 때 내가 상을 주기 위한 모든 예물, 2천1백 명인가 준 거예요. 거기에 보게 되면 전도 많이 한 것이 뭐 48가정이야? 있을 수 없어요. 일족이 되고도 남아야 된다구요. 얼마만큼 부족하다는 사실을 뼈 살에 알아 가지고 이걸 총탕감하기 위해서 하늘 앞에 담판 짓고 여기에서 신천신지, 후천시대 중심삼고 새로운 신천신지의 뜻을 중심삼고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까지 지내고는 옛날 이상의 일을 재출발할 것이다
탕감복귀 철회를 언제 했나? 금년이에요, 작년이에요?「작년 7월 14일에 했습니다.」작년 며칠?「7월 13일입니다.」금년 7월 13일에는 뭘 했나?「작년 7월 13일에 했습니다.」아, 금년에 기념을 안 하지 않았어? 그다음에 가인 아벨 철회는 언제 했나? 금년?「5월 29일입니다. 네 번째 안시일입니다.」그럼, 그런 거라구요.
탕감복귀 철회는 천사장권 권한, 사탄의 주관은 완전히 끝난 거예요. 가인 아벨 철회, 가인권 철회하면 다 끝난 거예요. 그것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사지를 헤매면서, 홀로 지상지옥과 천상세계의 광야에 몰리면서 수습하기 위해 얼마나 죽음 고비를 넘어왔는지 몰라요.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알겠나? 지금도 그래서 앉았다 갑자기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 못 한다는 말,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8월 20일까지 지내고는 옛날 이상의 일을 재출발할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비행기 타고, 그다음에 헬리콥터, 여기 이장이 있지?「예.」이장을 중심삼고 거문도에 가 가지고 땅 사 가지고 호텔보다도 모텔 중심삼고 싸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헬리콥터하고 배를 만들어 가지고 두 시간 반이면, 세 시간 이내에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두 시간 반 시간을 잡고 그 가외에 있어서 주변 도서를 관광시키는 거예요. 이런 관광 유치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도 지금 현재 30척을 만들라고 했어요. 이래서 30가정 앞에, 2톤급 하게 된다면 많이 타면 열 다섯 사람이 탈 거라구요. 열 사람 열두 사람 탈 거라구요. 탈 수 있게 해 가지고 여기에 30척만 되면 몇 명이에요? 일 삼은 삼(1×3=3) 이 삼은 육(2×3=6), 360명! 360명을 한꺼번에 태워 가지고 우리가 가정 단위별로 360가정 단위로서 자매관계를 묶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친족관계를 두텁게 하고 민족정신을 재차 배양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여기에 정신을 집중하려니 사흘을 중심삼고 교체해 가지고 모여 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가이사의 호령에 따라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입적해야지? 그와 딱 마찬가지예요. 여기가 선생님의 고향이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버케이션 시즌에 여기에 와 가지고 이런 기간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딴 데 가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기에서 자기들이 회개하는 기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저 산수를 넘나들며 무슨 기도를 했고, 85일 동안 85세 생애의 모든 막혔던 것을 터놓음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가야 할 하늘나라와 지상세계의 골짝이 험하더라도 길이 안 트인 곳이 없고, 사람이 못 갈 곳이 없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고 산에 가면 짐승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인터넷을 중심삼고 웹사이트를 보면 매일같이 선생님이 움직이는 것을 다 보고 살게 돼 있어요. 그게 구경하고 기억하기 위한 것이에요? 뭘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이 같이 행동하기 위한 거예요. 바다에 나가면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이놈 자식들, 선생님이 옛날에 하게 되면 해 뜨기 전에 시작해서 어둡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낚시질 하나 감독하기 위해 나가서 한 바퀴 삥 도는데, 선생님이 안 나간다고 기다렸다가 선생님이 나갈 때 자기들도 여행한다고 쓕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워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
강과 물이, 산수원(山水原)이 있으면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우리 형진이가 그렇잖아요?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고 뜰을 좋아해요. ‘잡는 고기는, 엊그제 내가 네가 잡는 것은 다 놓아줘라. 놔줘도 좋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첫 번 잡은 것은 놔주지만 아버지 아들딸 될 수 있는 사람들은 먹여 살려야 되기 때문에 잡은 그것은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내가 잡은 고기는 내가 먹지를 않아요.
네가 그렇다면 너는 고기를 놔주고 그 대신 먹고 싶게 되면, 바다 있는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먹으면 한 마리 살리기 위해 바다에 그 큰 고기 만한 것을 십 배 이상, 방출을 뭐라고 하나? 방생이라고 하나?「예.」방생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가 잡은 건 네가 놔줘라.
그날 따라 숭어를 두 마리 몽땅 잡았는데 첫 놈은 놔주더니 두 번째는 물어보더라구요. ‘아버지, 두 번째도 놔주지요?’ ‘야야, 네가 전세계 형제를 위해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을 먹여 살리겠다 생각하면, 그것을 잡아서 바치지 않고라도 잡아 가지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려 주기 위해서는 안 놔줘도 된다.’고 한 거예요. 두 마리 잡고는 나보고 자꾸 ‘놔줘야 돼요, 안 놔줘야 돼요?’ 두 번 세 번씩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웃음)
세 마리씩 걸렸으면 말이야, 세 마리 이상은 틀림없이 못 잡더라 이거예요. 큰 놈, 큰 고기 세 마리 잡았으면 그 세 마리를 다 놔주라고 했으면 좋을 건데, 내 책임을 아들한테 맡기겠다고 했으니 내가 잘못했군. 기도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바닷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 물이 있고 산이 있으면 물에는 어디든지 고기가 있어요. 백두산 천지에도 고기가 있는 걸 알아요? 어떻게? 오리라든가 기러기라든가 이것이 날아가 가지고 물 있는 데는 가서 헤엄치기 때문에. 오리와 기러기들은 땅을 쑤셔요. 이래 가지고 털 싸개든 무엇이든 다 구정물에 들어갔더라도 기름기가 흘러서 씻고 나는 거예요. 날면서도 쉬고 소제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오만 가지 물에서 헤엄치고 그럴 때 고기 알들이 오리 발이라든가 오리 털에 붙어 가지고 날아가 가지고 헤엄치는 데에 떨어지는 거예요. 알이 떨어져 가지고 새끼가 까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기 마련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다. 또 산이 있는 데는 짐승이 있다. 산은 어디든지 연결되기 때문에 거기 지역에서 먹을 것이 없으면 이동하는 거예요. 유목민도 그렇잖아요? 양이 먹을 것이 없으면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면서 새끼를 번식해 가지고 들소도 생겨나고 산양도 생기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고 산에 가면 짐승이 있어요.
3만 쌍 꿩을 준비하라
윤태근! 「예.」 말 들었나? 6월달 7월달에는 제주도에서 3만 쌍 꿩을 소개해 준다고 했는데, 네가 여기에 와서 그 일을 이제부터 이야기해 가지고, 그때는 큰 꿩 사려면 한 쌍에 1만 5천 원을 줘야 된다고 했는데, 이제 5월달 6월달 7월달 넘어설 때는 말이야 새끼가 그냥 그대로 사는 거예요. 어미한테 떨어져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한 쌍에 5천 원씩 3만 쌍을 구해 달라고 했는데, 구해 준다고 약속 받았지? 「예.」 그거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가지고 당장에 1억 5천만 원 지불하고, 좀 더 비싸더라도 괜찮아. 알겠어? 황선조한테 돈 타 가지고 빨리 3만 쌍 꿩을 준비해라. 알겠나?「알겠습니다.」그래 가지고 황선조는 여기 경제특구에 꿩을 길러 가지고, 꿩만이 아니에요. 토끼 그다음에 여우까지 해 가지고 사냥 재료로 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꿩 토끼, 토끼나 꿩, 꿩도 여덟 개에서 열 일곱 개까지 알 낳는 것을 내가 봤어요. 보통 열 개 이상 돼요. 또 그리고 꿩들이 새끼를 까게 되면 한꺼번에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미들 중심삼고 동서 사방으로 망을 보기 때문에 새끼는 그 벌판에서 뭘 주워 먹고 살아요. 이거 문제가 생기면, 여우든 나타나면 자기 새끼들에게 신호해 가지고 어디 숨어라 해 가지고 숨는 데는 숲 속에 숨으면 진짜 몰라요. 털빛이 보호색이기 때문에. 이건 밟혀도 움직이지 않아요. 밟혀 죽더라도 찍 하고 죽을 뿐이지, ‘엄마, 나 살려 줘.’ 뭐 없어요. (웃음) 그런 걸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꿩은 까는 대로 사흘만 되면 데리고 나가 가지고 먹이기 때문에 일주일만 되면 어미 없어도 먹고살아요. 그래서 꿩하고 토끼하고 여우도 하는 거예요. 내가 소련의 접경 나라에서, 소련에 경제 지원하고 돈이니 그 루트를 만들기 위해서 그 국경지대 나라에서 여우를 친 거예요. 여우를 3백 마리 사 갔던 것이 3천 마리에서 5천 마리를 넘었어요. 이것을 나라에 지시를 못 하겠으니, 그렇다고 해서 세계에 여우 양식이라고 지령할 수 없어요. 다 죽였어요. 선교사들이 철수하고 다 할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자기가 죽고자 하는 결심 위에서 나라가 생겨나
앉아 가지고 밥 먹고 뿡 하고 변소에 가서 신진대사를 한다고 천하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예.」여러분의 눈물, 콧물, 입물, 핏물을 흘려 가지고 자기가 죽고자 하는 결심 위에서 나라가 생겨나요. 개인을 구하기 위해서 죽고자 하고, 네 이웃이 친구라고 했는데 말이야 개인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천만 7천만을 위해서 하나쯤 죽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니에요?
희생 안 하겠다면 이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권 내에는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도리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나, 몰랐나?「깨달았습니다.」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알았으면 왼손을 들어요. 바른손을 드는 녀석, 습관성이 무서워요. 습관성, 해 봐요.「습관성.」바른손을 들 줄 알았는데 왼손을 들라는 거예요. 윤정로 또 이게 뭐야? 때려부술래?
사탄이 5수를 중심삼고 지배했으니 6수부터 하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로부터 자르기 시작한 거라구요. 여기에 왕초까지, 선생님까지, 예수님까지! 선생님까지 죽이려고 했지만, 안 돼요. 선생님은 못 죽인다는 거예요. 손대지만 피를 안 본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을 사지 사지의 몇 고개를 가더라도 하늘이 보호해서 살았어요.
그런 결심한 사실을 사실로 오늘 인정한다구요.「예.」그렇게 살기를 또다시 바른손으로 결심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틀림없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나는 나의 책임소행을 위해서 출발해야 돼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계속해서 완성할 준비하라구요. (경배)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아들딸의 책임을 추궁해서 가르쳐 줘야 할 때가 왔어
머리들을 보니까 한심하구만. 어디로 가는 사람들이에요? 이제는 세상이 다 뒤집어졌어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반대로 세계에 으뜸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이 닦은 터전 위에서 그거 못 하겠어요? 아들딸이 체면이 있지, 아버지의 백 분의 1, 천 분의 1, 만 분의 1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아버지와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 아들딸의 책임을 추궁해서 가르쳐 줘야 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을 가르쳐 줄 때는 지나갔어요. 원리가 그렇지? 선생님이 아들딸을 선생님의 아들딸로 대하지 못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은 아들딸이 선생님을 자기 부모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부모 의식을 다시 재현하는 데 큰 고통이에요.
우리 국진이는 열 세 살 때 말이야 아버지 어머니를 놓고 ‘당신 부부가 문국진의 엄마 아빠요, 거지 떼거리 같은 36가정의 엄마 아빠요?’ 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대답이 ‘네가 대학을 나오고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까지만 정상적으로 공부하게 되면 아버지가 뭘 한 것을 알고,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완전히 뿌리를 빼고 눈물로써 하늘땅 앞에 햇빛이 따로 갔던 것이 나를 찾아오라고 기도할 것이다. 틀림없이 천리가 따르는 한 너희들이 수고한, 너희들이 몇백 배 빠른 시일 내에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것이다.’ 했어요.
그렇게 돼요. 참 이상하지. 때가 되니 마음들이 돌려져 가지고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점점 깊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버지를 생각하고 어머니를 누구보다도 생각해 주어야 돼요. 엄마 아빠 팔아먹고 살래? 여기도 비행기 헬리콥터를 열 여섯 대 준비하고 배를 120척 이상을 부산서부터 목포 지역에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서 시집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에게….
이래 가지고 여자는 바다를 상징하고 남자는 육지니 바다를 사랑하고 산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바다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바다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무슨 고기가 있는지 잘 알고, 그 고기를 잡아먹겠으면 양식해 가지고 십 배 이상 새끼를 내보내고 10분의 1을 반대로 찾는 거예요. 1 하나님 자리, 2, 3, 4, 5, 6… 10까지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방생을 해야 돼요. 10배 이상, 10에서 30배예요. 20퍼센트가 안 돼요. 20퍼센트면 두 마리, 반드시 0.8퍼센트에서 이 팔에 십육(2×8=16) 두 배인 1.6퍼센트의 고기가 살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것 전부 다,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배 만들기 위해, 해양 개척하기 위해! 세상에, 나이 많은 사람이, 90에 가까운 사람이, 그렇잖아요? 85세에 7월달이니 사사오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90세에 해당하는 사람이 낚시를 다녀요? 뭘 먹겠다고? 내가 먹을 것이 없어요? 헬리콥터니 비행기니 무엇이니 전부 다 없는 게 없어요. 헬리콥터 한 대가 2천3백만 달러예요. 2만 3천 달러짜리가 몇 대예요? 천 대예요. 천 대 값이에요, 헬리콥터 하나가.
그 헬리콥터에 태우면서 여러분을 외국 여행까지도, 나눠 줘 가지고 순회강연 시키려 하는데, 나라에서 땅을 뒤집을, 이런 호령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지. 산중에 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언제나 호랑이예요. 사자는 언제나 사자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도의 교구장들도, 227개 지구당?「243개로 늘어났습니다.」늘어났어? 27개라는 보고를 받았는데 43개? 43개가 더 좋구만. 헬리콥터 한 대씩은 다 군에서 가져야 된다구요. 군대도 그렇지? 소령 중령까지는 헬리콥터가 있잖아요? 타고 다닐 수 있잖아요?「군대에 한 6백 대 있다고 합니다.」6백 대면 그렇지. 대령 휘하는 특별히 하면 탈 수 있지.
어디 가더라도 이름 있는 축복가정이라고 소문나야 돼
우리도 그래요. 이제는 통일교인이 좋은 집에서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모델 집을, 가타(かた; 틀)를 만드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설계사를 중심삼고 한 십 년 구상해 가지고 모델 집을 짓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 1년쯤 살던 것을 선생님 대신 살라고 나눠 줘야 돼요. 그래서 그 모델 값 이하로 해서 이익 내겠다는 거예요. 우리 공장에서 만들어서 이익 나면 언제나 생산해 가지고 나눠 주는 거예요.
배도 그래요. 배 하나에 여기서 2톤짜리가, 여기서 만든 배들은 1천8백만 원에서 2천2백만 원이 들어간대나? 선생님은 간판이 붙었기 때문에 이게 만드는 데 5천만 원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기서 만든 것처럼 만들 수 없어요. 어느 선진국가권 앞에 뒤지지 않을 수 있는 우리가 선박도 무엇도 다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러니만큼 이름이 부끄러워요.
외국 조선회사도, 스웨덴이니 독일까지도 우리 일흥에 주문하는 거예요. 전기 용접도 아주 정성 용접을 해야 돼요. 정성으로 해야 돼요. 만일에 가스 탱크에서 가스가 세 가지고 고이면 질식할 수 있고, 불만 닿게 되면 폭발해 버려요. 완전히 터져 나가요. 터져 나가도 그 층만 옆으로 터져 나가면 나갔지, 외부에는 변화가 없는 거예요. 그런 제작을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사실 그런 폭발사건도 있는데, 그 폭발한 주변만 요 방만한 구멍이 뻥 하고 뚫어졌지, 까딱없는 거예요. 유명한 사건이에요.
선생님이 이름이, 간판이 붙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계적이에요. 여러분도 어디 가더라도 이름 있는 축복가정이라고 소문나야 돼요. 이제 군수들이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랑할 때가 와요.
일본 사람들, 한국에 온…. *모두 다 들라구!「하이.」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내려요! 모두 일본 사람들뿐이잖아! 아무리 일본 여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한국 여자의 충·렬을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하면 한국에 시집올 자격이 없어요. 열녀로서 새로운 전통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었다구요. 알겠어요?「하이!」새로운 나라를 창건하기 위해서 그러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 때문에 기분이 나빠요. 대학을 졸업한 여자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한국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불평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 혈통이 여러분의 혈통보다 나아요. 수십 대 조상의 입장에 있다는 것, 그것을 존중하고 조상의 조상을 모시는 생각을 가지고 열녀의 전통을 세우지 못하면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여자 때문에 일본 영계가 복잡해요. 지금 천황으로부터 막료들을 모두 다 영계에서 교육해 가지고 결의한 내용을 출판해서 전부 다 들려주려고 생각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나오라구요. 모두 다 쳐 버려요. 그러면 도망가야 된다구요. 한국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이 그러한 전통을 새롭게 세우지 못하면, 일본 남자와 여자들의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예’라는 말은 한국말로 하는구만. 선생님 말을, 한국말을 알아들어요? 「예.」 몇 년 됐어? 「16년 됐습니다.」 16년 됐으면 한국말 모르면 안 되지. 나도 열 여섯 살 때 일본 말을 시작해서 일년 반 후에는 대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토론해서 내가 이겨요. 심각하지. 말 못 배웠다는 말, 이놈의 간나들, 보기도 싫어. 알겠나? 「예.」
자, 내가 갈 길이 늦었으니 손해배상을 받아야 할 텐데, (웃음) 욕이라도 한참 해야 돼요. (억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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