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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2006.08.11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손잡아요. 다 됐어? 자, 문신득 103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님이 경배, 신득이 경배하고…. 신득이부터 경배해! 이리 와요. 신득이, 내가 안아 줄게! 형님 이리 와요, 엄마 대신. (웃으심) 우리 신득이 103일 생일이다. 경배하자! (경배) 엄마 손, 아빠 손을 잡고 기도하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8월 11일, 이날은 우리 가정의 사랑하는 신득 아기를 보내 준 지 103일을 맞는 경축의 날이옵니다.
103일까지 아버지께서 귀여운 손자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고 보호하시는 가운데서 무럭무럭 자라나 소망의 미래를 향하여 통일가에 있어서 기억할 수 있는 손자로서 많은 형제들 위에 본이 되고, 만민과 만세 가운데 하늘의 축복을 이어 줄 수 있는 축복받은 손자가 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또 하나의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옵시고, 길이길이 축복의 은사 가운데 천상세계의 어린 아기들, 지상세계에 앞으로 태어나는 어린 아기들이 공히 이 신득 아기와 더불어 같이 자라면서 만복의 근원, 축복의 은사와 사랑을 어린 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청년시대뿐만 아니라 일생 전체를 하늘이 보호하시는 가운데서 축복받은 가정들을 대신한 부모와 조부모의 세계에 평화의 기원을 이룰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모든 믿는 신자들이 갖고 있는 복을 이 통일가의 아기들 앞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특권적 사랑을 가지고 태평성대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 아기의 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고한 손길들과 이 자리에 서 있는 모든 일본 아줌마들, 그리고 그 자라고 있는 아기들, 전 세계의 표준적인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모인 이 자리에 같이하여 주옵고, 친히 하늘이 주도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형진가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를 대표한 기념의 날로서 축복의 품성이 전해지게 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날을 기쁨의 기념일로 받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신득 군 앞에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케이크! 기념의 날인데 밤이랑 안 사 왔나? (케이크 커팅, 축가, 기념촬영, 송영석 회장 기도) 신준아, 너 이리 와! 신준이 이리 와요. 자, 이렇게 해! 동생을 축복해 줘야지. 자, 너희들 형제도 다 서! 신궁이 이쪽으로 와! 신득님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됐다, 이제. 생일축하 끝났습니다.
자, 훈독회 해! 훈독회 하자. 네 엄마 자리에 가. 신득! ‘몽골반점동족연합하고 왕궁’해! 둘만 해!「39페이지입니다.」이젠 전체가 합해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완전히 지구성에 있어서 불태워야 돼. 그 다음에 종족적인 메시아들은 자기 종씨들을 전부 다 해서 한국에서는 286성이 하나돼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 세계의 기반을 부모님과 세계의 기반에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하늘에 봉헌해야 된다구. 2013년 정월 13일까지 다 해야, 그 다음부터 우리가 해방이 돼서 석방시대로 들어간다구.
잘 들어요. 「훈독을 시작하겠습니다. 평화메시지 Ⅲ…. (김효율)」 Ⅰ Ⅱ Ⅲ, 이렇게 소개해야 된다구. Ⅲ번에 대해서 전체가 이제 하나 돼서 축복을 완료시켜야 된다구. 세계에서 통일교회 축복한다고 해서 반대하던 그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세계적으로 어머님이 1차 2차 성주식을 끝내고, 대회를 중심삼고 국가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 도처에서 공개적인 축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축복을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기 때문에 온 세계에 종족적 메시아들이 자기 나라를 규합함과 동시에 전체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바쳐드려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이것을 전부 다 끊어버리고 다시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모든 탕감법을 다 끝내 가지고 해방적 지상․천상 석방의 시대를 우리가 열어야 된다구.
2006년이 몇 개 월 남았어요? 오늘이 8월이니까 4개월 남은 이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딴 걸 생각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동시에 이제는 세계의 축복가정들이에요.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하늘에 입문해 가지고, 하나님과 동거동락해서 상속을 받아 가지고 선한 조상들이 될 것을 결의하는 마음으로 새로이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의 의무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 훈독 후 평화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모여 오신 하늘의 귀빈들이여!)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라고 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훈독 계속; ……다섯째, 천일국을 경영하고 다스리는 데는 백성의 힘이 절대적인 필요요건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선천시대의 잔재인 이기적 개인주의의 탈을 미련 없이 벗어 던져야 합니다.) 미련! 「미련!」 미련 없이 그거 실천해요. 당장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매일 매일의 선언이에요. 선언을 해야 돼요.
(훈독 계속; ……일곱째, 천일국 시민으로 입적한 복되고 귀한 국민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이중(二重)이 땅 위에서 여러분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중이 됐어요. 땅 위에서 완성은 인간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만으로서 승리해 가지고, 승리한 그 인간들이 영계의 조상들을 축복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시켜서 완전히 같이 협력하여 축복해서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지상에서 깨끗이 정리해야만 해방․석방시대, 만국에 자유와 평화의 천국이 이뤄져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여기서 자기들이 지상에 있다면 이론에 맞는 결과, 이론에 맞는 인생살이, 이론에 맞는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면 자연히 이론에 맞는 상속자가 될 수 있다구요. 대신자, 상속자는 본인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만나 가지고 대신자로 세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의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못 한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도 못 한 악마의 소유권을 반환시켜야 돼요.
인간은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반환해서 하나님께 돌려드려 가지고 땅 위에 하나도 없이, 어떠한 한 개인의 소유도 없이 하나님의 소유가 됐다고 할 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상속할 때는 여러분 혼자 상속 못 받아요.
아담 가정을 통해서 아담 일족이 되기 위해서는 7대, 8대의 16촌까지 가는 거예요. 이래야만 그 가운데 있어서 새싹이 나와 가지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법궤 안에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가 생겨난다구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신구약 관이 일치되고, 인간 지성인들의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기준에 일치하는 결과의 세계가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다는 틀림없는 사실이 됐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자식을 사랑하는 부자지관계, 핏줄이 연결된 그 위에서 되는 것이니 어느 누구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동참을 아니할 수 없는 이론적 체계의 사상이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이에요.
신앙이 아니에요. 신앙은 평준화가 안 돼요. 종교권과 국가권의 모든 불평불만을 제거하고 완전한 자유 해방을 중심삼고 자기가 온 천주 앞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사탄은 내 앞에 없고, 탕감이 없는 해방․석방의 시대에 들어가느니라!”해 가지고 모든 세포가 하늘나라의 내적 세계와 외적 기준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것이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의 의무가 아닐 수 없느니라!
타락의 모든 흠을 해소시키지 않고서는 자유가 없어
그래야 자유가 있어요. 타락의 모든 흠을 해소시키지 않고서는 자유가 없는 거예요. 자유라는 것은 탕감복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덩이를 메울 수 없어요. 자기들이 이제 생명의 길에 들어서 가지고 평등 평화의 기반에서 피땀을 흘리고 생명까지 제물로 바치더라도 어때요? 그 제물의 피는 하나님의 몸과 하나돼 가지고 흘린 피가 아니에요.
하나된 자리에서 흘린 피어야만 하늘나라의 것으로서 지상에 상속되고, 그래서 지상에서 완성되는 것을 하늘나라의 열매로 거둬들임으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아 하나님을 모시고 이상가정의 출발이 가능한 거예요.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그것을 참부모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로부터 상속받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에서 종교를 편성 못 했으니 아담 가정에서 상속받는데 사탄의 반대 없이 내 소유로 결정될 수 있는 거기서부터 해방뿐만 아니라 석방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몸을 이어받은 천주부모 앞에 천지인부모가 나와야만 새끼를 깔 수 있는 거예요. ‘천지인부모’해봐요.「천지인부모!」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에서 갈라져 가지고, 분성이 돼 가지고 다시 합해서 또 다시 갈라진 뭐예요? 1차 2차 3차로 갈라진 결과를 중심삼고 카테고리, 범주로 하게 되면 뗄 수 없어요.
입, 코, 눈, 귀도 어느 하나 뗄 수 있어요? 이거 하나 없어도 병신이에요. 이거 하나 찌그러져도 병신이라구요. 뗄 수 없는 거예요. 여섯가지 완전해야만 7수가 해방적 해피니스 넘버(happiness number)가 되는 거예요.
기독교는 미쳐도 형편이 없이 미쳤어요. 뭘 믿어요? 믿으면 구원받아요? 바울 녀석이 잘못했어요. 무엇을 믿어요? 예수를 믿으면 눈을 믿어요, 코를 믿어요, 무엇을 믿어요? 히브리서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그건 컨셉이지, 실체가 없어요.
맹목적으로 믿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다 망하게 됐어요. 목사 장로들이 칼을 엇바꿔 들고 “네가 먼저 피를 흘릴 것이야, 내가 먼저 피를 흘릴 것이야?”하고 있어요. 장로는 목사에게, 목사는 장로에 대해서 관리 책임에 있어서 “주인 대신 내가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교회 교단에서 목사 장로가 피 흘린 사건이 벌어지면서 끝장이에요. 기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보기 싫어하고, 종교와 정치권이 싸우는 것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타락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열매가 열린 이것이 여러분의 윗대와 자손만대에 나타나지 않아야만 천지주인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엄청난 내용이 천주를 기관차같이 끌고 갈 수 있지, 거꾸로 끌려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종교가 없어져야 되고, 정치권이 없어져야 돼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나라도 없었다구요. 교회가 있었어요? 타락 때문에 생긴 거예요.
3시대 굴복
뭐 주먹구구식으로 누굴 믿으면 천국 간다고? 통일교회 망한다고 50년 이상 두드려 팼지만, 문 총재가 망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망했어요. 피난민들을 중심삼고 전쟁 후 평양을 대신해서 나온 교회가 무슨 교회냐? ‘영락교회’해봐요.「영락교회!」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랬어요. 성진이 어머니, 첫 번 결혼한 그 여인을 통해서 무슨 일이 있든지 남편을 죽음 자리에 몰아내서 없어질 때까지 자기들이 협력해서 반대했어요.
영락교회, 영영 떨어진 교회가 없어졌어요. 이름이 한경직, 한에 경직돼 가서 영영 지옥으로 떨어진 목사가 됐다구요. 세 파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피 흘리고, 머리가 깨지고 상처 났다는 거예요. 교회 가운데서 싸우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죽이려고 하는 악마의 무기를 가지고 생사권을 겨누는 교회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에도 하나님이 안 계세요.
통일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세상에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의 기록을 깰 만큼 핍박을 받았어요. 얘기를 안 해요.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문 선생의 꼭대기를 밟고 올라간 사람이 없어요. 3개월을 못 넘어가요. 평지에서 선생님을 패 가지고 하체를 지배 못 하고, 중체를 지배 못 하고, 머리에 올라가지 못해요. 발 앞에 굴복해야 되고, 배 앞에 굴복해야 되고, 머리 앞에 굴복해야 돼요. 3시대 굴복이에요. 구약시대 굴복, 신약시대 굴복, 성약시대 굴복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의 세계에 가야 상속을 받아요. 슬픔의 역사를 이론적으로 풀어 가지고 한 손에 쥐고 있는 방망이로 밖에는 못 깨요. 요즘에는 기성교회가 문을 닫고 회개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문 총재를 반대한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나는 기성교회에 대해서 잘못한 것 없어요. 신구약 성경의 비밀을 풀어주었고, 모든 법궤를 열쇠로 열어 가지고 무엇이 있다는 것을 샅샅이 가르쳐줬어요. 아담, 노아, 모세, 야곱, 모세와 예수도 다 실패자들이에요.
통일교회는 어때요? 실패하려고 해도 실패자가 될 수 없어요. 나밖에 남질 않아요. 마지막 사람으로 나밖에 남지 않는데, 하나님이 처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놓칠 수 없는 아들이라구요. 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마음대로 레버런 문을 유인 못해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악마의 놀음을 많이 해 가지고, 나쁜 마음을 갖다 씌워 가지고 통째로 수장해 버리려고 그랬어요.
아무리 지식이 많은 신학자라도 통일원리를 한 번만 들으면, 세 시간만 들으면 돌아가는 거예요. 이 책이 평화의 메시지인데 Ⅵ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것이 나다. 나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요, 나는 이 책의 실체다. 이 실체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요, 재림주요, 하나님 가정의 중심요원이다.” 해야 돼요.
그 중심요원 한 사람은 빼더라도 가정의 화합이 있을 수 없고, 불안한 가정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못해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남겨 놓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때 못 찾아오게 되면 다 망해야 돼요. 하나님과 관계없이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여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자기가 있어 가지고 안돼요. 성까지 갈아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성까지 갈게 했지? 송영석은 뭐였어? 일제 때 성이 뭐였냐구. 「모르겠는데요.」 윤정로는? 「해방 이후에 났습니다.」 해방 이후라도 조상들이 있으니까 가르침을 받아야지. 문용현?「문평으로 했습니다.」 문평? 「예.」 그럼, 선생님의 성이 뭐야? 「그때는 강본이라고 했더랬는데 모르겠습니다.」 강본(江本), 에모토. 듣기는, 들었구만!
별의별 누더기를 다 갖다 씌웠어요, 사탄세계에서. 소련의 공산주의는 유물론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교화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교수를 시켜 보고, 선생을 시켜 보고, 친구를 시켜 보고, 여자들까지도 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아름다운 미, 돈, 권력을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는다고 한 거예요. 집어넣어 봐! 집어넣으면, 너희들이 재산 절반을 나눠줘야 돼!
여섯 사람, 3대면 여섯 사람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포함해서 아이가 있으면 4대손이에요. 4대손에서 씨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중심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게 중앙이에요. 중앙은 언제나 가운데 있는 거예요. 이 중앙에 뼈가 있어 가지고 가죽을 씌워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돼야 되는데, 사람이 안 됐어요. 도적놈, 그 다음에 여자는 도적년! (웃음)
여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암만 남편을 미워하더라도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여자들이 세상 돈, 세상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모여 앉은 여자들은 문 총재가 이혼하라고 해도 이혼 못 해요. 모두 다 눈이 두 가지의 눈이에요. 자기 남편을 보겠다는 눈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싸움하고 나서 딴 남자를 한 번 만나면 좋겠다는 두 종류의 마음을 갖고 사는 여자들이에요.
여기 일미치과 아줌마, 이름이 뭐라구? 「우다 에츠코입니다.」 구구다, 구다? 우다? *우레우(憂れう; 걱정하다) 밭을 갖고 있다는 우다야? 우타(歌; 노래)를 부른다는 거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편이 뭐라구?「김상균입니다.」김상균?「예.」김상균하고 우다, 이름이 뭐야? 「에츠코입니다.」 에츠코? 「예.」(웃음) 둘이서 살면서 어느 쪽이 주체야? 여자야, 남자야?「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아버님 쪽으로 가게 돼서 제가 주체인 것 같습니다.」아버님은 모른다. (웃음) 우다든 김 무엇이든 몰라.
자기 집에 간다고 하면 저금통장을 나한테 갖다가 맡기겠어? 통장도 그렇고, 자기 이름도 자기 아버지가 되는 문 총재 앞에 갖다 바쳐야 돼. 그것을 바치면, 문 총재가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지 않아. 도적놈이 아니야. 돈 보따리 아무리 갖다놔도 전부 다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보장해 가지고 은행에 예치하는 거예요.
남미에 땅 산 것만 해도 농사지을 수 있는 것이 2백만 헥타르예요. 내가 산 땅이 120만 헥타르, 옥토를 사 놨어요. 거기는 3모작이 아니고 4모작이에요. 저기서 콩을 심으면, 이쪽에서는 거둬요.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이상 부자예요.
물질이 근본이 될 수 없어
여러분, 통일교회는 다 쫓겨난 사람들이지요? 너는 안 쫓겨났나? 「예.」 안 쫓겨났어?「집에서요? 지금은 환영합니다.」지금은 환영하기는 뭐…. 죽을 때 죽고 나서 살아 가지고 보니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 환영하지. 부모가 반대, 친척이 반대 안 한 사람은 손 들어 봐. 반대 안 받은 사람, 없어? 그러니 갈 데가 없어서 한국 도망오지 않았어? (웃음) 갈 데가 없는데, 얼굴들이 얼마나 잘생겼어!
일본 여자들, 대회도 많이 했지만 여러분같이 잘생긴 사람들이 없어요. 얼굴들이 쫓겨서 들어온 일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북방 몽골리언이라든가 고려 사람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잘생긴 사람들이에요. 몽골 사람들하고 여러분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한국 사람하고 여러분하고 별 차이 없어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충신이에요, 역신이에요? 일본 나라의 원수예요, 충신이에요?「충신입니다.」사이고 다카모리가 일본 관군을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사이고 다카모리의 조상들은 한국 사람이에요. 구주지방이에요. 오키나와라는 게 뭐예요? 한국에 목을 메고 사는 줄을 갖고 있는 것이 오키나와(沖繩)예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일본 사람을 안 닮았어요. 대륙 사람처럼 키가 건장하고 잘생겼지요?「예.」봐도 남자답게 생겼어요, 씩씩하게. 그러니 관군을 전부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덴카 와케메노 다타카이(天下 分け目の 戰い; 천하를 가르는 싸움)’라는 걸 알아요?
저 마틴도 일본 사람이지만 근본이 아시아라는 걸 알기 때문에 몽골 조상의 전통이 일본 나라의 뭐예요?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해봐요.「우라시마타로.」우라시마타로가 어디에 갔다고? 「류구입니다.」 류구(りゅうぐう; 용궁)가 어디에 있어?
지금 필리핀 근처에 1만 1천여 미터 되는 제일 깊은 곳이 있어요. 거기에 왕궁이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 제일 처치 곤란한 것들은 돌고 돌다가 거기에 다 묻혀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묻혀버리니 몰라요. 공산당 악한 사람들은 사람을 죽여 가지고 한꺼번에 묻어버렸어요. 소련을 지금까지 악한 나라라고 하는 것이 뭐냐? 몇 만명, 몇 백만명을 같이 한 무덤에 묻은 악당의 무리들은 지구상에서 뼈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렇게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공산당이 피 흘리는 것을 잘 하거든요. 아무리 그래야 문 총재는 안 속아요. 그래서 소련을 망치게 한 게 문 총재예요. 여러분이 그걸 말해야 된다구요. 지금 북한의 김정일을 붙들고 놓지 않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어디로 붙들고 있느냐? 앞에 붙들고 있으면 칼 가지고 죽이려고 하니까 뒤로 붙들고 있어요, 어디 못 가게. 없어지면 안돼요. 청산이 안 돼요.
지금 소련과 중국이 싸우지요? 공산주의 두 세계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인데, 민주세계와 근본이 달라요. 물질이 근본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얘기는 안 한다구요. 끝났나, 효율이? 「반 페이지쯤 남았습니다.」 반 페이지가 결론이지? 그 반 페이지를 빨리 읽자구!
여기 사과 먹고 싶은가, 떡 먹고 싶은가? (웃음) 정하라구. 싸우니까, 많지 않으니까 정해요. 이 사람들 모자라겠나, 남겠나? 「남습니다.」 도적놈이구만, 저 녀석! 많은 걸 어떻게 아나? 먹어 봤으니 알지. 「나눠 먹으니까요.」 나눠 먹는다는 거야? 많이 먹는 사람은 자기 배가 부르게 먹어야지 먹다 말면 섭섭하잖아.
하나님을 제일 잘 아는 문 총재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사랑하는 천일국 백성 여러분! 오늘 이 귀하고 성스러운 날을 진심으로 경축하고 즐기십시오. 이제까지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훨훨 털어버리고…)
‘훨훨 털어 버리고’해봐요. 남편 된 여자들이 이혼할 수 있는 때가 지금 때입니다. 축복가정이 돼서 못 살겠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사탄의 마음을 받아들이겠어요, 아들딸의 마음을 받아들이겠어요? 정 싫은 사람들은 천국 못 데려가요, 싸우니까. 둘 다 보류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은 앞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싸움을 화합시켜 가지고 세운 천정궁,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오지 못해요.
하나님이 기성교회 장로들처럼 칼을 가지면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런 패들을 천국 보내기 위해 놀음하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내가 잘 알아요.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방대한 내용이 다 맞는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 돼요. 한경직도 내가 가서 풀어주지 않으면 풀어지지 않아요.
김활란 박마리아가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지만, 나는 망하지 않아요. 여기가 어딘가?「여수입니다.」여수․순천, 선생님이 34년 동안 미국에 가서 돌아올 때 그냥 오지 않았어요. 북쪽에는 용평, 세계의 스키장들 가운데 최고예요. 서울에 중요한 걸 무슨 부자들이 다 갖고 있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그들은 갖고 있지 못해요.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인데 어떻게 그걸 잡아 쥐었나?
또 여기 여수․순천, 여수․순천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전라도를 소화하고 경상도까지 소화해요. 오늘 황선조가 안 왔구만! 황선조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죽은 장군의 후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황 씨를 내세워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지, 딴 성은 아니에요. 황 씨를 미워하지 말라구요.
윤정로, 교육하는 데는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물어보잖아, 그런 생각을 하나!「아버님이 제일이십니다.」아, 아버님이 제일이니까 아버님을 의지해서 교육해 가지고 “교육에 있어서 나를 못 당한다.”고 생각하잖아?「아버님이 키우셨습니다.」그렇게 키웠어? 그렇게 됐어, 그렇게 키웠어? 그렇게 됐으면 걱정이지만, 그렇게 키웠다면 걱정이 없어요.「그렇게 키우셨습니다.」말은 좋다. (웃음)
얼굴이 뻔뻔하게 생겼다구. 뻔뻔하지?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이야! 얼굴이 뻔뻔하게 생겼구만! 잘못 들었다가는 어떻게 돼요? 그 얼굴을 봤다가는 쓰러져요. 눈 봐도 쓰러지고, 코 봐도 쓰러지고, 입 봐도 쓰러지고, 이마를 봐도 쓰러지고, 귀를 봐도 쓰러지게 돼 있는 거예요. 어디 걸치고 나올 것이 없어 뻔뻔하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다 죽어 없어지는 것이 뻔뻔이에요.
뻔뻔이야? 내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잘 몰라. 그거 뻔뻔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얼굴이?「좋다.」좋은 것이 나쁜 때 뻔뻔이에요. 뻔뻔은 호랑이까지도 무서워해요. 미끄러운 얼음판에서 호랑이가 뛰어요? 암만 발톱이 있더라도 단단하게 얼은 얼음에는 발톱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호랑이도 어쩔 수 없이 자기 마음대로 뛰어가다가 서게 되면 넘어지는 거예요. 조심스럽게 가야지, 하나님같이.
여러분도 넘어지지 않으려면 조심스럽게 밟아야지요? 하나님의 걸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이거 주면 나도 먹을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나 먹고 남은 것을 나눠줘야 되겠어요, 먹지도 않고 여러분을 먼저 나눠줘야 되겠어요?「먼저 드세요.」뻔뻔하구만! (웃음)
낚시와 새우 요리
내가 어저께도 농어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승대인가? 이승대라는 말이 뭐야? ‘이렇게 계대를 잇는다.’하는 그게 이승대 아니야? 계대를 잇는데, 왜 혼자 살아? 그렇기 때문에 이승대가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인데 제일 여기 와서 고생해요. 내가 교육 책임자로 배치도 안 했는데, 자기가 자진해 가지고 여기에 교육 책임자의 놀음을 하더만! 그래?
여기 여자들 뱃사람으로 만드는 데 송영석이 관심 있어? ‘석’ 자가 ‘주석 석(錫)’자야?「예, ‘주석 석’자입니다.」추석이야, 주석이야? 「주석입니다.」‘주석 석’자라고 하게 되면 밤이야, 낮이야?「아버님이 한 번 ‘저녁 석(夕)’자라고 하셨습니다.」그러니까 저녁에는 도적질하는 거예요. 불을 켜고, 전지를 가지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고기 가운데도 야행성과 주행성이 있어요. 농어가 여기 보니까 야행성이에요.
내가 어저께도 해가 저물어 오기 때문에 낚시해 놓은 숭어를…. 해 가 지려고 할 때 농어 낚시를 다 준비했는데, 누가 그러든가? “아이고, 배가 고프고 다 그런데 선생님, 저녁이 됐으니 들어갑시다.” 한 거예요. 두 사람, 세 사람이 말이에요. 나는 이제 밤에 기다려 가지고 농어가 야행성이니 맛있는 새우…. 큰 새우들을 지져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그걸 해서 낚시 여섯 대에다 두 마리씩 해서 열두 마리를 새로 채워 넣는데 “갑시다!”이래요. “야, 요놈의 자식아!”한 거예요. “한 시간 이상 밤에 들어가면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들어가자고 하면, 선생님도 틀림없이 저녁 먹자고 해서 들어갈 것이다.”라고 생각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그럴 양으로 기다렸다가 선생님이 전부 다 꿰어서 맞춰 가지고 새우를 집어넣었는데 가서 밥 먹자고 한 거예요.
새우를 떼어 가지고 국을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느냐고…. 아직까지 축 쳐져 가지고 수염을 자르고 두게 된다면 오래 살아요, 골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뽑아 가지고 집에 들어가서 국을 끓여 먹으면 국이 참 맛있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아이고, 국을 끓여 먹으면 죽을힘을 다 해 가지고 살고 있는데 끝장에 모든 영양소를 다 보급해 가지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으니 그 국이 얼마나 맛있겠나!
야, 어저께 그 새우들은 다 잡아뒀어? 이 사람들은 모르는구만. 이승대!「새우는 못 잡았습니다.」아니 낚시에 끼웠던 걸 빼 가지고 국 해먹자 그 말이야.「새우는 없었습니다.」어저께 우리 배에 없었나? 딴 배에 있었나?「예, 딴 배에 있었습니다.」그래 가지고 국이 맛있겠다고 생각해서 “얼른 가서 국 끓여 먹자!”했는데 와 보니까 어땠어요? 어제 새우 국 끓여 먹었어?「어제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저녁에 못 봤습니다만, 오늘쯤에는 먹겠죠.」
오늘쯤에는 새우를 살려 가지고 국 끓이겠다는 아줌마들이 있어? 오늘 여기 사람들, 새우 한 마리씩 잡아 가지고 농어 한 마리씩을 잡아 오라면 잡아오겠어요? (웃음) 잡아다 국 끓여야 될 것 아니에요? 한 마리씩 잡으면 선생님한테 먼저 갖다 줄래요, 자기부터 도적놈 모양으로 첩첩첩 먹을래요? 선생님한테 먼저 국 끓여서 주겠다고 하는 생각들이 있어?「예.」아이고, 물어보니까 ‘예.’하지. (웃음) 물어 보니까 아프고 다 ‘응!’해요. (웃음) 아플 줄 아니까 “아이고…!”
장돌뱅이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점점 커 가
선생님을 좋아해서 반대 입장을 안 취하기 때문에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갖다가 팔아먹지 않았어요. 시골에 가게 되면 닷새에 한 번씩 열리는 장을 알아요? 장돌뱅이 알아요? 「예.」 서울 같은 데는 상점이 있어서 물건을 놓고 팔지만, 이것은 물건을 지고 다니는 거예요.
얼마만큼 자전거에다가 많이 물건을 싣고 가느냐 하는 것을 볼 때 어때요? 아침에 갈 때 새벽같이 먼저 나가 가지고 장사를 어디에서 하느냐? 네 거리 복판이에요. 네 거리의 복판 길 가운데 서게 되면 장돌뱅이가 큰 짐을 싣고 와서 벌여 가지고 뭣이라고 하는 거예요. 장돌뱅이가 네 거리에서 제일 중요한 자리를 잡아 가지고 펴 놓는 거예요.
그래서 몇 년 동안 누가 같은 자리를 점령하느냐? 그 사람이 왕초가 돼요. 장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사위를 삼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네거리에 가 가지고 장돌뱅이를 사위로 삼으면 돼요. 장사꾼들 가운데 자전거에다 제일 많이 실어 놓고, 누구보다 많이 벌여 놓고 팔겠다는 사람이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닷새에 한 번씩 주변에 있는 장을 나도 많이 다녀봤어요. 닭장사 장돌뱅이, 무슨 장사 장돌뱅이…. 그 장돌뱅이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점점 커 가요. 나중에는 중국에서 들어 온 비단을 갖다가 파는데 어떻게 해요? 그런 장돌뱅이까지 1등, 2등, 3등이 있다면 1등과 2등은 자기가 쓰려고 하고 3등 물건을 갖다 파는 거예요.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당신의 창고에 제일 좋은 비단이 있을 텐데, 그것을 내가 3배의 값을 주고 사겠다.”고 하더라도 안 팔아요. 재산 밑천이에요. 할아버지 때부터 돈 남긴 것을 예금해 가지고 그걸 다 준다고 해도 안 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돈이 그런 집안으로 몰려가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잖아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아줌마들! 장돌뱅이 아줌마가 될 거야, 물건을 사러 가는 아줌마가 될 거야? 「장돌뱅이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혓발이 말라서 말이 안 나온다. 장돌뱅이 아줌마가 되겠다는 사람을 만나 보기도 처음이네! 그게 일본 여자이니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일본은 나한테 원수인데 원수를 잡아다가 장돌뱅이 아줌마로 세워서 돈을 한 푼도 주지 않고 내 포켓 어디에…. 포켓이 몇 개예요? 일곱 개인가, 여덟 개인가? 한번 헤어보자.
그거 한번 헤어봐요.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이쪽에도 있나? 몇 개야?「네 개요.」그것도 한번 헤어보자. 위에 몇 개예요? 둘 셋, 그 다음에는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난 여덟 개 포켓으로 아는데…. 보라구. 하나 둘 셋 넷, 여기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라이터를 넣을 수 있는 이게 있거든. 이게 여기 달리면 달랑달랑 해 가지고 이게 문제고, 여기 딱 집어넣으면 몇 개예요?「다섯 개.」다섯, 궁둥이에 여섯, 이쪽도 있나? 일곱. 그 다음에는 여덟, 아홉, 열! (웃음) 도적놈의 주머니가 거기에 있어요. 주머니에 들어온 것은 내가 낙락하게 먹는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포켓이 없잖아요. 가방 하나밖에 없잖아요. 뭐 있어요? 여자는 지갑 있으면 지갑 다 넣고, 수첩 있으면 수첩 다 넣고, 요렇게 궁둥이…. 여자들, 궁둥이를 내놔야지요? 옛날에는 여자들이 궁둥이를 가렸지만, 요즘에는 내놔요. 뚱뚱하고 둥실둥실한 아주머니가 걷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키도 조그만 아줌마는 궁둥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리 이리 걷고 말이에요.
세 여자들을 내세우면 궁둥이를 구경하는 것이 산이야, 바다야…. 물결이 치는데, 그 궁둥이를 ‘탁탁탁’두드려 줘 가지고…. 세 궁둥이보다도 상대적 기준에서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 궁둥이, 여편네 궁둥이, 딸 궁둥이예요.
조사를 잘 하는 여자들
그 궁둥이의 왕 노릇을 하겠다는 것이 남자들이에요. 남자들이 집에 들어와서는 큰소리하지요? 집에 있는 아줌마들이 더러 큰소리하는 남자들을 삶아먹고 구워먹고 뜯어먹잖아요. 잘 속여먹잖아요. 속여먹는 거예요, 새겨 먹는 거예요? 속여먹는 거야, 새겨 먹는 거야? 나 그것도 한국말을 잘 모르겠어요. 새겨 먹는 거예요, 속여먹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편을 잘 속이지요? 남편이 멍해 가지고 매일 속고 살아요. 이래 속고, 저래 속고 말이에요. 남자는 포켓에서 별의별 비밀문서를 다 내놓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일기장에 넣어놓고 “어느 술집에 갔구만, 오늘은 뭘 샀구만!” 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포켓에 만 원을 넣어 가지고 “이건 이 동네 아줌마, 저건 저 동네 아줌마….”하면서 한 10년 동안 네 거리에 다니면서 물건을 사 주는 여자가 있다면 그 아주머니하고 친구겠어요, 아니겠어요? 자기 남편보다도 가까운 친구지요. 동네 앉아 가지고 “오늘 장돌뱅이가 어땠느냐?”하면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 아는 것이 그거예요. 우리 남편이 어디 다니면서 어떤 물건을 샀다는 거예요. 어디 간 줄 알고, 다 알고 싶은 것이 여자의 소심이에요. 조그만 마음이라구. 소심이에요, 소신이에요? 「소심입니다.」여기서 ‘소심’할 때는 문제가 생겨요. 도적년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포켓을 다 뒤져요. 넣어 둔 게 없어요. 남자들이 포켓을 이렇게만 생각하지 이렇게 만져보지는 않아요. 이렇게 이러고 들어가고, 다 그래요. 여자들이 포켓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편의 버릇이 여기 많이 넣어 놓으면 매일같이 어떻게 해요? 10년만 그렇게 하게 되면 남편의 비밀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그런 조사들을 잘하는 것이 여자들이지요.
그거 쌍놈의 여자예요? 쌍놈의 여자가 좋은 말이라구요. 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쌍년, 자기 남편 외에 또 다른 쌍이 있다면 쌍년이에요. 한국말에서 쌍놈의 간나 자식…. (웃음) 평안도 말이 지독해요. 쌍간나년, 넘어가서 잘살아라 이거예요. 쌍은 가려면 여자 혼자 도망가나요? 쌍이 있어야지.
남편 없는 여자 식구들에 대한 대책
아이고, 떡이 먹고 싶은데…. (웃음) 제일 꼭대기 것 누구 주겠나? 아기 낳고 싶은 아줌마, 손 들어! 남편 없는 여자들, 손 들어! 남편 없는 여자들이 불쌍하잖아.「남편 없는 엄마들 일곱 명 왔습니다.」왜 일곱 명만 되겠나, 더 될 수 있지? 남편 없는 여자들, 일어서 봐! 넷밖에 없잖아.「저쪽 강당에도 있습니다.」
야야, 너희들! 남편이 없나?「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아, 그거 교통사고로 죽었으니까 없어야지. (웃음) 또 저쪽에는?「갑자기 심장마비로 영계 갔답니다.」네가 얼굴이 그렇게 생기니 그렇지. 갑자기 놀래야 돼. 세 번 놀래서 갔구만. 몇 번 놀랬어? 병사했나, 어떻게 죽었나? 도망갔어? 「심장마비요.」 심장마비, 놀랬지? 아니, 남편이 죽었는데 놀래지 않았어? 넌 기도를 많이 해야 돼.
또 여기 그 다음엔…? 「남편이 자살했습니다.」 왜 자살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해결 못 하니까….」 한국서…? 너희들 가정들이 도와주게 돼 있는데 안 도와주고 혼자 그랬구만! 그거 다 알아? 네가 못산다고 많이 구박했구만? 「구박했답니다.」 눈으로도 하고, 볼따구로도 하고, 코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다 했다구. 네가 축복받기 전에 연애한 사람 있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구박해? 처음 남자를 만났으면 행복해야 할 텐데…. 어디야, 어디? 누구 교구장 때 죽었나? 「경북, 신명기?」 그 사람 활동을 잘 했는데, 남미에 가 있잖아. 아기 있나? 「예, 있습니다.」 몇이야? 「딸만 넷입니다.」
그러면 네가 반대해 죽은 것보다도 딸 넷이 있다고 해서…. 내가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도 어려워? 「지금도 어려워요?」 그래서 어부가 돼서 배 나눠주면 배 탈래? 「저도 꿈이 있어서….」 무슨 꿈? 「교수를 하고 싶답니다.」 대학 교수? 너 학교 어디 나왔게? 어디 대학? 「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그래, 몇 살이야? 「마흔 다섯입니다.」 지금 몇 학년인가? 누가 너를 교수시키겠다는 보장을 받아? 교수를 누가 시켜주겠다는 보장을 갖고 있냐 그 말이에요. 「선생을 하겠답니다. 교수가 아니라 교사입니다.」 둘이 살아야, 남편이 돈 벌어다 줘야 네가 교사를 할 텐데 자꾸 바가지를 긁었겠구만. 너 때문에 죽었구만! 그 남편이 더러 나타나? 「자주 나타납니다.」 뭐라고 그래? 「항상 도와주는데, 느낌으로만 압니다.」 실체로 느끼지.
그래서 혼자 사는 게 행복해? 다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은 안 해? 「있습니다.」 네 딸들과 살래? 사위들을 얻었어? 딸들은 학교 어디에 다니나? 「중학교 1학년, 6학년, 4학년….」 그래.
그 다음에 또 그 뒤에는…? 「아파서….」 언제…? 「2001년 9월입니다.」 그래, 아기는 몇이 있어? 「셋이 있습니다.」 각 동에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기금을 만들어서 줘! 내가 40억에 몇 백씩 도와줬는데…. 도와줘야 돼.
앞으로 저런 아줌마들은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땅이 많아요.― 부자 만들 수 있어요. 뱃사공 하고, 농사짓고 다 이러면 먹고살아요.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산도 있고, 산에 나무와 풀이 있어요. 채소를 얼마든지 재배할 수 있고, 또 땅에다 얼마든지 먹는 식량을 만들 수 있어요. 배만 잘 타게 되면 어디든지 가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 혼자 사는 사람이 배만 있으면 말이에요. 뱃노래 한번 해봐.
어디 저 여자 갔더랬구나! 「예, 갔다가 밤중에 배 타고 달려왔습니다.」 배 타고…? 「예.」 배 타고 어떻게 오나? 「6시에 녹동으로 오는 배가 있었습니다. 그걸 타고 녹동에 내려 가지고 달려왔습니다.」 저 벽에 붙어서…. 이 남자 이거 뱃사람같이 생겼지? 「예.」 뱃사람, 친해 두라구. 자! (다함께 ‘뱃노래’ 노래)
이제는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돼
송영석의 노래가 옛날식으로 구수하게 춤추고 노래하던 것, 잔치 후에 남아진 떡 부스러기를 나눠먹으면서 노래하던 그 재미보다 어때요? 잔칫날 노래하고 춤추던 그것보다 더 재밌다는 거예요. 송영석, 노래 한번 해보지!「예, 알겠습니다. 어저께 서울에서 여자 피스컵 대회 조 추첨을 했습니다. 그런데 MBC방송국에서 직접 생방송을 하고, 아버님의 여자 축구 피스컵 대회를 하라는 말씀이 떨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참 국제적으로 큰 인기가 있고 영향이 있는 그런 대회인 줄을 어저께 실감을 했습니다. (송영석)」
선생님을 꼭 붙잡아요. 선생님이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뱃사람 아줌마들을 내가 좋아하지 않을지 몰라. (웃음) 꼭 붙들어요. (송영석 회장의 보고 및 ‘초가삼간’노래) 오늘은 이제 훈독회 끝난 것으로 하고…. 용현이 일본 갔다 왔나?「예.」그거 얘기 좀 해.
선생님은 가정을 내버리고 가인 아벨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이제부터는 가정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가정이 제일 어려움을 당한 동시에 또 고심도 많이 했기 때문에 별동부대가 돼 있다구요. 가정을 수습하는 데 여러분이 도와야 되겠고, 여러분 때문에 그런 결과를 냈기 때문에 같이 이것을 나눠 가지고 어떻게 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가정이 정상적인 자리를 잡지 않으면, 통일교회 원리가 죽어요.
일생 동안 통일교회 교주로서 할 책임을 다했어요. 여러분들에게 축복도 해 줬고, 어느 나라 가든지 통일교회 패들이 주류가 될 것을 알고 노력하고 있으니만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만큼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한 나라면 나라가 선생님의 일족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시대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가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그 얘기를 좀 들어보도록 해요. 솔직히 얘기해요. (문용현 보고)
성진이 아들딸이 세 사람인데 신일이는 안 만났어? 「신일이는 미국에 있답니다.」 미국에? 「예.」 다 국제적인 가정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는 달라. 「처음부터 부정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는데….」 부정해 봐야 별수 없지. 「오츠카 회장하고 만나니까 신랑도 괜찮고, 오츠카 사돈도 괜찮고 하니까 만나서 상당히 좋게….」 사돈끼리가 제일 거북한 관계라구. 반대도 못 하겠고, 또 가까이도 못 하겠고…. 사돈끼리 가까이 하게 되면 신랑 각시, 며느리 사위가 하나 안 되면 안되거든. 원거리 조정과 근거리 조정이 힘들다구, 사돈끼리는.
박중현도 안 만났나?「같이 갔습니다. 같이 갔는데, 같이 내려오려고 그랬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제가 혼자 왔습니다. 성진 씨는 만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무슨 부작용이야, 부작용이? 「이제 순리적으로 이렇게 잘 됐는데 끼어 들어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 할 것 같아서….」친척들이 동기가 되어야 될 텐데 사돈들, 새로 생긴 사돈들을 동기 삼아 가지고 수습하려고 그랬구만!
삼촌은 왜 따라가고, 시아버지는 뭐 하러 또 따라갔어? 「저는 각오를 단단히 하려고 그랬습니다.」무슨 각오야? 각오는 무슨….「같이 아버님 말씀대로 거기서 자면서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자지도 않고 혼자 놔두고 나갈 거라구. 그래서 아주 조심스럽게 상당히 몇 시간 동안을 모여 가지고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든지 이번에 꼭….」
회의나 마나 일생 동안 어머니의 후원을 받고 살아, 그 사람이. 어머니가 자기에게는 후모이지. 「본인도 왜 모르겠습니까? 지금까지도 아버님의 보호를 받고 살았으니까 좀 섭섭해도 그거는 잊을 수 없겠죠.」 그건 상식부족이에요. 삼촌들도 떨레들이 작달해서 내가 이러고 저러고 다 해결할 문제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재촉해서 벌어지는 거야. 별수 있어? 「하여튼 이번에는 어떻게 하든지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 되면 어떡할래?「되게 만들어야지요.」
내가 세상에 있을 날이 오래지 않다구.「신숙님도 깨달은 게 많다고 했습니다. 사랑을 받고 그러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정말 불쌍한 할아버지다.”하면서 아주 이번에 많이 은혜를 받고 깨달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한테 얘기를 먼저 했다고 합니다. 먼저 하라고 그랬습니다. 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가 이런 할아버지고, 불쌍하고 우리들에 게 이렇게….」
많은 통일교회 사람들을 부모들이 반대했는데, 그 부모들을 화해를 많이 시켰는데 아들을 그냥 내버려뒀어. 그건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책임이 있어, 아버지 책임보다는. 아버지야 가인 세계를 작달하니 얼마나 힘들어! 시간이 어디 있나? 자식들을 기르고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큰일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둘 다 한꺼번에 못 해요. 가정을 내버리고 다 이랬어요.
선생님 가정의 문제 해결은 어렵지 않아
그 다음에는 선생님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나?「이제 손녀딸이 와 가지고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정말 은혜를 받고, 할아버지에 대한 뜻을 알고…. 그걸 몰랐는데 가까이 가 보니까 정말 우리 할아버지는 세계를 위해서 살면서 고생을 한 것이 불쌍하다고, 불쌍한 것을 이번에 느꼈다고 하면서 신앙적으로 이번에 많이 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버지한테 전부 얘기했다고….」
동숙이는 만났나? 「예, 같이 갔습니다. 동숙이도 서울에서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성진 씨를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님께 모시고 와야 된다는 계획을 세우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도 아들딸과 손자들이 혈족을 보고, 엄마도 혈족을 보고…. 합작으로 그렇게 방향으로 오니까 이번에는 틀림없이 함께 13일날 들어오시면 아버님께 모시고 와서 모든 것을 전부 다 풀 수 있는 그런 일을 만들라고 그렇게….」
이제 선생님의 가정은 선생님이 책임해야 돼요. 내가 한마디만 똑똑히 하면, 다 해결될 문제예요. 어렵지 않아요. 무엇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해. 나라도 그렇지요. 나라를 걱정하고 나오지만, 나라 걱정하기 전에 세계인들을 걱정했어요. 세계인들을 걱정할 수 있는 나라 사람들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본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다 변해 가지고 문 총재가 원하는 나라를 구하자고 하면서 선두에 설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게 다 끝난 거예요. 아버지에 대해서 나쁘다고 한 근거가 있어요? 아버지가 말씀한 대로 살고 다 그랬어요. 외부 사람들이 증거하는데, 자기 스승 같은 사람을 손자 같은 사람은 자동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한번 얘기 해봐요. 일본 대회를 하고 결심한 것, 한국 백성이 어떻게 될 것과 일본 백성이 어떻게 될 것인지 얘기해 보라는 거야. 이게 필요하다구. 앞으로 교육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일본 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서 해야지! 얼굴이 안 보여. 바람벽 앞에 서라구.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 말이야. 얼굴이 잘 보이지?
(윤정로 회장 보고 ……우리에 대한 오해가 많았지 않습니까? 선입관이 얼마나 무섭고, 오해가 무서운가 하는 제목으로 Ⅰ장을 하고, 이분은 더불어 상생에 대해서 썼는데 한 Ⅵ, Ⅶ편은 자기가 쓰겠답니다. 이거 돈을 주고 주문을 해도 이렇게 쉽게 쓰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와서 3박4일 교육받고…) 이제는 한국 사람이 안 하더라도 세계 사람이 다 하게 돼 있다구요. 한국 사람이 1번이 아니에요.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세계는 전부 다 깨어 있어요. 어느 곳에서 깨어나는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은 세계에 감출 수 없어요. 요전에 선생님에 대해서, 33명 가운데 첫째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을 쓰는 것은 숨길 수 없는 뭐예요? 사실은 드러나 가지고 세계를 감화시키는 거예요. 우리가 나쁜 일 한 것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잘먹고 잘살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일본의 한 모퉁이를 구해 준 것이 됐지 손해를 끼친 것이 뭐 있어요?
일본 나라에 손해를 끼쳤다고 생각해요, 한국 나라에 이익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둘 다 이익을 끼쳤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가운데서 앞으로 두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두 나라의 백성보다 못난 아들딸이 나오지 않고, 그렇게 핍박받으면서 이만큼 억세게 땅을 갈고 바다를 개척해 가지고 기반 닦은 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몇 년만 하게 되면 드러나게 돼 있기 때문에 바라보고 칭찬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 될 텐데, 걱정이 뭐예요?
지금까지 두 나라가 반대했지만, 앞으로 두 나라가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요. 지금 일본 나라도 협조하잖아요. 그 후손들도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의 지지를 받으니만큼 그 사람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면,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가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길이 가까워져요.
또 중국에 일본을 방어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다 갖고 있는데, 일본이 한국 사람인 문선명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한국에 빚지지 말고, 미국에 빚지지 말고, 소련과 중국에 빚지지 말고 앞장서자!” 하게 돼요. 암만 졸음이 와도 졸지 말고, 여러분이 말씀을 들으면 좋을 수 있는 뿌레기가 점점 굵어 가고 커 가니만큼 어떻게 되겠어요? 드러난 나무가 굉장한 나무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역사를 남길 수 있는 기록적인 여자
(보고 계속; ……그냥 순천대학이 아니고 지방의 국공립 대학의 총장협의회 회장이에요, 이 양반이. 아, 똑똑하시더라구요. 교육이 끝나고 하는 얘기가 정말로 “문 총재님과 같은 보물을 저희들이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제 가서 정말 학교에서나….”)보물이 아니야. 보배보다도 보인(寶人)! (웃음, 박수)
(보고 계속; 죄송합니다. 보물, 보인. 보물은 물건이고, 보인이 맞습니다. 하여튼, 이분이 그렇게 감동을 받으면서 자기를 데리고 온 사람을…) 세계가 다 그렇게 돼요. 이제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을 교육시켜가지고 중요한 도시에 배치해서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어 갔는지 간판을 내붙이라고 하면, 세계가 후딱 돌아가요.
(보고 계속; ……이번에는 현진님 곁에 막 붙으려고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대요. 전에는 그냥 얻어터지고 꾸중을 들을까 봐 가급적이면 고개도 숙이고 그랬는데, 이들은 막 매달리고 그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현장 가서 일해 보면…) 자기가 말씀을 강연해 보니까 그 말씀이 무서운 말씀인 것을 알았어요.
자기가 아버님에 대해 평도 했지만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하버드 MBA(경영관리학석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기 때문에 세계에서 현진이를 잡아가기 위해서 경쟁해요. 통일교회 신학대학원을 나왔다는 간판을 붙여놨거든. (웃으심) 친구들이 세계에 널려 있어서 어디 가든지 전화한다면 찾아오는 친구들이 많다구요.
(보고 계속; ……“이런 훌륭한 내용의 세미나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려본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기도드리며….” 이렇게 썼어요.) (박수) 여러분이 다 그런 역사를 남길 수 있는 기록적인 여자들로 생각해요. 여러분의 두드러진 생활방편이 이 나라에 없었던 하나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움직여야 된다구. 알겠나? 「예.」
(보고 계속; ……정말 현장에서는 복을 혼자 다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늘 감사를 드리면서요, 이 운동이 성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어저께 밤에 배 타고 갔다며…? 「예.」 얘기 좀 해. 쉴 사이도 없이 일을 시키는 것이 안됐구만, 다들.
(윤태근 원장 보고; ……교구장들도 다루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오늘 원장님이 와 가지고 그렇게 한껏 사기를 높여주니까 이제는 막 밀어붙여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속이 시원하다고 그랬습니다. 이것도 오늘 새벽에 가 보니까 이메일로 소감을 넣어놓은 것입니다.) 이제 그만 하자. 미안하다. (웃음)
가만있어, 이걸 나눠줘야지! 내가 안 나눠주면, 싸움이 벌어져. (식구들에게 과일을 나눠주심) 「아버님, 종로 평화대사가 왔습니다. 이번에 60명이 왔는데, 오늘 여기에 사진 참여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셔 가지고 그래도 먼발치에서 한 번….」 여기 이거 다 나눠줘. 다 분배해!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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