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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11.13 (수), 미국
좋아요. 여러분들은 그래야 돼요. 이것은 기반과 같은 거예요. 그다음엔 학계와 언론계를 정비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가 모든 것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기반이 갖추어지면 말이예요. 어떤 것도 할 수 있게 되므로 이것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국제적인 저지나 통치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방해하더라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이 세계의 정상(情狀)을 알고 실천궁행해야
우리도 여기서 그런 식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식구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 될 것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우리라고 그와 같은 기반을 만들지 못할 게 뭐예요?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한때는 우리가 그와 같은 기반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뒤떨어졌지만, 이제는 학계나 언론계에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모든 학교나 나라에서 찬양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게 무서운 힘이라는 걸 압니다.
「명단에 적힌 사람들이 참석했는데요」 그러면, 이름을 부르라구. 명단에 적힌 사람들을 인사조치할 거라구. 불러요. 「이 사람들 중에 주요 멤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 곽이 부르라구. 이름을 부르면 일어나요. 「낸시」 낸시! 또 계속해서 부르라구. (계속 이름을 부름)
이 사람들은 오늘 이 시간에 워싱턴 타임즈로 인사이동 한다구요. 내일 보따리 싸 가지고 책임자들한테 인사하지도 말고 가라구요. 절대 책임자한테 인사도 하지 말고 내일 아침 떠나라구요. 이렇게 됐다는 얘기도 하지 말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보고도 하지 말라구요. 미스터 주(주동문), 내일 안 오면 나한테 보고하라구. 내 말 알았어? 또, 여기 부처(部處)의 책임자가 이러고저러고하면 나한테 오라고 해.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자식들을 인사이동 하는 거야. 그런 녀석을 인사이동 해야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내가 너희들의 이름을 다 붙여 주었지, 너희들이 이름 붙였어? (웃음) 더 크고 더 중요한 일을 내가 마음대로 해야지, 선생님이 너희들의 말을 들으면 하늘이고 땅이고 다 망쳐 버리는 거야. 미스터 주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가락만 움직여서…. 하나님이 그의 손을 움직여서 다 하지 않았나 이거예요. 그거 미스터 주가 했나요? 미스터 주의 손가락을 이용해 가지고 하나님이 다 했다구요.
미스터 한, 그걸 알아야 된다구. 요전에 그거 뭐 어림도 없다는 말을 선생님 앞에 하더라구요. 너도 똑같아!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알아보기나 했느냐 말이야. 당장에 내가 한 대 갈기려다가 가만히 있었다구.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어떻게든지 협조해야 되겠다구.
이제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에 전부 다…. 그걸 써서 편집해 넣으라구요. 「예, 알았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작전이라구요. 이제 군소리하지 말라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콘트롤해야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전당을 만들지 그렇지 않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너희들도,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도 전부 다 그렇게 믿고 그런 입장에 서라는 거야. 다 내몰겠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대가리가 전부 썩어 가지고…. 지도자들도 똑같아.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에 있어. 그래서 여러분은 일어서야 돼. 알겠어? 「예」 자, 이제 밥을 먹자구요. 밥 먹어. 내가 욕을 좀 해야 되겠다구요. 욕이 아직 남았다구요. 하― (웃음. 점심 식사 후 계속 말씀하심)
요게 요렇게 있으니 발이 닿질 안잖아요? 밥을 많이 먹고 배가 불러서 숨이 차 가지고 지금 왔다구요. 점심들 먹었어요? 언제 끝났나? 한 30분 되는가? 「예, 한 40분 되었습니다」 40분?
그럼 여러분 언제 가야 되겠어요? 언제 갈래요? 오늘 끝나고 내일 떠나면 좋겠어요, 한 일주일 있다가 떠나면 좋겠어요? 「오늘 당장에요」 그래, 오늘 떠나면…. 이 긴급회의 이상 중요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세계 정상을 알고…. 이번에 미스터 김(김영휘)이 구라파를 책임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여러분이 실천궁행해야 됩니다. 구라파의 책임자들이 그동안에 전부 다 미스터 김에 대해서 쑥덕쑥덕했지만, 요즈음에는 자리잡혔나요? 어때요? 「잡혔습니다」
통일의 핵은 뜻 앞에 완전히 하나된 가정
원리의 통일이라는 말은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하나님과 하나되고, 그다음에 부모님과 하나되고, 남편하고 하나되고, 아들딸하고 하나되고, 그다음엔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가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원리의 통일이란 의미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 핵이 뭣이냐? 가정이예요, 가정. 가정이라구요, 핵이. 그렇지 않아요? 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라파 사람들에 대한 협회장의 5대 항목이 지금 나온 것이 아니예요? 본래가 그런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완전히 뜻 앞에 하나되어 따라가야 돼요. 여기 있는 사람도 전부 다 그렇게 따라가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부처끼리 싸움하고는 말이예요, 양심적으로는 아들딸 보기에 미안하지요? 큰소리 못 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왜 그러냐 하면,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그저 싸움하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대할 때 그 얼마나 양심이 부끄러워요? 그런 것 못 느껴 봤어요? 부처끼리는 하나 안 되어 있는데, 자식이 하나된 부모로 모시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창피하고 부끄러운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기 가정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지도자가 돼요? 아들딸과 엄마가 싸움하고 어떻게 단상에 설 수 있어요? 양심적으로 전부 다…. 그들이 '우리 목사님의 가정은 하나된 것 같다' 하는 기준에서 바라보게 될 때, 양심의 가책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또, 교회 안의 사람들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어떻게 나라 앞에 부끄러워서…. 나라가 통일교회를 전부 다 하나된 것같이 대해 주는데 나라를 어떻게 대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하나님이 다 알고 있는데…. 사기꾼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사기꾼은 하나님이 원치 않아요. 거 알겠지요?
여기 온 사람들, 부처끼리 싸움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자, 이 시간에 내가 다 용서할 테니 손들어 봐요. 과거에 그런 사람도…. 「전에 한번 손들어서 용서받았는데도 손들어야 됩니까?」 (웃음) 그런 사람은 손을 들지 않으면 될 것 아니야. 처음 손을 드는 사람만 들라구요. (웃음) 와, 놀랍군! (웃음)
그럼 이제부터는 하나의 조건이예요. 이제부터 다시는 안 싸우겠지요? 「예」 그러면 용서해 준다, 용서해 줘. 「아멘.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 둘이 다니라구요. 변소 갈 때도 손잡고 다니고 말이예요. (웃음) 변소에 갈 때 척 그렇게 하라구. 변소 갈 때 손잡고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올 때 손잡고…. 한 일주일만 하면 자연스러워지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말이예요, 집에서 아래층 식당에 내려갈 때는 일부러 어머니를 깨워 가지고 손잡고 층계를 내려간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웃음) 떨어지지 말라구요. 떨어지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싸움을 하면 잘못한 사람은 먼저 손들라구요. 부처끼리 그러라구요. 먼저 잘못한 사람은 말이예요, 남자가 잘못했든지 여자가 잘못했든지 눈치를 보면 뻔히 다 알거든요. 잘못한 사람이 먼저 손들라는 거예요. 먼저 손들면, 잘못했더라도 그럴 때는 말을 못 하게끔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가약(佳約)을, 부부조약을 맺으라구요, 잘못한 사람이 먼저 가서. 둘 중에 누가 잘못했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둘 중에 남자가 먼저 손들었으면 여자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또, 여자가 먼저 손들었으면 남자는 아무리 분해도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조약을 맺으라구요. 요건 훈련이예요. 「아버님 앞에 나와서 말씀입니까, 싸우면서 말씀입니까?」 둘이 싸우게 되면 말부터 시작하잖아? 주먹이 먼저 나가나? 그러니까 잘못했으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손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손든 사람 앞에 복종하는 거예요. 그런 조약을 맺으라구요. 그다음에 상대도 그렇게 되면 참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조약을 맺으라구요. 그러면 다음에는 내가 먼저 손들겠다 하고 서로 노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자꾸 콘트롤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역사시대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이때에 불평 말고 따라가라
자, 구라파 사람들은 미스터 김이 지령을 내리는 데 대해서 옛날에는 불평도 했지만 이제부터 불평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왜 그러냐? 때가 다르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아래의 것이 위로 올라가고…. 세상이 거꾸로 됐어요. 세상이 거꾸로 됐다구요. 이제는 위에 있던 사탄이 내려가고 아래 있던 하늘나라가…. 비로소 역사시대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거예요. 교차되는 거예요. 여기서 바꿔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때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바꿔쳐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따라가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비록 선생님이 미국에서 살지만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라는 것을 수치로 생각해야 됩니다. 미국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어요. 수치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늘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말이예요. 미국은 하늘 앞에 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고 있는 게 아니구요?(통역자)」 미국이 지금 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죄지은 미국 사람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늘나라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까지는 별의별 불평을 다 했지만, 앞으로는 불평하는 사람을 안 데리고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보다 기성교회 목사나 기성교회 교인들이 보다 더 열성일 때에는 그들이 여러분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때가 진짜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라는 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불평을 하는 사람은, 사탄편의 요소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리 앞서더라도 떨어지게 마련이고, 아무리 낮아도 하늘 요소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앞서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그거 왜 그러냐? 이제는 내가 미국에서 언제나 여러분들을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언제 한국으로 떠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국에 따라갈 수 있나요? 아무리 여러분들끼리 책임자를 놓고 불평을 해도 해결할 길이 없어요. 불평을 했다가는 자기가 탈락한다 이거예요. 책임자를 통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11월에 중남미연합기구를 만들기 위한 로마 모임에서 북미연합까지 만들어야겠다고 선포해 버렸어요. 각 나라의 대통령들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겠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 대표들을 대하는 것이 뜻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뜻적으로 볼 때 교회의 책임자를 만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 대표를 만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의 대표라구요. 어차피 교회는 국가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1990년도까지 한국 말을 모르면 국제회의 때 참석 못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통역을 안 쓴다구요. 왜 그러느냐? 그때에는 이미 국가권을 넘어서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이 배운 것은 여러분의 고향 언어밖에 안 된다구요. 세계의 언어를 배워야 돼요. 하늘나라의 말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응? 어저께 내가 설명을 잘 해줬지요? 알았어요? 안 했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때 가서 탄식하지 말라구요, 내가 이렇게까지 가르쳐 주었는데. 그때는 리틀엔젤스 학교(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2세들이 그 나라 대표로 국제회의에 참석할지 모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리틀엔젤스에 데려다가 공부시키는 거예요. 2세이지만…
*가미야마, 알겠어? 「예」 여러분들은 보아 알고 있듯이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문제가 별것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두 다. 하루 세 끼 먹을 시간은 있어도 한국 말을 공부할 시간은 없다는 거예요.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것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 음, 한국 패들이 많구만. 이 말은 뭐냐 하면, 그때 한국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참석 안 시켜도 불평할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한국 말을 서둘러 배우라
만일 그 나라 대표가 한국 말을 못 해 가지고 참석하지 못할 때에는 내가 그 나라에 순회사도 안 보낼 것이고 아무리 순회 오라고 해도 안 갈 것입니다. 「그 나라의 대표도 안 보냅니까? (통역자)」 책임자가 못 왔을 때에는 그 나라에 순회사도 안 보낼 것이고, 그 나라에서 아무리 선생님을 오라고 해도 안 갈 거라구요. 그건 에덴동산 가운데에 두 나라가 있다는 결과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못 가고 안 보낸다는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과 선생님의 말씀이 틀렸다 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라구요. 2천년대에는 세계 모든 지도자는 한국 말을 안 써 가지고는 우리 기관의 중요 간부가 못 될 것입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80세까지 정지작업을 안 했다가는 저 영계의 조건, 지상의 조건에 다 걸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한국 리더(leader;지도자)를 싫어하던 사람들은 말이예요, 어디 그것(한국 말)을 안 배워 보라구요. 열심히 공부하라구요. 내가 영어를 공부했어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영어…. (웃음) 내가 60이 넘어 가지고 단어를 한번 기억하려면 콘사이스를 스무 번이나 찾아도 기억이 될까 말까 해요. 다섯 번은 보통이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 때는 전부 기억이 달아나는 때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사람을 보고도 '네 이름이 뭐든가?' 하는 거예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꼭 영어를 공부하는데, 이놈의 젊은 녀석들이…. 모가지를 비틀어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죽기 전에 안 하면 세계가, 네 후손이 얼마나 고생을….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말 때문에 얼마나 허비되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말이면 책 한 권만 가지면 될 텐데 수백 권으로 번역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손해예요? 얼마나 손해예요? 그거 한 권이면 저 북극에서 남극에 가 가지고 오늘 저녁에 제록스로 뜨면 내일 아침에 전부 다 읽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 이거 얼마나 손해예요? 번역하고 통역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고 시간이 얼마나 들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밖에. 역사 이래에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어요. 선생님 한 분밖에 없어요.
왜?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트루 페어런츠가 그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배드 페어런츠 (bad parents;거짓부모)가 바로잡아 줄 것 같아요? 원리적 관점이 그렇습니다. 참부모는 한 언어로 말하지만 악한 부모는 여러 언어로 말한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이것을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역사 이래 위대한 일을 한 것 중에서 최고의 것으로 찬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원리적으로 확실히 알겠지요? 「예」
너희들은 지금 사탄한테 꾀임당해 가지고 영국에 가서 전부 다 종새끼한테 길러졌고, 이태리에 가 가지고 종새끼한테 전부 다 길러졌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젠 본국에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포로야, 포로. 알겠어요? 본국으로 돌아가려니까 본국의 말을 배우고 글을 배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지상에 있어서 그 언어를 모르면 등록을 못 합니다. 등록을 못 한다구요. 그건 원리에 위배되는 거예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일본에 있는 멤버, 알겠어요? 「예」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것을 확실하게 선풍을 일으키도록 하라구요. 앞으로 세계는 일주일 이내에, 더 나아가서 6시간, 7시간 이내에 일주할 때가 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면 세계가 시간의 생활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협회장, 구라파에도 한국 말을 가르쳐 주라구. 「예」 그리고 본부에서는 각국 나라에 한국 말을 가르쳐서 사람을 파송할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있는 각 지구장들은 전부 다 시간이 있는 대로 한국 말을 가르치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건 명령이예요. 「예」 내일부터 하는 거예요. 각 나라는 전부 다 한국 말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 식구들을 초청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 구라파? 하라구요. 남미는 어때요? 남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협회장, 알겠어? 「예」 이제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2천년대까지 언어 통일권을 만들지 않으면 큰일난다
여러분들은 이제 우리 통일교회의 통일사상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걸 다 알지요? 미국의 여러분도 다 알지요? 「예」 오늘 주동문의 말을 들었는데, 아무리 명령을 해도…. 하늘이 필요로 하여 너희들을 잡아 쓰게 될 때에는 무슨 짓이든지 다 해야 할 텐데, 못 할 일이 어디 있어, 이놈들아! 여러분들 자체를 믿지 말라구. 나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를 부정하는 거예요. 잊으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같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같이 역사를.
더우기 한국 책임자들! 이놈의 자식들! 도둑 같은 놈들. 순회사를 중심삼고…. 그놈의 자식들의 꽁무니를 차라구요. 그건 불편하지요? 여기 무엇 하러 왔어요? 안 가면 하나님이 차 버리는 거예요. 하늘이 차 버리는 거라구. 그걸 싫어하면 하늘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2천 년대까지 언어 통일권을 만들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후손이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일반 사람들이 선생님을 볼 때, '레버런 문은 뭐 어떻고 어떻고 뭐가 어째? 뭐 언어를 통일해?'라고 합니다.
보라구요. 나의 맹세 가운데 5번의 네번째에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자랑한다고 했는데, 그 선서는 전부 다 괜히 해요? 여러분, 이게 왜 네번째로 왔나요, 맨 마지막으로 와야 할 텐데? 왜 혈통보다도 심정보다도 먼저 왔느냐 이거예요. 혈통과 심정은 말하고 난 후에 알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원리원칙을 따라서 전부 다 그렇게 쓴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녀석들은 전부 다 참부모의 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말을 전수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전부 다 선서를 올바르게 했다면 왜 우리에게는 그 말을 안 가르쳐 주느냐고 해야 될 텐데, 한 녀석도 물어 보는 녀석이 없더라는 거예요. 이젠 알았지요? 맹세를 했으면 해야지요. 여기에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영어공부를 해요. 서구에 있는 불쌍한 것들을 전부 다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내가 안심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내가 전부 다 알아듣고 앉아 있기 때문에 안심한다는 거예요. 내가 모르면 부모를 죽여 놓고 별의별 도적질을 하자 하고, 부모를 산장(葬)하자고 공론할지도 모르지. (웃음) 선생님을 산 채로 장사지내자고 공론을 할 거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워서. 「살아 계신 아버지를 장사지내자고 공론해요? (통역자)」 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 그럴 거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버티고 있으니까 못 하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한국 말로 장사(葬事)하자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너희들이 한국에 왔을 때, '산 녀석이 말도 못 하고 귀찮게 이게 뭐야?' 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심각하다구요. (웃음) 살아 남기 위해서는 하는 수 없다구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귀에 들어가, 이놈의 자식들아? 「예」
이제 돌아가서 쉬운 말부터 인사하는 것부터 배우라구요. 쉬운 것부터 가르치고 다 그렇게 하라구요. 쉬운 말부터 시작하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괜히 그러는 게 아니예요. 언제나 걱정이 태산 같아요. 선생님이 이것을 1990년까지 해야 할 텐데, 이놈의 도깨비 같은 자식들이…. 말 안 듣는 녀석들 때문에 걱정이 태산 같아요.
내가 비근한 예를 하나 들어 얘기하지요. 한국에서 말이예요, 자기가 똑똑하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들을 게 뭐 있어? 우리는 대학을 나오고, 서울 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니 어디에 가도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는데, 뭐 약자들이 가는 통일교회…. 사기꾼 같은 레버런 문의 무슨 말을 들으면 뭘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 혼자 나가 가지고 10년 후면 이들을 전부 다 종의 새끼로 만들어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두고 보자' 했었다구요. 10년 후에는 거꿀잡이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완전히 거꿀잡이예요.
그들이 주인이 될 줄 알았는데 종 새끼가 되고 종이 될 줄 안 그 자는 지금 주인 자리에 있다구요. 그들이 이제 눈물 흘리고 사정하면서 선생님의 꽁무니를 따라다녀야 하는 단계에 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말 안 들으면. 통일교회 교인들의 주인이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자기 종으로 삼겠다 하던 사람들은 종의 자리에도 못 섰어요. 앞으로 여러분도 그렇게 돼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내가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백인들, '얼마나 못났으면 한국 말을 배워, 퉤퉤!' 이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자, 그 프로그램은 이제 지내가자구요. 알았지요? 「예」 이제 50개 주에 한 사람씩 전부 다 배치할 것이고 각 도시에 한국 사람을 배치할 것입니다. 싫다면 교포들을 데려다가라도 그렇게 배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월급을 주면서라도 전부 다 배워야 되겠습니다. 구라파에도 한국 교포들이 있겠구만. 독일에도 있고, 영국에도 있고, 불란서에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거 연구하라구요. 「예」 빨리 서두르라구요.
자, 이제 구라파는 끝났다구요. 그다음에 미국의 여러분에게 현재 활동을 지시했는데, 요전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전부 다 하라고 말이예요. 지금 저 김협회장 작전이 아주 딱 됐다구요. 지금 내가 하려는 것 그대로라구요. 소수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열심히 가르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목사들을 말이지요.
여기 몇 사람, 현재 움직이고 있는 한국 책임자들은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누가 하겠나? 누구? 유종영은 영어로 할 수 있겠나? 나와서 이야기해 보라구. 워싱턴 지역이지? 워싱턴이 중요하니까. 어때, 워싱턴? 맞지? 「예」 (유종영씨와 사길자씨 보고함)
지시한 대로 해야 하늘이 역사한다
우리 한국 책임자들은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계에 가서 걸린다구요. 지금 나가 가지고 지시한 대로 일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좋지 않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후손들이. 너희들 맘대로, 너희들 생각대로 영계가 협조 안 한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미스터 김이 누구야? 거기 책임자가 누구야? 「접니다」 오! 김병호로구만. 「교구장들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그런 녀석들은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 가라구. 못 하겠으면 여자들을 내세워서 할 테니까.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내가 여러분들을 책임 못 지는 거예요. 시키는 대로 해서 이루지 못하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기 싫으면 가라구요. 안 해도 좋다는 거예요. 원래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전부 다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딴뚜(딴전)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은 홍해를 건너는 때예요. 그때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지금은 요단강을 건너고, 홍해를 건널 때예요. 알겠어요? 응? 「예」 홍해를 건널 때에는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 요단강 건널 때에 열두 지파가 전부 다 강가에 사흘씩 서 있으면서도 불평을 안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구요. 때를 알아야지. 여러분 자신을 믿어 가지고 하늘이 여기 있을 줄 알아요? 지팡이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모세의 지팡이가 되라는 거예요, 지팡이. 지팡이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만큼 했으면 알 것 아니야?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하늘이. 전부 못 하겠으면 나중에 목사 한 사람이라도 그런 전통을 받게 해 가지고 전체 앞에 남기면 하늘이 역사한다는 거예요. 미국의 목사 전부가 하늘 앞에 설 줄 아느냐 말이예요? 방향을 똑바로 결정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기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지시대로. '하늘이여, 지시한 그 목적을 위해서 협조하시옵소서' 해야지, 거기에 자기의 뜻을 개입시켰다가는 전부 다 멸망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장난이 아니라구요. 내가 얘기한 대로 모두에게 얘기해 주라구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전부 다 영계가 협조해서 목사 귀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택한 사람을 찾는 거예요. 영계에서 인도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출발을 그렇게 했어요. 저, 강현실 전도사의 간증을 듣지 않았어요? 이렇게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해야 전부 다 안내하는 거예요. '가라' 그럴 때 안 가겠다고 미루다가 떠나 어느 정거장에 도착하고 보니 차표를 사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나타나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갔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책임자가 참소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존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는 말씀이니 존중해야 된다구요.
여기 미국 책임자들은 선생님과 회의한 다음에 여러분끼리 회의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녹음기를 가져와서 선생님이 지시한 걸 녹음해 가지고 전국에 뿌려놓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그걸 써 가지고 가서 그대로 얘기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에서 협조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녹음기를 갖다가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멋대로 번역해서 이러고저러고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미국 통일교회 꼴이 지금 이렇게 되었어요. 안 붙는 거예요. 발전 안 한다는 거예요. 협조 안 한다구요. 영계가 협조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걸 똑똑히 들어야 되겠다구요. 누가 여기에 참석했다가 지방에 돌아가서 선생님 말과 다르게 가르쳐 주면, 그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12지파 70장로들이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했기 때문에 십계명을 내리게 되었어요. 이 십계명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망했다구요.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이 망했다는 거예요. 그 법을 세웠기 때문에 직접 지도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직접 지도는 떠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십계명을 세웠기 때문에, 직접 그것을 행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대할 수 없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십계명 뒤에 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십계명이 담이 되었다는 거예요. 담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법은 광야에서 만드는 게 아니예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레버런 문을 통해서 나온다
이제 매주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가 귀를 기울이고, 촉각을 합해 가지고 거기에 호흡을 맞추고, 거기에 마음을 맞추고, 거기에 행동을 맞추는 마음을 갖는 전세계 통일교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는데도 딴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디 가서 딴 일 하다가 몇 해 후에야 듣고 나서 '언제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했나? 우리 책임자들이 잘못했구만' 하는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면 이 자리에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겨난다면 누구를 통해서 생겨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을 통해서? 박보희를 통해서 나타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누굴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나타날 것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지금 전부 다 하늘나라를 창건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그 나라가 되었을 때의 헌법 이상 존중시할 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말을 안 듣고는 사탄을 막아낼 길이 없어요. 다른 행동을 하면 망한다구요.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이 자리에서 열 녀석이 같이 들었는데, 그 녀석들이 다니면서 하는 행동은 전부 다 다르고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들은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하는 말이 전부 다 같아야 되고 하는 행동이 같아야 됩니다. 그런데 어떤 녀석은 이렇고, 어떤 녀석은 이렇고, 다 달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다가는 발전 안 한다구요. 들어왔다가도 다 도망가는 거예요. 끝이 길지 않아요. 다 도망간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씨를 뿌리는데 가라지를 뿌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라지와 같아요. 가라지의 씨와 빛이 같고 모양도 같다구요. 그렇게 하는 것은 가라지를 심는 것과 같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가라지를 뭐라고 그러나? 가라지 씨의 빛깔과 모양이 같다구.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씨를 심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소위 36가정 정도면 그 정도는 알 것 아니야? 너희들이 씨를 심을 수 있나 말이야, 씨를. 선생님의 말을 받아 가지고 가서 씨를 심어야 심어지지 그저 심어질 것 같아? 하나님이 거기에 협조할 것 같아? 이 녀석들아! 그렇기 때문에 들어왔다가는 다 나가는 거예요. 사탄이가 물어 가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 구라파 리더들? 「예」 똑똑히 알아둬요. 「예」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선생님을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니예요. 닥터 더스트가 아니예요. 여기에 있는 무슨 주책임자가 아니예요. 그만한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아니예요? 이 놀음놀이들이 뭐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처럼 그렇게 했더라면 하나님의 뜻을 찾았겠어요? 원리 판도를 따르고 나오니까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선생님 멋대로, 마음대로 하는 줄 알아요? 그렇게 하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아요. 그렇게 하려고 했다면 40년 동안 허송세월을 했게요? 40년 동안 허송세월을 했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그렇게 나왔으면 망했다는 거예요. 망했다는 겁니다. 이번 감옥에 들어가서 끝장나는 거예요. 끝장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거기에서는 싹이 안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한 나라의 전령을 받은 공사 혹은 대사, 특권대사가 이국 땅에 가서 말할 때에, 자기 나라의 왕이 전한 말과 어긋나면 나라가 팔리거나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를 팔아먹는 역적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먹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라를 팔아먹는 역적이 되는 거예요, 역적, 역적이. 선생님 말이 맞는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선생님한테 항의하려면 항의하라구요.
36가정을 내가 믿는 게 아니예요. 사실은 쓸어 버릴 것들이라구요. 일 때문에 전부 다 한때를 줘서 내가 책임지고 맡겨 주니까, 이놈의 자식들이 또 그 놀음 하려고 그래? 똑똑히 알아들어야 되겠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녀석은 손들어 보라구.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대통령이 연설한 것을 전부 다 복사해서 그냥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괜찮지만, 대통령의 연설을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저렇게 할 수 있어요? 한 나라가 걸려 있는데, 하늘나라의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건 하늘나라를 거역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떠난다구요. 하나님이 역사를 안 한다구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 보라구요. 그 전에 뜻을 받들어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전부 다 교회의 마루에 엎드려서 눈물에 젖어 있어야 돼요. 눈물에 젖어 있어야 됩니다. 책임을 못 할까봐 두려워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내가 36가정을 전부 다 아프리카 선교사로 배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 집이 있어서 못 가겠소' 그러겠지요? 그런 녀석들은 그래 보라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전달하라구요, 전달. 전달하는 것을 거쳐 가지고, 즉 심어 가지고 키우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은 여러분의 씨를 원치 않아요, 선생님의 씨를 원하지. 안 그래요?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건 중요한 말이라구요, 중요한 말이예요.
가미야마, 알겠어? 「예, 알았습니다」 자신에게 임무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할 수 있지? 남자들이 안 하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한 거예요. 여자들을 동원한 겁니다. 이제 그런 간나들은 즉각적으로 보고하라구요. 전체에 피해가 남을 때는 돌아가는 게 좋아요.
이제 그만큼 했으면…. 어떻게 하든지 우리 있는 힘을 다해서….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한 달 20일, 한 달 반 남았나요? 「예」
모빌 하우스의 조직편성
여러분들, 모빌 하우스 쓰는 것에 대해서 보고할 수 있는 재료를 다 가지고 왔어요? 「예」 모빌 하우스를 전부 다 회수해야 될 거예요. 어때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이젠 반환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그렇게 전부 다 써 가지고 거리에서, 시가에서 어떻게 하든지 전도해서 전부 다 끌어들이고, 일본식구들까지 배치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으면 벌써 지금 이 운동을 하기 전에 전교인들이 다 알았을 거라구요. 전목사들과 전교인들이 다 알았을 거예요. 시(市)마다 문제가 되어서 전부가 알았을 거라구요.
모빌 하우스에 열 한 대씩 있는 게 컴퓨턴가요, 뭔가요? 저 비디오를 장치한 걸 전부 다 떼어 낸 사람은 손들어요. 떼어 내 가지고 다른 데로 이동시킨 그런 교역장, 교구장은 손들라구요. 안 했어요? 왜 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걸 안 했어요? 그걸 안 하니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는 망했다고 그랬을 거예요. 죽지 않은 통일교회의 권위와 위신을 세우기 위해 마을 마을, 도시 도시마다 전부 다 그걸 전해 주었더라면 수십만 명은 내 앞을 지나갔을 거예요
한 모빌 하우스에 있어서 팀별로 열 사람만 한 번씩 듣게 했어도 이들이 얼마냐 하면, 2천 명이 되는 거예요, 2천 명. 그러면 백 날을 그렇게 하면 얼마예요? 백 날이면 몇 명이 되는가요? 20만 명이지? 3백 날이면 몇 명이예요? 70만 명이라는 거예요. 70만 명이 들었다면 그것이 새끼치고 새끼쳐서, 십 배 이상, 7천만 명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7천만 명이 되었다면 미국 전체에 그 소문이 퍼졌다는 거예요.
40년이 지난 이후에는 선생님이 비상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해야 할 책임자로서 이러한 것을 매듭지을 준비를 하지 않으면 내가 망해요.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없는 돈에 빚져 가면서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선생님의 명령대로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이 울고불고하면서 붙들고 전부 다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이 미국이?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서 그렇게 간절히 이야기했지요. 감옥에 들어가면서 전부 다 조직편성하라고. 그랬으면 미국은 전부 다, 그 기간에 교육받은 사람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거예요. 카우사(CAUSA)를 중심삼고 7천 명이 교육받고 또 교육할 수 있는 풍토가 될 때, 미국은 완전히 내 편에 다 섰을 거라고 본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척 나와서 7만 명만 교육하게 되면 그 기반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만 해도 몇만 명이 되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
보라구요. 벌써 일년 몇 달이 지났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저 선생님의 책망을 들을 만해, 어때?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대로 그거 전부 다 밤낮으로 그렇게 해야지…. 앉아서는 그렇게 하라는 거야,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너희들이 못 하는 것 일본 식구를 데려다가 그 놀음을 시켰다는 거야. 하나님이 레버런 문이 불쌍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다….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니까 이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트럭 250대를 돈이 많아서 샀어요? 그걸 가지고 관계돼 있는 목사들이 연결된 곳에 전부 다 배치하라는 거예요. 한 사람이 열 곳씩만 해도 250명이면 2천 5백 곳에 교회가 나가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하루에 열 곳씩만, 열 곳도 못 다니느냐 말이야. 하루에 2천 5백이면, 한달이면 얼마예요? 전체 미국 교회에 우리의 신세를 안 지는 교회가 없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 혜택으로 각 교회의 목사들은 연결될 것이고, 교인들은 전부 다 그 편이 되어 움직일 수 있는, 엉킬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책임들을 못 했다는 거예요.
돈이 많아서 그걸 산 줄 알아요? 그걸 사기 위해 죽은 사람이 많아요, 교통사고로. 동서로 24시간 달리다가 사고로 죽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 그걸 살 돈을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 여자들, 유린당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걸 너희들은 몰라. 너희들은 편안하지? 그걸 모르니까 편안하지. 그렇지만 그런 보고를 받는 선생님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가 하는 걸 알고 있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
여러분이 트럭을 볼 때,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모빌 하우스를 볼 때,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때문에 망했다는 소문을 낸 놈은 하나님 앞에 위신을 못 세운다는 겁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내가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휘발유에 불을 대면 폭발하듯이 폭발하리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이제부터 안 하는 날에는…. 이제 일본의 해피 월드가 미국 각 주에 있는데, 여러분을 그 대표들 대신 전부 다 미국에 집어 넣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24시간 때려 모는 거예요, 종 새끼처럼.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돈버는 것은 여러분 밥 먹여 주기 위한 거예요? 일본은 교회조직을 펀드레이징하는 데 집어 넣었다구요. 교회가 없다구요. 구보끼가 후루다 밑에 들어가 있어요. 일본에서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은 편안하게…. 이런 욕이라도 내가 퍼부어야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겠기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무슨 사업이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안 되면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야.
가미야마! 「예」 뉴욕주에 있는 교회를 다 책임맡으라구. 모빌 하우스는 다 철수해서 새 체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내가 직접 지휘하겠어요. 카프(CARP)도 활성화하고 말이예요. 일본 비디오 센터는 내 말대로 하면 크게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한 대면 여러분들 지방에 집 한 채 다 사는 거예요. 그게 집 한 채 값이예요. 4만 4천 불이예요, 4만 4천 불. 그렇지만 내가 사 주면 그걸 여러분이 전부 다 관리를 못 하겠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들한테 사게 만들어서 전부 다 기반 닦아 주려고 했던 거예요.
여러분 보라구요. 지구장이라도 사람이 있어야 지구장을 해먹지. 응? 이제 정신이 들었어요? 「예」 행차 후에 나발이예요.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거예요. 내가 감옥 갈 때 그런 것을 다 말해 줬는데, 그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선생님의 작전이 옳았지요? 돈이 많아서 그랬어요, 돈이 많아서? 빚을 지면서도 그걸 산 거라구요. 너희들이 처량하게 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여기까지 뭐하러 왔어? 감옥에 들어갔을 때 가만히 그거라도 하나 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겠어?
모빌 하우스를 통해서 전도하라
중간에 좋은 명화도 보여 주면서 말이예요, 그렇게 하면 모인 사람들은 전부 다 강의 듣게 할 수 있는데…. 다 그런 것을 계산해서 그렇게 하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비디오를 보여 주고 난 후에는 전부 다 부흥회에 참석하라고 나발 불고 다니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시(市)에 전부 다 포스터를 붙이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이거 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하라고 했던 거예요. 아무 코너에나 모빌 하우스를 세워 놓으면 원리를 듣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친척, 사돈의 8촌, 옆집의 친구들에게 '아무 코너에서 부흥회를 하니, 레버런 문이 와서 얘기를 하니 와서 들으라'고 선전하는 거예요. 그래, 비디오 테이프로 레버런 문이 얘기하는 장면을 조금 보이고 그다음은 원리를 보게 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내가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16밀리 비디오로 촬영해 가지고 부흥회할 때 전국적으로 코너코너에서 방영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요즘 때는 미국이 웅성, 웅성…. 거 선생님 말이 거짓말 같아요?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걸 가지고 누가 방문 다니라고 그랬어? 그러면 가스 값이 배가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차를 정차시켜 가지고 활동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5백 달러를 주면 세단은 얼마든지 살 거예요. 모빌 하우스 값이면, 4만 4천 달러면 세단은 백 대 살 수 있어요. 세단을 백 대 살 돈이예요. 그거 한 대 값이 세단 백 대를 살 돈이예요, 백 대. 거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말해 보라구요. 「맞습니다」
김영휘 협회장이 부흥회한다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본래 내가 그렇게 하라고 다 가르쳐 준 거 아니예요? 젊은 놈들은 매일 가서 싸움하는 거 기분 좋지요? 선의 싸움, 그게 무서워요? 가미야마! 「예」 닥터 석! 「예」 모빌 하우스가 필요해? 전부 필요한가 물어 보는 거예요, 전부. 「아직은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제부터 나가 그 놀음 하라구요. 「예, 하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낫다구요. 신문 안 만들고 이 놀음 하면….
거 이의 없지요? 「예」 임자네들이 소화할 게 아니예요. 전부 순회사가 하니까 여러분들은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지요? 내가 빼 오려면 빼 오는 거지. 저 순회사들 어때? 임병숙이 어떻게 됐어? 주(州)를 쭉 돌아보니까 모빌 하우스가 어떻게 하고 있어? 그런 놀음 하는 곳이 몇 곳이야? 「모빌 하우스가요, 너무 크고 비용이 많이 들고 그래 가지고…」 거 비용이 많이 들게 되어 있지. 「그래 가지고 현재 한 주에 한 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3분의 2만 저희에게 필요합니다. 3분의 1은 저희들이 나가기에는 지장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3분의2 정도는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활용을 못 해서 그렇지요」 거기 책임자로 전부 다 일본 식구들이 배치 받았지요? 「아버님, 그런데 그것은 인원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3분의 2는 저희가 착실히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분의 1 정도가 지금 놀고 있습니다」
보라구요. 임자네들이 전도할 때, 다른 전도방법으로 전도하는 것보다도 모빌 하우스로 전도하는 게 빠른 거예요. 다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보다 모빌 하우스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모빌 하우스 전도가 빠르다는 거예요. 승공 강의도, 카우사 강의도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카우사도 모빌 하우스를 통해서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반 대중을 그렇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랬어요. 후루다도 맨 처음에 내가 비디오 센터를 만들려고 할 때…. 이게 모빌 카와 마찬가지예요. 제일 큰 것이 비디오 서른 몇 개나 마흔 몇 개예요. 보통은 열 개예요. 그런데 모빌 하우스는 편리해요. 여러 가지로 편리해요. 사무소로도 쓸 수 있고, 숙소로도 쓸 수 있고, 또 어디든지 여기저기로 옮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 활동한 비디오 센터는 이동이 불가능했어요. 그런 모든 편리한 점을 봐 가지고 미국을 발전시키게 만든 거라구요.
저 일본에 비디오 센터를 안 만들었으면 큰일났을 거예요. 일본은 지금 매달 백 명씩의 활동비를 미국에 지원할 수 있다고 결정한 거예요. 일본에서는 활동을 세 배로 하면서 미국에 지원금을 보낼 수 있는 실적을 달성해 내는 거예요, 실적을. 그걸 비디오 센터를 중심삼고, 선교 센터를 중심삼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어떻게? 하기야 지금 새로 나간 팀들도 전부 다 자기들이 자립하고 있는데 말이지….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나가서 전도 센터에 있는 녀석들을 내세워 전도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걸로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주력을 했으면…. 보라구요. 하루에 두 시간 코스를 중심삼고 열 한 시간이면 120명이 들어왔다 나간다는 거예요. 한 팀에 열두 사람이니까 열 한 사람씩만 하게 되면 130명이 하루에 들어왔다 나간다는 거예요. 아무리 나쁘더라도 한 팀에 열두 사람이니까 평균 열 사람 정도는 되는 것 아니예요? 원리를 듣는 사람의 비례로 보게 된다면 20퍼센트를 잡더라도 얼마예요? 백 명의 20퍼센트면 얼마예요? 20명이 10일 동안 전도된다구요. 그럼 한 달이면 얼마예요? 한 달이면 60명이 전도된다는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수리적으로 그렇지 않으냐 말이예요. 10퍼센트라고 해도 30명이고, 5퍼센트라고 해도 열 다섯 명 아니예요? 그렇게 밀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매일 밥 먹고 전부 다 일년 동안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년 동안 밥 먹고 매일 코너 코너를 찾아다니면서 그 놀음 했으면 가스값이 왜 들어가겠어요? 운영비가 왜 들어가겠어요? 한 번 가스를 넣으면 백 바퀴도 돌 텐데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고 해도 전부 다 줄을 서 가지고 몇십 명씩 기다리고, 우리가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올 수 있게끔 프로를 짤 것이다, 이렇게 봤던 거예요.
테이프가 한 팀에 열 한 개씩 다 있지요? 「예」 그러니까 120개가 넘는 테이프가 있는 거 아니예요? 돈이 많아서 그 놀음 한 거야, 이 녀석들아? 그걸 만들려고, 비디오 시스템을 마련하려고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요? 보라구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나? 전부 다 몇십만 불이 들어갔나? 백만 불 가까이 들어갔지, 아마? 「시설은 전부 다 합해서 180만 불이 들었습니다」 보라구요. 돈이 많이 든 거예요. 그거 여러분들을 믿고 다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새로운 사람에게 전통을 교육시켜 책임자로 만들어야
팀이 24시간 그 놀음 할 수 있게끔 누구 한 사람을 일주일만 시중들게 하면 얼마든지 전도하고 남을 터인데 그걸 못 한다 그 말이예요. 그게 사람이예요, 유령이예요? 운전하는 일본 아가씨하고 말이예요, 열심히 하게 된다면 봉사도 시킬 수 있고, 매일 나와서 좀 도와 달라고 부탁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이내에 한두 사람의 후원할 분들을 만들어 미국 처녀 총각들을 앞장세워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임자네들을 배치한 게 뭐 펀드레이징해서 밥 벌어 먹으라는 거야, 이 녀석들아? 사람을 복귀하라고 보낸 거지, 거 밥벌어 먹으라고 한 거예요? 금요일이라든가 토요일, 이틀은 펀드레이징하고 닷새는 계속해서 전도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하라는 겁니다. 도심지의 교회 목사들만 엮어 놓아도 소임은 다하고 남았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지금 5분의 1이 목사예요.
차가 새로운 타입일 땐 누구든지 한 번 들어와 구경하고 싶은 거라구요.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면 보고 싶은 테이프 하나 보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테이프 하나에 통일교회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두 시간이면 전부 보고 가는 거예요. 아이구―.
모빌 하우스에 가 보니까 어때요? 선생님이 돈을 들여서 산 모빌 하우스를 볼 때, 기분이 좋아요? 응? 어때요? (일본어로 말씀하신 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이놈의 자식들, 이 대가리 썩은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이 지구장, 뭐 지구 협력자들 보자구요. 부끄럽게 만들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이 입으로 영어밖에 모른다구요. 또, 일본 사람들은 이 입으로 말이예요, 일본 말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일본 말밖에 모르는 사람이 미국 사람을 전도한다구요. 내가 망신을 시킬 거예요, 망신을. 도망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망신을 시킬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훈련시켜 길러 가지고 또 내보낼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 전통을 교육시켜 새로운 미국 책임자로 만들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으면서 이렇게 하고 싶지 않다구요.
맨처음에 배치한 운전수를 그냥 그대로 써야 돼요. 실적이 있고 쓸 만할 때 바꿔 놓으면 안 됩니다. 차 넉 대 가운데서 말이예요, 전부 다 검사해 가지고 관리 나빴던 차 명단….
이놈들, '열 일곱 대가 필요합니다' 해 놓고 이게 뭐야? 선생님한테 '50개 주에 각 한 대는 필요합니다'라고 대답했으면…. (웃음) 일하겠다는 녀석이 그런 의욕도 없어?
실적이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트럭 한 대가 열 교회를 매일 다녀서 360개 교회는 돌아다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지방에서 점점 그 대수가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받아 가지고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신차려요! 「예」
그다음에 한국 사람들은 보따리 싸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 없어도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36가정보다도 그 아래 가정이…. 36가정은 미국에 와서 그만큼 지냈으면 미국에 대해 알았으니까 보내고, 아래 가정들, 124가정을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여러분 한국 사람들이 간다고 하니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안 좋아요.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더 야단할 거예요. 더 실력 없는 사람이…. (웃음) 그때 맛을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전미국을 살려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선생님의 목표는 어떻게 해서라도 미국에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여러분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미국은 곁길로 가는 거예요. 자꾸 떨어진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 책임자들을 아프리카라든가 남미 각 국가로 보내 가지고…. 그런 곳의 선교사로 한국과 관계가 있던 사람들을 보낼지 모른다구요. 안 가겠어요, 가겠어요? 너, 안 가겠어, 김병호! 안 가겠어? 「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미스터 송? 「예, 가겠습니다」 또 가 가지고 건달노릇 하려고?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 선생님이 특별히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는 얘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기 미국, 구라파 책임자들은 어때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전부 안 가겠어요? 편안하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안 갈 거예요? 거 얘기하라구요. 선생님이 아프리카로 보내면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고 다 마찬가지예요. 음―음―음― 그렇겠지. 안 그러면 안 되지. 알았어요.
흥망성쇠의 원칙을 알고 흥하는 전통을 세워라
이제 오늘의 회의는 조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끝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지시사항을 다 전달할 텐데, 다섯 시간이 걸려야 할 거예요. 다섯 시간 더 하자구요. 골치 안 아파요? 머리가 안 아파요? (웃음) 좀 쉬게 해주면 좋겠어요? 「예」 (웃음)
'선생님이 감옥에서 나오면 좋을 줄 알았더니….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나오길 기도했는데…. 일년 동안 죽도록 기도했는데, 나오면 선물이 좋을 줄 알았더니, 욕을 하고 왜 그렇게 성을 내고 야단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오기 전에 이 박보희에게 40일 동안 매일같이 욕을 했더니 눈이 세 배쯤 들어갔다구요. (웃음) 벨베디아에서 이스트 가든에 와 가지고는 문전에 와서 집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이러고서는 선생님 없나 이러더라구요. (흉내내심. 웃음) 40일 동안 후려팼어요. 여러분들은 처음이예요. 한번 후려팼는데 그것이 문제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내가 선언했습니다. 왜 했느냐? 이제 세계가 통일교회를 환영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로마가 망한 것은 외부의 세력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사명을 하라고 축복을 해주었는데, 그 축복이 자기들만의 축복인 줄 알고 전부 먹고 행락하다가 망했다구요. 20세기에 하나님의 미국을 세계의 축복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제일가는 부국(富國)으로 만든 것은, 200년 동안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쌓게 한 것은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것인데, 미국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먹고 살다가 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면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러한 역사적인 흥망성쇠의 원칙, 공식을 아는 선생님이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을 때에는 망하지 않아요. 이제 세계가 환영할 때가 되었는데, 내가 왜 여러분을 편안하게 하지 않고 때려 고난 가운데로 처넣고 세계를 위해 아프리카로 쫓아내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세계를 구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어미 아비 새끼들이 전부 다 자리잡아 가지고 둥지를 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망한다구요. 망해요. 내가 쫓아낼 거예요, 내가 쫓아내!
역사적인 흥망성쇠의 공식이 그렇다는 걸 알기 때문에, 망하지 않게 하려니 나는 여러분들을 아프리카로, 세계를 구하러 가라고 쫓아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보따리 싸라구요, 보따리를. 미국에 돈 있고 땅 있다는 고위층들이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 아프리카를 살려주겠다고 나가게 되면, 미국은 축복을…. 그렇게 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전부 다 외국에 나갈 생각을 하라구요, 전부 다.
자, 선생님 말씀이 그런 것 같은가, 안 그런 것 같은가? 「그렇습니다」 그래요. 선생님은 망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흥하길 바란다구요. 그래서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이렇게 호령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되겠어요. 그걸 여러분이 기쁨으로 맞게 되면, 세계와 더불어 복이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기분이 좋아요? 「예, 좋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대해야 지금까지의 잘못을 전부 다 탕감받는 거예요. 탕감받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탕감해 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일본의 해피월드 멤버로 영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무리예요. 이쪽에서 그와 같이 개척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라 해도 말이예요. 가미야마! 「예, 옛날에도 미국에 갔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적은 빌딩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적은 빌딩으로는…」 (웃음) 계속 하지는 않지요? 그 환경이 달라도…. 괴로움이라는 것이 그렇다구요.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축복해 줍니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시간도 많이 됐는데 저녁 먹고 또 모일까요, 그만둘까요? 오늘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전부 다 아프리카에 보낸다고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이동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일 안 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이제부터는 더 달려야 되겠어요. (웃음) 이번에 가서 2배 3배 더 달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일본 식구들하고 한국 책임자들은 2층에 모이라구요. 저 일본의 경제문제가 복잡한 게 많기 때문에 회의 좀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닥터 김은 말이야, 선생님 좀 만나야 되겠어요. 저 미스터 한도 말이예요. 그러면 한국의 책임자들, 한국 교회의 책임자들은 내일 이 시간 되면 이스트 가든에 들러요. 「예」 순회사들 말이야. 얘기하고 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내 여기서 좀…. 내일 전부 다 이스트 가든에서 모일까요? 「예」 그럼 그럴까요? 「예」 그럼 내일 그렇게들 하지. 시간은 9시까지. 그럼 일단은 폐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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