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이 아드님이 아파 못 오시게 되어 단원들끼리 훈련하였습니다. 코치님과 하던 기억을 되살려 스트레칭, 리프팅 후 스텝, 드리블 하고 오랜만에 콘 두 개 놓고 팀 나눠 패스하기 했습니다. 처음엔 20번 넘기기 어려웠는데 나중엔 30번, 40번까지 하였습니다. 슈팅 연습 후 2대2 미니게임도 하였습니다. '대대찌'로 편 갈라 인정, 교신 대 설화, 여정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미니게임이지만 두 명이 뛰니까 여정샘은 등이 흠뻑 젖어 패딩을 뒤집어 입으셔야 했습니다. 골찬스에 강하신 인정샘이 3골을 넣어 1골을 넣은 설화, 여정샘을 이겼습니다(맞죠?). 우재 열감기 언능 낫기를 바라고요. 다음 주에 코치님과 단원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꼼꼼)
첫댓글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