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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뒤에 오는 이중 모음 ‘ㅘ’를 단모음으로 잘못 발음했기 때문에 ‘[바ː]’ 대신 ‘[봐ː]’로 발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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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1. ⑤ 2 ③ 3 ③ 4 ③ 01 표준 발음법 적용 ➄ 정답이 정답인 이유 ‘ㅀ’ 뒤에 ‘ㄴ’이 결합될 때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지만, 이때 ‘ㄴ’이 [ㄹ]로 발음된다. 따라서 ‘끓나’는 [끌나]가 아닌 [끌라]로 발음해야 한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➀ ‘ㄶ’ 뒤에 ‘ㄷ’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ㅌ]으로 발음한다. 따라서 ‘않던’은 [안턴]으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➁ 받침 ‘ㅈ’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두 음을 합쳐서 [ㅊ]으로 발음한다. 따라서 ‘잊히지’는 [이치지]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➂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따라서 ‘싫소’는 [실쏘]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➃ ‘ㄶ’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따라서 ‘끊는’은 [끈는]으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02 표준 발음법 적용 ➂ 정답이 정답인 이유 ‘유희’에서 ‘ㅢ’는 ‘다만 3’에 의거하여 [ㅣ]로 발음한다. 그러므로 [유희]로 발음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➀ ‘전자시계’에서 ‘시계’는 [시계]로 발음해야 하지만, ‘다만 2’에 의거하여 [시게]로 발음해도 옳다. ➁ ‘민주주의’에서 ‘주의’는 [주의]로 발음해야 하지만, ‘다만 4’에 의거하여 [주이]로 발음해도 옳다. ➃ ‘우리의 집’에서 ‘우리의’는 [우리의]로 발음해야 하지만, ‘다만 4’에 의거하여 [우리에]로 발음해도 옳다. ⑤ ‘가져갈 물건’에서 ‘가져’는 [가져]로 발음해서는 안 되고, ‘다만 1’에 의거하여 [가저]로 발음해야 옳다. 03 표준 발음법 적용 ➂ 정답이 정답인 이유 ‘밟다’와 같이 받침 ‘ㄼ’ 뒤에 어미가 오는 경우는 남한이나 북한 모두 소리의 길이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밥따]로 발음하여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넓지’의 경우 받침 ‘ㄼ’ 뒤에 어미가 오는 경우이지만, 남한에서는 [널찌]로 발음되는 반면 북한에서는 [넙찌]로 발음된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➀ ‘값도’는 남한의 ‘표준 발음법’ 제10항에 의해 [갑또]로 발음해야 하고, 북한의 ‘문화어발음법’ 제9항 두 번째 항목에 의해 [갑또]로 발음해야 한다. ➁ 남한의 ‘표준 발음법’ 제 10항과 북한의 ‘문화어발음법’ 제9항은 모두 겹받침을 각각 특정한 자음으로 바꾸어 발음하는 것에 대해 규정한 조항이다. ➃ 남한의 ‘표준 발음법’의 [예]에는 긴소리에 대한 표시가 드러나 있으나, 북한의 ‘문화어발음법’의 ‘례’에는 그것이 드러나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북한의 ‘문화어발음법’에 원래 장음 표시가 없는 것인지, 제시된 자료에 단음만 제시되어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➄ 남한은 어간 ‘밟-’과 ‘넓-’, 북한은 단어 ‘여덟’의 겹받침 발음에 대한 예외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04 표준 발음법 적용 ➂ 정답이 정답인 이유 ‘밭을’의 표준 발음은 ‘[바틀]’이며 단순히 연음만 하면 된다.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조건은 ‘ㅌ’뒤에 ‘ㅣ’나 반모음 ‘ㅣ[j]’가 올 때인데 ‘밭을’은 이것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구개음화를 하면 잘못된 발음이 된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➀ 자음 뒤에 오는 이중 모음 ‘ㅘ’는 그대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➁ ‘담임’은 ‘[다밈]’과 같이 연음시키는 것이 맞다. ➃ 국어는 종성에서 하나의 자음만 발음한다. ➄ 긴소리가 단어의 둘째 음절 이하에 놓이면 짧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