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19,20]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천로역정과 같이
무척 신기하고 긴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도 저의 개인적인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한 사막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막 한 가운데 신학교가 있으니
그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신학교를 찾아가 배우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사막 한 가운데에 신학교가 있을 것이라 믿지 않았고
사막으로 들어가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무척 빠르고 성능이 좋은 오토바이가 있었고
그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에 들어가 신학교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죽음을 각오하고 무작정 사막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막 한 가운데 들어가자 정말로 신학교가 있었고
저는 사막에 있는 신학교에 입학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은
모든 생업을 멈추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한다는 것은
이처럼 사막으로 향하는 모습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부르심에 자신이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신학에 길을 간다는 것은 사막으로 향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신학교에서 세 명에 선배들과 친해진 모습이었는데
그 세 명에 선배들은 늘 성경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했고
저도 그 선배님들과 함께 토론하며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었는지 우리는 집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방학 숙제로 어려운 영어 문장 500개를 만들어 오라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숙제가 너무도 어렵게 느껴져
어떻게 혼자 이 영어 문장 500개를 만들지? 하고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하려 했는데
그 세 선배들이 자신들에게 차가 있으니 함께 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배들 권유에 거절하지 못하고
오토바이를 학교에 두고 선배 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함께 차를 타고 사막으로 향하며
차 안에서도 많은 토론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토론을 하다가
한 선배가 내게 이르기를 이 사막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는데
나와 함께 먹고 가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내가 그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두 선배는 먹지 않고 그냥 가겠다. 하여 차를 타고 가 버렸고
우리 둘은 그렇게 사막 한가운데 버려지듯이 내려 음식점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제 차도 없고 사막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죽게 생겼구나. 했는데
그 선배가 나를 이끌기에 결코 여기서 죽지 않을 것이라 믿으며
그 선배를 따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 사막을 함께 걸어가다 보니 한 음식점이 나왔고
우리는 그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막 한 가운데임에도 손님들이 꽤 많았고
장사가 얼마나 잘 되는지? 손님들이 먹고 치우지 않은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자리에 앉아 자리도 치워 주고 주문도 하려고
음식점 주인을 찾았는데 주인도 직원도 보이지 않았고
다들 방안에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 그들이 너무도 바빠 식사를 하지 못해
손님들이 어느 정도 빠지고 한산한 틈을 이용해 식사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방문을 열어 보았더니
한쪽에서는 식사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장사를 위해
칼국수 면을 뽑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가 우리가 왔음을 알리고는
칼국수를 주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음식점 주인이 좀 오래 걸린다며 기다리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치우지 못한 자리에 앉아 음식을 기다렸는데
저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무더운 사막에서 뜨거운 칼국수라니? 하며
그 음식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얼마나 맛이 있기에 사막에서 칼국수 장사를 할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기다리며 그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자신들에 나이를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지 못한다 했더니
자신은 35살이고 다른 두 선배는 더 어리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선배들이 신학을 무척 젊은 나이에 했고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선배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음식을 기다리며 음식을 먹은 후에
이 사막을 어떻게 건너며 집에 갈지 근심 걱정하는 모습이었는데
선배는 아무 걱정도 없이 음식만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배만 믿고 있으면 되겠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처럼 길고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사막에 신학교가 있고 또 사막에 칼국수 음식점이 있듯이
하나님의 뜻은 알지 못하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함을 알려 주시며
그 사막에 선배와 단 둘이 집으로 향하듯이
제가 힘들고 어려운 순교의 길을 가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해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어느 동굴과 같은 곳에 사람들이 사는 주거지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동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그곳이 ‘카타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들과 함께 그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곳에서 나가야겠다. 생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려고 그 동굴과 같은 곳에서 길을 찾아 나오려는데
다른 어떤 남성도 나와 함께 나가려고 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내가 앞장서며 빠른 걸음으로
그 동굴에서 길을 찾으며 이곳으로 나가면 나갈 것이라 여기며
빠른 길을 찾아 나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뒤에 있던 남성이 보이지 않았고
그 남성은 다른 길을 찾아 간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 생각에 가장 빠른 길로 나왔다 생각하고
밖에 나왔는데 나와서 보니 그 남성이
나보다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최근 계속 개인 기도를 하는 저에게
제가 이 마지막 때에 사막에서 집으로 향하는 두 사람처럼
사명을 받은 사람이 맞으며
또 카타콤에 순교자들과 같이 순교할 두 사람 중에 하나임을
확증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해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어떤 금속 공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금속 공장에는 매우 특별하고 특수한 기름이 있었는데
그 기름은 다름 아닌 모든 금속을 가공할 수 있는 윤활유와 같았고
그 금속이 아무리 단단한 합금된 쇠라도 자를 수 있는 기름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기름을 몰래 훔쳐 내 것으로 만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중에 그 기름에 금액을 알았는데 500만원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모든 금속을 가공할 수 있는 기름을 훔쳐서 보유한 사람처럼
내게 능력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길에 노점상들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노점상들이 줄지어 장사를 하는데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노점상 주인들은 울상이었는데
내가 한 노점상을 보니 그곳은 달걀 2개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판매 했는데 그 가격이 9500원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달걀 두 개만 넣고 비벼주고 9500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하였고
또 다른 노점상을 가서 보니 그곳은 토스트 가게와 같았는데
황당하게도 그냥 식빵 2개만 팔면서 그 가격이 500원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달랑 식빵 2개에 500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큰 경제 어려움이 찾아 올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받은 뜻을 가만히 보니
내가 신학교 숙제로 받은 것도 어렵게 생각하는 영어 문장 500개,
모든 것을 가공할 수 있는 기름도 500만원,
달걀 2개 비빔밥도 9500원, 식빵 두 개도 500원 이기에
500이라는 숫자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여겨 이 뜻을 알기를 간구하였으나
이 숫자에 대해서 알려 주시지 않으셨고
내가 어떤 알지 못하는 여인을 만나게 될 뜻만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최근 제가 개인 기도를 하는 것은 제가 잘못 된 것은 없는지
영분별을 하고 또 오늘처럼 이 마지막 때에 증인이 맞는지
확증받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땅 끝에 있는 우리에게까지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고
휴거 신부로 준비케 하심을 알고 함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천로역정과 같은 장면으로 증인임을 알려 주시며
우리에게 앞으로 경제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