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수치심
30 죄의식
50 증오
75 슬픔
100 두려움
125 욕망
150 분노
175 자부심
200 용기
250 중립
310 자발적
350 받아들임
400 이성
500 사랑
540 기쁨
600 평화
700~1000 깨달음(순수의식)
“의식혁명”의 저자인 호킨스박사님이
수치화한 사람들의 의식수준이다.
그동안 몰랐었는데
2012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님은
인류 평균 의식수준이 205라고 한다.
200의 수준은 부정적인 의식에서
긍정적인 의식으로 넘어가는 레벨이다.
의식수준을 과학적으로 수치화하기 위해
오링테스트와 같은 방법을 이용했다.
진실에는 인체의 근육이 강해지고
거짓에는 근육의 힘이 약해진다.
이러한 결과는 내면의 존재로부터
얻은 힘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어떤 사람의 의식수준이 500 혹은 600이라면
그 사람의 영혼이 높이 성장한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 존재들의 본래의식은 1,000레벨인
순수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주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존재들의 내면에 부조화가 입력되었다.
그리고 지구는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부조화 성향을 가진 존재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지구에서는 의식의 진동수가 높은 존재라도
증오와 분노심과 같은 폭력적인 감정들을 드러낸다.
그리고 차원이 낮은 존재라 해도
순수한 존재라면 근원의 속성인 사랑과 평화라는
깨달음의 순수의식을 지니기 마련이다.
장교수님께서도 처음 몇 년간
수맥봉인 엘로드를 사용하셨었다.
엘로드를 통해 내면의 순수한 나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지구에 온 존재들의
부조화 성향의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선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많지만
폭력적이고 잔인한 사람들도 많다.
사람들의 부조화 성향과 순수한 성향이
뚜렷하게 구별되어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인간이라는 물질적인 옷을 모두 똑같이
입고 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모두가 내면의 부조화 성향을
감추고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교양과 학식이 높은 사람일수록
의식수준이 높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의식의 진동수가 높은 존재일수록
많은 것을 포용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현재나 역사적으로 이름난 사람들은
모두 고차원 존재들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이나
칭기스칸, 히틀러, 아인스타인과 같은 과학자 등등
수많은 인물들이 있었다.
이들 중에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이지만
전쟁터에서 사람들을 죽인 폭력적인 존재들이기도 하다.
순수한 존재들은 인간이라는 몸을 힘들어하고
인간사회의 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
가슴속의 순수의식은 계속 속삭여 준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