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동화같은 영국 왕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뭘 입었을까?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의
웨딩에 함께한 로열 하객들의
특별한 패션을 소개합니다!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수많은 관심 속에서 그녀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바로 모더니티를 강조하는 7부 소매와 심플한 실루엣의 지방시 드레스. 영연방 국가들의 국화를 수놓은 베일까지 우아한 왕실 여인의 면모를 살렸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이들 부부에 대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완벽한 수트 핏을 뽐내는 영국 젠틀맨 데이비드 베컴과 직접 디자인한 네이비 드레스에 레드 펌프스를 매치한 빅토리아 베컴.
조지 클루니와 아말
말쑥한 그레이 수트 차림의 조지는 옐로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행커치프로 아내의 옐로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했다. 모자에 힘을 준 아말의 스타일은 ‘로열 웨딩 룩’에 안성맞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
증손자 루이 왕자의 탄생에 이어 손자 해리 왕자의 결혼식까지. 왕실의 연이은 경축 행사로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올해 결혼 71주년을 맞은 남편 필립공.
케이트 미들턴과 샬럿 공주
불과 한 달 전 셋째아들, 루이 왕자를 출산한 케이트 미들턴. 출산 흔적은 찾아볼 수도 없는 완벽한 애티튜드로 왕실 여인의 기품을 보여줬다.
삼촌 결혼식에 화동으로 나선 샬럿 공주님. 오빠 조지 왕자와는 달리 결혼식 내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던 그녀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녹였다.
메건 마클의 엄마, 도리아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민트 그린 드레스와 코트로 단아한 신부 어머니 룩을 연출한 도리아 여사.
첫댓글 잘보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