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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후사 [3] (롬 8:17)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Ⅲ. 이제 세 번째 대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유업 그 자체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린 그 짧은 구절은 우리 중의 어느 누구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려고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그러한 구절입니다. 우리의 유업은 영광스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타나있는 우리의 유업에 대한 묘사를 몇 가지 여러분에게 하는 동안 제 말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가 여기 있는데, 여러분이 계시록 21장 7절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이것들,"(all things: 모든 것들~ 역주) 그것이 여러분의 유업의 정도입니다. 그런 표현이 이곳에 단 한 번만 쓰여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3장 21-22절에도 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물이 다 너희 것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부요한 사람도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장 가난하게 살았던 성도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히브리서 1장 14절을 본다면 그곳에서 우리가 "구원 얻을 후사들" 이라고 불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동일한 히브리서 6장 17절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the heirs of promise)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디도서 3장 7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일컫기를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라고 합니다. 한편 야고보는 야고보서 2장 5절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 함으로 우리를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heirs of kingdom)로 부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3장 7절에서 우리가 "생명의 은혜를 함께 유업으로 받을 자"라고 합니다. 만일 어느 설교자가 성도들의 후사됨에 관하여 시리즈로 설교하기를 원한다면, 이 본문 들을 택하여 설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밤 그렇게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본문들에 대해서 한꺼번에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 할지라도, 저는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그 이상은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본문은 "약속의 후사", "구원 얻을 후사",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에 관해서 말씀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후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후사" ~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예, 그 뜻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지신 모든 것에 후사라는 뜻입니다. 제가 제 아버지의 후사라면, 그리고 제 아버지는 한 주체 몇 천원 세 주면 살 수 있는 그런 낡은 초가집 한 채만 가지고 있다면, ~ 예, 저는 그 낡은 초가집에 대한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제가 웨스터민스터 공작의 후사가 된다면, 그가 광대한 영지를 저를 데리고 둘러보며 제게 말할 것입니다. "이것이 네가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아, 바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무엇을 가졌든지, 자녀는 그것에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께서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날개, 지극히 생생한 상상의 날개를 펼 치십시오! 지극히 광활한 상상의 세계를 날아보십시오. 그리고 지극히 먼 공간을 가로질러 낯선 곳으로 날아 왔을 때에도, 여러분은 무한한 여행의 시작을 한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비행은 시도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집에 머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라는 저 위대한 진리를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라는 그 진리를 그 사실이 굉장하지만, 그것은 본문의 의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또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유업의 분깃이로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각 자녀의 분깃은 하나님이 가지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오, 하나님의 자녀여, 여러분은 여러분을 보호해 줄 하나님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여러분을 인도해 줄 하나님의 눈을 갖고 있으며, 여러분을 방어해 줄 하나님의 공의를 갖고 있으며, 변함없이 계속 여러분에게 임할 하나님의 불변함이 있으며, 여러분을 부요하게 할 하나님의 무한함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머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제가 다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므로 여러분은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현재 창조되어 있는 모든 세계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다 창조하실 수 있는 것에 비한다면 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100X100X100X100의 세계일지라도, 그것이 모두 지어졌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그분의 전능하신 손에서 흩어진 한줌의 먼지에 불과할 것 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1000X1000X1000X1000배의 세계라도 또 다시 지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사 40:15). 모든 산이 거대한 제단과 같이 놓여 있고, 모든 나무들이 땔감으로 놓여 있고, 산에서 살고 있는 모든 짐승들이 번제로 드려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나 선지자는 그것이 하나님께는 충분치 않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한 분이십니까! 오, 여러분의 마음에서 그분을 위대하게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을 경외하고 찬양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시편에서 그러한 표현을 얼마나 자주 봅니까! 만일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절규하는 그 무시 무시한 순간에 그 말씀을 그 입술에 둘려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의도가 먼저 없었다면, 어떤 보통 사람의 말로서는 그곳에 그렇게 기록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각 신자가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렇게 하도록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여러 가지 점에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되심과 똑같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심과 똑같이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알고 있는 바를 이제 다 말씀 드렸습니다! 저는 그 기이한 진리 속으로 좀더 깊이 들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만, 유업 그 자체, "하나님의 후사"에 관하여 말씀 드리는 것은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Ⅳ. 이제 마지막 대지로 말씀드릴 것은, 아마 본문 전체 중에서 그 어느 것 못지 않게 복된 것입니다. 그것은 유업에 대한 공동의 요구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 이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후사자격의 시금석입니다.
자,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혼자서 하나님의 후사가 되지 못합니다. 여러분 혼자서는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협력함으로"(in company), 그리스도와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과 그리스도가 함께 합니까? 그것은 간단한 질문입니다. 여러분과 그리스도가 함께 합니까? 아니면 여러분 혼자 서 있습니까? 여러분 혼자 선다면, 여러분은 연약하고 비참한 파산자가 되어서 천국의 법정에 기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혼자 서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그리스도가 그렇게 함께 합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의뢰하는 것을 배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는 것,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얻는 것을 배웠습니까? 그것이 후사되는 자격의 시금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후사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 도와 연합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벗어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후사됨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여러분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후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모든 유업중에서 제게는 가장 달콤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와 하나요,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가 되었음을 한 번 더 알고 싶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도 제 영혼에 천국과 같이 여겨집니다. 참으로 저는 천국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장차 제게 주시려는 모든 것을 더욱 더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장소에 초대받아 가게 된다면,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그의 집에 초대한다면, 여러분은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주인이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매우 사랑하는 친구도 그곳에 갈 것이라고 알려준다면, 그때에는 여러분이 "오, 좋습니다.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가겠습니다! "고 말할 것입니다.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은 어디든지, ~ 그곳이 바리새인의 집이든지, 외딴 언덕에 있는 집이든지 저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그분이 계신 곳에 있는 것이 좋고, 그분과 함께 나눈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모든 것을 더욱 더 달콤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의 후사인한 여러분은 단순한 후사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나눌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이 하실 수 있으신 최상의 기도를 드렸을 때, 그분께서 무엇을 간구하셨는지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바로 이 기도였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 17:24). 마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온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것, 곧 자신에게 속한 그것을 천국 그 자체까지도 상으로 받게 될 줄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정찬을 드신다면 비록 야채 스프 한 접시만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복된 정찬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참석하지 않으신다면, 밥상 다리가 부러지도록 풍성하게 차려놓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잘것없는 정찬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된다는 이것이 우리 유업 중에서 가장 달콤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것은 또한 유업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된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받게 될 것이 결코 작은 것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성부께서 자기 아들이 당한 영혼의 고통의 보상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 분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등하신 아들, 종의 형상을 취하여 사람의 모양이 되셨고, 낮아지셔서 죽기까지,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 아들에게 무엇을 주실지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에게 합당할 만큼 충분히 큰 보상을 여러분은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공의만이 그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그토록 사랑스러운 아들, 그토록 순종하는 아들을 위해서는 오, 엄청난 유업이 주어지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먼지 속에 사는 보잘것없는 벌레인 저는 그분에게 충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주여, 저는 그분의 머리에 많은 면류관을 씌워드리고 싶고, 그분을 영광스럽고 높은 보좌에 앉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성부께서 아들을 위하여 생각하시는 보상이 무엇이 되어야 마땅하겠습니까?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에게 하사할 무한한 보상이란 얼마나 엄청난 것이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대로 계속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은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받든지 여러분도 함께 받을 것입니다. 그 기이한 말씀을 제가 다시 한 번 더 읽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과 동일한 영광을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이렇게 함께 후사됨은 우리에게 유업을 보장해 줍니다. 제가 길거리에서 방금 만난 사람과 동업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참으로 제가 유한 합자 희사를 경영하는데, 은행잔고가 없는 사람과 한다면,~ 제가 회사를 운영하자마자 도산 되고 말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멋지고 말쑥하게 보이는 사람들, 하늘 아래서 가장 많은 돈을 벌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한 사람들과 동업했다가 망하고 말았습니까! 그러나 어떤 사람이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그 동업자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라면, 그는 그의 몫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동업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실패하실 수 없으신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즉 제가 만일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된 것을 알고서 천국을 잃게 된다면, 그 "회사" 가 그리스도를 잃은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후사라면 성공하든지 망하든지 함께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어떤 사람이 거룩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망할 것이다." 그러자 그 거룩한 사람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망하실 것입니다" 그는 배가 파선되어 가는 데에도 조금도 개의치 않았던 한 흑인 노예와도 같습니다. 그 흑인 노예는 자기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주인에게 속했고 주인이 자기를 잃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흑인 노예가 간결하게 말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진실하고 성실하게 그렇게 말하여야겠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파멸된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혼을 잃어버리는 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피로 우리를 사셨으므로, 그토록 비싼 대가를 치르고 샀던 것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부께서 우리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잃게 된다면 아버지의 선물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에게 정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잃게 되면 자기의 신부, 자기 영혼의 사랑하는 자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결코 우리를 잃지 않으실 것입니다. ~ 그분께서 우리를 잃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유업을 잃으실 수 없다면, 그리스도의 백성 중 어느 누구도 그들의 것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두 사람의 동업자가 함께 법정에 가서, 소송에서 전자에게 불리하게 판결된다면, 그것은 또한 후자에게도 불리한 판결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두 사람이 동 업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가능성에 의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불리한 판결이 주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똑같이 불리한 판결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유업이 얼마나 안 전합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제 결론을 맺기 위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사랑을 그리워하게 됩니까? ~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후사권을 우리와 나누기 위하여서 스스로 우리와 보조를 함께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를 자신과 연합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자신과 함께한 후사로 만드셨고, 다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기 위하여 하늘로 돌아가셨고, 그곳에 우리가 자기와 함께 할 처소를 만드는 것을 자신의 영광의 일부로 삼으셨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그분께 견고히 붙게 하며, 그분을 사랑하도록 만들지 않습니까? 그분께서 우리로 자신의 유업과 영광을 나누게 하신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기꺼이 그분의 수치와 그분의 고난에 참여치 않겠습니까? 옛적에 유대인들이 하였듯이 그리스도께 침을 뱉고자 하는 자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에게 침을 뱉어 나로 그리스도를 위하는 명예를 얻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리스도께 악한 말을 하고 싶은 자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말을 제 귀에 들려 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는 것이 영광이 됨을 느끼지 못합니까?
확실히 우리가 저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려면, 이 땅에서도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좌의 광채를 함께 하려 한다면, 우리자 당해야 하는 그분의 십자가의 수치를 함께 나누는 것을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여러분에게 성도들의 후사됨에 대해서 말씀 드렸고,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 설교를 자기 백성들에게 적용하시고, 그들로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이들에 관해서는, 그들이 자녀가 되는 것을통하여서만이 후사가 될 수 있음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함을 계시해 주시고, 마지막에 여러분이 얻게 될 유업이 무엇인지를 여러분에게 계시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도리는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밤~ 내일이 아닌 오늘 밤, 여러분이 그분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지금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 주여, 제게 당신의 자녀의 성품을, 당신의 자녀의 영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당신의 모든 자녀가 그것을 가지고 있듯이 제게도 주시옵소서.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첫댓글 기쁠때나 슬플때에도
내가 누구의 자녀인가
기억하며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
감사합니다.
황 br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