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 아버지의 외동딸입니까?
하나님의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은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여쁘게 또 귀엽게 여기십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일곱 가지 속량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 제한없이 마음껏 구했습니다.
내가 구한 것들을 이미 받은 것도 있고 앞으로도 받을 것도 있습니다. 내게 베풀어 주신 응답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꿈과 소원 공책에 더 많은 것들을 적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구하는 꿈들이 황당하다고 하기도 했고 아예 욕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2-34)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도 왜 그렇게 했을까요?
첫째, 그들의 배후에 있는 악한 영들이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셰계에 대해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도 악한영들이 뭔지 성령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사람 속에서 시기, 질투, 분노, 저주 등을 일으키는 게 악한영들이 그런 것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신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로 악한영들을 결박시키는 삶을 살게 된 것은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 3:17)
특히 나는 복음을 몰라 어리버리했습니다. 하는 말마다 실수투성이라 주위사람들이 혀를 찼습니다. 그런 내가 책을 출간한다고 말하자 어떤 사람들이 분노한 것입니다.
나는 어리버리하고 철도 안들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를 본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엡 1:8)
복음을 깨닫고 책을 출간할 길도 없었습니다. 책출간 복음전파 사업도 계획도 없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책을 출간 했다는 믿음으로 몇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소책자라도 내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성령님과 의논해서 계획을 진행했었지만 성령님께서 중간에 멈추라고 해서 멈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없던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성령님은 내가 구한 것보다 더 많은 정식으로 된 책을 줄줄이 출간하게 해주셨습니다. 내가 첫책을 출간하고 며칠 뒤 어떻게 알았는지 내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전화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또 처음 들어보던 끔찍한 욕설을 퍼붓던 사람은 내게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했습니다. 또 진심으로 잘되길 축복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뒤에서 조정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봐야합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악한영들을 미워해야 합니다.
둘째, 성경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또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께 깨달음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영의 눈으로 성경을 보고 영의 생각으로 성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읽다보면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게 됩니다. 또 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성령님께 깨닫게 해 달라고 도움을 부탁하고 읽으면 됩니다. 또 방언의 은사를 사모해서 방언을 하면서 읽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깨달음이 더 많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게 방언입니다. 한 드라마에서 이단인 한 여자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방언을 흉내내며 계속 했습니다. 그 옆에 의자에 앉아있는 교주는 그 여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귀들은 방언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흉내내를 내지만 가짜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는 이렇게 사자 같이 사자가 되려고 하나 될 수가 없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방언의 함으로 유익합니다. 영이 강해집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응답 받습니다. 성경이 잘 깨달아집니다. 뇌가 급속도로 가동됩니다. 백퍼센트 감사, 백퍼센트 찬미, 백퍼센트 축복, 치매에 안 걸립니다.
영이 강해져야 마귀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기도와 말씀 무장, 예수 이름의 권세 사용등. 성경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천국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기록한 귀하고 귀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외동딸, 외동아들인 우리에게 준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말씀 을 믿고 살았기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벧전 2:5-6)
성경을 내게 주셔서 말씀대로 살도록 이끌어 주신 성령님 때문에 천국같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도 성령님 잘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