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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더웠음 그냥 열받구로;;
심장이 아파서 못뛰겠어요.
처음으로 밥이 안먹어짐. 그동안 덜 힘들었나?
근데 혜림이가 다 먹어줌 ㅋㅋㅋ 헣
<오늘의 기획>
1. 포팜티
- 포스터.. 디자인을 나름 오래 얘기했다. 여러 의견이 나왔고 어느정도는 방향성이 잡힌 것 같았으나••• 각자의 의견이 조금씩 다르기도 했고 모든 사람의 니즈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구나.. 그게 약간 더 디자인을 산으로 가게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다같이 모이면 많은 의견이 나오고 더 좋은 포스터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한명이 하는게 맞다. 하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게 맞는 듯. 그래서! 예진 언니가 하기로 했다. 우린 중간중간 피드백이나 뭐 그런 걸 할 예정
제 생각이 맞을까요? 일단.. 맞을걸..? 의견 좀
- 팜플렛 안에 뭐 넣을지 정함. (순서대로) 표지, 극회소개,주의사항,작품소개,줄거리,연출의도.사람(?)소개, 무대.기획 의도, 연보.협찬, 뒷 표지
- 포스터가 정해지면 팜플렛이나 티켓 디자인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해서 일단은 포스터를 먼저 진행할 듯 합니다.
2. 프로필 기획
- 1안. 밤에 야외 촬영. 뒷 배경에 서울에 있을 법한(?) 건물들이 보이고.. 멋있는 .. 그런 거 생각함. 근데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 조명, 카메라, 아예 어두운 밤이 아니라면 사진 찍는 동안 밝기 변화(?) 시간에 따른. 이런 것들이 큰 단점이라 일단은 보류
- 그래서 나온 2안. 실내에서 약간 검은 느낌(?) 으로 찍을 예정. 음.. 예시를 보는 게 나을 듯
- 아마 옷은 검은색 위주에 흰 셔츠나 티셔츠로 갈 듯 합니다.
- 담주 월에 기획팀끼리 테스트 촬영을 하구요. 괜찮으면 진행하고 별로면 다시 회의~
3. 기획팀 이름과 구호 정하기
4. 인터뷰 구상
- 기존의 인터뷰와 차별점을 주고 싶어서 영상과 의미있는 사진들을 넣을 것 같습니다. 좀 간지나게
- 차별점 : 질문 개수를 많이 줄일 듯 한 4개? 대신 다 각자에 맞게 좀 .. 대답을 잘할 수 있는 질문들? / 아마 이런 형식은 배우와 삼두만 진행할 듯. 나머지 기획팀과 무대팀은 1-2개 정도 게시물을 활용해서 진행할건데 또 질문을 잘 만들겁니다. 성의있게 잘 대답하기 좀.. 읽을 가치가 있도록
질문. 불만. 아이디어 다 좋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낼봐여🦔
첫댓글 기획팀 구호만 정하나요? 죽음의 집 구호도 정해줘 🦔
죽어!죽어!죽어!
@63기 유수진 무섭노;;
밤에 야외 촬영은 아이폰 야간모드로 찰칵찰칵~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감사티비🙇♂️
하지만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좀 흐릿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되니 좀 걱정이네 선명하게는 힘들겠지?
인스타 매거진 계정들 탐방 ㄱㄱ
좋아요. 아는 계정 있나요? (없음말구😞)
@63기 유수진 있어요
질문 미리 알려줘요
좋아좋아요. 인터뷰 전에 미리 알려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