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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30일 토요일 #감사일기 1857회 #100감사일기
살아감에 대한 감사함
1.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보며 마무리할 수 있는 2023년 한 해에 감사합니다.
2. 포기하지 않을 신념으로 삶을 겹겹히 쌓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정체된 시간인 듯 보이나 더 없이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순간에 흔들리긴 하나 이내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일인으로 변화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한 가치를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심보라는 필명으로 마음의 걸음을 지속하며 내면의 이야기를 끌어 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긴 호흡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긍정적 습관들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9. 외부의 시선과 말들에 흔들리지 않고 그 바탕을 세워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다소 소통의 문제가 있지만 이 또한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라 생각하며 소통의 지점에 대해 고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고, 그 모름을 채워갈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12.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맞이하고 그 환경속에서 솔직히 부족함을 인정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적어도 내 눈에 들어온 세상이 추악함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비추어짐에 감사합니다.
14. 사회라는 밖의 영역에서의 다른 삶의 방식을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5. 굳이 애써 노력하지 않고 상황을 즐기며 순간에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6.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삶이지만 살아왔음을 인지합니다. 그 과정의 삶속에서 회복 탄력성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7. 다양한 경험과 학습 그리고 사유하는 시간들 속에서 자연의 이치와 삶의 이치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8. 부족한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것들에 감사함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적어도 이 삶이 혼자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20. 모든것은 관계성에 의해 가능했던 삶이 겠지요^^ 관계의 그물망 안에서 긍정의 것들을 마음에 담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1. 내가 하는 행위, 내가 하는 사고를 기록화 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2. 존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3. 생각과 느낌 그리고 행위의 연계성을 알고 생각이라는 에너지를 물질화 하는데 있어 작동 방식을 이해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4. 당연함을 버리고 상자 밖에서 사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5. 감정에 지배받지 않고 감정의 관찰자로 행위할 수 있도록 변해 가고 있는 나의 삶에 감사합니다.
26. 경제적 위기에 압박 받고 있지만 어찌 어찌 해결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7. 그렇게 살아온 삶속에서 삶은 살아진다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8. 예견치 않은 일들로 작게나마 수익이 생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9. 자석과도 같이 같은 류의 성질의 것들을 끌어당기는 법칙에 대해 이해 하고 긍정의 삶으로 긍정적 에너지(관계성)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30. 다소 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이나, 생활에 불편 없음에 감사합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함(어머니)
31. 아직 건재하신 어머님의 건강에 감사합니다.
32. 극성 스러운 성격임에 틀림 없지만 그 극성 스러움으로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계시겠지요 많이 부족한 자식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33. 원칙을 소중히 하시는 어머님^^ 하지만 믿어주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4. 밥을 굶고 다니지는 않을까 늘 걱정해 주시는 어머님 때로는 너무 지나치신 부분도 있지만 그 모든것이 자식 사랑이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5. 힘드신 와중에도 가정을 건재하게 관리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6. 부족하여 아무것도 해 드릴 수 없는 현실에 고작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곤 아침 마사지 밖에 없지만 그로서 하루를 또 살아간다 말씀 하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37. 세대 차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있어 불만이 많은 상황이지만 저의 말씀에 귀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8. 당신 스스로 병원도 다니시고 모든 것들을 행위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9. 매일 아침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새어 나오는 신음들을 듣고 깨곤 하지만 그래도 굳건하게 제 곁에서 저를 캐어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40. 그 고통의 신음이 때론 마음을 혼란하게는 하나 어머님이 계시기에 현재의 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항상 어머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들 민석이에 대한 감사함
41. 아들이 아닌 친구와 같은 존재로 성장해 줌에 감사합니다.
42. 부모로서의 바람이 있다면 리더십의 부족으로 협소적 삶을 살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약간의 리더십을 키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너머 정말 멋진 일인으로 성장해 줌에 감사합니다.
43.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부족한 아빠이지만 이해해주고 응원해 줌에 감사합니다.
44.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 꿈의 부피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5. 힘들다 표현은 잘 하지 않지만 힘들 땐 고민 하지 않고 상황을 전해 줌에 감사합니다.
46. 이제 아빠의 건강을 걱정해 주는 어른으로 성장했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줌에 감사합니다.
47. 어느 상황에서도 믿음을 줄 수 있는 일인으로 성장해 줌에 감사합니다.
48. 관계성을 소중히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줌에 감사합니다.
49. 가끔 전화를 걸어 어드바이스를 구하는 관계성에 감사합니다.
50. 늘 건강해 줌에 감사합니다.
딸 아이에 대한 감사함
51. 그저 옆에 있어 줌에 감사합니다.
52. 건강한 미소를 보고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53.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있은지 오래전이지만 언젠가 자신의 역할을 찾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54. 출근 때 곤히 자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해 지네요^^ 아빠 곁에서 함께 해 줌에 감사합니다.
55. 할머니와의 관계성에서 가끔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그래도 이해하며 함께 해 줌에 감사합니다.
소생커뮤니티에 대한 감사함
56. 함께 한지 벌써 7~8년이 되었네요 현재의 내가 있는 것은 늘 옆에서 함께 해주신 반디님이 계시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7.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들을 들어주시고 이해 해 주시려 노력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8. 가끔 흔들리긴 하나 꺽이지 않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59. 부족한 사람 늘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60. 항상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는 계획을 이야기하나 그 또한 이해해 주시려 노력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1. 올 하반기부터 외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이겨 내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62. 그래도 올해에는 부족하나마 전자책 한권을 발간하였네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정리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3.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을수 있는 분임에 감사합니다.
64. 쓰디 쓴 말씀을 드려도 달게 받아들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65. 더불어 함께 성장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6. 흩어진 공동체 의식의 소생, 경제의 소생을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이 일을 통하여 사회 형 인간으로서의 내가 아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서의 나의 소생이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7.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었기에 버텨낼 수 있는 근력이 단단해 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68. 목적한 바는 나의 이기가 아닌 내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진행된 일이었지만 그 일이 나의 행복임을 인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9. 굳이 타인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나를 위한 행위임을 인지하고 그 행위 속에 타인의 행복하게 웃는 얼굴이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0. 사회라는 틀 밖에서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며 새로운 길을 향해 끊임없이 사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1. 비록 행위를 통하여 변하지 못하는, 아니 변할 수 없는 사람들의 행태를 인지하나, 그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속에 더욱 강해져 가는 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72. 그렇게 접근하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됩니다. 현상에 타협하지 않고 그 현상너머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담고 해결책을 고민해 왔음에 감사합니다.
73. 열린마음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인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4. 그간 철학, 인문학, 행동경제학(인지심리학) 뇌 과학 등 다양한 공부를 하며 그 생각들을 통하여 하나의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학습하는 가운데 앎을 갖고 그 앎에 멈추지 않고 앎의 너머에 존재하는 새로운 것들을 향해 발걸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5. 소생커뮤니티 활동을 통하여 나의 존재성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6. 그 가치가 힘듬을 견디게 하는 도구가 되고 그 힘듬을 즐길수 있는 근력이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7.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우연이 아닌 필연임을 느끼게 합니다. 소중함 마음으로 시작하여 지속 할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78. 함께 시작했던 반디님들의 소중한 생각들이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겠지요^^ 그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9. 비록 다양한 사유로 함께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소중한 마음은 언제나 함께 해 주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80. 본 사무실을 유지해 주시고 계시는 반디님께 감사합니다.
81. 그래서 나에게도 더욱 더 소중한 공간이지요^^ 공간을 채우고 있는 책상과 테이블 화이트 보드 하나 하나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신 흔적이 놓여 있습니다. 그 가치들이 있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사무실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82. 책장 한켠에는 그간 우리가 행위해 온 다양한 결과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흔적들이 언젠가 소중히 여겨질 날들이 올 것으로 생각하며 그렇게 정래해 주신 반디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관계성에 대한 감사함
83. 정책적 흐름,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시민과 행정의 움직임, 그리고 기업으로서의 입장들을 공유하는 다양한 사이트를 통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 활동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84.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마음에 둡니다. 혼자 할 수 있으나 혼자 하지 않는 그 가치를 마음에 담고 관계성의 힘으로 채워갈 수있는 가치들에 중점을 두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85. 그간 이끌어 주신 많은 관계의 힘이 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 이연숙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86. 부족한 사람들을 믿어주시고 사회적경제 분야에 컨설팅을 의뢰해 주신 천왕마을 손길과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87. 그게 하나의 발단이 되어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하랑의 일까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8. 그렇게 연결되는 일을 통하여 다른 앎을 행위하고 그 안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9. 관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파열음들^^ 하지만 그를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고 인간의 속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관계성을 통하여 나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0. sns를 통하여 소통하는 모든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91.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 소중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2. 지역 사회 활동속에서 마주하는 많은 선생님들과의 관계성에 감사합니다.
93. 비록 자신의 마음의 귀로 듣고 오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또한 삶의 하나의 조각이기에 인정하고 관계의 가치를 소중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4. 2024년에는 사)아름다운꿈의 가치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습니다. 소생커뮤니티가 지향하는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인연이 됨에 감사합니다.
95. 오랜 인연이 되고 시간의 흐름속에서 느껴지는 믿음으로 저를 바라 봐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이우홍 회장님께 감사합니다.
96.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실 손효석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97. 많은 선배님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본 받고 나의 롤 모델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98. 길고 도 긴 삶의 여정임을 알기에 서두르지 않고 또한 굳이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지 않고 행위의 언어로서 나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99. 대 자연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 가치를 소중하게 담고 몰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0. 그 무엇보다도 더 소중한 나의 가치를 인지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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