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구역모임
23.1.7(토) 오전11:30 요셉의집. 참석율 100%
참석5명(정회원)+ 타구역방문자3명
+특별배려회원참석(2명)+기타1명
용문성당에 신심미사 갔다가
급 용문구역의 초대로 함께 기도회 참석한
정명옥(골롬바),이종인(아우구스티노),
김정자(글라라)양평구역 식구들.
오늘 쌓인 눈처럼 포근한 모임으로 보입니다.
서로를 만나기 그리워하고,
서로 손잡기 즐겨하는 프란치스칸.
세상 어디가도 이런 형제 없구만요.
이명숙요안나님과 요셉의집 김유호수산나님의
정성요리 만두만두..
더하여 버섯탕수요리..
사진만 봐도 침샘자극요...ㅎㅎ
옥천구역모임
2023.1.8(일) 오후3:30 구역장가정
11명참석(정회원8명,입회2반 2명, 지원반1명)
2023년 새해 첫 구역모임
즐거운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구역모임시간을 미리 선점하고 있는
개인 스케줄을 보며
먼저 1순위에 둔 이들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생각합니다.
이어서
식사자리 귀한 나눔에서도 말하기를,
'성프란치스코의 삶을 배워가다보니
저는 점점 자신이 더욱 부족함을 보게되고
함께갈 수 있을까 걱정되요 '라고
말하는 양성기 자매의 눈은
천진한 아동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모습 자체로 성인의 길을 걷는사람.
걱정되는건 바로 나 인데..
나도 성인따르기엔 턱없이 빵점인데..
그럼에도
하느님은 우리를 끊임없이 지켜주시니
나도 모를 일.. 모름의 신비일까?
그리스도인이기도 하며, 거기에 더해
프란치스칸 삶을 지향하고 따르는
같은 방향, 같은 시선의 사람들.
구역원들의 눈빛에서
맑은 햇볕을 봅니다.
자, 그럼 옥천 구역모임
구경할까요? 궁굼하시죠?
양평구역모임
23.1.14(토)오후2:00
이종인(아오스딩)형제님 가정에서 9명참여.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들이
엄청 든든해 보입니다.
손수만든 빵 향기에 더해
얼굴들이 편안해보이기도 하구요.
원탁에 둘러앉아 마음나누는..
삶이 익어가는 양평구역의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별내구역모임
23.1.16(월)어인례아녜스 구역장님가정에서
3명 참석하였습니다.
(정명복데레사,어인례아녜스.여경희요셉피나)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사랑방 만남처럼 따뜻한 모습입니다"(구역담당님 말씀)
양수구역모임
23.1.18(수) 양수구역장님가정.
4명참석하였습니다.
어려운환경을 꿋꿋이 이겨내며 인도하고있는
구역장님의 노고는 성인의 발자취를 더욱 빛나게합니다.
40명같은 복된 구역원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아
알찬열매가 있을것으로 확신해봅니다.
모두함께 기도와 응원을 보냅니다.
미사구역모임
23.1.24(화) 오전10:00-오후3:00
하남 미사CGV를 거쳐 식사나눔까지.
5명참석하였습니다.
영화 "영웅"관람도 즐거웠고
안중근 토마의 신앙과 조국에 관하여
생각을 나누기도..게다가 새해선물
봉사자님의 식사빨랑카 어묵우동까지..
겹겹행복 하셨겠네요.
덕소구역모임
1.28 복오리식당에서 오전11시30분 9명참석하였습니다.
일찍 시간내어 맛난 식사하며
친교를 나눈 모습에서 기쁨이 보입니다.
월례회 출석 부를때 목소리가 힘차고 크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
덕소구역 홧팅입니다.
화기애애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구역담당님의 감사말씀)
첫댓글 “좋기도 할씨고, 아기자기한지고, 형제들 오순도순 한데 모여 사는 것.” 선배님들 함께 모여 나눔으로써 하나되는 모습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봅니다. 사랑과 일체의 구역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