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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면 어때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막내의 군 훈련소 생활 훔쳐보기
정발산 추천 0 조회 85 11.08.01 14: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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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1 16:09

    첫댓글 쌍둥이 둘째아리 군에서 훈련받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카페에 사진을 많이 올리더라구요.

  • 작성자 11.08.02 14:32

    네 조교중에 사진병이 있는데 훈련이 바쁠 때는 못 찍더군요. 중대장이 매일 올렸었는데 그만 삐치는 바람에...ㅎㅎ

  • 11.08.02 09:02

    군에 버냈으면 군에 맡겨야지 제 자식 얼굴이 안 보인다고 항의하는 부모의 자식이 제대로 된 군인 노릇을 할 지가 의문입니다

  • 작성자 11.08.02 14:42

    부모들의 과잉보호로 심약하게 자란 애들이 심적으로 강한 압박을 받으면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요즘 군 사고들의 원인은 가혹행위 보다도 정신적으로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요즘아이들의 공통적인 심약함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 11.08.02 20:50

    늘 제몫도 못하면서 남 헐뜯기나 하는 그런 이기적인 별종들이 이 세상을 버려 놓는다는 생각 입니다. 아드님이 군대에 잘 적응하고 있어 반갑군요....

  • 작성자 11.08.05 15:11

    네. 의외로 적응을 잘 하고 있더군요. 어제 면회 갔다왔는데 너무도 씩씩해서 이젠 완전히 걱정을 놓았습니다.

  • 11.08.03 06:45

    "걱정하지 마세요!! 아빠아들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 "
    정발산님 우리가 생각 하고 있는 나약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안이죠.
    대한민국 국군이 이렇게 멋져보이네..........우리에 아들아 파이팅.........

  • 작성자 11.08.05 15:12

    맞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표정이 믿음직스럽게 밝고 늠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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