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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바근 | ① 목재 가구나 문틀 따위의 짝 맞춘 자리가 조금씩 벌어져 있다. ②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사이가 벌어지는 모양.
아근바근하다. 어근버근. 어근버근하다. |
아긋아긋 | ①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않아 끝이 조금씩 어긋나 있는 모양. ②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조금 어그러져 있는 모양.
아긋하다. 아긋아긋하다. 어긋하다. 어긋어긋. 어긋어긋하다. |
아긋이 | ①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않아 끝이 조금씩 어긋나 있게. 아긋하다. 아긋아긋. 아긋아긋하다. ②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조금 어그러져 있게. 아긋하다. 아긋아긋. 아긋아긋하다. |
아느작거리다 | 부드럽고 가느다란 나뭇가지나 풀잎 따위가 춤추듯이 가볍게 잇따라 흔들리다. 아느작대다. 아느작아느작. 아느작아느작하다. |
아늘아늘 | ① 빠르고 가볍게 춤추듯이 잇따라 흔들리는 모양. ② 천이나 살갗 따위가 매우 얇고 부드러운 모양. 아늘아늘하다. |
아드막하다 | 멀거나 약해서 매우 어슴푸레하다. |
아등그러지다 | ① 바싹 말라서 베틀어지다. ② 날씨가 흐려서 점점 째푸려지다. ③ 이맛살 따위가 째푸려지다.
으등그러지다. |
아롱이다 |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리게 흔들리다. |
아삼아삼 | ① 무엇이 보일 듯 말 듯 희미한 모양. 아삼아삼하다. ② 무엇이 기억날 듯 말 듯 희미한 모양. 아삼아삼하다. |
아스러지다 | 덩어리가 깨어져 조각조각 바스러지다. |
아슥아슥 | 여러 개가 모두 한쪽으로 조금 비뚤어져 있는 모양. 아슥아슥하다. |
아슴아슴 | 정신이 흐릿하고 몽롱한 모양. 아슴아슴하다. |
아옹하다 | ① 굴이나 구멍 따위가 쏙 오므라져 들어가 있다. ② 속이 좁은 사람이 성에 차지 않아 달갑지 않게 여기는 티가 있다.
어웅하다. |
아즐아즐 | 강아지 따위가 계속해서 꼬리를 치며 비틀비틀 걷는 모양. |
알긋거리다 | 짜인 물건의 사개가 맞지 아니하고 느슨하여 이리저리 자꾸 배뚤어지다. 얄긋대다. 얄긋하다. 얄긋얄긋하다. |
알기살기 | 가는 것이 요리조리 뒤섞여 얽힌 모양. 알기살기하다. |
앙증하다 | ①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작다. ②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깜찍하고 귀엽다. |
앙큼하다 | 보기와는 달리 품위가 있거나 실속이 있다. |
야긋야긋 | 톱날처럼 높고 낮은 차이가 적고 어슷비슷한 모양. 야긋야긋하다. |
야지러지다 | 작은 물체의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
얄긋하다 | 한쪽으로 조금 쏠리어 배뚤어져 있다. |
얄따랗다 | 꽤 얇다. 얄따래지다. |
얄브스름하다 | 조금 얇은 듯하다. 열브스름하다. |
얄쭉스름하다 | 조금 얇은 듯하다. 얄쭉스름히. |
얄찍이 | 얇은 듯하게. 얄찍하다. 얄찍스름하다. 얄찍스름히. 얄찍얄찍. 얄찍얄찍하다. |
얄캉하다 | 가늘고 탄력이 있으며 부드럽다. 얄캉얄캉하다. |
얇실하다 | 조금 얄브스름하다. 얇실얇실. 얇실얇실하다. 얇아지다. |
양간하다 | 세련되고 맵시가 있다. |
어긋버긋 | 여럿이 고르지 못하고 서로 어그러지고 버그러진 모양. 어긋버긋하다. |
어녹다 | 얼다가 조금 녹다. |
어녹이치다 | 여기저기 널리 얼다가 녹다가 하다. |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이른 새벽 어두커니 출발했다. |
어득어득 |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몹시 희미하고 먼 모양. 어득어득하다. |
어뜩비뜩 | 모양이나 자리가 이리저리 어긋나고 비뚤어져 한 줄에 고르게 놓이지 못한 모양. 어뜩비뜩하다. |
어련무던하다 | ① 별로 흠잡을 데 없이 무던하다. ② 그리 언짢을 것이 없다. |
어마하다 | 어마어마하다 ① 매우 놀랍게 엄청나고 굉장하다. ② 매우 엄숙하고 두렵다. |
어빡자빡 | 여럿이 서로 고르지 않게 포개져 있거나 자빠져 있는 모양. 어빡자빡하다. |
어석더석 | 곱고 매끈하지 못하고 삐죽삐죽 투박한 모양. 어석더석하다. |
어슥어슥 | 여러 개가 모두 한쪽으로 약간 비뚤어져 있는 모양. 어슥어슥하다. |
어슷하다 | 한쪽으로 조금 비뚤다. 어슷어슷. 어슷어슷하다. |
억박적박 | 뒤죽박죽 어긋나 있는 모양. 억박적박하다. |
언틀먼틀 | 바닥이 고르지 못하여 울퉁불퉁한 모양. 언틀먼틀하다. |
얼러붙다 | 여럿이 어우러져 한데 붙다. |
얼멍덜멍 | ① 죽이나 풀 따위가 잘 풀어지지 않아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가 얼룩덜룩한 모양.
얼멍덜멍하다. |
얼비치다 | ① 빛이 어른거리게 비치다. ② 어떤 대상의 모습이나 그림자가, 덮거나 가리고 있는 투명하거나 얇은 것이 어렴풋하게 나타나 보이다. |
얽동이다 | 얽어서 동여 묶다. |
얽섞이다 | 【…과】[‘…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 어로 온다.] 얽히고 섞이다. |
엇나가다 | 금이나 줄 따위가 비뚜로 나가다. 엇가다. |
엉버틈하다 | 커다랗게 떡 벌어져 있다. 엉버틈히. |
엉성드뭇하다 | 엉성하고 드문드문하다. |
에구부러지다 | 조금 휘우듬하게 구부러지다. 에구붓이. 에구붓하다. 에굽다. |
에굽다 | 약간 휘우듬하게 굽다. 예굽다. |
에너르다 | 크게 에둘리어 너르다. |
에넘느레하다 | 종이나 헝겊 따위가 여기저기 함부로 늘어져 있어 어수선하다. |
에멜무지로 | ① 단단하게 묶지 않은 모양. ② 결과를 바라지 않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에부수수 | ① 정돈되지 않아 어수선하고 엉성한 모양. ② 물건이 속이 차지 않은 모양.
에부수수하다. |
엔구부정하다 | 빙 돌아 휘움하게 굽다. |
엔굽이치다 | 물이 굽이진 데서 휘돌아 흐르다. |
여정하다 | 크게 틀릴 것이 없다. |
연들다 | 감이 익어 말랑말랑하게 되다. |
연해연방 | 끊임없이 잇따라 자꾸. |
열렁거리다 | 크고 긴 물건 따위가 이리저리 자꾸 흔들리다. 열렁거리다. 열렁대다. 열렁이다. 열렁열렁. 열렁열렁하다. 얄랑거리다. |
영절스럽다 | 아주 그럴듯하다. 영절스레. 영지감스럽다. |
옆옆이 | 이 옆 저 옆에. |
예굽다 | 조금 휘어진 듯하게 굽다. |
오달지다 |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 |
오련하다 | ① 형태가 조금 나타나 보일 정도로 희미하다. ② 빛깔이 엷고 곱다. ③ 기억 따위가 또렷하지 않고 희미하다.
우련하다. 우련히. |
오롱조롱 | 한데 모여 있는 작은 물건 여럿이 생김새나 크기가 제각기 다른 모양. 오롱조롱하다. |
오리가리 | 여러 가닥의 오리나 갈래로 갈라지거나 째진 모양. |
오막조막 | 자그마한 덩어리들이 고르지 아니하게 많이 벌여 있는 모양. 오막조막하다. |
오망하다 | 물건의 바닥이나 면 따위가 납작하고 오목하다. 우멍하다. 우멍하다. |
오목조목 | ① 고르지 아니하게 군데군데 동그스름하게 패거나 들어간 모양. ② 자그마한 것이 모여서 야무진 느낌을 주는 모양. 오목조목하다. |
오보록이 | 자그마한 것들이 한데 많이 모여 다보록하게. 오보록하다. |
오보록하다 | 자그마한 것들이 한데 많이 모여 다보록하다. 우부룩하다. 우부룩이. 우멍하다. |
오복소복 | 자그마한 것들이 한데 많이 모여 다보록하고 소복한 모양. 오복소복하다. |
오불고불 | 요리조리 고르지 않게 굽은 모양. 오불고불하다. 오불꼬불. 오불꼬불하다. |
오불오불 | 자그마한 것들이 한데 모여 있는 모양. 오불오불하다. |
오종종하다 | ① 잘고 둥근 물건들이 한데 빽빽하게 모여 있다. ② 얼굴이 작고 옹졸한 데가 있다. 오종종히. |
오지끈 | 작고 단단한 물건이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오지끈대다. 오지끈하다. 오지끈오지끈. 오지끈오지끈하다. |
오지끈똑딱 | 작고 단단한 물건이 요란스럽게 부러지거나 부서지며 다른 물체와 부딪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오지끈똑딱하다. |
옥붙다 | 안으로 오그라져 붙다. |
온이 | 【주로 ‘온이로’ 꼴로 쓰여】 전부 다. |
온천히 | 모아 놓은 물건의 양이 축남이 없이 온전하거나 상당히 많다. |
올강볼강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거나 볼가지는 모양. 올강볼강하다. 올공거리다. 올공대다. 올공올공. 올공올공하다. 올공볼공. 올공볼공하다. |
올곡하다 | 실이나 노끈 따위가 너무 꼬여서 비비 틀려 있다. |
올되다 | 피륙의 올이 촘촘하게 짜여 바짝 죄어져 있다. |
올똑볼똑 | ① 물체의 거죽이나 면이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작게 나오고 들어간 모양. ② 성미가 급하고 변덕스러워 말이나 행동이 우악스러운 모양
올똑볼똑하다. |
올랑거리다 | 작은 물결이 잇따라 흔들리다. 올랑대다. 올랑이다. 올랑대다. 올랑올랑하다 |
올랑촐랑 | ① 작은 물결이 여기저기 부딪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② 작은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올랑촐랑하다. |
올목졸목 | 자잘하고 도드라진 것들이 고르지 않고 빽빽하게 벌여 있는 모양. 올목졸목하다. |
올몽졸몽 | 귀엽게 생긴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고르지 않고 빽빽하게 벌여 있는 모양. 올몽졸몽하다. |
올쏙볼쏙 | 조그마한 모가 고르지 아니하게 여기저기 솟은 모양. 올쏙볼쏙하다 |
올올이 | 올마다. |
올크러지다 | 흐트러져 헝클어지다. |
옴실거리다 | 작은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 자꾸 움직이다. 옴실대다. 옴실옴실. 옴실옴실하다. |
옴쏙 | ① 물체의 바닥이나 면이 오목하게 쏙 들어간 모양.
옴쏙하다. ② 작은 것을 입에 넣고 맛있게 씹는 모양.
옴쏙거리다. 옴쏙대다. 옴쏙하다. ③ 옴쏙하다. - 무거워서 기운이 질리다. 옴쏙옴쏭. 옴쏙옴쏙하다. |
옴팡지다 | 보기에 가운데가 좀 오목하게 쏙 들어가 있다. |
옹골지다 |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
옹골차다 | 매우 옹골지다 골차다. 옹차다. |
옹글다 | ①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 ② 조금도 축가거나 모자라지 아니하다. ③ 물건 따위가 조각나거나 손상되지 아니하고 본디대로 있다. |
옹기옹기 | 비슷한 크기의 작은 것들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 옹기옹기하다. |
옹동고라지다 | 몸 따위가 바짝 옴츠러들다. |
옹상하다 | 모양이 둥그스름하고 옴폭하다. |
와짝 | ① 갑자기 많이씩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모양. ② 기운이나 기세가 갑자기 커지는 모양. ③ 여럿이 달라붙어 일 따위를 단숨에 해치우는 모양. 와짝와짝. 와짝와짝하다. |
왕청되다 | 차이가 엄청나다. |
왜글거리다 | 된밥이나 굳은 물건 따위가 자꾸 흐슬부슬 흩어지다. 왜글대다. 왜글왜글. 왜글왜글하다. |
외다 | 물건이 좌우가 뒤바뀌어 놓여서 쓰기에 불편하다. |
외돌다 | 비뚤어지게 돌다. |
외딸다 | 다른 것과 잇닿아 있지 않고 홀로 떨어지다. |
외손지다 | 물체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한쪽 손밖에 쓸 수 없는 불편한 상태에 있다. |
외틀어지다 | ① 한쪽으로 비틀어지다. ② 왼쪽으로 비틀어지다. |
요마마하다 | 요 정도만 하다. |
우럭우럭 | ① 불기운이 세차게 일어나는 모양. ② 술기운이 얼굴에 나타나는 모양. ③ 병세가 점점 더하여 가는 모양. ④ 심술이나 화가 점점 치밀어 오르는 모양.
우럭우럭하다. |
우리다 | ①【〜에】 더운 볕이 들다. ② 달빛이나 햇빛 따위가 희미하게 비치다. ③ 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지게 하다. ④ 꾀거나 위협하거나 하여 물품 따위를 취하다. |
우멍하다 | 물건의 바닥이나 면 따위가 납작하고 우묵하다. 오망하다. |
우묵주묵 | 고르지 아니하게 군데군데 둥그스름하게 패거나 들어간 모양. 우묵주묵하다. 우묵지다. |
우묵지다 | 우묵하게 되어 있다. |
우물지다 | ① 뺨에 보조개가 생기다. ② 우묵하게 들어가다. |
우북수북 | 한데 많이 모여 더부룩하고 수북한 모양. 수북하다. |
우수수 | 물건의 사개나 묶어 놓은 것이 엉성하게 버성기게 되거나 물러나는 모양. 우수수하다. |
우연만히 | 웬만하다. |
우환에 | 그렇게 언짢은 위에 또. |
울먹줄먹 | 큰 덩어리가 고르지 않게 많이 벌여 있는 모양. 울먹줄먹하다. |
울묵줄묵 | 큼직큼직하고 두드러진 것들이 고르지 않고 빽빽하게 벌여 있는 모양. 울묵줄묵하다. 울뭉줄뭉. 울뭉줄뭉하다. |
움실움실 |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 잇따라 움직이는 모양. 움실움실하다. |
움쑥움쑥 | 물체의 바닥이나 면이 여기저기 우묵하게 쑥 들어간 모양. 움쑥움쑥하다. |
움쑥하다 | 물체의 바닥이나 면이 우묵하게 쑥 들어간 모양. 움쑥하다. |
움퍽 | 가운데가 우묵하게 쑥 들어간 모양. 움퍽하다. 움펑하다. |
움펑하다 | 가운데가 우묵하게 들어가 있다. |
웅게웅게 | ① 조금 큰 것들이 무질서하게 많이 모여 있는 모양. ② 키가 비슷한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많이 모여 있는 모양.
웅게웅게하다. |
웅긋웅긋 | ① 큰 물체들이 솟아 있거나 불거져 있는 모양. ② 키가 큰 사람들이 서서 모여 있는 모양. 웅긋웅긋하다. |
웅긋중긋 | 여러 군데 쑥쑥 불거지거나 툭툭 비어져 있는 모양. 웅긋중긋하다. 웅긋쭝긋. 웅긋쭝긋하다. |
웅신하다 | ① 웅숭깊게 덥다. ② 불길이 세지 않고 약하다. |
워그적거리다 | 【…을】 질기고 뻣뻣한 물건이 크게 스치거나 부서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워그적대다. 워그적워그적. 워그적워그적하다. |
워글거리다 | 많은 양의 액체가 꽤 야단스럽게 자꾸 끓어오르다. 워글대다. |
워글거리다 | 쌓아 놓은 물건들이 갑자기 잇따라 무너지다. 워글대다. 워글워글. 워글워글하다. |
워석 | 풀기가 센 옷이나 얇고 뻣뻣한 물건이 서로 세게 스치거나 부서지는 소리. 워석거리다. 워석대다. 워석하다. 워석워석. 워석워석하다 워썩. 워썩거리다. 워썩대다. 워썩하다. 워썩워썩. 워썩워썩하다. |
워석버석 | 얇고 뻣뻣한 물건이나 풀기가 센 옷 따위가 부스러지거나 서로 크게 스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워석버석하다. |
웍더그르르 |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함부로 부딪치면서 굴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웍더그르르하다. 웍더글거리다. 웍더글대다. 웍더글거리다 웍더글대다. 웍더글덕더글. 웍더글덕더글하다. |
웽겅젱겅 | 얇고 큰 쇠붙이 따위가 마구 부딪쳐 울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웽겅젱겅하다. |
위없다 | 그 위를 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가장 높고 좋다. 위없이. |
유들지다 | 윤이 나고 부드럽고 살지다. |
유착하다 | 몹시 투박하고 크다. 유착스레. 유착하다. 유착히. 유착스럽다. |
으등거리다 | 말라서 함부로 우그러지다. 으등대다. |
으등그러지다 | ① 바싹 말라서 비틀어지다. ② 날씨가 흐려서 점점 찌푸려지다. ③ 이맛살 따위가 찌푸려지다. |
을크러지다 | 마구 눌리어 으스러지고 찌그러지다. |
응등그러지다 | ① 마르거나 졸아지거나 굳어지면서 뒤틀리다. ② 춥거나 겁이 나서 몸이 움츠러지다.
앙당그러지다. 앙당그레. |
이드거니 | 충분한 분량으로 만족스러운 모양. 이드거니하다. |
이러루하다 | 정도나 형편 따위가 대개 이러하다. |
이엄이엄 | 끊이지 않고 자꾸 이어지는 모양. |
이음차다 | 줄줄이 이어지다. |
일긋하다 | 한쪽으로 조금 쏠리거나 비뚤어져 있다. |
일렁얄랑 | 물건 따위가 고르지 아니하게 자꾸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양. 일렁얄랑하다. |
자그매지다 | 자그마하게 되다. |
자글자글 | 물체가 쪼그라들어 잔주름이 많은 모양. 자글자글하다. |
자끈동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져 도막이 나는 모양. |
자란자란 | ① 액체가 그릇에 가득 차 가장자리에 넘칠 듯 말 듯한 모양. ② 물건의 한쪽 끝이 다른 물건에 가볍게 스칠 듯 말 듯한 모양.
자란자란하다. 지런지런. 지런지런하다. 차란차란. 차란차란하다. |
자름하다 | 약간 잔 듯하다. |
자부룩이 | 공중으로 높이 올라가서 까마득히. 자부룩하다. |
자빠름하다 | 자빠질 것같이 조금 비스듬하다. |
자뿌룩하다 | 조금 어긋난 상태에 있다. |
자아올리다 | 【…을】 기계의 힘으로 물 따위를 빨아올리다. |
자작하다 | 액체가 잦아들어 적다. 자작자작. 자작자작하다. |
자잘펀하다 | 질펀하다. ① 질거나 젖어 있다. ② 【…에】 물건 따위가 즐비하게 널려 있다. |
자질자질 | 물기가 말라서 잦아드는 모양. 자질자질하다. |
자차분하다 | ① 자질구레하다. ② 잘고 아담하게 차분하다.
자분히. |
작신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지거나 깨지는 모양. 작신대다. |
작차다 | ① 가득하게 차다. ② 기한이나 한도 따위가 꽉 차다. |
잔드근하다 | 반죽 따위가 잘 끊어지지 아니할 만큼 약간 녹진하고 차지다. 잔드근히. |
잔조롭다 | 움직이는 모양새가 작아 잔잔한 느낌이 있다. |
잗다랗다 | ① 꽤 잘다. ② 아주 자질구레하다. ③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잗다래지다. |
잘깃하다 | 조금 질긴 듯한 느낌이 있다. 잘깃잘깃. 잘깃잘깃하다. |
잘똑하다 | 커다란 물건의 한 부분이 깊게 패어 오목하다. 질뚝하다. 짤똑하다. |
잘바당 | 조금 묵직한 물체가 물에 거칠게 부딪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잘바당거리다. 잘바당하다. 잘바당잘바당. 잘바당잘바당하다. 잘방이다. |
잘쏙이 | 긴 물건의 한 부분이 오목하게 쏙 들어간 상태로. 잘쏙하다. 잘쏙잘쏙. 잘쏙잘쏙하다. 짤쏙이. 짤쏙하다. 짤쏙짤쏙. 짤쏙짤쏙하다. |
잘크라지다 | 잘쏙하게 쏙 들어가다. |
잘판하다 | 조금 질거나 젖어 있다. 잘판히. |
잠뽁 | 담뿍하게 잔뜩. |
잠뿍 | 꽉 차도록 가득. |
잡상스럽다 | 잡되고 상스러운 데가 있다. 잡상스레. |
장돌다 | 풀풀 날아돌다. |
장승같다 | 키가 멋없이 껑충하다. 장승같이 |
잦바듬하다 | ① 뒤로 넘어질 듯이 비스듬하다. ② 어떤 일에 대하여 탐탁해하거나 즐겨하는 빛이 없다.
젖버듬하다. |
잦추 | 잦거나 잰 상태로. |
재곤두치다 | 【…으로】 심하게 곤두박질치면서 아래로 떨어지다. |
저뭇하다 | 날이 저물어 어스레하다. |
접침접침 | 이리저리 여러 겹으로 접는 모양. |
제물로 | 그 자체가 스스로. |
제물에 | 저 혼자 스스로의 바람에. |
조금조금 | 여럿이 다 조금인 모양. |
존존하다 | 피륙의 발 따위가 잘고 곱다. 존존히. |
졸금 | 눈물 따위의 액체가 조금 나오다가 그치는 모양. 졸금거리다. 졸금하다. 졸금졸금. 졸금졸금하다. |
졸딱졸딱 | 분량이나 규모 따위가 매우 작고 옹졸한 모양 졸딱졸딱하다. |
졸막졸막 | 여러 개의 작은 물건이 고르지 않게 뒤섞여 있는 모양. 졸막졸막하다. 줄먹줄먹. 줄먹줄먹하다. |
좀상좀상하다 | 여럿이 모두 좀스럽다. |
좁직하다 | 상당히 좁다. |
주저리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
주절주절 | 끄나풀 따위가 너저분하게 달린 모양. 주절주절하다. |
주체궂다 |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은 데가 있다. 주체스럽다. |
줄기줄기 | 줄기마다. 또는 여러 줄기로. |
줄룩줄룩 | 기다란 물체가 드문드문 깊이 패어 훌쭉한 모양. 줄룩줄룩하다. |
줄맺히다 | 어떤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다. |
줄멍줄멍 | ① 고르지 아니한 여러 개의 큰 물건이 뒤섞여 있는 모양. ② 거죽이나 표면 따위가 울퉁불퉁하게 생긴 모양.
줄멍줄멍하다.
졸망졸망. 졸망졸망하다. |
줄줄이 | ① 줄마다 모두. ② 여러 줄로. ③ 줄지어 잇따라. |
줌뒤가다 | 화살이 과녁의 왼쪽으로 쏠리어 나가다. |
줌앞가다 | 화살이 과녁의 오른쪽으로 쏠리어 나가다. |
중기중기 | 크기가 비슷한 물건들이 여기저기 모여 있는 모양. |
쥐좆같다 | 아주 보잘것없다. 쥐좆같이. |
즉속히 | 즉속. 바로 재빨리. |
지글거리다 | ① 적은 양의 액체나 기름 따위가 걸쭉하게 잦아들면서 자꾸 소리를 내면서 세게 끓다. ② 햇볕이 지질 듯이 내리쪼이다 |
지며리 | ①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② 차분하고 탐탁한 모양. |
지멸있다 | 꾸준하고 성실하다. 또는 직심스럽고 참을성이 있다. |
지적지적 | 액체가 점점 잦아들어 매우 적은 모양. 지적지적하다. |
지적지적 | 물기가 있어서 진 듯한 모양. 지적지적하다. 지질지질. 지질지질하다. 지척지척. 지척지척하다. |
지정거리다 | 곧장 내달아 가지 않고 한곳에서 조금 머뭇거리고 있다. |
지피다 | 한데 엉기어 붙다. |
진드근하다 | 반죽 따위가 잘 들러붙을 수 있게 매우 눅진하고 차지다. |
진득하다 | 잘 끊어지지 아니할 정도로 눅진하고 차지다. |
진딧물내리다 | 진딧물이 모여 붙다. |
질뚝이 | 기다란 물건의 한 부분이 깊게 패어 우묵하게. 질뚝하다. 질뚝질뚝. 질뚝질뚝하다. |
질쑥이 | 긴 물건의 한 부분이 우묵하게 쑥 들어가 있는 상태로. 질쑥하다. 질쑥질쑥. 질쑥질쑥하다. |
질쑥하다 | 긴 물건의 한 부분이 우묵하게 쑥 들어가 있다. |
질크러지다 | 질쑥하게 쑥 들어가다. |
집집이 | 모든 집마다. |
짓질리다 | 【…에】 어떤 일을 많이 하여 아주 지겹도록 싫어지거나 귀찮다. |
짜들다 | 물건이나 공기 따위에 때나 기름이 들러붙어 더러워지다. |
짜름하다 | 약간 짧은 듯하다. |
짝짝 | 자꾸 세게 쪼개지거나 벌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짤깃하다 | 조금 질긴 듯한 느낌이 있다. 짤깃짤깃. 짤깃짤깃하다. |
짯짯하다 | ① 성미가 딱딱하고 깔깔하다. ② 빛깔이 맑고 깨끗하다. ③ 나무의 결이나 피륙의 바탕 따위가 깔깔하고 연하다. |
쪽쪽이 | 여러 쪽이 되게. |
쫀쫀하다 | 피륙의 발 따위가 잘고 곱다. 쫀쫀히. |
쫄밋거리다 | 저린 듯하게 자꾸 떠들렸다 가라앉았다 하다. 쫄밋대다. |
쭈르랗다 | 여럿이 한 줄로 잇따라 있다. |
찌그둥 | 좀 찌그러질 듯한 모양. 찌그둥하다. |
찜없다 | ① 맞붙은 틈에 흔적이 전혀 없다. ② 일이 잘 어울려서 아무 틈이 생기지 않다. 찜없이. |
찡기다 | 【…을】 팽팽하게 켕기지 못하고 구겨서 쭈글쭈글하게 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차곡하다 | 어떤 물건이 층이 나지 않고 가지런하게 포개어져 가득하다. 차곡히. |
차즘 | 어떤 사물의 상태나 정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모양. ‘차츰’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차즘차즘. |
차질다 |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으며 질다. |
착착 | ① 여럿이 다 나슨하게 휘어지거나 늘어진 모양. ② 가지런히 여러 번 접거나 개키는 모양. |
찰람거리다 | 작은 그릇 따위에 가득 찬 액체가 넘칠 듯이 흔들리는 모양. 또는 흔들려서 조금 넘쳐흐르는 모양. 찰람거리다. 찰람대다. 참람하다. 찰람찰람. 찰람찰람하다. 철럼. 철럼거리다. 철럼대다. 철럼하다. 철럼철럼. 철럼철럼하다. |
찹찹하다 | 포개어 쌓은 물건이 엉성하지 아니하고 차곡차곡 가지런하게 가라앉아 있다. |
처근처근 | 물기 있는 물건이 약간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처근처근하다. |
천덩거리다 | 끈기 있는 액체가 길게 처져 내리거나 뚝뚝 떨어지다. 천덩대다. 천덩천덩. 천덩천덩하다. |
첨첨 | 계속하여 보태는 모양. |
청처지다 | ① 아래쪽으로 좀 처지거나 늘어진 상태에 있다. ② 동작이 느릿하다. |
청처짐하다 | ① 아래쪽으로 좀 처진 듯하다. ② 동작이나 상태가 바싹 조이는 맛이 없이 조금 느슨하다. |
초근초근하다 | 매우 촉촉하다. |
축다 | 물기에 젖어 축축해지다. |
축축지근하다 | 물기가 있어 젖은 듯한 느낌이 있다. |
출무성하다 | ① 굵거나 가는 데가 없이 위아래 모두가 비슷하다. ② 물건의 대가리가 가지런하다. |
충이다 | 곡식 따위를 많이 담기 위하여 자루나 섬을 상하좌우로 흔들거나 위아래로 까불다. |
층층이 | ① 여러 층으로 겹겹이 쌓인 모양. ② 낱낱의 층이 거듭된 모양. |
치덕거리다 | ① 축축하거나 끈적끈적한 것이 여기저기에 마구 들러붙다. ② 가루나 페인트 따위를 여기저기 자꾸 바르거나 칠하다.
치덕대다. 치덕치덕. 치덕치덕하다. |
치면하다 | 그릇 속의 내용물이 거의 가장자리까지 차 있다. |
칠럼 | 큰 그릇 따위에 그득 찬 액체가 넘칠 듯 흔들리는 모양. 또는 흔들려 넘쳐흐르는 모양. 칠럼거리다. 칠럼대다. 칠럼하다. 칠럼칠럼. 칠럼칠럼하다. |
칠칠하다 |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칠칠히. |
칠칠히 | ①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게. ② 터울이 잦지 아니하게. |
칩떠오르다 | 아래에서 위로 힘 있게 오르다. |
칩떠치다 | 【…을】 아래에서 위로 힘 있게 치다. |
카랑카랑 |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많은 모양. 카랑카랑하다. |
칸칸이 | 각 칸마다. |
켜켜이 | 여러 켜마다. |
타다 | 【…을】 《‘손’과 함께 쓰여》 사람이나 물건이, 많은 사람의 손길이 미쳐 약하여지거나 나빠지다. |
타래지다 | 사려지거나 꼬이며 타래를 이루다. |
타래타래 | 노끈이나 실 따위가 동글게 뱅뱅 틀어진 모양. 타래타래하다. |
타박하다 | 속이 바슬바슬하고 부드럽다. 타박타박하다. |
타지다 | 꿰맨 데가 터지다. |
태가다 | 질그릇이나 놋그릇에 깨진 금이 나다. |
테받다 | 어떤 대상과 같은 모양을 이루다. |
테석테석 | 거죽이나 면이 매우 거칠게 일어나 반지랍지 못한 .모양. 테석테석하다. |
토막토막 | ① 여러 토막으로 끊어지거나 잘린 모양. ② 토막마다. |
톡배다 | 천 따위의 짜임새가 고르게 탄탄하고 촘촘하다. |
톡톡하다 | ① 피륙 따위가 단단한 올로 고르고 촘촘하게 짜여 조금 두껍다. ② 옷에 솜을 많이 넣어 조금 두껍다. ③ 국물이 적어 묽지 아니하다. |
톱톱하다 | 국물이 묽지 않고 바특하다. |
통겨지다 | 숨겨졌던 일이나 물건이 뜻하지 아니하게 쑥 나타나다. 퉁기다. |
통겨지다 | 버티어 놓은 물건이나 잘 짜인 물건이 어긋나서 틀어지거나 빠져나오다. 통기다. |
통밀어 |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전부 평균으로 쳐서. |
통터지다 | 여럿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다. |
퇴기다 | 【…을】 ① 힘을 조금 모았다가 갑자기 탁 놓아 튀게 하거나 내뻗치게 하다. ② 도둑이나 짐승 따위를 건드려 갑자기 튀어 달아나게 하다. ③ 수판알을 손가락 끝으로 밀어 올렸다 내렸다 하다. |
투깔스럽다 | 일이나 물건 따위의 모양새가 투박스럽고 거친 데가 있다. 투깔스레. |
툭지다 | 굵어지거나 두꺼워지다 |
툽상스럽다 | 말이나 행동 따위가 투박하고 상스러운 데가 있다. 툽상스레. |
퉁기다 | 【…을】 버티어 놓은 물건이나 잘 짜인 물건을, 틀어지거나 빠져나오게 건드리다. |
트레트레 | 노끈이나 실 따위가 둥글게 빙빙 틀어진 모양. 트레트레하다. |
특특하다 | 피륙 따위의 바탕이 촘촘하고 조금 두껍다. |
틈틈이 | ① 틈이 난 곳마다. ② 겨를이 있을 때마다. |
티석티석하다 | 거죽이나 면이 매우 거칠게 일어나 번지럽지 못하다. 티석티석. |
팡파지다 | 옆으로 퍼진 모양이 동그스름하고 넓적하거나 평평하게 널찍하다. 펑퍼지다. |
포시럽다 |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포근하고 부드럽다 |
포실하다 | 눈이나 비, 연기, 안개, 빛 따위의 양이 많다. 포실히. |
푸냥하다 | 생김새가 좀 두툼하다. 푸냥히. |
푸하다 | 속이 꽉 차지 아니하고 불룩하게 부풀어 있다. |
풍비하다 | 바람을 타고 날아 흩어지다. |
하느작거리다 | 나뭇가지나 천 따위의 가늘고 긴 물체가 자꾸 가볍게 흔들리다. 하느작대다. 하느작이다. 하느작하느작. 하느작하느작하다. |
하들하들 | 천 따위가 휘늘어질 정도로 연하고 보드라운 모양. 하들하들하다. |
하롱하롱 | 작고 가벼운 물체가 떨어지면서 잇따라 흔들리는 모양. |
하르르 | 종이나 피륙 따위가 얇고 성기며 풀기가 없어 매우 보드라운 모양. 하르르하다. 하르르하르르. |
하물하물 | 푹 익어서 무른 모양. 하물하물하다. |
하박하박 | 과일 따위가 너무 익었거나 딴 지 오래되어 물기가 적고 파삭파삭한 모양. 하박하박하다. 허벅허벅. 허벅허벅하다. |
하분하분 | 물기가 있는 물건이 조금 연하고 무른 모양. 하분하분하다. 허분허분. 허분허분하다. |
한댕거리다 | 【…을】 작은 물체가 위태롭게 매달려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한댕대다. |
한등누르다 | 벼슬의 임기가 찬 뒤에 갈리지 않고 그 자리에 눌러 있게 되다. |
한살되다 | 두 물건이 한데 붙어 한 물건처럼 되다. |
함실함실 | 너무 익거나 삶아져서 물크러질 정도로 무른 모양. 함실함실하다. 흠실흠실. 흠실흠실하다. |
함치르르 | 깨끗하고 반지르르 윤이 나는 모양. 함치르르하다. 흠치르르. 흠치르르하다. |
함함하다 | ①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② 소담하고 탐스럽다. 함함히.
Ⓐ 몹시 굶주려 부황이 나서 누르퉁퉁하다. |
해바르다 | 양지바르다. |
허리질러 | 절반을 타서, 또는 절반 되는 곳에. |
허벅허벅 | 과일 따위가 너무 익었거나 딴 지 오래되어서 물기가 적고 퍼석퍼석한 모양. 허벅허벅하다. |
헙신헙신 | 물기가 조금 있으면서 물렁물렁하여 건드리는 대로 쭈그러지는 모양. 헙신헙신하다. |
헛늙다 | 아무런 한 일도 없이 헛되이 늙다. |
헛먹다 | 【…을】 나이 따위를 보람 없이 먹다. |
헝그럽다 | ① 여유가 생겨 마음이 가볍다. ② 동작이나 태도가 여유가 있다. 헝그레. |
헤갈하다 | 흐트러져 너저분하다. 【…을】 허둥지둥 헤매다. |
헤근거리다 | 어떤 물건의 사개가 꼭 들어맞지 아니하고 벌어져 자꾸 흔들리다. 헤근대다. 헤근헤근. 헤근헤근하다. |
헤근헤근 | 어떤 물건의 사개가 꼭 들어맞지 않고 벌어져 자꾸 흔들리는 모양. 헤근헤근하다. |
헤먹다 | ① 들어 있는 물건보다 공간이 넓어서 자연스럽지 아니하다. ② 일이나 행동이 기대나 상황과 맞지 않아 어색하다. |
헤벌쭉 |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진 모양. 헤벌쭉거리다. 헤벌쭉대다. 헤벌쭉하다. 헤벌쭉헤벌쭉. 헤벌쭉헤벌쭉하다 |
헤실헤실 | 어떤 물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부스러지거나 헤지기 쉬운 모양. 헤실헤실하다. |
헤싱헤싱 | 촘촘하게 짜이지 않아 헐겁고 허전한 느낌이 있는 모양. 헤싱헤싱하다. |
헹글헹글 | 입거나 끼우는 것이 커서 들어맞지 않고 헐거운 모양. 헹글헹글하다. 헹글하다. |
호졸근히 | ① 옷이나 종이 따위가 약간 젖거나 풀기가 빠져 보기 흉하게 축 늘어져 있는 모양. ② 지치고 고단하여 몸이 축 늘어질 정도로 힘이 없다.
후줄근하다. |
호함지다 | 마음이 몹시 끌리도록 보기에 소담스러운 데가 있다. |
홅이다 | 부피가 조금 크고 많던 것이 다 빠져서 조금 졸아들다. |
홈홈하다 | 연하고 흐물흐물하다. |
홈홈하다 | 얼굴에 흐뭇한 표정을 띠고 있다. |
활찐 | 문 따위가 한껏 시원스럽게 열린 모양. |
홰치다 | 닭이나 새 따위가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다. |
횅횅 | 무엇을 빠르게 내두르거나 돌리는 모양. 횅횅하다. |
회똑 | 갑자기 넘어질 듯이 한쪽으로 조금 쏠리거나 흔들리는 모양. 회똑거리다. 회똑대다. 회똑이다 회똑하다. 회똑회똑. 회똑회똑하다. |
회매하다 | 입은 옷의 매무새나 무엇을 싸서 묶은 모양이 가뿐하다. 회매히. |
회창거리다 | 가늘고 긴 것이 탄력 있게 휘어지며 가볍게 자꾸 흔들리다.. 회창회창. |
후지다 | 【속되게】 품질이나 성능이 다른 것에 비해 뒤떨어지다. |
훌치다 | ① 촛불이나 등잔불 따위의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 ② 물체가 바람 따위를 받아서 휘우듬하게 쏠리다.
Ⓐ 세게 후리다. |
훌훌하다 | 죽이나 미음 따위가 잘 퍼져서 매우 묽다. |
훨썩 | 몹시 넓게 벌어지거나 열린 모양. |
휘뚝 | 갑자기 넘어질 듯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흔들리는 모양. 휘뚝거리다. 휘뚝대다. 휘뚝이다. 휘뚝하다. 휘뚝휘뚝. 휘뚝휘뚝하다. |
휘우듬하다 | 조금 휘어져 뒤로 자빠질 듯 비스듬하다. 휘우듬히. |
휘움하다 | 조금 휘어져 있다. 휘움히. |
휘주근하다 | ① 풀기가 빠져서 축 늘어져 있다. ② 몹시 지쳐서 기운이 없다. |
흐무러지다 | ① 잘 익어서 무르녹다. ② 물에 붙어서 매우 물렁거리게 되다. ③ 엉기는 힘이 없어서 뭉그러지다.
흐무지다. |
흐슬부슬 | 차진 기가 없고 부스러져 헤어질 듯한 모양. 흐슬부슬하다. |
흔덕거리다 | 큰 물체 따위가 둔하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기 하다. 흔덕대다. 흔덕이다. 흔덕흔덕. 흔덕흔덕하다. |
흔뎅거리다 | 큰 물체 따위가 위태롭게 매달려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흔뎅대다. 흔뎅이다. 흔뎅흔뎅. 흔뎅흔뎅하다. |
흘림흘림 | 조금씩 자꾸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모양. |
흘흘하다 | 흐르르하다. 종이나 피륙 따위가 얇고 성기며 풀기가 없어 매우 부드럽다. |
흠흠하다 | 연하고 흐물흐물하다. |
흥덩흥덩 | ① 물 따위가 넘칠 만큼 매우 많은 모양. ② 국물은 많고 건더기는 적은 모양.
흥덩흥덩하다. |
희번하다 | 동이 트며 허연 빛살이 약간 비쳐서 조금 훤하다. |
희붐하다 | 날이 새려고 빛이 희미하게 돌아 약간 밝은 듯하다. |
희치희치 | ① 피륙이나 종이 따위가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② 물건의 반드러운 면이 무엇에 스쳐서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희치희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