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사진

[지혜]

곤줄박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 사진 올립니다.

[blue3456]

예쁘네요~~ 참 신기한 자연의 조화이지요? 색깔을 어떻게 저리 예쁘게 조합 했을까요~ ^^

[지혜]

곤줄박이는 사람과 가까운 새 인 것 같아요. 밭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맴돌며 놀고 있어
곤줄박이를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 깊이 박혀 있는 곤줄박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부창민]

가끔 꿈에서 만났지만 실지로 본 적은 없었는데 아 ---- 저게 나를 홀린 새이구나 ! 그분의 섭리는 가장 조화로운 것.

[산골짜기]

곁에 작은 산골짜기를 끼고 벌을 치며 자연인으로 사는 선배님의 글을 오늘 까지 다 완독했습니다.
귀여운 곤줄박이가 함께해서 산골생활이 더 거우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지혜]

다 읽으셨다니 감격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받고 받았다는 소식을 주는 사람은 드물기까지 한데요
남이 보기에 아무리 하찮다 여겨져도 책을 만드는데 본인은 최선을 다하거든요. 큰 관심을 가져 주신 산골짜기님 다시 깊은 감사드립니다.

[산수유]

짜기님 대단하십니다. 지는 뒷부분이 남았습니다. 빨리 읽어야지요.
곤줄박이가 그리 예쁜 줄 몰랐네요.
내집 목련나무에 날아드는 새는 ..... 이름을 알았었는데.... 아~~지금 생각이 냡니다. 직박구리 ... 아닌가 ? ?.. 짜기님은 아시는데~~~

[산골짜기]

직박구리새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아름답지요.

요즈음 두군데 숙제를 하질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답니다.
저의 뇌에도 올 여름처럼 심한 가뭄이 들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