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입니다. 그저 평소의 휴일 같은 느낌은 저 뿐만 일런지요. 혼미한 시국 속에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것 같습니다. 호텔과 콘도, 팬션이 꽉 찼다고 하니... 정말 감염 확산의 저지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3밀 회피, 손 씻기와 양치질 이런 기본적인 개인 예방책에 더욱 철저하며 건강한 설 연휴, 행복한 설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1년 2월 12일
승리(勝利)의 요체(要諦)는 이체동심(異體同心).
광포(廣布)를 위해 단결(團結)하자!
이 일념(一念)과 노력(努力)에
자신의 인간혁명(人間革命)도 있다.
명랑(明朗)한 행진(行進)을 다함께!
〈촌철(寸鐵)〉
2021년 2월 12일
불법(佛法)은 현당이세(現當二世).
무슨 일이 있어도 신심(信心)으로 다시 일어선다. 항상 지금 여기에서부터.
◇
“청년이 활약하는 그늘에는 반드시 육성한 사람이 있다.” - 은사(恩師)
인재육성(人材育成)의 성업(聖業)에 복덕(福德)은 찬연(燦然)
◇
“큰 위기에 큰 용기를 안다.” 극작가.
고투(苦鬪)를 승리로 넘는 진금(眞金)의 용자이어라.
◇
풍진 ‘제로’를 위해 항체검사와 접종이 중요하다고.
임신부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서도. 유행 방지하자.
◇
‘난폭운전’ 끊이질 않는다.
갑작스러운 진로변경 등은 하지 않는 - 유발(誘發)하지 않는 운전을 유념.
* 현당이세(現當二世) : 현(現)은 현재세(現在世), 당(當)은 곧 다가올 세〈미래세(未來世)〉를 말한다. 과거세(過去世)에 대한 반대말.
〈명자(名字)의 언(言)〉
후세(後世)를 위해 써서 남기다
2021년 2월 12일
석존(釋尊)의 과거세(過去世)의 모습인 설산동자(雪山童子)는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끌고 싶어 수행(修行)에 면려하고 있었다. 거기에 제석천(帝釋天)이 몸을 바꾸어 귀신으로 나타나 “그를 위한 가르침을 들려주겠다.”고 말한다. 다만, “생명과 맞바꿀 것”을 조건(條件)으로 하여 구도심(求道心)을 시험하였다.
설산동자는 망설임 없이 가르침을 구했다. 그리고 다 듣자 주위의 돌과 나무에 차례차례로 써두었다(기록해 놓았다). “어떻게든 사람들을 위해, 후세(後世)를 위해 진실(眞實)한 법(法)을 써서 남겨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 불법설화(佛法說話)를 떠올릴 때마다 본지(本紙)의 통신원이 뇌리(腦裏)에 떠오른다. 지난달, 통신원제도 출범 67주년을 새겼다. 지금은 모든 도도부현(都道府縣)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일과 생활의 현실적인 과제에 도전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지역과 동지(同志)들의 감동의 드라마를 써서 남기겠다!”는 진심(眞心)을 원동력(原動力)으로 분투(奮鬪)하고 있다.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전진을 아는 수단(방법)으로서 본지의 역할은 크다. 또 ‘지역밀착(地域密着)’ ‘구체적(具體的)’ ‘등신대(等身大)’의 동지의 화제(話題)를 만재(滿載:가득 실음)하는 방면·현 판(方面·縣版)에 대한 기대도 역시 높다.
일반적으로 2월은 ‘입춘(立春)’을 맞이해도 ‘봄은 이름뿐’. ‘이팔(二八)’이라고도 불려 코로나화(禍)이지 않더라도 경제도 얼어붙는 시기. 하지만, 한풍(寒風) 속을 본지 배달에 분주(奔走)하는 ‘무관(無冠)의 벗’에 감사하고, 통신원의 분들과 단결하여 봄을 부르고 봄에 서는 창가(創價)의 벗의 웅자(雄姿)를 써 남기는 ‘전통의 2월’을 나아가고 싶다. (代)
* 설산동자(雪山童子) : 석존(釋尊)이 과거세(過去世)에서 수행(修行)하던 때의 이름. 열반경(涅槃經) 권(卷)14에 다음과 같이 있다. 석존이 과거세에 설산(雪山)에서 보살(菩薩)의 수행을 할 때 제석천(帝釋天)이 나찰(羅刹:귀신)로 화신(化身)하여 나타나 과거 부처가 설한 게(揭)를 “제행무상·시생멸법(諸行無常·是生滅法 : 제행은 무상하고 이것이 생멸의 법이다)”이라고 동자를 향해 절반만을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동자는 기뻐하며 나머지 반게(半偈)를 듣고 싶다고 하여 그 몸을 버리고 나찰에게 먹일 것을 약속하고 반게인 “생멸멸이·적멸위락〈生滅滅已·寂滅爲樂 : 생멸(생사)의 멸을 이미 넘어서면 적멸(깨달음)을 즐거움으로 삼는다〉”을 전부 듣고 나서, 그 게를 곳곳에 써넣어 남기고 높은 나무에 올라가 몸을 던졌다. 나찰은 제석천의 모습으로 돌아와 동자의 몸을 받아 그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자세를 칭송하며 미래에 반드시 성불(成佛)한다고 말하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 제석천(帝釋天) : 제석(帝釋)은 석제환인다라(釋帝桓因陀羅)·석가제바인다라(釋迦提婆因陀羅)로 음역(音譯)하고 석제환인(釋帝桓因)·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한다. 고대 인도의 신화에 있어서 뇌신(雷神)이자 천제(天帝)로 여겨지는 인드라(Indra)를 말한다. 제석천은 ‘천제(天帝)인 석(釋, 샤크라)의 신(神)’이라는 뜻이다. 불교에 수용되어 범천(梵天)과 함께 불법(佛法)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욕계(欲界) 제2의 도리천(忉利天)의 주로 사천왕(四天王)을 거느리고 수미산(須彌山)의 정상에 있는 선견성(善見城)에 살면서 모두 32개의 신들을 통솔하고 있다.
▷ 삼계(三界) / 도리천(忉利天) / 육욕천(六欲天)
わが友に贈る
2021年2月12日
勝利の要諦は異体同心。
広布のため団結しよう!
この一念と努力に
自らの人間革命もある。
朗らかな行進を共々に!
寸鉄
2021年2月12日
仏法は現当二世。
何があろうと信心で再び立ち上がれる。常に今ここ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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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年の活躍の陰には必ず育てた人がいる―恩師。
人材育む聖業に福徳燦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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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なる危機に大なる勇気を知る―劇作家。
苦闘を勝ち越え真金の勇者た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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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疹“ゼロ”へ抗体検査と接種が重要と。
妊婦に移さぬ為にも。流行防ご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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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おり運転」後絶たず。
急な進路変更等はしない―誘発せぬ運転を心掛け
名字の言 後世のために書き残す
2021年2月12日
釈尊の過去世の姿である雪山童子は、人々を幸せに導きたいと修行に励んでいた。そこに帝釈天が身を変じた鬼神が現れ、「そのための教えを聞かせてやる」と言う。ただし、“命と引き換え”を条件にし、求道心を試した▼雪山童子はためらうことなく教えを求めた。そして聞き終わるや、周囲の石や木々に次々と書き付けた。“何としても人々のため、後世のために真実の法を書き残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の仏法説話を思い出すたび、本紙通信員が脳裏に浮かぶ。先月、通信員制度発足67周年を刻んだ。今や全都道府県で活躍している。自身の仕事や生活の現実的課題に挑みつつ、“何としても、わが地域や同志の感動のドラマを書き残す!”との真心を原動力に奮闘されている▼世界広布の前進を知る手だてとして、本紙の役割は大きい。また「地域密着」「具体的」「等身大」の同志の話題を満載する方面・県版への期待も、同様に高い▼一般的に2月は「立春」を迎えても“春は名ばかり”。「二八」とも称され、コロナ禍ならずとも経済も冷え込む時期。だが、寒風の中を本紙配達に奔走する「無冠の友」に感謝し、通信員の方々と団結して、春を呼び、春に立つ創価の友の雄姿を書き残す「伝統の2月」を進みたい。(代)
첫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