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앞두고 MBC PD 수첩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라는 명백한 허위보도(2011년 9월 2일 대법원 판결)를 기점으로하여,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온갖 괴담(머리에 구멍이 숭숭)과 유언비어 등을 앞세워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순진한 국민을 호도하여 폭력시위로 번짐으로써, 이명박 정부의 국정동력은 현격히 떨어지고 위축됨과 동시에, 종북 주사파 세력들은 근거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이어져, 문재인이 정권을 찬탈하게 되었다. 친중 종북 주사파 문 정권이 3권을 장악하고 제4부인 언론마저 장악하여 100년 좌파 정권이 지속될 것 같이 나라 전체가 붉게 물들어 갔다.
지나침이 과하였던지 예상밖의 윤석열이라는 암초에 부닥쳐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다시 재정비하여, 제2의 광우병사태를 만들겠다고 수면위로 나타난 것이 이번 윤 대통령 영국.미국 순방에서 거짓 선전선동이 작전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첫번째로, 영국 조문과 관련하여 도착 당일 조문을 하지 못한 것을 두고 외교참사니, 홀대를 받았느니, 사전 준비가 부족한 아마추어라느니, 마크롱은 몇 시간을 걸어서 조문을 했는데 윤 대통령은 혈세를 쓰면서 조문도 하지 않고 뭣하러 갔는지 모르겠다는 등 지상파방송에서 난리를 피웠다. 그런데 그 다음날 장례식에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참석하였고 찰스 왕의 리셉션에도 참석하였고, 도착 당일에는 찰스 왕을 면담하는 등 조문 방문은 훌륭히 소화를 한 것이다. 명백한 허위보도였다.
프랑스와 영국은 지근 거리이므로 얼마든지 시간 조절이 가능하지만, 15시간 가까이 걸리는 극동에서 간 우리와 단순 비교를 한다는 것과, 70여년만에 치루는 국장에 조문 인력과 교통상황 등을 누군들 미리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겠으며, 엄청난 인파와 세게적 관심에 장례행사 주변은 시시각각으로 상황은 유동적일 수 밖에 없었음이 상식이다. 중요한 것은 영국 왕실의 분위기이며, 극동에서 조문한 윤 대통령을 감사히 생각한다는 것을 주한 영국 대사가 기자회견을 통하여 밝혔음에도, 우리 언론들이 우리 대통령을 헐뜯는다는 것은 거짓말 선동의 굿판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두번째로, 미국에서 발언한 윤 대통령의 비속어에 대하여 당사국은 조용한데 우리 언론만 왜곡 날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제2의 촛불로 가기 위한 전초전이라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윤 대통령의 워딩이 어떤 것이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어느 경우든 외교와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국익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박 진 장관과 불과 몇 초 정도 잠깐 나눈 대화를 악의적으로 녹음하여 증폭시키지 않았으면, 두 사람간의 사적 대화로서 끝났을 것이며 국익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국익을 해치는 행위는 MBC의 악의적인 편집과 폭로에 있는 것이다. 대통령도 고독하고 고뇌에 찬 외교전을 펼치고 나온 상황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는 외교장관에게 가장 간단명료한 워딩으로(장황한 설명을 할 상황이 아님) 심정을 전달한 인간적인 면을 보여 준 것이라 생각된다.
문제는100% 확실하지도 않는 워딩을 재구성하여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보도하는 것은 취재윤리도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방송한 MBC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윤 대통령의 그러한 발언이 대상자가 있는데서 공개적이었다면 비난할 수 도 있겠으나, 오로지 박 진 장관과 단둘이서 간단히 주고받는 대화를 몰래 녹음하여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녹음상태의 음질을 편집으로 한미 정상이 등장하는 엄청난 사고를 친 것이기에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방송법 제1조에서 방송의 공적책임을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
더더구나 MBC와 KBS는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의 공적책임은 더욱 비중이 높아져야 함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광우병 사태와 세월호, 탄핵과정에서 보여준 언론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언론이라기 보다는 어떤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전체주의 사회의 언론관을 보여주었다. 이번 비속어 보도사태 역시 거짓 날조 선전선동으로 제2의 촛불사태를 촉발코자하는 아주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제 신호탄을 보았으니 윤석열 대통령이 결단하여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를 개혁하여 공영방송부터 척결하여야 한다. MBC는 KBS와 합병하든지 아니면 퇴출이 답이다.
더구나 우리 언론은 민노총이 장악하여 언론의 공익성과 책임성에 입각한 언론관 따위는 물건너 간지가 오래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만큼 언론의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만약 언론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하고 편향적이라면 언론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므로 mbc는 자진 폐방하는 것이 옳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서 퇴출시키는 길 밖에 도리가 없다. 우리 안에 맹독물을 키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 후 짧은 기간에 확실한 안보관과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관을 세계와 공유하면서 한미 동맹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안정과 민생경제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언론의 역작용도 있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윤 대통령에게 기대하였던 문정권 실정과 부패의 척결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실망감이라 할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이 워낙 못하였기 때문에 외교든, 국방이든, 경제든 조금만 하면 성과를 낼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이 5년 동안 나라를 좌파진지로 만들어 놓은 이것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라가 온전하지 않을 것을 국민들은 알고서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번 미국 비속어 사건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싸움은 시작되었다. 전쟁에서는 승자만이 살아 남는다. 적들을 한 수로 제압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름아닌 4,15 총선 부정선거와 3.9 대선 부정선거를 수사하는 것이다. 그 수사는 정치권과 선관위와 사법부의 카르텔을 깰 수 있는 일석삼조가 될 것이며, 부정선거가 밝혀지면 정계개편을 통하여 다음 총선에서 윤 대통령 지지정당(반드시 국힘당일 필요 없음)이 200석 이상을 차지하여야 기울어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길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이다.
저들은 벌써 윤 대통령 탄핵을 들고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악의 세력과 전쟁에서 좌고우면이 있을 수 없으며,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진군하라! 국민과 하늘이 그대 편이다!
<작성 : 마산고68 강두순 대변인>
2022년 09월 25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