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우리 카페는 많은 게시판이 있습니다. 게시판이 많으면 복잡해지고 회원님께 혼란을 주는 의미가 있어 가능한 새로운 게시판 만드는 것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 카페의 입장입니다. 그동안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며 새로운 게시판 신설을 요청하는 회원님들도 계셨고 자신의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 노골적으로 요청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셨습니다. 위 내용을 이유로 새 게시판 신설은 억제 되었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rodeo님의 글은 키미님의 글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읽혀졌고 그 정보를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자가 rodeo님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게시판을 개설해 드렸습니다. 게시판이 생기니 rodeo님께서는 책임감이 생기셨고 그만큼 부담감도 더 커지셨습니다. 이것은 운영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이 rodeo님의 정보를 읽으셨고 많은 회원님께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rodeo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만큼 완벽함과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 회원님들도 같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요구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가 하면 요구하는 방법에 따라 글을 쓴 사람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rodeo님을 걱정해 주셨습니다. 운영자가 rodeo님께 위로 겸해서 주말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rodeo 님께서 장문의 글을 보내 주셨는데,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아 쓰고 싶을 때 쓰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어 마음이 편했는데 카페에 글을 쓸 때는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건이 확대 될 것을 우려하여 빨리 수긍하고 잠시 뒤로 물러나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현재의 자유로움이 너무나 좋다고 하셨는데 글 전체에 여유와 평화스러움 마저 느낄 수 있어 걱정했던 운영자의 마음이 사르르 녹아 없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rodeo님의 인텔 게시판은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이란 게시판으로 변경합니다.
이 게시판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던 복원된 공화국 관련 사이트의 글을 게시하는 게시판으로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이 허락되는 회원님들께서 서로 번갈아 가며 사용하게 되면 특정 회원님의 심적 부담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rodeo님께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시간에 글을 올리실 것입니다.
rodeo님을 걱정하셨던 회원님들께서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아주 행복하게 잘 사시고 계셨습니다. 😂
2. 친밀대화 게시판 사용법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지만 많은 회원님들께서 서로 격려하시며 참 잘 버텨주고 계시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군사 정보나 백신 문제 등은 다소 무거운 주제들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시면서 생기는 피로를 풀기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회원님들께서 란싸님의 함께 상승, 맨발걷기 후기 게시판이나 특정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는 경험을 하신적이 있으신지요?
친밀대화 게시판도 이런 의미의 게시판이고 그렇게 운영되다가 언제부터인가 군사 정보나 백신 정보 등 다소 무거운 주제들이 게시되었습니다. 이유는 하루 게시 글을 3건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이 이 게시판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오해로 인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친밀대화 게시판도 이 규정에 적용이 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친밀대화에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는데 주제가 제한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군사, 백신 정보 등은 가능한 일반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고 이 친밀대화 게시판은 마을의 큰 나무 아래서 옹기종기 모여서 평화스러운 이야기 나누는 느낌의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메뉴 소개 글도 “카페를 훼손시키는 글은 삭제됩니다.”에서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로 바꾸었습니다.
친밀대화 게시판을 관리하시는 심장진동 크리스탈 성의빛님께서 얼마 전 친밀대화 게시판에 대한 글 중 공감되는 글을 공유합니다.
“드넓은 깊은 우주의 사연에 뜻이 같지 않아도 미소로 지나칠 수 있는 포용으로 그 속에서도 배움을 찾는 지혜를, 이해 할 수 없는 내용이라도 다른 어떤 날엔 이해할 수 있고 누군가의 여정을 잠시 같이 한 즐거움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 단지 긍정적 에너지로 오갈 수 있었음 바램입니다. 마음을 펼칠 장소...“
감사합니다
노고에 늘 감사 드립니다~~^^♡♡♡
교통정리를 때를 놓치지 않으시고 잘 해 주시는 아난다님.
고맙습니다.
카페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글로벌 통화 리셋을 통해 복원되는 공화국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로데오님도 부담을 덜고요. 마치 어지럽게 이 책 저 책 꽂힌 책장을 잘 정리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아난다님^^
쟁점이 점화되었을 때 보다, 물 흐르듯 시간이 좀 흐른 후에 돌아 보고 살피는게 서로의 평정심을 찾고 좋은듯 합니다.
늘 응원 글 보내주시는 nicole님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들
아름답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렇죠^^
감사합니다
늘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해요^^아난다님.🌹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좋은 하루되소서^^*
감사합니다
결국 지혜롭게 잘 마무리되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라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땅을일구는사람님^^
든든한 아난다님~ 언제나 중심 잡아 주시고 가장합리적이고 순리에 맞게 상황들을 정리해주시니 너무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함께 같은 마음으르 전인류 각성의 그날까지 함께하시지요♡
푸른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푸른바다님 닉네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네, 같은 마음으로 모두 함께!
늘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