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무슨 각서 같은 것을 쓰면 제출하지 않아도 입학이 가능하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모르겠으나 초등학교는 이런 방식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글인지 댓글인지에서 봤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큰 도움은 되지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백신접종 안했다고 학습권이 침해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의사진단서 첨부 없이도 초등학교에 입학시켰고 별 이렇다할 언급도 없었습니다. 다만 보건교사에게 부모의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은 해야 할듯해요. 접종서류 발부받으러 지역 보건소에 갔을때 간호사분들이 좀 당황해 하시긴 했네요. 이런경우 처음이라며..
아직 부모의지로 접종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 제재하지 않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논란이 될수 있고 혹시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고 예상은 해봅니다.
백신을 예방의 의미로 본다면 사실 미접종한 아이들이 취약한 상태로 보는게 맞는데 사람들은 거꾸로 인식하고 있죠.
첫댓글 무슨 각서 같은 것을 쓰면 제출하지 않아도 입학이 가능하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모르겠으나 초등학교는 이런 방식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글인지 댓글인지에서 봤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큰 도움은 되지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제외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대략 살펴보면...면역억제제를 사용하거나 아나필락시스 증상, 투병,난치병,암 등 은 예외사항으로 의사진단서첨부하면 제외대상이구요
나머지는 집단면역을 위해 필수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저도 어쩔수없이 최대한 늦게 맞추면서 접종은 다했으나 매년 독감접종은 받지않습니다
백신자체는 필요한이유가 분명 있구요~ 문제는
거기에 첨가되는 첨가물을 우리가 못믿는것이지요
99% 의사들은 벡신접종반대를 하지않습니다 1%의사 찾기란...
부모님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백신접종 안했다고 학습권이 침해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의사진단서 첨부 없이도 초등학교에 입학시켰고 별 이렇다할 언급도 없었습니다. 다만 보건교사에게 부모의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은 해야 할듯해요. 접종서류 발부받으러 지역 보건소에 갔을때 간호사분들이 좀 당황해 하시긴 했네요. 이런경우 처음이라며..
아직 부모의지로 접종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 제재하지 않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논란이 될수 있고 혹시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고 예상은 해봅니다.
백신을 예방의 의미로 본다면 사실 미접종한 아이들이 취약한 상태로 보는게 맞는데 사람들은 거꾸로 인식하고 있죠.
십년도 넘은 얘기인데요.. 제아이 초등 2,3학년쯤에 신종플루가 첨 유행했고 그이듬해인가 백신이 나왔다며 학교에서 공짜로 모두 맞게했어요.. 대부분 엄마들 좋아하며 맞추었는데.. 아들반에 엄마가 소아과의사이신분 계셨는데 주사맞는다 공지한날 그 아인 학교결석을 했다네요.. 뭐 우연일런지 모르죠.. 나중에서야 의사들은 자기자식에게 오히려 주사 안 맞히나부다 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