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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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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Q&A 국가필수예방접종
m0lily 추천 1 조회 812 20.05.16 23: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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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6 23:38

    첫댓글 무슨 각서 같은 것을 쓰면 제출하지 않아도 입학이 가능하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모르겠으나 초등학교는 이런 방식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글인지 댓글인지에서 봤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큰 도움은 되지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 국가필수예방접종 제외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대략 살펴보면...면역억제제를 사용하거나 아나필락시스 증상, 투병,난치병,암 등 은 예외사항으로 의사진단서첨부하면 제외대상이구요
    나머지는 집단면역을 위해 필수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저도 어쩔수없이 최대한 늦게 맞추면서 접종은 다했으나 매년 독감접종은 받지않습니다

    백신자체는 필요한이유가 분명 있구요~ 문제는
    거기에 첨가되는 첨가물을 우리가 못믿는것이지요

    99% 의사들은 벡신접종반대를 하지않습니다 1%의사 찾기란...

  • 20.05.17 02:17

    부모님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 20.05.17 03:11

    백신접종 안했다고 학습권이 침해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의사진단서 첨부 없이도 초등학교에 입학시켰고 별 이렇다할 언급도 없었습니다. 다만 보건교사에게 부모의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은 해야 할듯해요. 접종서류 발부받으러 지역 보건소에 갔을때 간호사분들이 좀 당황해 하시긴 했네요. 이런경우 처음이라며..

    아직 부모의지로 접종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 제재하지 않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논란이 될수 있고 혹시 불이익을 줄수도 있다고 예상은 해봅니다.

    백신을 예방의 의미로 본다면 사실 미접종한 아이들이 취약한 상태로 보는게 맞는데 사람들은 거꾸로 인식하고 있죠.

  • 20.05.17 10:26

    십년도 넘은 얘기인데요.. 제아이 초등 2,3학년쯤에 신종플루가 첨 유행했고 그이듬해인가 백신이 나왔다며 학교에서 공짜로 모두 맞게했어요.. 대부분 엄마들 좋아하며 맞추었는데.. 아들반에 엄마가 소아과의사이신분 계셨는데 주사맞는다 공지한날 그 아인 학교결석을 했다네요.. 뭐 우연일런지 모르죠.. 나중에서야 의사들은 자기자식에게 오히려 주사 안 맞히나부다 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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