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제례(祭禮)의 의미 ☞음성으로듣기☜
제례(祭禮)란 제사를 지내는 여러 가지 예절을 말하며, 선조의 영靈을 받들어 명복을 비는 의식입니다.
니치렌대성인 불법에서는 선조에 대한 보은사덕을 위해 여러 가지 공양물을 올리고 독경·창제하며 자신이 신심수행으로 쌓은 공덕선근(功德善根)을 회향(回向)해서 선조의 성불을 기원하는 추선공양 법요를 행합니다.
『어의구전-상(御義口傳券-上)』에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가 성령(聖靈)을 추선(追善)할 경우, 법화경(法華經)을 독송(讀誦)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할 때 제목(題目)의 빛이 무간(無間)에 이르러 즉신성불(卽身成佛)시킴이라. 회향(廻向)의 문(文)은 이로부터 비롯되었느니라.」(신편어서 p.1724)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화경 방편품과 수량품, 자아게를 독송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추선공양할 때 제목의 빛이 무간지옥에 이르러 즉신성불 할 수 있다는 문증(文證)입니다.
기제사(忌祭祭祀)는 명일(明日)에 지냅니다. 명일이란 기일(忌日), 즉 사망한 날을 뜻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시각은 보통 사정이 없는 한 저녁 8시경에 지내는 것이 좋고 사정에 따라 그보다 약간 늦게나 일찍해도 좋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