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흡충알 관련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궁금해서 조사를 좀 해봤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흡충알의 크기가 마이크로미터 단위랍니다. 마이크로 미터 단위는 1mm를 1000분의 1로 쪼갠 크기를 말합니다. 따라서 사람눈으로는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듯 싶구요. 따라서 최근 올라온 사진들은 흡충알은 아닌듯 싶네요. 다만 외관상으로 보기에 성충의 모양과 흡사하고 크기도 mm단위라 눈으로 확인도 가능하기에 혹 맞다면 알보다는 각 흡충들의 성충의 사체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제가 보기엔 폐흡충과 가장 유사하게 보이는 싶은데~~ ㅎㅎ
저도 성충 사체에 한표....기생충알이란게 보통 고배율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죠. 뭉쳐있다면 모를까요. 성충이 죽고 탈진되어 모양도 조금 변경되어 나올 수도요. 미이라처럼 마르거나 체액등에 의해 불었거나..... 디스토시스 복용 후 타원형 까만게 나오면 씻어서 알콜에 담갔다가 현미경으로 보면 확실할텐데요. 사체가 크다면 고배율도 필요없죠. 검정통깨인지 흡충사체인지는 충분히 구별되죠
첫댓글 타원형으로 비슷비슷하게 생겼네요
제 사진에 그 물체 길이가 7mm정도였는데 정말 폐흡충과 가장 비슷하군요. 이런 자료를 잘 찾아내셨네요. 감사합니다~~
쬐~금~ 노력했습니당~~ ㅋㅋ
저도 장흡층 폐흡층 간흡층 다 나온듯하네요
ㅜㅜ
저도 성충 사체에 한표....기생충알이란게 보통 고배율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죠.
뭉쳐있다면 모를까요. 성충이 죽고 탈진되어 모양도 조금 변경되어 나올 수도요. 미이라처럼 마르거나 체액등에 의해 불었거나..... 디스토시스 복용 후 타원형 까만게 나오면 씻어서 알콜에 담갔다가 현미경으로 보면 확실할텐데요. 사체가 크다면 고배율도 필요없죠. 검정통깨인지 흡충사체인지는 충분히 구별되죠